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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마늘 대주아 재배시 지온, 파종시기 및 시비량이 이차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Temperature, Seedtime, and Fertilization Rate on the Secondary Growth in the Cultivation of the Big Bulbils of Namdo Garlic (Allium sativum L.))

  • 최학순;양은영;채원병;곽용범;김홍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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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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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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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에 있어서 이차생장은 구의 품위를 떨어뜨리며 심할 경우에는 작은 인편이 많이 착생하는 등 종구로 사용하기에도 어렵게 된다. 따라서 남도마늘 대주아 재배시 지온, 파종시기 및 시비량이 이차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비수준별 남도마늘 대주아 재배시 생장특성을 살펴보면 초장, 엽수, 엽초경, 엽장, 엽폭은 검정시비구의 50% 증비를 하였을 경우가 가장 좋았다. 이차생장 발생율은 검정시비구의 50% 감비시 34.2%, 검정시비구에서는 44.3%, 검정시비구의 50% 증비하였을 경우는 54.1%로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이차생장 발생률도 증가하였다. 수확한 구의 평균무게는 검정시비구의 50% 감비시 34.1g, 검정시비구에서는 35.1g 이었으며 검정시비구의 50% 증비시에는 33.9g로 시비량에 따른 수량변화는 없었다. 지중온도와 이차생장 발생과의 상관도를 보면 0.982~0.997로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남도마늘 대주아재배시 이차생장 발생은 지중온도와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초장, 엽수, 엽초경 등 지상부 생육이 좋았으며 평균구중도 9월 중순파종구가 36g, 9월 하순 파종구가 29.6g, 10월 상순처리구가 27.9g으로 파종이 빠를수록 구가 컸다. 반면 파종시기와 이차생장발생 간에는 별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신부의 비타민 $B_{6}$ 섭취와 모체와 제대혈 및 태반 조직의 비타민 $B_{6}$농도 (Maternal Vitamin $B_{6}$ Intake and Vitamin $B_{6}$ Level in Maternal, Umbilical Cord Plasma and Placenta)

  • 안홍석;이금주;정환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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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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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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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정상만기분만 임신부 (30명)와 그들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비타민$B_{6}$ 섭취양상과 모체와 신생아 제대혈장 및 태반조직내의 비타민$B_{6}$ 농도를 측정하고 이들 농도와 임신결과와의 상관성을 조사하며, 모체에서 태아로 비타민$B_{6}$가 이동될 때, 태반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임신부의 평균 연령과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kg 및 161 cm 였으며, 임신 전 체중 및 신장은 각각 25.9세, 53.8 kg 및 161cm 였으며, 임신 전 BMI는 20.7kg/$m^2$로 정상 범위였다. 수축기와 이완기 평균 혈압은 122.5 mmHg 와 75.2mmHg의 결과로 안정적인 수준이었으며 헤모글로빈 농도와 헤마토크리트치는 12.1g/dl와 36.1%로 양호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93.3%에 해당하는 임신부가 영양보충제를 복용했으며 이 중 85.7%가 엽산과 철분이 포함된 빈혈 치료제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보충제의 평균 복용기간은 16.3주였다. 임신부가 1일 평균 열량 섭취량은 2189.5kcal로 권장량의 93.2%였으며, 단백질은 79.3g(113.3%)으로 권장량을 상회하였다.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은 91.4%인 1.7mg이었고, 비타민 $B_{6}$ 영양밀도와 단백질 g 당 섭취량은 각각 0.8와 0.02mg으로 양호한 결과였다. 그러나, 비타민$B_{6}$의 주된 공급식품이 곡류 및 전분류 (50%)와 야채 및 과일류 (33%)로 식물성 식품이 대부분이었다. 임신 말 모체 혈장과 신생아 제대혈장의 PLP 농도는 각각 16.7$\pm$4.1 nmol/l와 61.3$\pm$19.8 nmol/l로 제대혈장의 PLP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태반조직의 PLP 농도는 898.6$\pm$159.2ng/g으로 혈장의 PLP 농도에 비해 매우 높은 값을 보였다. 모체와 태반조직 및 신생아 제대혈장간 PLP 농도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모체 혈장과 태반 조직간 (p<0.0001), 태반 조직과 신생아 제대혈장간 (p<0.05), 모체 혈 장과 제대혈장간(p<0.05)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장기간에 걸친 DHA 보충이 영아의 신체발육 및 두뇌발달에 미치는 영향 (Long-Term Effects of the DHA Supplementation on Physical and Brain Development in Full-Term Infants)

