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microbial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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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나무(Prunus sargentii R.) 수피의 화장품활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smeceutical activities of Prunus Sargentii R.)

  • 박정미;이진영;박태순;현석준;김한혁;조영제;권오준;손애량;김동석;안봉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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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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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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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것으로, 수피인 화피의 radical 소거능과 항염증 효과가 보고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여 화장품 원료로 이용하고자 생리활성을 검증하였다. 전자공여능은 에탄올추출물 500 ppm에서 92%의 효능을 보여 열수추출물 59% 보다 우수하였고, SOD 유사활성의 경우 열수추출물 1,000 ppm에서 에탄올추출물의 경우는 50%의 활성능을 나타내었다. xanthine oxidase 저해능은 500 ppm의 농도에서 열수추출물의 경우 40%, 에탄올추출물의 경우 60%의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패 억제능 측정의 경우 $Cu^{2+}$에 의한 저해 효과는 열수추출물보다 에탄올추출물의 효과가 높았으며, $Fe^{2+}$에 의한 저해 효과는 열수와 에탄올추출물 모두 500 ppm에서 80% 이상의 저해능을 보였다. 피부미백과 관련된 tyrosinase 저해능의 경우 1,000 ppm에서 열수추출물의 경우는 26%, 에탄올추출물의 경우 20%의 저해능을 보였다. 항염증과 관련된 hyaluronidase 저해능의 경우 500ppm에서 에탄올추출물의 경우 96%의 효능을 보였다. 산벚나무 수피추출물의 피부상재균인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Escherichia coli 및 Propionibacterium acne에 대한 저해환형성을 관찰한 결과 열수추출물보다 에탄올추출물의 효능이 더 우수하였다.

피부 병원성균에 대한 오배자 천연 복합물의 시너지 항균 효과 (Antimicrobial Synergistic Effects of Gallnut Extract and Natural Product Mixture against Human Skin Pathogens)

  • 김주희;최연선;김왕배;박진오;임동중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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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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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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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항균 활성을 갖는 천연 소재를 검색하고 화장품의 보존제로써 적용을 위해 진행되었다. 디스크 확산법(disc diffusion method)을 통해 피부 병원성균 3 종(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E. coli), Pseudomonas aeruginosa)과 효모균(Candida albicans (C. albicans))에서의 천연 항균 소재 9 종을 검색하였다. Inhibition zone 크기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Rhus Semialata gall (Gallnut) extract), 참나무 목초액 (Oak vinegar) 그리고 폴리리신(ε-polylysine)은 10 mm 이상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병원성균 3종과 효모균, 곰팡이균(Aspergillus brasiliensis (A. brasiliensis))에서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은 5 종의 병원성균에서 10 ~ 20 mg/mL와 20 ~ 40 mg/mL, 폴리리신의 경우 진균류에서 0.5 ~ 2 mg/mL으로 살균 작용에 의한 항균효과를 각각 확인하였다. Checkerboard 방법에 따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의 혼합 비율에 따른 시너지 효과(synergistic effect), 부가 효과(additive effect), 무관함(indifferent) 그리고 상쇄효과(antagonistic effect)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E. coli,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 복합물은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4 배 낮은 농도에서 99.9% 억제하며 항균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였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S. aureus와 P. aeruginosa를 2 배 낮은 농도에서 억제하며 부가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로써, 오배자 천연 복합물은 항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갖춘 천연 방부 시스템으로써 화장품에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오드화 나트륨을 사용한 유치 근관 충전재의 효과 (Effectiveness of Sodium Iodide Root Canal Filling Pastes in Primary Teeth)

