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u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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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유어(Anguilla anguilla)에 있어서 말라카이트 그린의 잔류성

  • Bergwerff, Aldert A.;Kuiper, Raoul V.;Scherpenisse, Peter
    • 한국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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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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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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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말라카이트그린(MG) 및 L-말라카이트그린(LMG)의 소멸은 뱀장어 Anguilla anguilla 유생에서 100일정도 걸린다. 실뱀장어(평균체중: 4.1 g)가 $23.0-26.5^{\circ}C$의 다양한 수온범위에 24시간동안 아주 낮은 농도(0.1 mg/l MG)에 약욕을 실시하였다. 처리한 후 실뱀장어는 말라카이트그린이 없는 깨끗한 물이 들어 있는 수조로 옮겼다. 뱀장어가 수용된 수조에는 순환여과 된 사육수를 공급하였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수집된 10마리의 뱀장어 및 사육수의 샘플은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으로 분석하였다. 말라카이트그린의 가장 높은 농도는 $435{\pm}59\;{\mu}g/kg(mean{\pm}S.D.)$로서 처리시작 후 6시간에서 나타났다. L-말라카이트그린(LMG) 대사물의 농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100\;{\mu}g/kg$), 처리시작 후 6시간 및 처리종료 후 1500시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나타났고 최대농도는 $831{\pm}231\;{\mu}g/kg$이었다. 비록 뱀장어는 체중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노출 후 24시간 후에도 L-말라카이트그린(LMG)은 여전히 전어체 kg당 $15{\pm}12\;{\mu}g/kg$ 함량이 존재하였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처리 이후 1920 및 2400시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생물적 여과사육수와 순환여과시스템에서는 말라카이트그린이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부가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11개월 된 뱀장어 두 마리를 샘플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두 마리의 뱀장어는 실뱀장어기(0.3g)일 때 $0.15\;mg\;l^{-1}$ 농도의 말라카이트그린이 처리되었었다. 뱀장어의 근육조직에서는 지질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광광도계분석에 의해 말라카이트그린과 L-말라카이트그린이 측정 가능한 양으로 함유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0.2\;{\mu}g\;k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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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채집된 뱀장어 Anguilla japonica (Anguillidae)의 Silvering index와 생식소 발달 단계가 서로 다른 Pseudo-silver eels의 출현 (The Occurrence of Pseudo-silver eels with Different Silvering Index and Gonadal Development Stages in Anguilla japonica (Anguillidae) from Korean waters)

  • 홍양기;송미영;박희원;강정하;이완옥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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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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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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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국내 9개 지점에서 채집된 Anguilla japonica 454개체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silvering index (SI) 구분과 GSI의 차이가 큰 pseudo-silver eel이 소양호에서 2개체(PS1~PS2)와 금강하구에서 1개체(PS3)가 확인되었다. Pseudo-silver eel은 외부형태 기준으로는 S2 단계였으나, GSI, 소화관지수 (Gut index) 및 안경지수 (Eye index)에서는 모두 yellow eel 단계인 Y1 및 Y2였고, 생식소발달단계와 난경에서도 Y2 단계였다.

자연산 및 양식뱀장어의 중금속 함유량 조사연구 (Studies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Anguilla Japonica)

  • 손병목;배청호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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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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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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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Anguilla japonica habiting in Korea. The samples were collected along by Nak Tongriver, Young San river and culture farms. Lead, Cadmium, Copper, Zinc, Manganese, Chromium were tested by the Atomic Absoption Spectrop-hotometer after wet digestion, Mercury was tested by using mercury analyze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resenic, Copper contents in the four parts were the higest values in liver 2. In total mercury contents of the each parts, the higest value was detected in muscle. 3. In all metals, Zinc and Manganese were detected with high contents, Mecury and Cadmium were detected with low contents. Lead, Cadmium, Zinc, chromiumi, Manganese were detected with high in bone. 4,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between natural and feeding Anguilla Japonica, but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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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acy and safety of norfloxacin for the control of bacterial diseases in eel (Anguilla japonica)