  • 정현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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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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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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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정상으로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DHA가 첨가된 분유 및 이유식을 섭취시켰을 때 영아의 신체발육 및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영아의 체중, 신장, 체위 , 두위 등 신체 발육은 소 아발육 기준치의 50th percentile에 해당하였으며.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2) 혈중 총 지방질 농도는 470.4~542.9mg/dl,중성 지방은 107.0c-128.8mg/dl,총콜레스테롤 147.6-169.Omg/dl, LDL-콜레스테롤은 74.7~104.9mg/dl로 모 두 정상범위에서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영아의 혈중 지방산 수준을 살펴본 결과 식이 섭취 에 따른 군간의 DHA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적혈구내의 D DHA는 Breast十DHA(+) 군에서 5.26%. DHA(+ 군에서 4.20%, Breast +DHA( -) 군에서 3.98%. 그리고 DHA(-) 군에서 2.85%로 섭취에 따라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AA는 7.1O~8.93의 수준으로 군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총 n-3계 지방산은 5.82~7.75%. 총 n-6계 지방산은 27.62~30.29%의 수준으로 역시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영아의 두뇌 발달 생태를 flash VEP 검사를 통하여 실시한 결과 모든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자극에 대해 가장 빨리 반응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잠복기 $N_1$ 와 경우, 오른쪽 눈이 82.8~89.8ms, 왼쪽 눈이 84.8~94.4ms의 수준을 나타냈으며, 자극에 반응하는 증폭 $N_1-P_2$의 경우는 오른쪽 눈은 $-11.5~-18.3\mu\textrm{V}$, 왼쪽눈은 $-11.2~-19.1\mu\textrm{V}$, 의 수준을 나타냈다. 5) 생후 48주에 영아와 지능발달과 행동발달을 살펴 본 결과 지능 발달지수는 90.3~96.3로 정상수치라고 할 수 있는 $100\pm16$ 범위에 속하였다. 행동발달지수의 경우에도 93.9~101 수준으로 지능발달지수와 마찬가지로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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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Mill.)의 발아기(發芽期) 및 유묘기(幼苗期) 침수(浸水) 처리(處理)에 따른 생육(生育) 반응(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Water-logging on Growth and Yield at Germination and Seedling Stage in Tomato(Lycopersicon esculentum Mill.))

