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senic 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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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Phosphorus and Iron on the Phytotoxicity of Lettuce (Lactuca sativa L.) in Arsenic-contaminated Soil

  • Kim, Min-Suk;Min, Hyun-Gi;Kim, Jeong-Gyu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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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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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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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e examined the effect of simultaneous application of phosphorus (P) and iron (Fe) on the phytotoxicity of lettuce in arsenic (As) contaminated soil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 To stabilize As and supply nutrient into soil, Fe and P were treated, respectively. Water soluble As and P was decreased by Fe application but increased by P application. Through phytotoxicity test, the result showed that only the addition of P affected lettuce root elongation even though both P and Fe were added.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root elongation and other indices indicated that the As content in the roots seemed to be the main reason that root growth was impeded. We could verify that the former result was not a passing phenomenon and Fe was necessarily needed to protect secondary pollution by exclusive usage of P fertilizer.

Bio-solids의 토양 안정화제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Bio-solids Applicability as Soil Stabilizer)

  • 양주경;강선홍;이춘원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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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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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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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ycling of industrial products as the stabilizers can be proper handling of industrial products and has positive side in terms of recycling of wastes. In this study, the final aims were to evaluate the usability as stabilizer of Bio-solids which was generated from contaminated soil with heavy metals after primary process and to compare the treatment efficiency with slag being currently applied in many existing sites. Soluble and exchangeable forms have closely related to pollution of groundwater and plant growth and they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 stabilization efficiency. Slag and Bio-solids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capacity of stabilizing arsenic. Slag treatment process 4 (PS-ball 5%) showed higher leachate concentration rather to 0.84% compared to treatment 1 (blank) based on an average of 0.63%. The other hand treatment 4 (Bio-solids 5%) showed the lowest soluble and exchangeable forms to 0.57% when Bio-solids was applied to stabilize arsenic. Thus, the leaching of arsenic will be more reduced if the Bio-solids are used as stabilizer in stead of slag which is being currently used in many fields.

중금속 및 비소오염 토양질 평가를 위한 토양오염지표의 고안과 응용 가능성 (Designing and Applicability of Soil Pollution Indices for Estimating Quality of Soil Polluted with Heavy Metals and Arsenic)

  • 박용하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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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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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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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질을 평가할 수 있는 토양오염지표(SPI, Soil Pollution Indices)를 고안하였다. 토양오염지표는 토양을 농경지, 주거지, 공원 여가지, 공장 산업지역으로 분류하고, 토양의 이용 용도별 토양오염기준을 이용하여 토양의 다기능성을 고려하였다. 토양의 이용 용도별로 토양중 5종류의 중금속 및 비소의 농도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수리적 수치를 가산한 토양오염 점수(SPS, Soil Pollution Score)를 산출하였다. 토양의 이용 용도별로 산출된 토양오염점수에 따라 토양을 4등급의 토양오염등급(SPC, Soil Pouution Class)으로 구분하였다. 1등급은 점수 <100, 2등급은 점수 100-200, 3등급은 점수 >200-300, 4등급은 점수 >300으로 설정하였다. 토양오염점수와 토양등급의 실용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하여 1994년 토양측정망의 운영결과로 도출된 5종류의 중금속 및 비소 농도를 이용하여 토양중의 중금속 농도를 토양오염점수, 토양등급으로 환산하였다. 토양 측정망 측정지역의 비소 및 중금속 농도를 토양오염기준과 비교할 때, 대상지역의 토양환경은 대부분이 건전한 상태로 판단되나, 토양측정 망 측정지 점 의 약 3.0∼4.0%는 토양오염이 우려되거나 오염된 지역으로 판단된다. 토양측정망 측정 지역의 평균 토양오염 점수는 66.2로 토양측정망 대부분이 지역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오염점수를 4등급으로 분류하였을 때, 전체 측정지역에서 1등급(토양질 건전지역) 87.0%, 2등급(토양질 검증지역 1) 9.4%, 3등급(토양질 검증지역2) 2.4%, 4등급(토양질의 오염우려지역) 1.2%로 산출되었다. 토양오염지표로 고안된 토양오염점수와 토양오염등급은 오염물질에 의한 토양의 오염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되며, 토양오염지표를 개발한 방법은 5종류의 중금속 및 비소를 포함하여 유 무기 오염물질에 의한 토양오염의 판단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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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 지하수의 비소(As) 함량과 미생물 군집 특성과의 연관성 검토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s Related to Arsenic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Occurring in Haman Area, South Korea)

