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oxidant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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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에 따른 양배추 김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bbage Kimchi by Different Packaging materials)

  • 서해정;한서영;최혜선;한귀정;박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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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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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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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양배추 김치를 직접 제조하여 PET vessel, PP tray, OPP/AL/PE 그리고 Nylon/PE/LLDP 4가지 포장재에 소포장하여 $4^{\circ}C$ 저장온도에서 김치 품질 특성을 결정하는 젖산균수, 염도, 당도, pH, 산도, 전자공여능 그리고 관능특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pH 변화는 담금 직후 pH 6.24~6.43 범위로 저장 7일째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7일부터 14일까지 급격히 낮아졌으며 산도는 저장 35일째까지 계속 증가하여 PET vessel는 0.79%, OPP/AL/PE는 0.83%로 나타났고 그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염도는 저장기간 중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당도는 전반적으로 4종류의 포장재 모두 증가하다가 저장 7일째를 기준으로 그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젖산균수는 OPP/AL/PE에 저장되었던 양배추 김치가 저장 14일째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자공여능은 발효 적기에 가장 높았다가 발효적기를 지나면서 모든 포장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OPP/AL/PE는 최고 93.18%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항산화능을 나타냈다. 관능특성은 생김치보다 익은 김치가 우수하였으며, OPP/AL/PE 14일째의 양배추 김치는 맛과 종합기호도에서 6.70과 6.60를 나타내 OPP/AL/PE 포장재가 양배추 소포장김치의 상품화를 위해 가장 적절한 포장재로 판단된다. 향후 양배추 소포장 김치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배추김치나 중대형포장과 비교하여 원료에 따른 특성과 소포장이라는 차이를 고려하여 차별적인 제조 공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방사선조사가 시금치 나물의 저장성 연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amma Irradiation on the Quality of Cooked Spinach During Storage)

  • 김민희;양윤형;심현정;손찬욱;김미연;김미선;이주운;변명우;김미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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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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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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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금치나물을 조리한 후 Nylon film 포장재에 함기포장하여 조사한 후 온도$(4^{\circ}C,\;25^{\circ}C)$를 달리하여 저장하면서 미생물학적,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4^{\circ}C$에서 저장 시 비조사구에서는 저장 1주째에 이르러 총균수가 부패정도에 해당되는 균수를 나타내었으나 방사선조사 2 및 2 kGy 처리구에서는 4주까지도 저장이 가능하였다. 대장균군은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선 조사선량 2kGy까지는 시금치나물의 경도와 씹힘성에 큰 영향을 주리 않았다. 색도에서는 방사선 조사로 인해 시금치의 녹색이 연해진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비조사구에 비해 조사구에서 유의적으로 a값이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지질과산화 억제정도는 조사선량과 저장기간에 비례하여 감소하였으나, 2 kGy까지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3 kGy이상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총 페놀함량은 저장 2주째에는 감소하였으나 4주째 증가하였다. 차이식별검사에서 방사선조사 3 kGy 처리군은 대조군과 관능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절한 방사선 조사 선량은 2kGy인 것으로 사료된다.

다양한 원료 곡물로 제조한 막걸리의 항산화활성 및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Properties of Makgeolli Brewed with Various Raw Material Cereals)

  • 성지연;이익희;김명진;김현정;신지혜;이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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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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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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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고부가가치 막걸리 개발을 위해 4가지 원료 곡물(밀가루, 팽화미분, 멥쌀, 및 찹쌀)로 한국 전통막걸리를 제조하였다. 기능성소재로의 개발 가능성 조사를 위해 제조한 막걸리를 대상으로 이화학적 성상, 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비타민 함량, 그리고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ABTS) 라디칼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팽화미분 막걸리와 멥쌀 막걸리가 4종류의 막걸리 중 알코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16.5%). 4종류의 막걸리 중 팽화미분 막걸리의 총 페놀 함량이 5.2±0.06 mg GAE/mL로 가장 높았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종류의 막걸리가 470-490 ㎍ QE/mL 수준으로 유사하게 높았다. 총 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던 팽화미분 막걸리가 81.5%로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팽화미분이 항산화 기능성소재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막걸리 원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포장 필름의 산소투과율에 따른 신선편의 양상추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fresh-cut lettuce with different oxygen permeability of films during storage)