  • 구자옥;노상언;국용인;천상욱;이영만;오윤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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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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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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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침수의 깊이와 시간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단계별 생육저해정도와 수량 감소 및 이와 관련된 이병성, 시비효과, 형태적 특성 및 생리적 변화 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여 침수피해에 따른 피해정도의 예측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온실조건에서 발아기, 유묘기별로 각각 침수깊이를 지면위 0, 5. 10, 15 cm의 4개 처리에, 각각 시간을 6, 12, 24, 48, 120 시간으로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기(發芽期) 만수(漫水) 반응(反應) $0{\sim}5$ cm 침수에서 48시간, $10{\sim}15$ cm 침수에서는 $25{\sim}27$시간을 기점으로 현저한 발아제한이 이루어졌다. 초장은 침수깊이에 관계없이 24시간 이내까지 회복이 가능했고, 엽수는 침수깊이가 증대됨에 따라 회복 가능한 시간의 한계가 짧아졌다. 생체중의 감소는 지하부보다 지상부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침수경과 24이내에서 회복이 가능하였다. 침수처리별 발아율과 초장, 엽수, 지상 및 지하부 생체중간의 모든 형질간에 고도의 유의적 상관 관계가 있었다. 2. 유묘기(幼苗期) 만수(漫水) 반응(反應) 초장은 0 cm 깊이에서는 24시간 처리수준까지 초장회복이 되었고, 그 이상 깊이에서는 시간과 관계없이 유의적인 감소가 되었으며, 엽수에서는 0 cm에서는 120시간까지도 회복되었고, 5 cm에서는 24시간까지 회복이 가능하였으나, 그 이상 깊이에서는 6시간 이상처리에서 유의적인 감소가 있었다. 지상 및 지하부 생장량은 초장 및 엽수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최장근신장이 0 cm 침수에서는 대조구의 80% 정도로 유지될 수 있었지만 5 cm이상 깊이에서는 120시간 침수로 근신장이 불가능 하였다. 근활력은 0 cm이상의 침수로 현저히 감퇴되었고, 호흡량은 5 cm 깊이를 변환점으로 하여 현저한 감소가 야기되었다. 그러나 광합성량은 침수깊이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침수깊이를 달리하여 48시간까지는 완만한 감소를 보였으나, 120시간에서는 현저한 엽록소 분해가 초래되었다. 발병은 침수처리 깊이와 시간 증대에 비례하여 커지는 경향이었고, 살균제 처리에 따른 방제의 가능성은 있었으나, 질소엽면시비 효과는 없었다. 개체당 총과중과 총과수는 침수깊이와 시간이 길어 질수록 완만하게 감소하였고, 평균 과중은 증대 되었으며, 침수깊이와 시간간의 통계적인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생장 및 수량 특성 모든 조사항목들 상호간에 고도의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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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광 식물공장내 광질 제어가 방풍나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Quality Control on Growth of Ledebouriella seseloides Grown in Plant Factory of an Artificial Light Type)

  • 허정욱;김동억;한길수;김숙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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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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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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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형광등이나 LED와 같은 인공광을 사용하는 식물공장(인공광 식물공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광, 온도 및 습도 등을 인위적으로 제어하면서 작물을 안정적으로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경재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인공광 식물공장 시스템 내에서 엽채재배용 배양액을 이용한 방풍나물의 수경재배 가능성과 혼합광질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방풍나물은 청색과 적색 LED를 1:1 및 1:3의 비율로 혼합한 혼합광 조건에서 90일간 수행하였다. 광원의 광강도는 $100{\mu}mol/m^2/s$로 설정한 후 30일 간격으로 지상부 잎을 3회 수확하여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형광등과 LED의 혼합광 조사는 방풍나물 지상부 생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개시 30일째 방풍나물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형광등+청색+적색의 혼합광(청, 적색 혼합비율 1:3, FLBR13구)에 의한 영향을 받아, 대조구인 형광등 조사구(FL구)에 비해 각각 3.7배 및 2배 증가하였다. 또한 식물체당 전개엽수는 FLBR13구에서 형광등+청색+적색 혼합광(청, 적색 혼합비율 1:1) 조사구인 FLBR11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LED와 형광등을 혼합 조사한 처리구에서와 같이, 형광등을 혼합하지 않고 청색과 적색의 LED만을 혼합하여 조사한 처리구에서도 청색과 적색의 혼합비율이 1:1인 BR11구에 비해 적색광의 혼합비율을 3배 증가시킨 BR13구에서 방풍나물의 지상부 생장이 촉진되었다.

