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Stress Quo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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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발달지표 분류에 의한 항 스트레스 차이 연구 (Research on the Difference of Anti-Stress by Classification of Puberty Development Index)

  • 최남숙;안상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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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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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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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춘기 전, 중, 후의 스트레스저항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다. 연구는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진행했다. 대상자로 사춘기 전과 중은 Y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사춘기 전 28명, 중 35명 두 집단으로 나누고 사춘기 후 집단은 한국 정신과학 연구소의 전국 대학생 33명 뇌파로 사춘기 전, 중, 후 세 집단의 항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좌뇌 사춘기 전 평균값 77.11, 중 79.14, 후 84.93, 우뇌의 전 평균값 77.24, 중 79.89, 후 84.43으로 점차 항 스트레스지수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사춘기의 심리적 특성이 설문방식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뇌파에 의해서도 입증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 상실을 경험한 여성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Mindfulness Based Compassion Meditation Program for Elderly Women's Brain Activation and Stress, Who Experienced Loss of Spouse)

  • 김연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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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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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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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를 상실한 여성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2 channel EEG(Electroencephalogram)를 통해 검증하였다. 실험대상은 Y군 소재 65세~75세의 여성노인 60명으로, 30명은 실험집단으로, 30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5년 8월에서 2015년 11월까지 매주 1회기씩, 회기 당 60분씩, 총 16회기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연결해서 통합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챙김과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 연민과 자비심 계발을 위한 자비명상을 접목하여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실험결과, 실험집단에서 활성지수 우뇌 사전/사후(82.51/85.83, p<.013)의 변화를 보였으며(유의수준 p=.05). 항스트레스지수는 좌뇌(74.71/71.17, p<.050)로 나타났다. 활성지수는 뇌의 정신적 활동과 행동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고, 항 스트레스지수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기반 자비명상프로그램이 배우자 상실을 경험한 여성 노인의 뇌 활성과 스트레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서 효용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에 의의가 있다.

뇌파기반 항스트레스 지수에 의한 직장인의 스트레스 반영도 분석 (Analysis on The Reflection Degree of Worker's Stress by Brain-waves based Anti-Stress Quotient)

  • 안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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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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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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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는 뇌 상태를 가장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수단이다. 뇌는 신진대사의 근간인 호르몬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뇌파와 호르몬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뇌파만으로 신진대사와 관련된 정보의 산출이 가능함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변수는, 2007년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측정한, 직장인 여성들의 스트레스 정보인 뇌파 항스트레스 지수와 코티졸 호르몬 농도이다. 이들 간의 영향관계를 밝히고자, 뇌파훈련 전후에 대한 t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주된 연구방법으로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뇌파훈련에 의해 변수들의 변화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둘째, 변수들 간에 상관성이 존재함을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회귀분석에서, 변수들 간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뇌파분석만으로도 호르몬 분석수준의 스트레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Fatigue, Stress resistance and Emotion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박병운;현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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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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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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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발달적 위기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측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5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을 의뢰한 우리나라 중년여성 4402명(35세~65세)의 뇌기능 지수(긴장도, 항스트레스지수, 정서지수)를 시계열 선형분석과 상관분석으로 한 결과 중년여성의 피로,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 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또한 정서적 성향을 보면 명랑과 우울 성향에서는 명랑 성향이, 긍정과 부정적 성향에서는 긍정적 성향이, 전체적으로는 명랑하면서 긍정적인 성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중년여성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개인건강은 물론 원만한 가족의 안녕을 유지, 증진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본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ly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윤미경;현경선;박병운;이광심;정동례;이정은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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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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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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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Recently, Neurofeedback training system that based on biofeedback of brain wave was introduc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improvement of brain function by Neurofeedback training on elders(the 2nd or 3rd grade of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was used. Total 11 elderly were enrolled in this study (experimental group 5, control group 6).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3 times a week for 30 minutes from January to June, 2012 (total 60 times). Chi-square test and Mann-Whitney U-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After the Neurofeedback intervention, attention quotient (AQ), anti-stress quotient (ASQ), emotion quotient (EQ) and brain quotient (BQ)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bet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was effective in reducing fatigue by AQ, increasing the physical and mental stress resistance by ASQ, emotional balance by EQ and improving of total brain function by BQ. Therefore Neurofeedback training be used as an effective training intervention for the health of elderly in geriatric facility.