  • 황태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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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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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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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신선편의 양상추의 포장 시 산소투과율이 서로 다른 필름을 적용하여 저온저장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하여 신선편의 식품의 제품설계 및 유통 중 품질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신선편의 양상추는 산소투과율 각각 5,000, 8,000 및 $10,000cc/m^2{\cdot}day{\cdot}atm$인 OPP 필름을 리드로 하여 용기 포장하고 $10^{\circ}C$에서 7일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필름의 산소투과율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표면온도를 제외하고 모든 품질 항목이 저장일 경과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내었다(p <0.05). 저장 중 신선편의 양상추의 표면 온도는 평균 $13^{\circ}C$ 내외로,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표면온도는 낮게 유지되고 있었다. 저장 7일경 중량감소율은 2.8~5.4% 수준으로 산소투과율 $5,000cc/m^2{\cdot}day{\cdot}atm$에서 가장 높았다. pH는 저장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 <0.05),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pH의 변화는 작았다. 저장에 따라 포장 내부의 산소는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고 있었는데, 필름의 산소 투과율이 높을수록 잔존산소 함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저장에 따른 총페놀 함량 및 DPPH 라디칼 소거능은 감소하고 있었는데, 필름의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총페놀 및 항산화성도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저장 7일경 일반세균은 5.48~6.59 log CFU/g 수준으로,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전반기호도를 기준으로 저장 5일경까지 상업적 품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저온에 대한 식물의 양분흡수, 탄수화물 및 항산화 반응 특성 (Responses of nutrient uptake, carbohydrates and antioxidants against low temperature in plants)

  • 이수연;정정아;성좌경;하상건;이덕배;김태완;송범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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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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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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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cently, a quick drop of air temperature in plastic film houses by adverse weather conditions leads to the occurrence of low temperature damages to growing crops. Chilling injury, defined as a variety of growth restriction occurring below the optimal temperature, is one of environmental factors strongly affecting crop growth and yield. Low temperature causes the restricted evapotranspiration, reduced mineral uptake (P > K > $NO_3{^-}$), and an increase in electrolyte leakage such as K. Despite being different with plant species, an accumulation of soluble carbohydrates such as glucose, fructose, sucrose and starch under chilling condition is well known. A variety of environmental stresses are known to cause oxidative damage to plants either directly or indirectly by triggering an increased level of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to combat the oxidative damage, plants have the antioxidant defense systems comprising of enzymes, SOD, POD, CAT, GPX and APX, and non-enzymes, ascorbate, gluthathione, ${\alpha}$-tocopherol, phenolic compounds, carotenoid and flavonoids.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build chilling-indicators and optimal nutrition management under adverse temperature conditions as broadly considering mineral uptake, carbohydrate metabolism and antioxidative defense system.

콜라비의 수확 후 MA 포장에 따른 품질 유지 효과 (Effect of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on Postharvest Quality of Kohlrabi)

  • 박미희;최지원;김용범;김명회;원희연;신선영;김지강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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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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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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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콜라비의 선도유지를 위한 적정 MA 포장재를 구명하기 위해 품질과 비타민 C 함량에 있어서의 MA 포장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콜라비의 저장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MA 포장재는 $50{\mu}m$ PE와 OPP에 산소투과율(OTR) 3,000, 10,000, $15,000mL/m^2/day/atm$으로 조성된 필름을 사용하였다. 산소투과율을 조정한 포장재들이 콜라비의 중량 손실과 부패를 지연하고 저장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OTR 3000 포장은 상온저장기간 동안 이상적인 가스 조성인 3.2-6.7kPa $O_2$ + 13.1-19.8kPa $CO_2$을 유지했으며, 이 포장재로 저장된 콜라비가 가장 낮은 중량감소율과 높은 외관지수를 보였다. $50{\mu}m$ PE 포장은 부패와 이취가 저장말기로 갈수록 급속히 발생하였다. 콜라비를 저온저장 할 경우에는 MA 포장간의 외관 품질에서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콜라비의 비타민 C 함량은 상온 및 저온저장기간 동안 높은 투기율을 가진 OTR 15000 포장이 손실이 가장 컸고, $50{\mu}m$ PE와 OTR 3000 포장이 손실이 낮았다. 본 연구결과, OPP 필름에 OTR 3000으로 조성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콜라비의 품질과 비타민 C 함량 유지를 수반한 저장 수명 연장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죽황(竹黃)으로부터 분리한 미백활성 성분의 멜라닌생성 억제효과 (The Antimelanogenic Effects of Compounds Extracted from Bamboo Inner Film)

