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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io균에 대한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면역반응 (Immune Response of the Japanese Eel(Anguilla japonica) to Vibrio anguillarum)

  • 전세규;김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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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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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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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경남 김해 명지 양어장에서 사육중이던 뱀장어(평균체중 20g)에 Vibrio anguillarum vaccine을 주사하여 일정기간이 경과한 뒤 생균을 감염시켜 뱀장어의 면역효과를 조사하였다. 이 실험에서 사용된 vaccine은 $25^{\circ}C$로 조절된 $0.3\%$의 formalin에 24시간 방치하여 사균화시킨 formalin-killed vaccine, $121^{\circ}C$에서 3분 및 15분간 가열한 vaccine등 3종류의 vaccine이다. 이 3종류의 vaccine을 접종했을 때 효과의 차이와 formalin-killed vaccine의 접종 시 온도와 접종농도에 따른 효과를 조사했으며 booster접종의 필요여부도 검토했다. 1984년 12월 4일부터 85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온 $15^{\circ}C$에서 $23^{\circ}C$의 범위까지 항체생산에 의한 응집력가는 수온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23^{\circ}C$$28^{\circ}C$에서는 응집력가는 별차이가 없었다. 2. 사균 vaccine 접종양을 $10^7cells/$미로 주사하면 면역능력이 아주 미비하였고, $10^8cells/$미에서 강한 면역능력을 획득했다. 그러나 $10^9cells/$미로 증가시켜도 $10^8cells/$미 때와 유사하였다. 3. $10^8cells/$미를 2회 접종시켰을 때 1회만 접종시켰을 때보다 효과가 훨씬 좋았으나 3회 접종시켰을 때는 2회 접종구와 면역효과의 차이가 없었다. 4. formalin으로 처리된 사균 vaccine이 완전면역을 나타내었으며 $121^{\circ}C$로 열처리한 vaccine의 경우는 면역효과가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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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자성화에 미치는 estradiol-17β 유도 효과 (Effects of Estradiol-17β on the Feminization of Japanase Eel, Anguilla japonica)

  • 김대중;이배익;김경길;김응오;손맹현;성기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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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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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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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란유도용 암컷 친어 뱀장어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estradiol-$17{\beta}$ (E2)의 적정 투여 시기 및 농도를 조사하였다. 실뱀장어 단계(평균 체중 0.16 g, 평균 전장 6.2 cm)에 있어서 E2함유 배합사료를 5개월간 경구투여에 따른 자성화 유도율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10%)에 비해 E2를 경구투여한 실험구인 저농도 E2 투여구(10 mg/kg diet)에서는 70%, 고농도 E2 투여구(25 mg/kg diet)에서는 90%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린 뱀장어 단계(치만 단계; 평균 체중 2.6 g, 평균 전장 13.2 cm)에 있어서도 E2함유 배합사료를 4 개월간 경구투여에 따른 자성화 유도율은 대조구(20%)에 비해 E2 투여 실험구(25 mg/kg diet)에서는 60%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E2 농도에 따른 자성화 유도율의 두드러진 차이는 없었지만, E2 경구투여 시기에 따른 자성화 유도율은 치만단계 보다 실뱀장어 단계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조구와 E2 경구투여구에 있어서 성장률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 의해 극동산 뱀장어 치어기에 E2 경구투여로 성제어가 가능하였으며, 자성화 유도율은 E2 농도 보다 투여 시기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고수온(高水溫) 고(高)pH에서 뱀장어에 미치는 암모니아 급성독성(急性毒性)의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연구(硏究) (Histopathological study of acute toxicity of ammonia to the eel, Anguilla japonica in high temperature and pH levels)

