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hroscopic kne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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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수술 후 합병증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fter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방진수;유문집;김명호;박희곤;방승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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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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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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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인대 재건술시 발생하는 수술 후 합병증의 종류와 빈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하지 않고 순수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17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와 KT-2000 arthrometer, 방사선사진, 이학적 검사를 통한 슬관절의 불안정성등을 이용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슬관절 주위 동통, 부종, 슬관절의 운동 범위 제한, 연발음, 슬개골 주위의 감각 이상, 무릎을 꿇을 시 동통 등을 관찰하였다. 결과: 추시 기간은 평균 49.8개월이었으며, 연구 대상은 172명으로 남자가 146명(84.9%) 여자가 26명(15.1%)이었다. 수술당시 평균 연령은 34.4세였다. Lysholm knee score는 술 전 평균 51.9점으로 최종 추시시 평균 90.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우수가 83%, 양호가 11%, 보통이 4%, 불량이 2%였다. 합병증으로는 슬관절 주위 동통이 24예(13.9%), 부종 12예(7%), 연발음 45예 (26.2%), 슬개골 주위의 감각 이상 52예(30%), 무릎을 꿇을 시 동통이 65예(38%), 신전 제한 10예(5.8%), 굴곡 장애가 13예(8%), 슬개골 골절 2예(1.2%)등 이였다. 결론: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나 술후 추시 상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술기상의 문제점에 대해 고찰이 요구되며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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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및 이차적 관절경 소견 (Clinical Outcome and Arthroscopic Evaluation of Double-Bundl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송은규;선종근;이경재;김형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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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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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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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의 단기 임상결과와 이차적 관절경 소견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에 최소 24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49 예(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결과로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활동 점수, 도수 및 기계적 전방 안정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15 예에서 스테플 제거와 함께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여, 재건된 전방십자인대의 파열 유무와 이식건의 주관적인 긴장 정도 및 활액막 형성 정도를 검사하였다. 결과: Lysholm 슬관절 및 Tegner 활동 점수는 각각 술전 67.4, 2.0에서 최종 추시에 96.1, 6.1로 호전되었다 (p<0.01). Lachman 및 pivot-shift 검사에서 39예, 36예가 정상범위로 호전되었다.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의 양측 차이 정도는 10.8 mm 에서 3.3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 (p<0.01). 이차적 관절경 소견상 모든 환자에서 전내측 다발이 정상 및 정상에 가까운 소견이 관찰되었으나, 8예 (53.3%) 에서 후외측 다발의 부분 및 완전 파열이 관찰되었다. 결론: 이중 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임상적으로 슬관절의 회전 및 전, 후방 안정성을 복원하는 효과적인 수술법이라도,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 증례의 몇 예에서 후 외측 다발의 파열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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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in the Knee)

  • 배대경;조남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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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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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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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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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aneurysm with Arteriovenous Fistula after Arthroscopic Procedure: A Rare Complication of Arthroscopy

  • Jin, Moran;Lee, Yang-Haeng;Yoon, Young Chul;Han, Il-Yong;Park, Kyung-Taek;Wi, Jin Hong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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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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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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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seudoaneurysm with arteriovenous fistula is a rare complication of arthroscopy, and can be diagnosed by ultrasonography, computed tomography, magnetic resonance imaging, or angiography. This condition can be treated with open surgical repair or endovascular repair. We report our experience with the open surgical repair of a pseudoaneurysm with an arteriovenous fistula in a young male patient who underwent arthroscopy five months previously.

공혈형 내측 활막추벽 증후군 - 1례 보고 - (Fenestrated Medial Plica Syndrome - A Case Report -)

  • 배대경;전명호;표나실;이정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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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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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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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공혈형 내측 활막추벽은 내측 활막추벽의 한 형태로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크기는 다양하여 직경 5mm에서 3-4cm 되는 것도 있다고 보고된다. 그 증상은 비특이적이나 다양한 내측 슬관절 증상을 유발하여 다른 슬관절 내장증의 원인들과 감별 진단이 요구된다. CT scan, MR imaging 등이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인 진단은 관절경술에 의해 이루어지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이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관절경적 절제술을 이용하여 치료를 시행하면 지속적이고 만족스러운 임상 호전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된다. 본 정형외과 교실에서는 그 빈도가 흔하지 않은 양측 슬관절 공혈형 내측 활막추벽 증후군이 관찰되어 관절경적 절제술을 시행하고 술후 및 외래 추시시 즉각적이며 극적인 임상 호전을 보인 1례가 있어 문헌 고찰과 함께 임상 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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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Hamstring Tendon)