  • 이기무;이은창;조순장;문석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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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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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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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천연물로부터 미백활성 성분의 개발을 위하여 국내 자생식물 60종으로부터 추출물을 얻어, 이들의 멜라닌 생성과정의 주된 효소인 tyrosinase 활성 억제력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노랑하늘타리(열매), 죽황, 누리장나무(잎), 우산고로쇠(잎) 추출물이 비교적 높은 tyrosinase 활성억제효과를 보였고, 이들의 $IC_{50}$ 값은 $50{\sim}100{\mu}g/mL$ 이었다. 이들의 멜라닌생성 억제효과를 B16F10 흑색종세포주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죽황추출물이 가장 높은 52%의 멜라닌생성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이는 기존 미백제인 arbutin (42%)에 비해 10% 높은 것이다. 죽황추출물로부터 용매추출 및 크로마토그래피 등의 분리과정을 거쳐 10가지 미백활성 성분을 분리하였다. 이들은 모두 페놀유도체 화합물로서, SM701과 SM702, SM703, BPR211은 hydroquinone계 화합물이며, SM707은 gallic acid계, SM704와 SM705, SM706, SM708, SM709는 ferulic acid계로 확인되었다. 이들의 유리기 소거효과를 hydorquinone과 비타민 C와 비교하여 측정하였을 때. $SC_{50}$ 값이 SM702와 SM709의 경우 $60{\sim}70{\mu}M$로 hydroquinone과 유사하였고, SM701과 SM708은 $30{\sim}40{\mu}M$로 비타민 C ($45{\mu}M$)보다 낮은 값을 보여 죽황추출물은 항산화활성이 높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중 1,2-O-diferulylglycerol로 확인된 SM709 성분은 tyrosine hydroxylase 및 DOPA oxidase 활성을 각각 18, 60% 억제하였고, B16F10 흑색종세포주를 이용한 멜라닌생성량 억제시험에서 62%의 저해효과를 나타내 가장 높은 미백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죽황추출물의 미백활성은 주로 멜라닌 생성과정의 DOPA oxidsae 저해효과와 항산화효과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미더덕껍질의 유수추출물이 과산화수소에 의해 유발된 HepG2간암세포의 세포사멸에 미치는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Aqueous Extracts of Styela Clava Tunic Against Apoptosis of HepG2 Cells Induced by Hydrogen Peroxide)

  • 고은경;이영주;김지은;곽문화;고준;손홍주;이희섭;정영진;황대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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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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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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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더덕껍질(Styela clava tunic, SCT)은 항염증 복합체, 창상필름, 골재생 유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학적인 치료영역에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더덕껍질 열수추출물(aqueous extract of Styela clava tunic, AE-SCT)의 $H_2O_2$에 의해 유발된 세포사멸의 보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세포 활성도의 변화에 관련된 요인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AE-SCT는 3.3 mg/g의 플라보노이드와 32.3 mg/g의 페놀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HepG2 세포주에 독성을 유발하지 않았다. 또한, $H_2O_2$ 처리 후 AE-SCT를 처리하는 실험에서 AE-SCT는 $H_2O_2$에 의해 유발된 세포사멸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H_2O_2$ 처리전에 AE-SCT를 사전 처리하는 예방효과 실험에서, 세포생존율은 $H_2O_2$만 처리한 그룹에 비하여 AE-SCT를 처리한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AE-SCT를 $50{\mu}g/ml$ 처리한 농도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FACS분석과 DAPI 염색에서도 사멸 세포의 수는 $H_2O_2$만 처리한 그룹에 비하여 AE-SCT를 처리한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더불어, $H_2O_2$의 처리에 의해 유도된 Bax/Bcl-2 발현비율은 AE-SCT처리에 의해 농도의존적으로 감소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AE-SCT가 $H_2O_2$에 의해 유발된 세포사멸을 예방하는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항산화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 관리기술 최근 연구 동향 (Recent research trends of post-harvest technology for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최지원;윤여진;이지현;김창국;홍윤표;신일섭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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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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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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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circ}C$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_2$ + 10~15kPa $CO_2$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20년 이상 장기저장된 홍삼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및 품질안정성 (The Changes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Quality Stability of Korean Red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Stored over 20 Years)

  • 곽이성;한민우;배봉석;안남근;유혜영;박철수;백인호;조병구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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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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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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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changes of quality stability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red ginsengs stored for a long times over 20 years. The Korean red ginsengs were stored for 4 to 22 years in canned packaging with polypropylene film and wooden box at room temperatures. The unusal phenomena such as discoloration and pin hole in packaging were not observed. General bacteria showed the vlaues of below 100 CFU/g, coliform groups and molds were not found in any samples stored for 22 year. Any samples also were not detected in mycotoxins. The contents of moisture, ash and crude saponin were the levels of 10.6~11.1%, 3.8~4.2% and 4.1~4.7% during the whole storage periods,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maltol, which has been known as characteristic flavour and antioxidant of Korean red ginseng, showed remarkably increasing tendency from 0.10 mg/g for 4 years to 2.53 mg/g for 22 years during the storage. The contents of AFG (arginyl-fructosyl-glucose), arginine and free sugar were slightly decreased. Acidic polysaccharide and ginsenoside were not changed significantly during the storage periods. The contents of acidic polysaccharide and total ginsenosides were the 75.1~76.3 mg/g and 15.1~16.6 mg/g, respectively. The sums of ginsenoside-Rg1,-Rb1 and -Rg3s were the ranges of 9.3~9.9 mg/g and PD (ginsenoside-Rb1, -Rb2,-Rc,-Rd,-Rg3s,-Rg3r)/PT (ginsenoside-Rg1,-Rg2,-Re,-Rf,-Rh1) saponin ratios were the levels of 1.4~1.5. These results suggest that Korean red ginsengs stored for long periods show relatively stable quaility stabilities and not significantly changed the contents of ginsenoside and polysaccharide during the storage up to 22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