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ttrac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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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두꺼비하늘소 성충에 대한 monoterpenoids의 살충활성과 산란기피 (Insecticidal Activity and Ovipositional Repellency of Monoterpenoids against Moechotypa diphysis Adults (Coleoptera: Cerambycidae))

  • 유정수;김길하;이상길;신상철;박지두;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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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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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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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표고원목재배시 골목을 가해하는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성충에 대해서 25종 monoterpenoid의 훈증독성, 접촉독성 및 산란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훈증독성은 20(equation omitted)/954 ml (공기)의 농도에서 1, 8-cineole, fenchone, pulegone, (equation omitted)-terpinene이, 10(equation omitted)/954 ml (공기)의 농도에서는 pulegone과 (equation omitted)-terpinene이, 그리고 5(equation omitted)/954 m1 (공기)의 농도에서는 pulegone만이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접촉독성은 pulegone만이 70%의 살충률을 보인 것 외에 대부분의 monoterpenoid에서 활성이 낮거나 없었다.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반응은 1 (equation omitted)에서 bornylacetate, carvacrol, 1, 8-cineole, menthol은 기피반응을 보였고, 반면 citronellol은 유인반응을 보였다. 실내에서 수행한 산란기피효과는 25개의 monoterpenoid중 1,000ppm의 농도에서 carveol, geraniol, perillyl alcohol이 각각 82.1%, 78.3%, 87.5%의 효과를 보였다. 이 3 화합물을 가지고 야외포장 적용시험을 수행한 결과 10,000ppm과 1,000ppm의 농도에서 3일째까지 geraniol이 가장 효과가 좋았으나 잔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ehavioral analysis of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reveals its feeding preference and attraction potential for brown alga, Sargassum horneri

  • Chae-Eun Yu;Yeo-Reum Kim;Gyeong-Eon Noh;Jong-Myoung Kim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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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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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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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is a highly valued and industrially important aquaculture species with growing demands of the expanding abalone aquaculture industry. To explore the feasibility of using the brown alga, Sargassum horneri, as a potential substitute for abalone feed, it is important to identify the feed preference and attractant effect of S. horneri on Pacific abalone. Our experiments indicated that the feeding-associated movement of abalone could be detected using a video tracking system under indirect illumination with dim red light. To further analyze the attraction potentials of various test materials, preference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vicel-coated glass plates with ground powders of various seaweeds (e.g., S. horneri, Saccharina japonica, and Undaria pinnatifida) and commercial abalone feed, together with coffee waste. Heat map analysis indicated greater attraction by the kelp S. japonica than by S. horneri and commercial feed, which showed similar preference levels. Feeding preference based on the area of Avicel eaten by abalone showed a significant preference for U. pinnatifida over S. horneri (feeding area: 68.6 ± 20.1% vs. 37.5 ± 22.4%, p < 0.05). Additionally, the feeding area was significantly greater for plates with S. japonica than for plates with S. horneri (44.0 ± 16.6% vs. 22.6 ± 15.4%, p < 0.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eeding area between commercial feed and S. horneri (31.7 ± 11.6% vs. 31.6 ± 20.2%, p > 0.05). The methanol extracts attracted abalone in the following order: U. pinnatifida > S. horneri > S. japonica > commercial feed > coffee waste. To determine the attractive effects of the components of methanol extracts, mixtures of methanol extracts of commercial fe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S. horneri were examined. The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feeding preference upon addition of S. horneri up to 50% and 75%, suggesting its potential for use as an appetite-enhancing feed additive. This study identified conditions that can be successfully used to monitor the movement of Pacific abalone; the results of preference analysis confirmed that abalone exhibited similar attraction and feeding preference for S. horneri, compared with commercial feed.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생식행동과 성페로몬샘 구조 (Sexual Behavior and Sex Pheromone Gland of the Apple Leaf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Lepidoptera: Gracillariidae))

  • 정창훈;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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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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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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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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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의 생물학적 기능 (Beneficial Biological Activities of Conjugated Linoleic Acid)

  • 하영래;김정옥;김영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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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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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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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LA는 탄소가 18개(C18)인 linoleic acid의 이중결합이 C9,C11; C10,C12 위치로 이동됨으로 생성되는 입체이성(c,c; c,t; t,c; t,t)체를 총괄적으로 일컷는 말이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이성체 중에서 c9,t11-CLA가 rumen bacteria, lactic bacteria, 버섯균 등의 linoleate isomerase에 의해 linoleic acid로부터 생합성된다. 그러나 linoleic acid를 알카리 이성화로 합성한 CLA에는 이론적으로 가능한 모든 CLA 이성체가 존재한다. 그 중 c9,t11-CLA와 t10,c12-CLA가 약 45%씩 동일량 존재한다. CLA가 1939 년 linoleic acid의 elaidinization 반응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과학적인 이용가치가 없어 과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1987년에 CLA가 7,12-dimethylbenz[a]anthracene (DMBA)으로 유도한 mouse skin carcinogenesis에서 항암성이 있다는 보고 이후 CLA에 관한 연구는 급속도로 증가하여 현재까지 약 6,100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CLA와 c9,t11-CLA 및 t10,c12-CLA 이성체는 in vitro와 in vivo에서 항암성, 항당뇨성, 항혈압성, 항동맥경화성, 면역증강성, 항산화성, 체지방감소성, testosterone 생산성 등의 생물학적 기능이 갖는다고 밝혀졌다. 이들 생리활성에 c9,t11-CLA와 t10,c12-CLA가 in vitro와 in vivo에서 다른 활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합성 CLA에 소량 혼합되어 있는 t,t-CLA가 carcinogen으로 유도한 동물모델이나 암세포에서 다른 이성체 보다 강한 항암성을 보이는 결과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될 것이다. 본 총설에서는 CLA 관련 연구가 시작된 1939년부터 현재까지의 CLA 연구 트렌드를 살펴보고 밝혀진 주요 기능성을 보고한다.