  • 송은규;서형연;이근배;윤택림;심상돈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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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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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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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손상환자에서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결과를 고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고 최단 12개월에서 최장 24개월(평균 16개월)까지 추시가 가능하였던 62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7세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이학적검사 및 Lysholm Knee score와 Telos 기기를 이용한 술전, 술후 전방전위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57.0점이었으며 술후 추시상 평균 91.8점으로 증가하였다. 62명 전례에서 추시상 운동범위가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파행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보조기구없이 보행이 가능하였다. Lachman검사는 술전에는 경도(+)의 양성이 24례, 중등도(++)의 양성이 24례, 중도(+++)의 양성이 14례였으며 술후 추시상 48례에서 음성으로 전환되었으며 14례에서 경도의 양성이 관찰되었다. Telos 기기를 이용한 전방전위검사에서 정상 슬관절과의 차이가 20 lb 검사상 술전 평균 13.4mm였으나 술후 추시상 평균 4.7mm로 감소하여 전방전위 안정성이 회복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슬개골 주위 합병증으로는 슬개골 연발음이 18례(29.5%), 대퇴사두고근의 위축이 23례(36.5%)에서 관찰되었다. 수술중 기술상의 이유로 semifix 나사 삽입을 위한 유도핀의 삽입위치 불량이 2례에서 있었고 술후 semifix 나사의 비정상 위치가 3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슬관절의 기능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나 그 수술방법이 복잡하고 semifix 나사의 삽입위치 불량이나 술후 슬개골 주위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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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 후 후격막 삽입구를 통한 배액관의 후방 거치를 이용한 무릎의 화농성 관절염 치료 (Treatment of Pyogenic Arthritis of the Knee Using Drainage Tube Insertion in the Posterior Compartment through the Posterior Transeptal Portal after an Arthroscopic Synovectomy)

  • 김태호;유창은;신충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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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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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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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화농성 슬관절염의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 및 후격막 절제 후 후내측 부위에 배액관 삽입 후 치료 효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단된 56예(55명, 양측 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원인균이 동정된 환자는 14명(25.0%)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2.3개월이었고 평균 나이는 67.8세였다. 이 중 남성은 24명, 여성은 31명이었다. Kellgren-Lawrence 등급 I은 6예, II는 20예, III는 11예, IV는 18예였다. 수술방법은 총 6개의 삽입구를 통하여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후격막을 절제한 후 배액관을 후내측 삽입구에서 관절내 후외측까지 삽입하여 수술을 마무리하였다. 수술 후 기능적 평가로 Lysholm score를 사용하였고, 방사선학적 평가로 내원 당시와 최종 추시 시의 Kellgren-Lawrence 등급을 비교하였다. 결과: C-반응성 단백의 정상화 기간은 평균 59.8일(6-164일)이었다. 정맥 항생제는 평균 37.1일 동안 사용되었다. 기능평가를 통한 결과에서는 Lysholm score상 평균 64.5점(30-98점)이었다. 총 2예에서 재발하였는데 동일한 방법으로 한 차례 재수술하였으며 모든 환자에서 치료가 완료되었다. 수술 당시와 마지막 추시 시의 Kellgren-Lawrence 등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화농성 슬관절염에서 관절경적 변연 절제술 후에 부가적으로 후격막을 부분 절제하고 배액관을 후방에 위치시키는 술식은 적절한 삼출물 배출을 유도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고려해 볼만한 치료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방사형 파열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s of the Radial Tear of Posterior Root of Medial Meniscus)