  • Heo, Gang-joon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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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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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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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study on quinolone antibacterial, norfloxacin, was performed to apply for the control of bacterial diseases in eel (Anguilla japonica). Norfloxacin was proved excellent in antibacterial activity and sensitivity against fish bacterial pathogens when compared with the existing antibacterials and antibiotics. And any side effect was not observed during the period of indicated use. An outline of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was $0.03{\sim}0.1{\mu}g/ml$, $TLm_{48h}$ value was 3,500mg/l. The residual time of the day in fish body was less than 17 days and any pathological changes were not observed. The study has revealed that norfloxacin can be applied to treat some fish bacterial disease by the dosage of 100g/day/ton of fish body weight for about 3 days perorally. Further, norfloxacin may be used for the control of bacterial pathogens in 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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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안에 접안하는 열대산 실뱀장어 Anguilla marmorata와 A. bicolor pacifica의 형태 및 유전적 특징 (Morphological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a Tropical Glass eels Anguilla marmorata and A. bicolor pacifica from Philippines Coast)

  • 이남실;김재홍;이배익;김신권;나진호;김광석;김대중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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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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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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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필리핀 현지에서 채집되는 Anguilla marmorata와 A. bicolor pacifica의 실뱀장어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5월과 7월에 필리핀의 루손섬 북쪽과 민다나오섬 남쪽의 기수지역에서 채집된 실뱀장어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적용 가능한 등지느러미의 위치와 꼬리지느러미의 색소세포 침착형태 등의 외부 형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 판별기법을 유전자분석과 함께 실시하여 그 유효성을 검토하였다. 5월 루손섬 북쪽의 시료는 A. marmorata가 90% 이상이었으며, 민다나오섬 남쪽의 시료는 A. mamorata와 A. bicolor pacifica가 각각 36.7%, 63.3%였다. 7월의 민다나오섬 남쪽의 시료는 A. mamorata와 A. biolor pacifica가 각각 46.7%, 53.3%로, 두 종간의 외부 형태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하는 종 분류기법은 유전자분석 결과와 일치하여 유효한 것으로 사료된다.

임진강 하구역의 어류 군집과 실뱀장어 소상 (Fish Community and Upstream of Glass Eels (Anguilla japonica) in the Imjin River Estuary, Korea)

  • 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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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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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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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임진강 하구역에서 어류 군집과 실뱀장어 소상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18과 42종이었으며 이 중 한국고유종은(Microphysogobio jeoni) 1종으로 고유화빈도가 0.04%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어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와 초어(Ctenophayngodon idellus) 2종이 출현하였고 개체수 비교풍부도는 0.06%로 매우 낮았다. 출현한 어종 중 순수담수어에 속하는 종은 17종(40.5%), 회유성 6종 (14.2%), 기수성 8종 (19.1%), 해산어 11종(26.1%) 등 이었다. 개체수 구성비가 높은 종은 뱀장어(Anguilla japonica (glass eels, 49.8%)), 웅어 (Coilia ectens, 23.3%), 두우쟁이 (Saurogobio dabryi, 8.1%), 강주걱양태(Repomucenus olidus, 3.3%), 점농어(Lateolabrax maculata, 2.9%),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2.8%)등 이었으며 생체량에 있어서는 C. ectens (33.6%), C. haematocheilus (14.2%), 잉어(Cyprinus carpio, 10.5%), 숭어(Mugil cephalus, 9.1%), S. dabryi (7.6%) 등이 풍부하였다. 우점종은 개체수에 있어 A. japonica (glass eels)이었고 C. ectens가 아우점종이었다. 파주시에서 연간 어획된 양은 83.6~240.3 t이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어획된 어류 중 생체량에 있어 M. cephalus (48.0~80.0%), C. carpio (6.7%), 붕어(Carassius auratus, 4.9%), 메기 (Silurus asotus, 3.9%), 황복(Takifugu obscurus, 2.5%), A. japonica (adult, 2.2%),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 2.1%) 등의 순으로 풍부하였다. 연간 포획된 A. japonica (glass eels)는 양은 0.03~1.13 t이었고 연평균 212.0 kg이었으며 개체당 평균 체중이 0.16 g으로 약 1,325,000개체이었다.

