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ter glehni FR. SC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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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Aster glehni Fr. Schm.) 분획물의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 (The Effect of Aster glehni Fr. Schm. Extracts on Whitening and Anti-Wrinkle)

  • 김한혁;박근혜;박강수;이진영;김태훈;안봉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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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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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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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연의 식물과 추출물은 비용의 효율성과 풍부한 자원을 이점으로 식품, 약, 의약 분야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분야에서도 이용될 수 있다. 현재까지 섬쑥부쟁이는 항산화 활성을 제외하고는 그 효능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특산 식물인 섬쑥부쟁이 추출물을 이용하여 화장품 분야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조사한바, 효소적 in vitro 검색법을 측정하여 이들 중 가장 우수한 EtOAc 추출물을 대상으로 이러한 저해능이 멜라닌 생성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과도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B16F10 melanoma cell line 내 단백질 수준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 TRP-1의 항체를 이용한 western blot으로 관련 단백질의 발현량을 조사한 결과 섬쑥부쟁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100 ug/ml을 처리한 군에서는 tyrosinase protein을 30.5%를 억제하였고, TRP-1은 41.5% 억제하였다. 한편, 섬쑥부쟁이 분획물의 생육 저해환 측정에서는 Staphylococcus epidermidis, Propionibacterium acnes, Escherichia coli에 대하여 헥산 분획물 2 mg/disc에서 각각 21.0 mm, 12.0 mm, 14.0 mm의 저해환을 나타내어 섬쑥부쟁이 헥산 분획물만이 유일하게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났다. 이들 실험 결과를 미루어보아, 섬쑥부쟁이의 화장품 분야에서의 활용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사료되나, 그 활성 성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제시하는 바이다.

섬쑥부쟁이(Aster glehni Fr. Schm.) 분획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ion Activity of Fractions from Aster glehni Fr. Schm.)

  • 김한혁;박근혜;박강수;이진영;안봉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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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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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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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연구에서 폴리페놀을 함유한 천연물은 질병의 위험과 노화의 원인인 ROS와 RNS를 감소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섬쑥부쟁이 추출물과 분획물의 산화와 염증에 대한 저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조사하였다. 섬쑥부쟁이 70% 메탄올 추출물은 헥산층, 에틸아세테이트층, 부탄올층, 물층을 극성별로 분획하였다. 섬쑥부쟁이로부터 분획한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과 부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50\;{\mu}g/mL$에서 각각 58.0%, 46.4%를 나타냈다.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50\;{\mu}g/mL$에서 64.65%를 나타냈고, 부탄올 추출물은 $50\;{\mu}g/mL$의 농도에서 35.66%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염증 효과와 관련된 hyaluronidase와 lipoxygenase의 저해 활성에 대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효과는 $5\;{\mu}g/mL$의 농도에서 각각 24.37%, 29.5%의 저해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는 nitric oxide 생성 억제에서도 유의했으며, Raw 264.7 cell 내 LPS에 의해 유도된 iNOS 단백질에서 $50\;{\mu}g/mL$의 EtOAc 추출물을 처리시 81.5%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섬쑥부쟁이의 차광망 처리에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 및 수량변화 (Effects of Shading Net Treatment and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Fresh Leaf Yield of Aster glehni)

  • 민기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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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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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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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울릉도(鬱陵島)에 자생(自生)하는 섬쑥부쟁이(일명:부지갱이)의 경북(慶北) 내륙지역(內陸地域) 적응성(適應性) 제고(提高)와 함께 고품질(高品質) 다수확기술체계(多收穫技術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1993{\sim}1995$년(年) 3개년(個年)에 걸쳐 차광(遮光) 망(網) 처리(處理)와 재식거리(栽植距離)가 생육(生育) 및 엽수량(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섬쑥부쟁이의 내륙적응성(內陸適應性)을 증대(增大)시키기 위(爲)하여 적어도 1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차광정도(遮光程度)를 높이는 것이 생육(生育)에 유리(有利)하였다. 2. 3년차(年次) 재배(栽培)된 섬쑥부쟁이 생엽(生葉)의 무기성분중(無機成分中) P를 제외(除外)한 N. K, Ca 및 Mg 등(等)의 함량(含量)이 차광정도(遮光程度)가 클수록 높았다. 3. 차광망(遮光網) 처리(處理)에 따른 수량(收量)은 1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75% 차광(遮光)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55% 차광(遮光), 3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오히려 무차광(無遮光)에서 가장 높은 수량성(收量性)을 보였다. 4. 재식거리(栽植距離에) 따른 재배년차별(栽培年次別)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종합(綜合)하여 볼 때 소식(疎植)인 $30\times20cm$ 재식(栽植)에서 고른 생육(生育) 수량성(收量性)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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