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hroscopic kne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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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전경골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 비교 (Clinical Results after ACL Reconstruction using Tibialis Anterior Tendon Allograft and Hamstring Tendon Autograft)

  • 윤경호;배대경;소동혁;이정환;김정원;박수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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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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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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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동종 전경골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임상적 평가와 추시 관절경을 통한 이식물의 재형성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동종 전경골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5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동종 전경골건 군 150예, 자가 슬괵건 군 100예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각각 15개월, 14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의 Lachman, Pivot shift, KT-1000 관절계 검사, 2000 IKDC 슬관절 검사를 비교하였고, 29예의 추시 관절경 상 이식건의 강도, 활액막 형성 정도 등을 관찰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Lachman, Pivot shift, KT-1000 관절계 검사, 2000 IKDC 슬관절 검사 등에서 양 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추시 관절경상 75%이상의 활액막 형성 정도는 동종 전경골건 군에서 2예, 자가 슬괵건 군은 8예로 자가 슬괵건 군에서 우수하였으나(p=0.005) 강도는 양 군의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동종 전경골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양 군의 임상적 차이는 없었고 추시 관절경상자가 슬괵건 군에서 우수한 활액막 형성 소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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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발 건 압통의 원인 (Cause of Pes Anserinus Tenderness)

  • 김정만;이동엽;고인준;김상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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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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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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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거위발 건 압통의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거위발 압통이 있었던 2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65.9세, 여자 23명, 남자 1명 이었다. 외래에서 거위발 압통 여부를 문진 및 진찰 소견으로 확인 후 초음파 검사로 거위발 점액낭염 여부를 검사하였다. 점액낭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관절내 스테로이드-리도카인 혼합액을 관절내에 주사하고 2~3분 후 압통이 자연 소실되었는지를 확인하였다. 결과: 총 24예의 거위발 압통이 있는 환자에서 초음파 검사 상 점액낭염이 확인된 예는 없었다. 스테로이드-리도카인 혼합액을 관절내 주사 한 후 전 예에서 2-3분 후 거위발 압통이 소실되었다. 6주 후 외래 추시 시에 16예(66.7 %)에서는 모두 거위발 압통의 소실 및 관절 내 삼출액이 감소 또는 소실되었다. 6주 추시 시 압통이 재발된 8예 중에서 4예는 반월상 연골의 파열로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하였고, 1예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을 시행한 전 예에서 추시 시 거위발 압통이 소실되었다. 나머지 3예는 Kellgren-Lawrence grade IV로 관절 간격의 완전한 소실을 보였으나 슬관절 전치환술은 시행하지 않은 예들이었다. 결론: 골 관절염에서 거위발 압통의 원인은 거위발 점액낭염이 없어도 발생하며 그 기전은 연관통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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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환자에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The Outcome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in Patients with Meniscal Injury)

  • 이광원;박재국;정유훈;김병성;김하용;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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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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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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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슬관절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반월판 연골 상태에 따른 술 후 전방 불안정성과 기능 등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0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연골 절제술을 실시한 증례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78예를 대조군인 반월판 연골 정상군과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의 4군으로 분류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2개월(12개월$\~$72개월)이었으며 성별은 남자 64예, 여자 14예였고, 나이는 평균 32세(18세$\~$57세)였다. 임상적으로 전방 전위 검사, Lachman 검사, 관절 운동 범위, 대퇴 사두 고근의 위축정도 그리고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건측과의 전방 전위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IKDC와 OAK그리고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한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 15lb와 20lb 외력에서 건측과의 평균 전방 전위 차이는 반월판 연골 정상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군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30lb에서는 2.47 mm, 2.96 mm, 2.96 mm 그리고 3.57 mm로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전방 전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전방 전위 차이가 15lb 외력에서 각 군 21예$(91.3\%)$, 15예$(100\%)$, 24예$(92.3\%)$, 12예$(85.7\%)$ 전체 72예 $94\%$에서 그리고 20lb에서는 20예$(87\%)$, 15예$(100\%)$, 24예$(92.3\%)$, 11예$(78.6\%)$ 전체 70예 $91\%$에서 3 mm 이하로 술 후 슬관절 안정성이 향상되는 경향이었다(p>0.05). OAK score는 각 군별 평균은 각각 94.5점, 93.2점, 92.2점, 그리고 90.4점이고 전체 71예, $91\%$가 양호 이상이었고,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4예$(28\%)$의 보통이 관찰되었다. Lysholm knee score는 각각 97.4점, 96.5점, 94.9점 그리고 93점이었고 전체 65예, $83\%$에서 양호 이상이었고 IKDC 등급은 고령의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에서 비정상이었고 74예$(95\%)$에서 거의 정상 이상이었다. 결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재건 슬관절의 장기 추시 관찰에서 반월판 연골의 상태가 전방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고 이의 객관적 평가로는 KT-2000 관절 계측기가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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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의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Lateral Tibial Plateau)