  • 장수진;김유진;이정환;김종수;이준행;한미란;신지선;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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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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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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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유치에 있어 요오드화 나트륨을 사용한 근관 충전재의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요오드화 나트륨 근관 충전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유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근관 충전재와 비교하여 물리적 특성 및 항균성을 평가하였다. 비교한 기존의 근관 충전재는 Vitapex®와 Metapex®이며, 평가한 물리적 특성은 유동성, 피막도, 방사선 불투과성이다. 또한 항균성은 Enterococcus faecalis 균주(ATCC 6538)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유동성 및 피막도는 기존의 근관 충전재와 요오드화 나트륨 근관충전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요오드화 나트륨 근관충전재는 방사선 불투과성이 기존의 충전재에 비해 더 낮은 결과값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요오드화 나트륨 근관충전재가 기존 충전재보다 더 높은 항균성을 보였으며 이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 < 0.05). 요오드화 나트륨 근관 충전재는 기존의 상품화된 근관 충전재와 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유동성이나 피막성에 대해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보였으며, 항균성에 대해서는 더 우월한 결과를 보여 기존 충전재의 대안제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04년 충남지역 의료기관의 설사환자 가검물에서 분리된 병원성미생물 감염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Investigation for the Infectious Diarrhea by Pathogenic Microorganism from Hospitals in ChungNam Province in 2004)

  • 김우식;송낙수;성시열;차윤태;서우성;이무식;김건엽;나백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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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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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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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충남지역 5개 지정 협력병원에서 수거한 설사환자의 대변가검물 787건에 대한 병원성세균, 설사바이러스 및 원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병원성 세균 10종에 대한 검사결과 Salmonella spp. 27건, 병원성대장균 20건(EHEC 3건, EPEC 9건, ETEC 8건), Clostridium perfringens 18건, Staphy-lococcus aureus 6건, Vibrio parahaem-olyticus 4건과 Shigella spp. 4건 등 79건이 분리되었다. 병원성 바이러스 4종에 대한 검사결과 rotavirus 115건, norovirus 55건, astro-virus 5건, rotavirus 4건, norovirus 4건의 혼합감염, adenovirus 3건, rotavi-rus 2건과 astrovirus 2건의 혼합감염으로 총 190건이 검출되었다. 원충 3종에 대한 검사결과 Entam-oeba histolytica 5건, Giardia lamblia 1건으로 6건이 검출되었다. 병원성세균은 10세 이하에서 26.8%, 61세 이상에서 45.6%, 바이러스는 10세 이하에서 65.8%, 61세 이상에서 17.4% 그리고 원충은 10세 이하에서 83.3%, 61세 이상에서 16.7%로 모두 10세 이하와 61세 이상에서 높은 검출을 보였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 경우 세균은 20.3%, 바이러스는 63.7% 그리고 원충은 83.3%로 높은 검출을 보였다. 병원성세균은 월별, 계절별로 분리율 차이가 미미하나 1월과 3월에 각각 2.5%로 가장 적게 분리되었고 8월에 16.7%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병원성 바이러스는 9월에 1.6%로 가장 적게 4월에 14.7%로 가장 많이 검출 되었다. Salmonella spp.는 ampicillin, chloramphenicol, tetracycline, nalidixic acid,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냈고, Shigella spp.는 ampicill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chloram-phenicol, tetracycline, ampicillin/sulbactam,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냈으며, 병원성대장균은 ampicillin, ceph-alothin, gentamicin, tetracycline, nalidi-xic acid, ampicllin/sulbactam, ticarcillin에 비교적 높은 내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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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new antibiotics in Korea IV

  • Shim Je-Seop;Oh You-Jin;Yun Jeong-Ku;Han Seong-Soo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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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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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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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시험은 한국산항생물질 또는 항생균의 개발이용을 목적으로 한 기초연구로서 주로 전년도의 계속연구와 아울러 토양시료로부터 새로히 항생세균을 분리하였다. 청주부근의 토양시료 500점으로부터 83점의 항생균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주로 gram음성균인 Escherichia coli에 유효한 것을 선별하였다. 이들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계속할 것이며 수년간 계속 연구중인 우수항생균 JS7501은 그동안 수차에 걸쳐 재선별하였기 때문에 JS901로 개칭하여 본시험에 공시하였으며 항균작용법 위도 재확인하였으며 주로 추출을 목적으로 용매추출, 흡착, TLC, 이온교환 수지 등을 총동원하였으나 TLC에 의하여 활성이 확인된 4 spot를 분리할 수 있었다. JS7901의 배양배지로서는 Soytone Sugar배지가 가장 높은 항균력을 보였으며 Soytone보다는 Sugar가 활성물질 증가와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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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생체활성유리나노입자(Cu/Bioglass nano particles;Cu-BGn)를 첨가한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의 물성 및 항균 평가 (Physical and Antibacterial Evaluation of Copper/Bioglass Nanoparticles (Cu/Bioglass Nano Particles; Cu-BGn) in Mineral Trioxide Aggregate(MTA))