찰옥수수 자식계통의 주요 품질특성과 관련된 SSR마커 (SSR Marker Related to Major Characteristics Affected Kernel Quality in Waxy Corn Inbred Lines)

  • 정태욱;문현귀;손범영;김선림;김순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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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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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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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물과학원에서 육성한 찰옥수수 자식계통들을 대상으로 SSR 마커를 이용하여 자식계통간 유연관계 등을 분석하고 계통군화 시켜 교배 모, 부본 선정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으며 종실의 품질특성들과 연관되어 있는 분자마커를 선발하여 품질육종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 찰옥수수 품종육성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64개 자식계통의 genomic DNA증폭에 의해 30개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하여 전체 225개, 마커 별로는 $2{\sim}13$개, 평균 7.5개의 alleles가 관찰되었으며 PIC값은 $0.14{\sim}0.87$의 범위였고 평균 0.69의 다양성을 보였다. 2. 증폭된 밴드의 유무를 이용하여 계통간 유전적 거리를 구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군집분석을 한 결과 9개 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특히 I군의 경우 64계통 중 41%인 26계통이 포함되었으며 나머지 군들은 $3{\sim}9$개의 자식계통이 포함되었다. 3 유전적 거리에 의한 자식계통군의 분류 결과를 기존에 육성된 교잡종들과 비교해 본 결과 찰옥1호의 모, 부본인 KW1, KW2는 각각 I군과 VII군, 찰옥2호의 모, 부본인 KW7, KW3은 각각 I군과 VIII군에 속해 있었으며, 고식미 교잡종인 찰옥4호는 모, 부본인 KW33과 KW35는 I군과 IV군, 일미찰의 모, 부본인 KW51, KW35도 I군과 IV군에 속해 있어서 원연간에 교잡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4. 30개 SSR 마커에 의해 발생된 대립인자와 품질관련 특성들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아밀로펙틴 함량 등 8개 형질과 관련되는 마커를 선발하였다. 이 마커들 중 umc 1019는 아밀로펙틴, 단백질 함량과 연관되었으며 umc1020은 아밀로펙틴 함량, 최고점도 및 전체적 기호도와 관련되었고 bnlg1537은 백립중, 립장, 립폭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작할 수 있었다. 이 환원유(還元乳)를 일정(一定)한 조건(條件)에서 한국 영양권장량과 비교(比較)했을 때, 모든 영양소(營養素)를 충분(充分)히 공급(供給)할 수 있었는데 나이아신 만이 권장량에 미달하였다. 또한 분유(粉乳) C에서 철분이 약간 미달했고, 비타민A는 1일(日) 권장량에 6배(倍)나 되어 앞으로 재검토(再檢討)를 요(要)하는 문제라 하겠다. 4.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분유간(粉乳間)에 다수 차계(差界)를 보였으며, 필수(必須)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이 우유에 가까웠던 점(點)으로 보아 아미노산 조절(調節)은 없었는듯 하였다. 발효유의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우유와 거의 같았다. 5. 지방산(脂肪酸)의 조성(組成)은 전체(全體) 포화지방산대(飽和脂肪酸對)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의 비(比)가 3종(種)의 분유간(粉乳間)에 비슷하였고, 특히 필수지방산(必須脂肪酸)의 조성(組成)이 모유(母乳)와 유사(類似)하거나 높아 이들 지방산(脂肪酸)이 첨가(添加)되어 있음을 나타냈다. 이상의 여러 결과(結果)들을 종합(綜合)할 때 3종(種)의 분유간(粉乳間) 영양효과(營養效果)는 비슷하고, 조제분유(調製粉乳)의 일반조성(一般組成), 무기질(無機質) 및 지방산(脂肪酸) 조성(組成)에 있어서 모유(母乳)에 상당히 접근(接近)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한편 철분, 비타민 등(等)의 강화(强化)로서 단일식품(單一食品)으로서의 효용성(效用性)을 높인 것은 사실이나, 일부 영양소(營養素)의 지나친 강화(强化)문제는 좀더 신중히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성(構成) polyol은 glycerol뿐이 었으며 세포외(細胞外) 지질(脂質)의 구성(構成) polyol은 glycerol, mannitol, xylitol 및 arabitol 이었다.로 보아 glucosamine 2분자(分子)에 한계의 인(燐)이 monoester결합(結合)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 spot A화합물(化合物)은 glucosaminiyl

