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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의 기록문화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발전방안 (A Case Study on Nara Repository's Archival Culture Programs and Developmental Directions)

  • 김미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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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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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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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은 2008년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록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통령기록관이 세종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대통령기록관과 나라기록관이 함께 기록문화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하였다. 기록문화프로그램은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뿐 아니라 행정기록관, 역사기록관, 대통령기록관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소속기관의 실정에 따라 운영횟수 및 기획, 구성 등의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운영되어온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등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지향해야 할 아카이브의 기록문화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갈대(Reed, Phragmites communis Trin.)의 방제를 위한 제초제 스크리닝방법의 확립 - I. 갈대의 육묘 (Establishment of Herbicide Screening Methods for Reed (Phragmites communis Trin.) Control - I. Propagation of Reed)

  • 황인택;최정섭;이희재;홍경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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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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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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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갈대방제용 제초제의 스크리닝재료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갈대의 종자, 지하경, 달뿌리풀의 포복경 및 갈대의 마디절편을 이용하여 온실에서 육묘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갈대의 종자, 지하경, 달뿌리풀의 포복경 및 갈대의 마디절편의 발아율은 각각 5, 46, 65, 75%로 나타났다. 2. 갈대의 종자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보관이 용이하지만 발아율이 매우 낮고 육묘기간이 긴 문제점이 있었다. 3. 갈대의 지하경은 채취가 어렵고 채취시기도 11~3월로 제한되어 있었다. 또한 낮은 발아율, 지하경의 크기와 형태의 불균일, 초기 생육시 개체간의 차이, 보관상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지하경을 이용하여 갈대를 육묘할 때는 원예용 부농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4. 달뿌리풀의 포복경은 발아율이 비교적 높고 채취가 간편하지만 채취시기가 8~9월로 한정되어 있었으며 보관에 어려움이 있었다. 5. 갈대의 마디절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재료의 확보가 용이 하고 발아율이 비교적 양호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실험재료를 육성할 수 있었다. 마디절편은 채취 후 곧바로 사용해야 하며 중위절의 마디가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8월 이후에 채취한 마디에서의 발아율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온실에서 모주를 재배하면서 필요시 절단하여 사용한다면 제초제 스크리닝용 갈대의 계속적인 육묘가 연중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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