  • 이광원;이항호;양동현;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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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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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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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는 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 환자의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 후 임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에서 2004년 8월까지 본원 정형외과를 방문한 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 환자 중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1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확한 골절의 양상 및 함몰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전산화 단층 촬영 또는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같이 시행하여 분석한 Schatzker 골절 분류상 전례가 제 2형에 해당하였으며, 9례에서는 골결손이 심하여 자가골 및 동종골을 이용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48(31{\sim}66)$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38(13{\sim}65)$개월이었다. 동반손상은 후방 십자 인대 손상 1례, 반월상 연골 손상 4례, 내측 측부 인대 손상 2례가 관찰되었다. 방사선학적 평가는 술전, 술후 및 최종 추시시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면 정복의 정도를 비교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IKDC 점수와 Lysholm 점수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시 단순 방사선 사진상 전례에서 관절면의 정복이 잘 유지되고 있었고, 함몰이나 골절 정복 소실, 각 변형, 부정유합 등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Lysholm 점수는 평균 $87(65{\sim}97)$점이었고, Lysholm 분류상 우수(exellent) 8례, 양호(good) 3례, 보통(fair) 1례, 불량(poor) 1례이었으며. IKDC 점수는 평균 $92(82{\sim}99)$점이었다. 결론: 경골 외과 골절시 관절경적 정복은 관절면의 정확한 정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경을 통한 슬관절 동반 손상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좋은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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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반월상 연골 낭종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Meniscal Cyst)

  • 배대경;윤경호;권오수;신동준;임양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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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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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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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슬관절에 반월상 연골 낭종에 대한 관절경적 감압술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시행한 절제술 또는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에 대해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4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반월상 연골 낭종으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치료를 받은 19명, 1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5례, 여자가 14례였고 평균 연령은 38.9세(22세$\~$58세), 평균 추시 기간은 18개월(3개월$\~$36개월)이었다. 주된 증상은 슬관절의 동통, 압통, 종창이 각각 18례, 13례, 4례에서 보였으며, 7례에서 종물의 촉지가 가능하였다.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한 16례는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 또는 봉합술과 함께 슬관절 내로 낭종의 감압술을 시행하였고, 낭종만 보였던 2례는 관절경적 낭종 감압술만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과 관혈적 낭종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평가는 수술 전후 증상의 소실여부, 슬관절의 운동범위,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 및 낭종의 재발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 낭종의 위치는 외측이 12례$(64\%)$, 내측이 7례$(36\%)$였고 외측은 주로 전방에, 내측은 주로 후방에 위치하였다. 17례$(89.5\%)$에서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 동반되었는데 내측이 7례, 외측이 10례로, 2례는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하지 않았다. 파열 양상은 수평 파열이 9례, 수평 및 판상 파열이 2례, 판상 파열이 1례, 양동이 손잡이 형 파열이 1례, 복합 파열이 4례였다. 전례에서 수술 후 동통의 소실과 Tegner 활동도는 수술 전 평균 3.3점에서 수술 후 5.5점으로, Lysholm score는 수술 전 평균 68.5점에서 수술 후 93.4점으로 향상되었다 평균 18개월(3개월$\~$36개월) 추시 상 낭종이 재발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반월상 연골 낭종의 12례$(64\%)$가 외측에 발생하여 내측에 비해 많았으며 17례$(89.5\%)$에서 반월상연골 파열이 동반되었고 파열의 형태는 수평 파열이 15례$(79\%)$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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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남자에서 발생한 후방십자인대 대퇴골 부착부 견열 골절 - 1례 보고 - (Femoral Bony Avulsion Fracture of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 a Seventy one Year Old Man - A Case Report -)