멜론 유전자원의 형태적 특성 및 유전적 구성 평가 (Evaluation of Morphological Traits and Genetic Composition in Melon Germplasm)

  • 이승범;장익;현도윤;이정로;김성훈;유은애;이수경;조규택;이경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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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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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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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 중인 멜론(Cucumis melo L.) 206자원에 대한 형태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형태적 특성은 과장, 과폭, 과형지수, 과육두께, 당도, 개화일수, 성숙일수 등 7가지 양적형질과 과피색, 과육색 등 2가지 질적형질을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하였다. 또한 20개 SSR 마커를 이용하여 그들의 유전적 구성을 분석하였다. 1. 멜론 유전자원 중 아시아 국가에서 수집한 자원이 77.2%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집한 자원이 가장 많았다. 2. 7가지 양적형질중에서 개화일수가 자원간 가장 적은 변이(CV=9.2%)를 보였으며 당도(CV=29.1%)가 가장 높은 변이를 보였다. 3. 질적 형질 중 과피색은 녹색(102자원, 49%), 과육색은 흰색(115자원, 56%)이 가장 많았다. 4. 주성분 분석 결과 제1주성분(36.7%), 제2주성분(22.1%), 제3주성분(21.7%)이 전체 변량의 80.5%를 나타내었다. 5. 군집분석 결과 멜론 206자원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각각 107자원, 43자원, 56자원으로 구성이 되었다. 이 중 그룹 I에 속한 자원들이 다른 그룹의 자원들 보다 과장, 과폭이 길고 당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6. SSR 마커를 이용한 유전적 상태 구분 결과 K189118, K100486, K190292은 모두 동형접합형 대립유전자(Homozygote allele)를 보였으며 이를 토대로 근교계(Inbred) 자원으로 예측 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멜론 과일 품질 향상을 위한 육종 프로그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내병성 자포니카 벼 계통 육성과 저항성 유전자 집적효과 (Development of Disease-resistant Japonica Rice Varieties and Effects of Pyramiding Resistance Genes)

  • 김우재;백만기;박현수;이건미;이창민;김석만;조영찬;서정필;정오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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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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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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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유전자의 확대와 집적을 통해 벼 흰잎마름병균 K3a에 대응하는 저항성 계통을 육성하였고 육성계통에 대한 육종과정, 병 저항성반응을 분석하여 저항성 계통의 기초자료와 재배 효과를 제공하여 우수한 벼 흰잎마름병 저항성 품종 개발에 활용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벼 흰잎마름병 저항성 Xa3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중만생 자포니카 품종 황금누리를 반복친으로, Xa21 유전자를 가진 중만생 인디카 근동질유전자계통 IRBB21을 수여친으로 인공교배 후 3번 여교배하여 ABLs21을 얻었다. 생물검정과 분자표지검정을 활용하여 저항성 유전자 Xa3, Xa21이 집적을 확인하였다. ABLs21이 보유한 저항성 유전자는 분자표지 9643.T4 (Xa3), U1/I1 (Xa21)로 PCR 한 결과 모두 증폭되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BLs21과 모부본의 벼 흰잎마름병 레이스에 대한 저항성 반응은 황금누리, IRBB3가 K1, K2, K3 레이스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지만 K3a, K4, K5에는 감수성 반응을 나타냈다. IRBB21은 K1에 감수성 반응이었고 K2~K5에는 저항성 반응이었다. K3a 레이스 균주 접종 시 유묘단계에서 황금누리, IRBB21, ABL21-1, 분얼단계에서 황금누리, IRBB21, 성체단계에서 황금누리가 감수성 반응이었다. ABL21-1은 분얼단계에서 중도저항성을, 성체단계에서 저항성 반응을 나타냈다. K3a 레이스 18개 균주 접종 결과 ABL21-1은 각각의 수여친보다 병반길이와 표준편차가 작아 안정적인 저항성을 보여주었다. 18개 균주 각각의 반복간 병반길이의 유의차는 없어 균주의 병원성은 안정적이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HB4032 균주의 병원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ABLs21의 분자표지 다형성은 63.2%이며 평균 86.1 cM의 염색체단편이 이입되었다. ABLs21의 Xa21 유전자 부위로 추정되는 곳에 수여친의 염색체단편 이입이 일어났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종.속간 잡종 및 생태형 유래 합성종간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between Italian Ryegrass and Synthetics Derived from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Hybrids and Ecotypes)