  • 김동애;전수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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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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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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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상업용 Ortho MTA에 생체활성 유리 나노입자(bioactive glass nano particles)에 구리(Cu) 0.5, 1.0, 2.0, 4.0 wt%를 첨가하여 새로운 Cu-BGn MTA를 조성하고 세균부착실험을 통한 항균효과와 물성을 평가하였다. 경화시간과 압축강도는 ISO 6876(2012) 규격에 맞추어 직경 4 mm, 두께 6 mm 시편을 제작하여 산출하였으며, 항균효과는 S. mutans, E. faecalis 2개의 균주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경화시간과 압축강도는 Cu-BGn 첨가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항균실험 결과 대조군 Ortho MTA와 비교하여 Cu-BGn을 4.0 wt% 첨가한 S. mutans 실험군에서 낮은 부착 양상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E. faecalis 실험군에서도 4.0 wt% 첨가한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는 Cu-BGn의 세균부착 억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 사료된다. 향후 구강환경을 재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업용 김치 생산과정에서 대장균유사세균의 발생과 억제 (Incidence and Control of Coliform Bacteria in the Manufacturing of Commercial Kimchi)

  • 이수진;한태원;김마리;설경조;박유미;진익렬;김사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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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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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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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김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공장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상업용 김치의 위생 상태는 주 관심사가 되었다.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업용 김치로부터 17종의 대장균유사세균(coliform bacteria)을 분리하였다. 16S rDNA 분석에 의하여 Enterobacter intermedius, Ent. cloacae, Ent. amnigenus, Klebsiella terrigena, K. ornithinolytica, K. oxytoca, Hafnia alvei 등의 3속 7종으로 부분 동정되었다. 한편, 오래된 배추김치로부터 Lactobacillus paraplantarum KNUC25라고 부분 동정된 젖산균이 분리되어 그의 항미생물 활성이 보고되었다. 이 균주는 spot-on the lawn test와 세포생존실험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 분리한 대장균유사세균과 몇몇 유해한 대장균유사세균에 대하여 항세균 활성을 보여 주었다. 상업용 김치에 있는 대장균유사세균은 L. paraplantarum KNUC25균주 배양 상층액의 첨가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금속 및 금속염계 항균제가 혼입된 항균 콘크리트 개발 (Development on Antibiotic Concrete Mixed with Antibacterial Metals and Metallic Salts)

  • 최홍식;허권;이호범;이시우;곽홍신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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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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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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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수시설 및 복개 구조물 등은 용해 시 산성으로 작용하는 황화수소에 크게 노출되어, 황산화균의 작용에 의해 강산성의 황산이온이 생성된다. 이에 따라 콘크리트의 생화학적 부식에 의한 열화가 촉진되며, 콘크리트 손상을 더욱 가속화하여 내구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에서 황산화균이 유기 생체적으로 사용하는 황화수소를 제거하기 위해, 금속의 살균성을 이용하여 금속 및 금속염 분말을 콘크리트에 혼입한 후, 황산화 억제 성능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중성화한 콘크리트 시편의 황산화균에 대한 항균 성능을 비교 평가하였고, 급속 염소이온 침투시험을 통해 금속 및 금속염계 항균제 첨가량에 따른 콘크리트 염화물 침투깊이 및 확산계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야외에서 폭로시킨 콘크리트 시편의 표면 상태의 생화학적 상태를 관측하여, 항균콘크리트의 성능 및 적용성을 확인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담수어에서 분리되는 운동성 aeromonads의 표현형적 특성과 약제감수성 (Phenotypic characteristic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ies of motile aeromonads isolated from freshwater fish in Korea and Japan)