  • 이영현;안길영;남일현;문기혁;김기철;이채경;이상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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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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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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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후방십자인대의 대퇴골 견열 골절은 성인에서 매우 드문 손상이다. 과거 슬관절 손상으로 인해 관절 운동의 부분적 제한이 있던 71세 남자 환자가 약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내원하였다. 촬영한 컴퓨터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 후방십자인대 대퇴골 부착부 견열 골절을 확인하였다. 관절경 시술 하에 두개의 강선으로 대퇴 내과를 통하여 고정하였다. 술 후 1년째 강선 제거술 및 2차 관절경 검사로 골절 부위의 유합을 확인 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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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진단에 있어서 KT-2000 기기의 유용성 (The Benefit of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r in Diagnosis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박재형;김형수;정광규;유정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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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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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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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정상 슬관절의 전방 전위를 측정하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알아보며,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 슬관절의 전방 전위를 측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상인의 전방전위 정도를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와 비교하여 이 기기의 유용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손상의 과거력이 없는 성인 남자 30명을 대상으로 2명의 검사자가 30lb의 힘으로 슬관절30$^{\circ}$굴곡에서 근육 이완 및 수축, 25$^{\circ}$내회전, 25$^{\circ}$외회전 자세로 전방 전위를 측정하여 두 검사자간의 전방 전위 및 좌우 차이를 비교하였고. 신체 조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차이에 따르는 전방 전위를 비교하였다 전방십자 인대 손상 환자 30명에서 슬관절을 이완시킨 상태로 3차례 이상 전방 전위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검사자 1의 슬관절 전방 전위는 30$^{\circ}$굴곡 상태로 근육 완전 이완, 근육 수축 상태. 25$^{\circ}$내회전 25$^{\circ}$외회전위치에서 우측 슬관절은 6.5${\pm}$1.5 mm. 2.5${\pm}$0.9 mm, 4.8${\pm}$1.2 mm, 6.4${\pm}$1.3 mm였고 좌측 슬관절은 5.6${\pm}$1.3 mm, 2.1${\pm}$0.8 mm, 4.5${\pm}$1.2 mm, 5.2${\pm}$1.3 mm였으며. 검사자 2는 각각 6.9${\pm}$1.2 mm, 2.9${\pm}$1.1 mm,5.6${\pm}$1.6 mm, 6.9${\pm}$1.5 mm였고, 5.5${\pm}$1.7 mm, 1.9${\pm}$0.9 mm, 5.1${\pm}$1 9 mm, 5.7${\pm}$1.6 mm였으며, 검사자1의 전방 전위 좌우 차는 근육 이완 상태에서 0.9${\pm}$1.0 mm였다. 전방 십자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전방 전위는 평균 11${\pm}$2.93 mm쳐고, 건측과의 차이는 평균 6.5${\pm}$2.31 mm였다 좌우 슬관절의 비교에서 검사자 1과 2는 30${\pm}$굴곡, 근육 이완시 통계학적으로 좌우차는 있었으나 각각 25례(83%), 21례(70%)에서 좌우 차이가 2mm미만이었고 3 mm이상은 모두 1예에 불과하였으며 근육 이완시 정상인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전방 전위 좌우차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0.05) 결론: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d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슬관절 주변 근육의 이완, 슬관절의 굴곡 각도, 경골의 회전. 전위력의 강도, 적용시점, 그리고 키, 체중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으나 능숙한 기계사용과 정확한 슬관절 위치에서 검사할 때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대한 진단에 유용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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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 골-슬개건-골과 4중 슬괵건 자가이식의 전향적 비교 연구 -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A Prospective Comparison of the Bone-Patellar Tendon-Bone and the Quadrupled Hamstring Tendon Autografts -)

  • 김형수;박승림;강준순;이우형;김영훈;박주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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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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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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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ostoperative success and stability of arthroscopically assisted anterior cruciate ligament(ACL) reconstructions using the central one third bone patellar tendon bone(BPB) autograft versus a quadrupled semitendinosus/gracilis(ST) autograft in patients with "isolated" ACL tears. Materials & Methods : A strict criteria to identify isolated ACL tears was used which included : no previous surgery, no other ligamentous injury, no history of patellofemoral symptoms, no patellofemoral malalignment, no meniscal pathology, no chondromalacia or chondral injury and no limitation of motion of the injured knee. 30 patients (15 BPB, 15 ST) with a mean age of 27.4 years were available for a mean follow up of 18 months (between 12 months and 26 months). Preopera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age, sex and degree of laxity. Results : Postoperatively, we couldn't fi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subjective Lysholm score, objective laxity including Lachman test, pivot shift test and KT-2000 measurements. Mean side to side difference of KT-2000 scores at 20lbs were 1.5mm for the BPB group and 1.4mm for the ST group. Positive Lachman test was found in 26.7% and 33.3% and positive pivot shift was found in 20% and 33.3% of the patients in the BPB and ST groups, respectively. Anterior knee pain (33.3%) was more common in the BPB group. There were 80% of the patients in both groups above nearly normal grade according to the IKDC grade. Conclusions : In patients with "isolated" ACL tears, the overall results, ligamentous stability for the patellar tendon and the quadrupled semitendinosus/gracilis were comparable. We consider that the quadrupled autogenous hamstring tendon is a good alternative substitute in ACL reconstruction together with the bone patellar tendon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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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Avoid Graft-Tunnel Length Mismatch in Modified Transtibial Technique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