  • 최기준;임용우;임영철;성병렬;김맹중;김기용;박근제;김상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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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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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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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축산기술연구소 사료작물 육종연구실에서는 1984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기호성과 페스큐류의 높은 환경적응성을 결합하기 위해 Lolium X Festuca 잡종을 생산하였고, 1991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태형을 수집하여 특성을 검정하고 계통화하여 왔다. 1997년부터 이들 교잡계통과 생태형 중에서 임성이 있고 내한성이 강하며 출수기가 비슷한 영양계통으로 교배조합을 작성하여 Polycross 삼각배치법으로 합성종 내한 6, 7, 8, 9호를 육성하였다. 이들 합성종들의 형태적 및 농업적 특성 그리고 수량성과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1999 년부터 2000년까지 경기 수원과 연천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Barmultra와 화산 101호 등의 기존품종들과 함께 공시하여 포장시험을 실시 하였다. 합성종들의 생육특성에서 출수기는 수원에서 5월 22~24일로 Barmulra나 화산 101호와 비슷한 만생종에 속하였다. 초장은 101~106cm, 줄기의 굵기는 중간 또는 굵었으며, 엽색은 농녹으로서 넓고 길며 풍엽성이 좋았다. 도복은 대체로 강한 편이었으며 재생은 양호하였다. 합성계통들의 내한성은 수원지역에서는 기존 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들과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1월 또는 2월 최저평균기온이 -l0~12% 였던 경기 연천지역에서는 기존 품종들 보다 내한성이 강하였다. 합성계통들의 건물수량은 수원지역에서는 Barmultra(8,236kg/ha)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었으나 연천지역에서는 Barmultra(7,291kg/ha) 보다 7~13% 많았다. 합성계통들의 사료가치는 in vitro 소화율, ADF, NDF, TDN 함량에 있어서 화산 101호보다는 다소 낮았으나 Barmultra보다는 다소 양호하였다.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공수정 및 복제수정란의 이식시 hCG 1,5001u를 투여한 한우 미경산우는 임신유지를 위한 혈중 P4의 농도를 상승시키며 수태율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GF와 cortisol은 hCG 투여가 초기 임신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으나 소비자들이 주로 딸기향, 바나나향, 사과향, 초코향을 선호한다고 답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되어져야 할 것이지만 채식은 연령 증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볼 때 의도적인 원예치료활동을 통해서

남강유역 간흡충감염의 역학적 조사연구 (Epidemiological Studios on Clonorchis sinensis Infection along the Nam-river in Gyeongnam Province, Korea)