In vitro 및 토양에서 추출물, 삼출물, 용액에 대한 세균의 화학주성 (Bacterial Chemotaxis to Extracts, Exudates, Solutions in Vitro and Soil)

  • 이민웅;김성일;심재욱;신현성;김광포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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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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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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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토양추출물, 인삼삼출물과 용액이 Pseudomonas sp. P. fluorescens 및 Erwinia carotovora에 미치는 화학주성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 및 용액은 증류수 보다 이들 세균이동에 영향을 나타냈다. 고무관내 흙속으로 세균의 이동성은 P. fluorescens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에서 주성을 나타냈으나, P. sp 와 E. caotovora는 주성이 없었다. 세균주성에 미치는 진균의 삼출액은 이동에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고무관내 흙을 진균으로 접종한 후에 세균의 주성은 Pseudomonas sp. 에서는 주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P. fluorescens와 E. carotovora는 F. solani, F. oxysporum 및 혼합균처리에서는 주성이 나타났다. Alternaria panax는 이들 세균에 대해 주성이 없었으나, E. carotovora는 A. panax에 대해 주성이 있었다. 토양유기물함량은 김포, 강화의 나병지와 건전지에는 낮았고, K함량은 김포의 건전지에 높았다. 세균분포는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와 강화건전지에 진균은 금산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에 많이 분포되었다. 방선균은 괴산건전지에 특히 많이 분포하였고 다음이 풍기나병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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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참콩풍뎅이 성충 기주식물과 계절적 발생 조사 (Investigation of Host Plants and Seasonal Occurrence of Popillia flavosellata (Coleoptera: Rutelidae) in Golf Courses)

  • 김종주;장병국;이상명;추호렬;;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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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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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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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골프장에서 조경수와 잔디에 피해를 주는 참콩풍뎅이(Popillia flavosellata) 성충의 기주식물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이스트밸리 골프장과 안양베네스트 골프장, 안성베네스트 골프장 등 세 골프장과 조사 골프장의 주변 산림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아울러 왜콩풍뎅이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이스트밸리 골프장에서는 성충의 발생소장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18과 25속 26종의 식물이 기주로 확인되었고 이들 중 15과 21속 21종은 참콩풍뎅이 성충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기록되었다. 문헌에서 확인된 기주식물을 포함하면 총 23과 41속 49종이 된다. 참콩풍뎅이 성충은 주로 꽃을 가해하였다. 그리고 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6월 20일 전후였다. 발생최성기 때 페로몬 트랩에 유인된 참콩풍뎅이의 수는 2008년에는 1일 평균 트랩 당 197.6마리였으며 2010년에는 268.1마리였다. 반면, 녹색콩풍뎅이는 참콩풍뎅이에 비하여 매우 적어 2008년 발생최성기 때는 1일 평균 트랩 당 0.4마리가 채집되었으며 2010년에도 0.4마리만 채집되었다.

태평양 서부 적도해역에서 부류물체나 동물과 함께 발견된 다랑어 어군에 관하여 (On the Tuna Schools Associated with the Drift Objects or Animals in the Western Equatorial Pacific Water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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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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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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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태평양 서부 적도해역에서 조업하는 다랑어 선망어선 4척으로 부터 다랑어 어군 370개의 어군속성,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의 경과, 어획물등에 관한 자료를 얻어 이것을 통계학적으로 해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이 해역에서 발견되는 다랑어 표층역어군은 보편적으로 해오, 소형어류 및 부류물체와 함께 발견되었다. 2.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 일출전시각에 투망되는 회수가 많고, 해조가 따르는 어군에 대한 조업에서는 일출후시각에 투망되는 회수가 많다. 3.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 조업당어획량이 중위치이상인, 성공적조업의 회수가 많다. 4. 부류물체에 모인 어군에 대한 선망조업에서는한 어군에 대하여 한 번 투망한 다음 추가하여 제2차 이상 투망하는 수가 있다. 5. 부류물체에 모인 다랑어 어군의 크기는 물체의 길이와는 상관관계가 낮고, 물체의 구조와는 상관관계가 높다. 즉 통나무, 나무 판자등 단순한 구조의 물체보다는 뿌리나 가지가 달린 나무 줄기, 대나무 덤불 등이 뿌리 뽑힌 것과 같이 복잡한 구조의 물체의 어군유인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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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의 온도별 발육 및 교미비행 (Development by Temperatures and Copulation Flight of Comstock mealybug, Pseudococcus comstocki)

