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omoneura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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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뽕나무이 발생소장과 친환경 방제 (Seasonal Occurrence And Environment-Friendly Control Of Mulberry Sucker, Anomoneura Mori, On The Mulberry Grown For Fruit Production)

  • 문형철;임주락;김동완;권석주;한수곤;김정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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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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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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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부안지역에서 오디용 뽕나무에 발생하는 뽕나무이의 발생 양상과 친환경자재에 의한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뽕나무이 월동 성충은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뽕나무 포장으로 비래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4월 중순이었다. 알은 4월 중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약충은 5월 상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발생피크를 나타냈다. 신성충은 6월 상순부터 관찰되었으며 이후 비산하여 6월 중순 이후에는 뽕나무 포장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뽕나무이의 발생소장에 의한 방제 적기로 월동 성충은 4월 중순, 약충은 5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뽕나무이 약충 방제에 고삼 추출물과 데리스 추출물이 효과적이었으며, 뽕나무 포장에서 뽕나무이 약충 방제적기에 데리스 제제를 5일 간격으로 2~3회 처리한 결과 방제 효과가 높았다.

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 해충의 발생양상 (Occurrences of Insect Pests on Fruit-producing Mulberry Plants in Jeonbuk Province)

  • 임주락;문형철;김동완;권석주;한수곤;곽동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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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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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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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 2종을 포함하여 총 33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seudodendrothrips mori Niwa)를 포함한 8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이(Anomoneura mori Schwarz),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Targioni Tozzetti), 뽕나무애바구미(Baris deplanata Roelofs), 뽕나무가지나방(Menophra atrilineata Butler),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6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깍지벌레(P. pentagona), 뽕나무명나방(Glyphodes pyloalis Walker),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 점박이응애(T. urticae) 5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오디용 뽕나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조사지역에 따라 달랐으나, 뽕나무총채벌레 등 주요 해충 8종과 베짱이(Hexcacentrus unicolor Serville), 뽕나무노린재(Malcus Japonicus Ishihara et Hasegawa),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al), 오리나무좀(Xylosandrus germanus Blandford), 나방류 4종(Bombyx mandarina Moore, Euproctis subflava Bremer, Acronicta major Bremer, Agrotis trifurca Butler) 및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발생되었다.

순상전 춘기말벌채고조의 발아상태와 충해 발생 관계 (Study of germination for none seasonal pruning mulberry farm and their insective diseases)

  • 도경화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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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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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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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1) 춘추겸용 순상전에 있어서는 74.3%의 발아율이었고 미개엽의 발아율은 25.7%이었다. (2) 춘잠사육후 하기에 벌채를 하지 않고 고조로 잔치한 것이 있어서 발아하는 상태는 액아에서 발아성장한 것이 74.88%이고 춘기미개엽중에서 발아성장한 것이 25.12%의 비율이었다. (3) 신아가 착생하는 방위는 남북애에 있어서 정북향이 가장 적고 서남, 서북면에 착생이 가장 많았다. (4) 순상전에 있어서 하벌을 하지 않고 고조를 잔치하였을 때에는 해충의 서식처로 된다. (5) 저지대에 재배된 노상 순상전에 있어서는 다습하고 일조시간이 짧으면 상충의 발생이 심하다. (6) 추잠기 수엽기수엽량에 있어서는 지조를 벌채하지 않는 고조에서는 발아성장하는 기간이 길어서 하벌한 후 성장한 것에 비하여 수엽량이 많았다. (7) 근예정지 순상전으로서 하기에 채벌하지 않으면 비배관리나 기 익년에 지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식재거리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8) 노상과 같은 품종은 교목식으로 재배는 부적당하며 또 적당한 재배거리를 밀식정도로 하는 것은 양책이라 할 수 없다. (9) 재배상 품종계통별에 있어서는 엽수형인 백상계가 일정한 지조에 대한 착생아수도 많았고 그 발아비율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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