  • 나경욱;조진호;이동봉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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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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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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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 방사형 파열의 관절경적 연골판 절제술 후 임상 결과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방사형 파열을 가진 2년 이상($2{\sim}7$년)의 추적이 가능하였던 4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절경 수술은 체중 부하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Kellgren과 Lawrence분류상 정상이나 초기 퇴행성 관절염(0-2군)으로 분류된 환자에 한하여 시행하였다. 연골 손상의 정도는 수술 중에 Outerbridge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임상적 결론은 Modified Lysholm score를 사용하였다. 결과: 술 전 평균 Lysholm점수는 위의 순서대로 79.1, 71.2, 68.5, 67.9, 67.2, 61.5 이였으며, 술 후 점수는 86.3, 75.1, 73.0, 73.1, 73.2, 66.2이였다. 술 후 통증 호전은 각각 61.5%, 62.5%, 60.0%, 50.0%, 50.0%, 25.0%이었고, 술 후 만족도는 69.2%, 75.5%, 70.0%, 66.6%, 75.0%, 75.0%이었으며, 30.7%, 25.0%, 20.0%, 50.0%, 25.0%, 50.0%에서 다시 수술을 해야 할 것으로 대답하였다. 추시 단순방사선 사진은 7례(15.5%)에서 Kellgren과 Lawrence분류상 3군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전환되었다. 결론: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정상 이나 초기 퇴행성 관절염을 가진 군(Grade 0-2)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 방사형 파열은 다른 형태의 파열과는 달리 관절경적 절제술 후 불량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다. 우수한 결과를 위해서는 관절경적 절제술 보다는 긴장 장력을 복원하는 술식이나 퇴행성 관절염을 방지 할 수 있는 근위 경골 절골술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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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에서 발생된 화농성 슬관절염의 관절경적 치료: 예후 인자 (Arthroscopic Treatment of Septic Knee Arthritis in Old Aged Group: Prognostic Factor)

  • 이동철;손욱진;공병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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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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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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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50세 이상에서 발생된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의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후 치료 결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본원에서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로 관절경 치료를 시행한 총 52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나이는 64세(50~79)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평균 27.5개월(12~49)이었다. 수술 전과 후의 기능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와 C-반응성 단백 수치의 정상화 되는 기간을 통해 그 치유 효과를 판정하였다. 연령, 감염전 관절염 정도(Kellgren stage), 기저 질환, 원인균과 치료 시기 등이 술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일차 수술후 감염의 완치는 94%였으며, 재수술은 2예에서 실시되었다. 원인은 15예에서 관절내 주사, 2예에서 외상에 의해 발병하였으며 그 외에는 원인 미상이었다. 발생 원인균으로는 13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많았고, 27예에서는 균이 동정되지 않았다. 술후 기능의 호전 정도는 관절염의 정도가 낮고, 연령이 적을수록, 그리고 조기에 치료할수록 좋았다. 하지만, 동반질환에 의해서는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추시시 52예 중 4예에서 관절운동의 제한을 보이는 합병증이 있었으며 그 외에는 동통이 없는 관절 운동으로 발병전 상태로 복귀하였다. 결론: 고령의 급성 화농성 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술후 기능은 환자의 연령이 60세 미만이고, 감염전 관절염 정도가 낮으며, 조기에 치료를 시행할수록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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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대퇴골 터널에 있어 전내측 삽입구의 유용성 (Usefulness of Anteromedial Portal for Femoral Tunneling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강민수;김인보;김경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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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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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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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Recent development and advances in the arthroscopic surgical techniques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ACL) reconstruction have led to the ideal location for more oblique anatomic point of the femur from 10 to 10:30 o'clock(in the right knee) and from 2 to 1:30 o'clock(in the left knee) in the frontal plan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operative methods and the radiologic results of the femoral tunnels made through the tibial tunnel(trans-tibial approach) and the anteromedial portal.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3 to May 2004, on hundred reconstructions of ACL were performed. Group I(the femoral tunnel made through the tibial tunnel) consisted of 50 cases and group I(the femoral tunnel made through the anteromedial portal) consisted of 50 cases. The operative methods and the radiographic results of the femoral tunnels were compared. Results: Femoral tunnel was made more easily at more oblique anatomic point in group II than in group I. In group II, better visual field was achieved at the angle of 100? flexion of the knee joint, the risks of the posterior cortical breakage and the tunnel-graft mismatching were reduced more, and the divergence of femoral interference screw from the radiograph decreased more than in group I(p<0.05). The angle between the femoral tunnel and the longitudinal axis of ACL increased in group II. Conclusion: Anteromedial portal technique was useful for femoral tunneling toward 10 to 10:30 o'clock(in the right knee) and 2 to 1:30 o'clock(in the left knee) in ACL reconstruction. Level of Evidence:Level III, case-contro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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