  • 조민규;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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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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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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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는 전 세계적으로 배를 포함한 과수와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가루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온도별 발육과 교미비행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방제에 적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가루깍지벌레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알이 산란 및 부화되지 않았고, $25^{\circ}C$까지 발육기간이 짧아지다가 $30^{\circ}C$에서 다시 늘어났다. 산란수는 $25^{\circ}C$에서 평균 482개로 나타났으며, 성비는 $15^{\circ}C$, $20^{\circ}C$, $25^{\circ}C$에서 50%에 육박하였지만 $30^{\circ}C$에서 수컷의 성비가 37%였다. 비행패턴은 오전에 비행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해가 뜨고 난 직후 2시간 이내에 가장 많았다. 광주기가 달라지더라도 해가 뜨고 난 후 4시간 사이에 비행하는 개체가 많았다. 암조건만에서 암수를 사육하는 경우에도 비행이 일어났다. 상승 바람의 풍속에 따른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비행을 조사한 결과, 0.5 m거리 일 경우 1.5 mph 이상에서는 비행을 하지 못하였다. 배원에서 수컷의 비행은 2 m 이상에서는 채집되는 개체가 거의 없었고 1.5 m에서 가장 많은 수가 포획되어 트랩을 설치하는 높이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수컷 방사지점과 트랩 사이의 비행가능 거리를 보면, 0.5 m, 1 m, 5 m까지는 트랩에 잡히는 수가 많았고 10 m, 15 m, 20 m에서 적었다. 다만, 50 m까지도 채집되는 것으로 보아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50 m이상 떨어져 있는 수컷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흰불나방의 성유인과 Trap형에 관한 연구 (Field Studies on the Sex Attraction of the Fall Webworm Moths(Hyphantria cunea D.) and the Development of Sex-Attractant Trap)

  • 최승윤;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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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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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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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흰불나방의 성간성유인, Trap형의 개발, 일영에 따른 성유인의 변화, 교미후 성유인력의 감퇴 및 유인시각들에 관한 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암놈에 대해서 숫놈은 유인되나 숫놈에 대하여 암놈은 유인되지 않았다. 2. Trap A형(직경 10cm, 높이 11.5cm원통형분유통 양쪽에 직경 4.8cm의 둥근 구멍을 만들고 통내부에 토양점차제를 바른것) 이 가장 유인효과가 좋았다. 3. 암놈의 성유인력은 우화후 4일까지 계속되나 1-2일에 가장 유인력이 컸으며 일영이 진행됨에 따라 유인력이 감소하였다. 우화후 2일까지 전체 유인율은 $84.2\%$이었다. 4. 교미후 암놈의 성유인력은 급격히 감소하는데 그 유인율은 미교미한 암놈 $80.5\%$에 대하여 교미한 것은 $19.5\%$에 불과하였다. 5, 흰불나방의 성유인은 오전 3-7시에 일어나는데 유인최성시각은 오전 4-6시로서 약 $98\%$가 이 시각에 유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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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숲모기(Aecles togoi)의 계절적 발생소장 및 습성에 대하여 (Seasonal prevalence and behaviour of Aedes togoi)

  • 이종수;홍한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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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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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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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수의 돌산도 및 속초 지역을 중심으로 말레이사상충증 매개종인 토고숲모기의 발생밀도 및 흡혈, 휴식습성을 조사하였다. 여수지역에서 조사한 성충의 계절적 발생 소장을 보면 4월 첫주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여 11월말까지 계속 발생하였으며 7월에 171개체가 채집되어 발생 밀도가 가장 높았다. 유충의 발생 밀도를 보면 속초는 3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하였으며 7월(1068.0개체)과 8월(1093.2개체)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여수지역은 1월부터 12 월까지 계속 발생하였으며 6월에는 932개체가 채집되어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고 동절기(12월, 1월, 2월)에는 번데기가 발견되지 않아 번데기로는 월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두 지역에서 각각 전체 유충수의 45.7%와 51.7%가 0.5% 이하의 낮은 열도에서 서식하였다. 성충의 흡혈 활동이 활발한 시간은 01.00-03.00시였으며 장소는 옥내 대 옥외 비가 1:0.8로 옥내 흡혈비율이 약간 높았다. $CO_2$에 유인 효과는 중국얼룩날개모기가 117개체가 유인된 것에 비해 토고숲모기는 8.5개체가 유인되어 $CO_2$에 유인성이 적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주간에 옥내 휴식하는 모기는 침실이 가장 많은 54.5%로 주휴식처였으며 헛간이 18 2% 마루와 부엌이 각각 9.1%가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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