뇌-컴퓨터-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암환자들의 전전두엽 뇌파 분석 (Patterns Analysis of Prefrontal Brain Waves of Cancer Patients using Brain-Computer-Interface)

  • 한영수;채명신;박병운;박종기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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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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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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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암환자들은 암의 진행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로 인해 심신의 불안정과 항상성의 저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간편하면서 인체에 아무 해를 주지 않는 뇌파를 기반으로 하는 뇌-컴퓨터-인터페이스(BCI) 기술로서 암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처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암환자들의 전전두엽에 헤드밴드 형태의 건성전극단자를 부착하고, 컴퓨터와 연결된 휴대용 뇌파측정 장치로 전전두엽 뇌파(Fp1, Fp2)를 측정하였다. 컴퓨터를 통하여 파장대 별로 얻어진 뇌파를 상호 연관성에 따라 뇌지수로 구분한 후 통계 처리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암환자군과 정상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암환자군에 비하여 정상대조군이 기초율동지수, 주의지수, 정서지수, 항스트레지수와 좌우뇌균형지수에서 유의하게 높은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뇌파 측정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방차가 시설이용 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riental Herbal Tea on the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s at Health Facility)

  • 윤미경;이정은;김수경;이세원;김정화;우귀옥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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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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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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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oriental herbal tea on the brain function elders at the day care center and the nursing home. Methods: This study used a pre-post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otal 38 of elderly population (20 of experimental group and 18 of control group) was recruited. 100 mL of a type of oriental herbal tea developed for purpose of this study was given to each subject 3 times a day for 30 days (from May to Jun 2013). The brain function quotient was used to measure brain function.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8.0. Results: After drinking the oriental herbal tea,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on attention quotient (AQ), anti-stress quotient (ASQ), emotion quotient (EQ) and brain quotient (BQ) were foun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oriental herbal tea can be a health promotion option in elders. Therefore the tea can be utilized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the health of elders in health facilities.

두개천골요법이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ranio-Sacral Therapy on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ly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이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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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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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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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CST 효과에 대한 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활발히 제시되고 있으며, CST를 실제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CST가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2015년 1월 3일~2015년 2월 28일까지 장기요양시설노인 12명(실험군 6명, 대조군 6명)을 대상으로 Upledger가 개발한 10단계(10-Step Protocol) CST를 1회 50분, 주 1회, 8주간, 총 8회 적용하였다. 뇌기능 측정은 2 Channel neuro-feedback system 이동식 뇌파 측정기를 이용하여, CST 시술 시작 전과 마지막 시술 후에 뇌파를 측정하였으며,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기능 분석 프로그램인 BQ test로 뇌기능지수를 분석하였다. 집단 간 자료의 분석은 SPSS Windows(Version 18.0)프로그램의 Mann-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뇌기능지수 중 주의지수(좌)(우), 주의지수의 하위지수인 긴장도(좌)(우), 항스트레스지수(좌)(우), 정서지수, 브레인지수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고, 주의지수의 하위 지수인 주의비율에서만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CST가 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를 증가시켜 뇌기능을 향상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CST를 노인요양시설에서 건강과 뇌기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비만아동과 비 비만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와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Stress Resistance Level Felt by Obese and Normal Child, and Their Level of Obesity)

  • 정운주;이지안;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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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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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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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들의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의거하여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비만 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분석하고, 비만아동의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은 시계열 선형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비만아동이 비비만아동보다 스트레스 저항이 낮았다. 둘째, 비만도가 높을수록 항 스트레스지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나 심리적인 증상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비만과 스트레스 사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경생리학적 지표인 뇌기능분석을 통해 유의함을 발견한 결과 도출 과정이 연구의 신뢰성을 주고 있다고 본다.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