  • 배경훈;안영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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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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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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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An epidemiological study on Clonorchis sinensis infection along the Nam-river (total length ; 186km) flowing in Gyeongsang-nam-do, southern part of Korea, was carried out. Formalin-ether concentration technique and Stoll's egg counting method were employed to figure out the prevalence of C. sinensis infection. For the detection of cercariae from Parafossarulus sp., the snail host of C. sinensis, each snail was placed in aerated tap water, and examined for expelled cercariae. For observing the metacercariae the fresh water fish favorably eaten in raw conditions wore prepared by means of pressing the muscles between two slide glasses and/or by digesting them with artificial gastric juice. The fresh water fish were fed to the rabbits to get the worms and to identify the morphology of adult C. sinensi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Overall Prevalence of C. sinensis infection was 38.75 from 5,291 examinees; 44.15 (1,408 out of 3,196) in male and 30.4% (637 out of 2,095) in female. 2. The prevalence rates were 42.0% at the upper stream, 41.2% around the vicinity of Jinyanglake, 34.2% at Jinju city, 34.2% at middle stream and 40.3% at down stream regions, respectively. 3. By age, the highest positive rate (53.4∼54.3%) was observed in 30 to 59 years of age. In this age group, the rate in males was 59.7∼62.2%, and in females 42.2∼44.4%, In the age group of less than 19 years it was 7.5∼20.9%. 4. By social strata, the positive rate was 16.5% in the primary school children, 22.6% in school students, 46.2% in teachers and local officers and 49.6% in the general inhabitants. 5. The quantitative examinations with the stool collected from clonorchiasis cases revealed that the light infection (less than 4,000/EPG) was 53.6%, moderate infection (4,001∼10,000 /EPG) 30.3% and heavy infection (more than 10,001/EPG) 16.1%, respectively. More than half of total cases examined were light infection, and 73.2% of female examinees were lightly infected with this cuke. 6. The average value of EPG was 4,963 (male, 6,057; female, 2,557 and the highest value was obtained from the age group of 30 to 59 years (5,240∼6,454). 7. The prevalence of Metagonimus yokogawai infection in humans was 5.5%, and 89.8% of metagonimiasis cases wore double-infected arith C. sinensis. The highest prevalence rate was observed in Jinju city (11.2%). 8. Total of 5,005 Parafossarulus sp., the snail intermediate host of C. sinensis, were examined for the detection of cercariae. The cercarial expulsion rate was 0.34%, and the snails collected in Jin-yang-lake side and in the down stream expelled mainly the cercariae of C, sinensis. 9. About 788 cercariaejday (range: 127∼1,503) were expelled daily from a snail naturally infected with C. sinensis. The snails which released more than 1,000 cercariae/day were 30.8% out of total collected. A snail uniquely released 5,840 cercariae/day in this study. 10. The other trematode cercariae besides C. sinensis were also detected, and the rates out of total snails were the cercariae of Losogenes liberum 6.71%, Cyathocotyle orientalis 0.26%, Notocotylus attenuatus 2.52% and Mucobucaris 0.54%, 11. Ten out of 18 species of fresh water fish caught along the river harbored the metacercariae of C, sinensis. The highest rate of metacercarial infection in fish was detected in Pseudorasbora larva (85.9%). The fish mainly eaten by the inhabitants along the Nam-river, and the metacercarial infection rates were: Zacco platypus 8.0%, Hemibarbus sp. 18.2∼26.7%, Gnathepcgcn sp. 37.5%, Ischikauia steenackeri 42.9% and Pseudogobio esocinus 16.7%. 12. Out of 36 P. larva, the number of metacercariae were about 109 (ranEe; 18∼446) per fish and 27 per gram of flesh. The fish caught in spring harbored the highest number of metacercariae. As indicated above, the prevalence of C. sinensis infection in the inhabitants residing around the Nam-river was relatively high. The farther toward the upper stream areas, the higher was the positive rate of C. sinensis infection, and most of clonorchiasis cases were lightly infected. The snail hosts of C. sinensis distributed all around the Nam-river. Several species of freshwater fish were infected with the metacercariae of C. sinensis and the infection rates were relatively high. To prevent C. sinensis infection in the endemic areas, the effective health education system is suggested as a control measure, although mass treatment is also expected to be useful, using chemotherapeutic agents such as "praziquantel", a recently developed anthelminthic for C. sinensis inf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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