  • 김민수;양한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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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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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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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온과 pH가 높은 조건에서 뱀장어에 미치는 암모니아 급성독성에 대하여 육안적인 면과 병리조직학적 변성을 관찰하였다. 육안 관찰 결과, 암모니아 무첨가구(0 mg/$\ell$)에서는 pH 8.5이상에서 아가미의 암갈색화가 진행되었고 암모니아 20 mg/$\ell$ 이상의 농도에서는 pH 7.5에서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pH 9.0에서는 암모니아 10 mg/$\ell$이상의 농도에서 1시간 이내에 전부 폐사했다. 아가미에 대한 조직학적 관찰 결과는 암모니아 무첨가구의 pH 7.5에서만 정상 조직이 관찰되었고 수온과 pH의 상승, 암모니아 농도의 증가 및 노출시간의 경과에 따라 조직의 변성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 무첨가구의 pH 8.0, 8.5에서도 2차새변의 부종과 만곡증상이 보였고 pH 9.0에서는 2차새변 상피의 박리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높은 pH 조건만으로도 병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조직학적 변성의 초기에는 2차새변의 부종과 만곡증상이 보이다가 상피세포의 박리와 괴사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2차새변상피의 박리증상은 육안적으로 관찰되는 아가미의 암갈색으로 변색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관찰되었다. 암모니아 20 mg/$\ell$이상에서는 pH 8.5, 수온 $27^{\circ}C$ 조건에서 2차새변상피의 괴사가 일어났고, 수온 $32^{\circ}C$에서는 노출시간이 경과하면서 폐사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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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 인공 자어와 실뱀장어의 두부 변화 및 안구의 조직학적 변화 (Development Changes in the External Structure of the Head and the Histological Structure of the Eye in Artificially Reared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Leptocephalus and Glass Eel)

  • 김대중;이남실;이배익;김신권;김경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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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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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8-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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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뱀장어 자어의 형태변화에 관한 연구는 자어의 인공사육을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두부의 형태학적 관찰과 함께, 부화 이후 변태 직후까지의 단계별 안구의 조직학적인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들 결과로 부화 후 100일과 변태를 기점으로 상악과 하악의 발달에 큰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치아는 실뱀장어로 변태하면서 퇴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구 망막에서의 조직학적인 주요 변화는 부화 100일 이후의 OPL (outer plexiform layer)과 ONL (outer nuclear layer)의 형성과 변태 이후 간상세포층의 변화이며, 안구의 각막은 부화 10일째 자어에서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후 모든 단계에서 관찰되었다. 실뱀장어의 양산을 위해 초기 자어의 발달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며, 본 결과가 자어의 인공사육시스템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식 1년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전장 및 성별에 따른 혈중 성호르몬 수준 및 혈액학적 성상 (Serum Steroid Hormone Level and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One-year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Based on Total Length and Sex)

  • 전민지;한경민;배준영;유진형;이계안;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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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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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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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식산 뱀장어의 어체 크기에 따른 성비와 혈액학적 성상 및 성호르몬 함량을 조사하였다. 전장 40∼50 cm 사이의 뱀장어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50 cm 이상의 뱀장어에서는 암컷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암$.$수 모두 생식소 발달 초기 단계였다. 수컷과 암컷의 혈액학적 성상에 있어서 헤마토크리트 값은 40∼50 cm 그룹의 수컷이 크기가 큰 암컷 그룹의 결과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헤모글로빈 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수컷의 혈중 GOT 결과는 전장 40∼45 cm 그룹에서 157$\pm$3.46 IU/L로 다른 그룹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으며, 암컷은 가장 큰 그룹인 55∼60 cm의 뱀장어 집단이 148$\pm$3.46 IU/L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 0.05). GPT의 결과는 암$.$수 모두 55∼60 cm 집단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혈중 성호르몬의 함량은 암$.$수 모두 매우 낮은 값을 보였으나, 수컷에 비해 암컷의 T, E$_2$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자연산 뱀장어의 채집지역 및 크기에 따른 체성분의 영양학적 특성 (Nutritional Properties of Body Composition Based on Captured Location and Size in Wild Eels, Anguilla japonica)