이석의 일륜을 이용한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산란기

  • 이태원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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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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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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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뱀장어 Anguilla japonica는 민물에서 자라고 알을 낳을 때가되면 바다로 회유한다. 그러나, 해양에서 성숙된 뱀장어나 알이 채집되지 않아 정확한 산란기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어류의 이석에는 하루주기로 나이테(일륜)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 일륜의 수로부터 산란기를 추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실뱀장어 이석의 미세성장선수로부터 산란기를 추정한 자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산란장 주변에서 채집된 댓잎뱀장어(leptocephalus) 이석의 미세성장선수로부터 산란기를 추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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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아질산 독성에 미치는 aspirin의 투여 효과 (Effects of Aspirin on Nitrite Toxicity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 김동완;구재근;박성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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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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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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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식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사육 중 발생하는 아질산중독에 대한 aspirin(ASA)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유발시킨 다음 ASA, 식염, 식염과 ASA 및 1/2 환수시키고 24시간 동안 사육하였다. 각 처리군의 뱀장어에서 동맥구에서 말초혈액을 채취하여 헤마토크리트치, 혈구의 형태 변화, 혈장 중의 아질산의 농도 및 메트헤모글로빈의 농도와 아가미의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ASA약욕군이 헤마토크리트치가 높고, 혈장중의 아질산 농도와 메트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의 형태도 정상어와 유사하였다. 또한 아가미의 병리조직변화도 다른 처리군에서는 상피세포의 증생과 유착 및 모세혈관의 충혈 등이 확인되었지만, ASA처리군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ASA의 약욕이 뱀장어의 아질산의 독성저하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養殖 뱀장어(Anguilla japonica)에 感染하는 세포의 分離同定 및 그 病原性에 관하여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terial Pathogens from Eels (Anguilla japonica) Cultured in Korea)

  • 하영칠;홍순우;오희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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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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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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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아산 양어장에서 양식되고 있는 뱀장어 (Anguilla japonica)로부터 22주의 병원성 세균을 분리하여 그 생화학적 성질, 혈청학적 관계, 금붕어에 대한 감염성 및 여러 항생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시험하였다. 22균주중 14주 (64%)는 Edwardsiella tarda 5주 (23%)는 Aeromonas hydrophila, 기타 3균주(14%)는 Vibrio anguillarum으로 동정되었다. 3가지 분리균중에서 E. tarda는 동일한 혈청형으로 그 분리율 및 금붕어에 대한 감염성이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E. tarda가 조사된 양어장의 뱀장어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질병의 주 병원체로 판명되었다. 세 분리균주의 균액을 수조에 풀어 금붕어에 접촉시켰을 때 그 감염율은 세 균주 모두 상대적으로 낮았다. 10주의 분리균을 택해 12가지 항생물질에 대해 감수성 검사를 한 결과 하나에서 여섯가지 약제에 대해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그 중 tetracycline 유도체와 sulfisoxazole에 대한 저항성이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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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 ($LC_{50}$) (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_{50}$) for 24 Hours of Formalin to Eel, Anguilla japonica)

  • 정승희;이주석;지보영;서정수;김진우;김응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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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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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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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평균체중 96 ± 3.6 g (평균전장 43 cm)의 극동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에 대한 포르말린의 급성독성 실험 (수온 27~28℃, pH 7.4, 용존산소량 5.6 ppm)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 시험은 뱀장어에서 Pseudodactylogyrus 구제를 위해 포르말린을 사용할 때 치료농도에서 뱀장어가 안전한가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포르말린 농도별 (0~500 ppm) 침지 후, 500 ppm에서는 10시간째, 400 ppm에서는 24시간째 전 실험어가 사망하였다. 24시간 경과한 후 300 ppm에서는 96.6% 그리고 200 ppm에서는 13.3%의 누적사망률을 각각 나타내었다. 그러나, 100 ppm에서는 24시간 동안 실험어가 모두 생존하였다.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LC50은 269 ppm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