  • 한현자;고빈다사미비빅카난한;히로노이쿠오;아오키타카하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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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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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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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담수어에서 분리된 운동성 aeromonads 7균주와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 (ATCC)에서 분양받은Aeromonas hydrophila 4균주의 표현형적 특성을 API20E와 APIZYM 방법으로 평가하고, 7종류의 항생제에 대한 최소 성장 억제 농도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s; MICs) 를 측정하였다. API20E 시험 결과 시험한 모든 균주는 (n=7) 운동성 aeromonads로 동정되었다. API20E시험에서lysine decarboxylase와mannitol, rhamnose, amygdalin, arabinose를 포함한 4종류의 carbohydrates의 산 생성은 균주에 따라 다른 반응을 나타내었다. APIZYM 시험을 이용한 효소 활성능을 평가한 결과, 모든 시험된 균주가valine arylamidase, cystine arylamidase, α-chymotrypsin, α-galactosidase, β-glucuronidase, α-glucosidase, α-mannosidase, α-fucosidase반응에서 음성 반응을 나타내었으나, 비록 그 효소 활성의 강도에서 차이는 있었으나alkaline phosphatase, esterase-lipase, leucine arylamidase, β-galactosidase, N-acetyl-β-glucosaminidase 모든 균주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최소 성장 억제농도를 시험한 결과, 시험된 모든 균주는 ampicillin sodium (MIC>100㎍/ml) 에 내성을 가지며 chloramphenicol (MIC≤1.6㎍/ml)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1998년 이후에 분리된 3균주 (AC9804, AC0202, GMA0361)는 tetracycline (MIC=50㎍/ml) 모두 저항성이 있었으며, AC9804는 oxolinic acid (MIC=12.5㎍/ml), GMA0361는 kanamycin sulfate (MIC>100㎍/ml)와 streptomycin sulfate (MIC>100㎍/ml)에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구강악안면 감염 환자에서 흡인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세균감염 양상 (BACTERIOLOGIC FEATURES INVESTIGAED BY ASPIRATION TECHNIQUE IN ORAL AND MAXILLOFACIAL INFECTIONS)

  • 조현영;김일규;백민규;장금수;박승훈;박종원;조정현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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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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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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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ost purulent maxillofacial infections are of odontogenic origin. Treatment of infection includes the surgical intervention, such as incision and drainage, and adjunctive treatment. The use of high-dose antibiotics is also indicated. The choice of an antibiotics should be based on the knowledge of the usual causative microbes and the results of antibacterial sensitivity test. We have undertaken clinical studies on 119 patients in Dep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nha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7. Many anaerobic microbes are killed quickly when exposed to oxygen. Thus the needle aspiration techniques and the transfer under inert gas were used when culturing.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obtain informations for the bacteriologic features and the effective antimicrobial therapy against maxillofaical odontogenic infections.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ost frequent causes of infections were odontogenic (88.3%), and in odontogenic cause, pulpal infections were the most common causes(53.8%). 2. The buccal and submandibular spaces (respectively 23.5%) were the most frequent involved fascial spaces, followed by masticator spaces (14.3%). 3. The most common underlying medical problems were diabetes (17.6%), however the relation with prognosis was not discovered. 4. The complications were the expiry, mediastinitis, necrotizing fasciitis, orbital abscess, and osteomyelitis. 5. The most common admission periods were 1-2 weeks, and the most patients were discharged within 3 weeks. However, patients who admitted over 5 weeks were about 10%. 6. A total of 99 bacterial strains (1.1 strains per abscess) was isolated from 93 patients (78.2%). The most common bacterium isolated was Streptococcus viridans (46.2%), followed by $\beta$-hemolytic group streptococcus (10.1%). 7. Penicillins (penicillin G 58.3%, oxacillin 80.0%, ampicillin 80.0%) have slightly lower sensitivity. Thus we recommend the antibiotics, such as glycopeptides (teicoplanin 100%, vancomycin 100%) and quinolones (ciprofloxacin 90.0%) which have high susceptibility in cases in which peni cillin therapy failed or severe inf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