  • 전민지;한경민;유진형;이계안;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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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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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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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자연산 뱀장어의 지역과 어체중에 따른 영양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양식산 뱀장어의 사육시 영양학적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자연산 뱀장어가 많이 채포되는 경남 사천만과 인접한 경호강과 전남 고성의 인천강의 하구에서 100 g 이하 그룹(고창: 75.8$\pm$17.6 g, 사천: 89.3$\pm$6.42 g)과 200 g 이상 그룹(고창: 215$\pm$8.95 g, 사천: 236$\pm$11.7 g)으로 나누어 체조성의 영양학적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 63∼72%, 조단백질 16∼20%, 조지방 6.1∼15.4%, 조회분 2.2∼2.8%로 나타났다. 이 중 수분과 조지방의 함량은 채집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지방산 분석에서 포화지방산은 38.0∼43.0%, 단순불포화지방산 51.5∼58.5%, 고도불포화지방산 1.95∼4.12%, n-3 PUFA 0.68∼1.53%로 나타내었으며, 채집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필수아미노산은 7.11∼12.5%, 비필수아미노산은 8.34∼12.9%으로 나타내었으나, 채집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5), 어체중에 따라서는 대부분의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고창지역과 사천지역에서 채집한 뱀장어의 일반성분, 지방산, 아미노산의 함량은 채집된 지역과 어체중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말린 약욕이 뱀장어 아가미흡충의 구제에 미치는 효과 (Efficacy of formalin bath against gill infections with Pseudodactylogyrus spp.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 정승희;지보영;김진도;서정수;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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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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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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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에 자연감염된 뱀장어(체중 89.8~96g)를 대상으로 수온 $28^{\circ}$의 사육조건에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아가미흡충의 수적 변화에 의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조사하기에 앞서, 포르말린의 농도별(0~500ppm) 및 시간별(30분~24시간) 약욕에 따른 뱀장어의 헤마토크릿치(Ht) 변화를 분석하여 포르말린이 뱀장어의 혈액생리에 미치는 독성효과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Ht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포르말린의 농도 및 처리시간 등을 약욕 처리법을 다양하게 설정한 다음 아가미흡충의 감염농도를 조사하였다. 포르말린에 24시간 동안 약욕한 뱀장어의 Ht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100 및 200 ppm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그러나 300~500 ppm에서는 Ht가 유의적인 증가(P<0.05)를 나타내어 이 농도에서는 포르말린의 독성이 뱀장어의 생리기능에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말린 100 및 200 ppm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약욕한 처리법에서 아가미흡충의 유의적인 감소(P<0.05)가 확인되었다. 한편, 연구자들은 앞선 연구에서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LC_{50}$)를 보고하였는데, 이 때 100 및 2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할 경우 200 ppm에서는 13.3%의 누적사망률을 확인하였으나, 100 ppm에서는 사망한 개체가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포르말린 1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하는 처리법이 뱀장어에 기생된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 마커 개발 (Development of Microsatellite Markers for Parentage Analysis in th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노은수;신은하;박경현;김은미;김영옥;유용운;김신권;남보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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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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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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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is a highly valued research object that is important for aquaculture in Asia, including the Republic of Korea. However,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analyzing parentage using microsatellite markers derived from the Japanese eel. We acquired Japanese eel genome data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 and constructed a draft genome comprising 1,087 Mbp. Using the Simple Sequence Repeat Identification Tool program, 444,724 microsatellites were identified. Of these, 1,842 microsatellites located in the 3' untranslated region, which are stably inherited, were finally selected. Ninety-six primers were selected to validate polymorphism at these microsatellites, and 9 primers were finally identified for multiplex analysis. Using multiplex polymerase chain reaction with three different fluorescence chemistries, we performed parentage analysis of an artificial Japanese eel population. CERVUS software was used to calculate the logarithm of the odds (LOD) scores and the confidence of the parentage assignments. The results presented here show that 83 out of 85 paternity cases were assigned at 95% confidence to a candidate father and mother with LOD scores ranging from 4.79 to 28.2. This study provided a microsatellite marker-based assay for parentage analysis of Japanese eels, which will be useful for selective breeding and genetic diversity studies.