  • 김동훈;문상호;고경석;김성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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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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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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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함안지역 고농도 비소 오염 지하수의 미생물 군집 특성 분석을 통해 지하수 내 비소 산출 특성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함안지역 지하수는 0~757.2 ㎍/L 농도 범위의 비소로 오염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가장 높은 자연기원 지하수 비소 오염 농도를 나타낸다. 전체 200개 시료 중 29개(14.5%)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인 10 ㎍/L 이상의 비소 농도가 관측되었으며, 암반 지하수 관정(80~100 m 심도)에서는 50 ㎍/L 이상인 시료가 8개(4%)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함안군 북측 지역에는 비소 함량이 100 ㎍/L 이상인 관정이 7개 존재하는 특징을 보였다. 고농도 비소 오염지역 지하수의 미생물 군집 분석 결과, 8개 시료에서 서로 상이한 군집 특성을 보였으며 Proteobacteria가 평균 61.5%로 가장 우점하였다. 속(genus) 수준에서는 혐기성 균인 Gallionella속과 Methermicoccus 속, 호기성 비소 환원균인 Acinetobacter속이 각각 12.8%, 7.3%, 7.8%의 높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연구 지역의 지화학적 특성과 지하수 내 미생물의 생지화학적 기작의 복합적 반응에 의해 고농도 비소 오염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구축된 지화학적 특성과 미생물 군집에 대한 정보는 지하수 내 고농도 비소의 생성 기원과 이들의 제어 기술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고로폐광산 주변 농경지 토양 및 하천 퇴적토의 중금속 오염 분포 및 복원 대책 설계 (Distribution and remediation design of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farm-land soils and river deposits in the vicinity of the Goro abandoned mine)

  • 이민희;최정찬;김진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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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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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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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하는 고로 폐아연광산의 광미 및 광폐석 유실에 의한 주변 농경지 토양 및 하천 퇴적토의 오염을 조사하였다. 폐광산하부에서부터 하천을 따라 직선길이 약 12 km 구간에서 퇴적토 및 토양을 표토와 심토로 나누어 채취하였으며, 토양시료에 대한 분석은 0.1N(비소의 경우만 만 HCl 약산 추출법인 토양오염공정시험법으로 실시하였다. 폐광산 하부 주 하천의 표층 퇴적토는 카드뮴과 납에 대하여 하천 상류 지역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치를 초과하였으며, 비소는 총 표토 시료 14개 중 6개(43%)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치를 초과하였고, 이중 4지점은 토양오염대책기준치를 초과하였다. 특히 폐광산과의 거리에 관계없이 하천 전체에 걸쳐 퇴적토의 표토들이 비소에 폭 넓게 오염되어있어서 이들에 대한 복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광산 주변 농경지 토양 분석 결과 표토와 심토 모두 비소를 제외한 중금속의 오염은 토양오염우려기준치이하로 나타났으나, 비소의 경우 표토 시료 채취 8 지점 중 4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치를 초과하였으며, 이중 3지점에서 토양오염대책기준치를 초과함으로서 주변 농경지 토양의 표토도 비소로 심하게 오염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폐광산 하부 주 하천 수질 조사 결과, 폐광산 갱내수와 침전지 주변을 제외하고는 하천 수질은 모든 중금속에 대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폐광산 주변의 토양오염은 하천수질에 의한 오염이기보다는 폐광산 주변에 적재된 폐광석과 광미들이 우기시 하천을 범람하며 유출되어 진행되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폐광산 주변 지역의 오염 정도를 토양환경보전법에 명시된 오염 등급(Pollution Grade)으로 평가한 결과, 비소의 경우 토양오염우려기준 이상의 농도를 나타내는 농경지 토양과 하천퇴적토 지역이 많아, 향후 비소에 대한 토양 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분석 결과와 현장 농경지 조사를 바탕으로 복원이 필요한 하천 퇴적토 및 농경지 토양 면적을 산정하였으며, 하천 퇴적토의 경우 토양세척법을 이용하여 비소와 납을 제거하고, 농경지 토양의 경우 석회를 첨가한 반전객토법을 실시하는 토양 복원 대책을 수립하였다.

한국의 상황과 비교한 네팔의 수질 관련 현재의 문제 및 향후 과제 (Current Issues and Challenges Related to Water Quality of Nepal in Comparison with Korean Situation)

  • 프러티바 반다리;김동수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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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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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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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네팔의 천연 수자원은 풍부한 편이나 모든 인구가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또한, 폐수 처리에 대한 상황 역시 매우 열악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물의 공급 및 공중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수인성 질환의 발병률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네팔의 수질 오염, 식수에서의 비소 오염, 폐수 처리, 그리고 대중의 건강에 대한 수질 오염의 영향 등에 대해 검토하였다. 또한, 폐수 처리와 연관된 규제와 관련하여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여 양국의 상황을 비교 고찰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에 의거하여 대중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현존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방글라데시 지하수 내 비소 오염 현황 및 처리기술 (Current Status and Technologies for Treating Groundwater Arsenic Pollution in Bangladesh)