  • Ko, Dukhwan;Kim, Hyeung-June;Oh, Seong-Hak;Kim, Byung-June;Kim, Sung-Jae
    •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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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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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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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We conducted this study to determine the optimal length of patellar and tibial bone blocks for the modified transtibial (TT) technique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construction using the bone-patellar tendon-bone (BPTB) graft. Methods: The current single-center,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a total of 64 patients with an ACL tear who underwent surgery at our medical institution between March 2015 and February 2016. After harvesting the BPTB graft, we measured its length and that of the patellar tendon, patellar bone block, and tibial bone block using the arthroscopic ruler and double-checked measurements using a length gauge. Outcome measures included the length of tibial and femoral tunnels, inter-tunnel distance, length of the BPTB graft, patellar tendon, patellar bone block, and tibial bone block and graft-tunnel length mismatch. The total length of tunnels was defined as the sum of the length of the tibial tunnel, inter-tunnel distance and length of the femoral tunnel. Furthermore, the optimal length of the bone block was calculated as (the total length of tunnels - the length of the patellar tendon) / 2. We analyzed correlations of outcome measures with the height and body mass index of the patients. Results: There were 44 males (68.7%) and 20 females (31.3%) with a mean age of 31.8 years (range, 17 to 65 years). ACL reconstruction was performed on the left knee in 34 patients (53%) and on the right knee in 30 patients (47%). The optimal length of bone block was 21.7 mm (range, 19.5 to 23.5 mm). When the length of femoral tunnel was assumed as 25 mm and 30 mm, the optimal length of bone block was calculated as 19.6 mm (range, 17 to 21.5 mm) and 22.1 mm (range, 19.5 to 24 mm), respectively. On linear regression analysis, patients' height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length of tibial tunnel (p = 0.003), inter-tunnel distance (p = 0.014), and length of patellar tendon (p < 0.001). Conclusions: Our results indicate that it would be mandatory to determine the optimal length of tibial tunnel in the modified TT technique for ACL reconstruction using the BPTB graft. Further large-scale, multi-center studies are warranted to establish our results.

슬관절 박리성 골연골염에 대한 자가 골연골 이식술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for the Osteochondritis dissecans of the Knee)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서지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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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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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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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슬관절에 발생한 박리성 골연골염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한 후 치료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본원에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사용하여 치료한 박리성 골연골염 환자 15명 19예 중 1 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3명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3.4세 (20세$\~$32세)로, 전 예가 남자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4.2개월(12개월$\~$110개월)이었다 치료는 관절경적 방법 또는 관절 절개술을 이용하여 골연골 자가 이식 기구(OATS, Arthrex, USA)를 이용하였다 결과: 외상의 과거력이 전 예에서 존재하였으며, 명확한 주 외상력이 7예, 반복적인 경미한외상력이 10예였다. 병변의 위치는 대퇴 내과 11예 중, 확장된 전형적 위치가 9예, 하중앙부가 2예였으며, 대퇴 외과 6예는 모두 하중앙부에 위치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 분류상 II 등급은 1예, III 등급이 11예, IV등급이 5예였으며, 관절경적 분류상 III 등급이 12예, IV등급이 5예였다. 병변의 크기는 평균 3.19$cm^{2}$(1$cm^{2}$ $\~$ 8$cm^{2}$)이었다. 임상적으로 Aichroth의 기준에 의한 판정 결과는 우수 3예(18$\%$), 양호 11예 (65$\%$), 보통 2예 (12), 불량 1예 (5$\%$)로 83$\%$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추시 자기 공명 영상 촬영 또는 관절경 검사상 이식된 관절면이 일치하고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하며, 이식편의 침 강이나 이완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치료 결과는 슬관절의 박리성 골연골염 중 병변의 크기가 크고($\geq$1$cm^{2}$),체중 부하 부위를 침범하는 병변, 및 불안정성 병변 (자기 공명 영상 또는 관절경 단계 $\geq$3)에 대하여 자가골연골 이식술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음을 제시한다 그러나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임상적 인 유효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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