Trichlorfon (TCF)의 약욕 투여에 따른 뱀장어 체내 약물 잔류량 및 약물동태학 연구 (Residue level and pharmacokinetics of trichlorfon in the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after bath treatment)

  • 조현호;정준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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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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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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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뱀장어에 대한 trichlorfon (TCF)의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뱀장어를 대상으로 하여 trichlorfon (TCF) 노출에 따른 체내 잔류량 및 약물동태학적 분석을 실시했다. 28℃와 18℃ 에서 각각 30 ppm 및 150 ppm의 TCF를 30분간 약욕하여 이에 따른 체내 약물잔류농도를 LC-MS/MS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PK solver program 을 이용하여 혈청, 근육 및 간에서 TCF의 약동학 파라미터를 얻었다. 혈청, 근육 및 간에서 최고 농도(Cmax)는 25.87-357.42, 129.91-1043.73 및 40.47-375.20였고, 최고 농도 도달시간(Tmax)는 0.13-1.32 h, 1.17-3.34 h, 및 0.14-5.40 h이었으며, 배설 반감기 (T1/2)는 2.13-3.92 h, 5.30-10.35 h, 및 0.65-13.81 h이었다. 30 mg/L농도 투여군에서는 약욕 후 96시간이 지난 뱀장어의 혈청에서 TCF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근육 및 간에서는 336시간이후 부터 검출 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반면에 150 mg/L농도 투여군에서는 약욕 후 336시간이 지난 뱀장어의 혈청에서 TCF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근육 및 간에서는 336시간에도 검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들은 향후 양식 뱀장어에 대한 trichlorfon (TCF)의 잔류허용기준(MRL) 설정에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한다.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by Vibration Stress

  • Kim, Dae-Hee;Nam, Myung-Mo;Lee, Si-Woo;Kang, Kyoung Ho;Kang, Yue Jai;Hur, Jun Wook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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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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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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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vibration on primary (e.g. plasma cortisol), secondary (e.g. plasma glucose,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Na+, K+ and Cl- and tertiary (e.g. mortality) stress responses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For this purpose, three groups (including one control group and two stress groups) were set up. The control group was made exposed to vibration corresponding to 48 decibel (dB, V) (produced using electric vibrators) for 15 minutes per hour every day, and the two stress groups was made exposed to vibration corresponding to 58 and 68 dB (V) (produced using the same electric vibrators), equally, for 15 minutes per hour every day. Blood was sampled at day 0 (before starting vibration stress tests, BS), and days 1, 3, 5, 7, 9 and 11 (after starting vibration stress tests). As a result, plasma cortisol showed trend to continuously rise by consecutive stress from 4.1±0.1 ng/ml in BS. In 48 dB group (control), cortisol showed the highest level with 7.6±0.9 ng/ml after 7 days (p<0.05), but at 9 and 11 days was not significantly compared with BS level. In 58 dB group, the cortisol showed the highest level with 43.1±4.8 ng/ml after 1st day. Cortisol of 68 dB group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14.4±2.3~32.0±5.7 ng/ml) (p<0.05). In 58, and 68 dB group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differed significantly compared to 48 group (p<0.05). Glucose in 48 dB were increased from 42.0 ±5.7 (BS) to 52.5±2.1 (1 day), the level was not significantly from 1 to 11 days. Glucose in 58 and 68 dB group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than BS during experimental period (p<0.05). K+ in 68 dB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from 2.3±0.2 mE/ql (BS) to 3.3±0.5 mE/ql at 5 days. In 48 and 58 dB group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differed significantly (p<0.05). Na+ and Cl- levels were not differed significantly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AST and ALT in 58 and 68 dB groups showed trend to continuously rise by consecutive stress. At 7 and 9 days in AST, between 48, 58 and 68 dB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p<0.05). In 48, 58 and 68 dB groups at 1 day, blood hematocrit increased significantly higher than BS. The 11 days after vibration stress, the mortality in 48, 58 and 68 dB groups was 1.1, 5.1 and 5.8%, respectively. The present results have shown that A. japonica exhibited ''typical'' physiological responses when exposed to chronic vibration stress. These data suggested that chronic vibration stress caused substantial stress in the fish; especially the persisting elevated plasma AST and ALT levels observed would be expected to adverse effect. In conclusion, chronic vibration stress could greatly affects the hematological characteristics in A. japo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