  • ;;전민수;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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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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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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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하수의 비소(As) 오염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이다. 독성은 부종, 피부암, 방광암, 폐암, 각화 과다증, 조산, 흑사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지하수의 오염은 주로 인위적 활동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에서 발생된다. 방글라데시 국민의 대부분이 지하수에 식수를 의존하고 있기에 비소 오염 현황을 조사하고 물이 부족한 지역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소 처리를 위한 수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92개의 논문을 기반으로 방글라데시의 지하수 As 오염 관련 최근 현황과 다양한 저비용 정화 기술에 대한 트렌드를 조사하였다. 방글라데시에서 지하수 비소 오염이 가장 높은 지역은 Brahamanbariya, Tangail, Barisal, Pabna, Patuakhali 및 Kurigram등 총 4곳이며, Magura 및 Faridpur 등의 지역에서는 비소 농도가 0.05mg/L를 초과한다. WHO 표준 가이드라인 값(<0.01 mg/L)을 만족하는 지역은 Kushtia, Khagrachari, Jessore, Dinajpur, Meherpur 및 Munshiganj 등 총 6곳으로 나타났다. 수중에서 As를 처리하는 기술이 다양하다. 시간-비용효율적인 처리 방법은 Mg-Fe계 Hydrotalcite와 유사 화합물, electro-chemical As remediation (ECAR) reactor, aerated electrocoagulation 등이 적용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예산, 운영 및 유지 관리 비용, 재료의 가용성 및 전문 지식 요구 사항 등을 고려하여 수질 내 비소를 처리해야 한다.

몽골 버러지역 토양의 중금속 오염 현황 조사 (A Study on Heavy Metal Pollution in Mongolia Boroo Soil)

  • 박주현;박제현;김탁현;연규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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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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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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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Boroo area in Mongolia is known to have been contaminated with heavy metals due to irregular gold mining activities and the release of mercury from gold extraction process. Soil and mine tailings were collected to analyze contamination patterns of heavy metals in the Boroo area. Analyses revealed that mercury, arsenic and cadmium concentrations exceeded the regulatory standard of the nation (Mongolia National Standard). In case of mercury, about 80% of the survey area was over the limit and the concentration distribution heavily influenced by influx of mercury through water transport. Soil contamination by arsenic was most severe that the concentration exceeded the regulatory limit in almost entire survey area, showing peak concentrations at nearby streams and river along with ore processing facilities. For cadmium, about 20% of the survey area was over the limit with the concentration distribution similar to that of arsenic.

Comparison of Bioavailability and Biological Transfer Factor of Arsenic in Agricultural Soils with Different Crops

  • Oh, Se Jin;Kim, Sung Chul;Ok, Yong Sik;Oh, Seung Min;Ji, Won Hyun;Yang, Jae E.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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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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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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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Heavy metal pollution in agricultural field near at the abandoned metal mines has been a critical issue in Korea. In particular, bioaccumulation in plants can have detrimental effect on human health. Main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arsenic (As) concentration in soil with varied extraction methods and to determine bioaccumulation and biological transfer factor in different crops. Results showed that bioaccumulation ratio of As for total contents in soil was ordered leafy and stem vegetables (1.19%) > fruit bearing vegetables (0.79%) > pulses (0.40%) > root vegetables (0.36%) with different crop species. Among 6 different extraction methods, all of extraction methods showed high correlation ($R^2=0.87-0.97$) except DTPA ($R^2=0.25$) when comparing As concentration in soil extracted with different extractants and As concentration in each crops. Calculated biological transfer factor was ranged 0.002-0.018 depending on crop species. Overall, concentration of As in crops can be varied and best management practice for minimizing bioaccumulation of As should be considered depending on crop species.

비소로 오염된 달천광산 토양의 자연저감 능력에 대한 pH-Eh영향 (Effects of pH-Eh on Natural Attenuation of Soil Contaminated by Arsenic in the Dalchen Mine Area, Ulsan, Korea)

  • 박맹언;성규열;이민희;이평구;김민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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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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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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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울산 달천광산의 지하수 및 토양 중에 함유되어 있는 비소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고, pH와 산화-환원 전위 값의 변화에 따른 자연저감 능력을 평가하였다. 달천광산 지역 비소 오염의 주 근원광물인 유비철석의 광미 내 함량은 최대 $2\%$이며, 비독사석, 니콜라이트, 램멜스버가이트, 거스도르파이트, 코발트석과 황철석 등의 비소함유광물 역시 비소오염의 근원이 되고 있으며, 비소함량은 광물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광미장 내 유비철석과 황철석의 표면이 부분적으로 철산화물과 철비산염으로 산화된 것을 관찰할 수 있어, 풍화반응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하수 내 비소의 함량과 pH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지만, 포화대 및 비포화대의 지하수의 비소 농도는 Eh가 감소함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RMB(Red Mud Bauxite)는 비소제거 효율이 우수하여 달천광산 지역의 비소로 오염된 지하수 및 토양을 복원 시 자연저감 촉진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