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le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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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형 핑거 조인트를 가지는 신축이음장치의 구조 성능 실험 (An Experiment of Structural Performance of Expansion Joint with Rotation Finger)

  • 유성원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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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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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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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내진 성능 학보를 위해서는 신축이음장치가 지진력에 대하여 적절한 변형이 발생하여 신축이음장치의 파괴를 방지하여야 하는데 최근에 국내에서 신축이음장치의 핑거부에 힌지를 설치하여 교축방향의 지진력에 대한 변위 저항성을 확보한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가변형 핑거 조인트를 가지는 신축이음장치에 대하여 실물규모의 교축직각방향 하중에 대한 저항성을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최대 수평변위는 기존 신축이음 실험체의 경우 약 21.1mm, 내진 신축이음 실험체의 경우 51.00mm로 나타났으며, 기존제품은 추가적으로 16.5mm의 솟음이 발생되었다. 기존 신축이음 실험체는 어느 정도의 교축직각 방향의 하중에 대하여 저항한 후, 핑거의 휨 및 전단 변형이 과도하게 발생되며 파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내진 신축이음 실험체의 경우, 교축 직각방향의 하중에 대하여 하중에 대한 변형을 핑거의 힌지가 흡수하여 신축이음장치 및 상부구조에 응력을 발생시키지 않고 다만 하중 작용방향으로의 수평 변형만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ProFile, ProTaperTM K-Flexofile 근관 성형시 근관의 만곡도에 따른 근관 형태 변화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ANAL CONFIGURATION AFTER SHAPING BY PROFILE, PROTAPERTM AND K-FLEXOFILE IN SIMULATED CANALS WITH DIFFERENT ANGLES OF CURVATURE)

  • 이보금;김동준;황윤찬;황인남;오원만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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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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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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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ProFile, ProTaper 및 K-Flexofile로 근관 성형시 근관의 만곡도에 따라 근관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비교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ISO #15 finger spreader를 15도, 30도 및 45도로 만곡시키고 에폭시 레진으로 각각도의 근관을 갖는 30개의 근관 모형을 제작하였다. 근관의 길이는 18mm로 하였고 근관의 만곡은 근관의 입구로부터 10mm 부위에서 시작하도록 제작하였다. 근관 성형에는 엔진 구동형 니켈-타이타늄 파일인 ProFile과 ProTaper, 수동형 stainless steel 파일인 K-Flexofile을 사용하였다. ProFile과 ProTaper는 제조자의 지시에 따라 크라운다운법으로 근관 성형하였고, K-Flexofile은 스텝백법으로 근관 성형하였다. 근첨부 성형은 #25파일 크기까지 시행하였다. 근관 성형 전 후 이미지를 스캐너를 이용하여 얻고 Photoshop 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중첩하였다.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치근단 쪽에서부터 1, 2, 3, 4, 5, 6, 7, 8, 9및 10mm부위의 내 외측 폭경 변화와 총폭경 및 근관의 중심축에 대한 근관 변위을 측정하였다. 각 부위에서 내 외측 폭경과 총폭경 및 근관 변위의 유의성 검정을 위해 one-way ANOVA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각 기구간의 유의성 검정은 Scheffe's test로 사후 분석하였다. 또한 기구의 변형과 파절 여부를 평가한 결과 엔진 구동형 니켈-타이타늄 파일인 ProFile과 ProTaper를 사용하여 근관성형시 수동형 스테인레스 스틸 파일인 K-Flexofile에 비해 근관의 변위를 적게 유발하고 특히 ProFile이 근관 성형시 바람직한 기구임을 시사하였다.

울산 매곡동 일대의 대규모 단층대 특성과 제4기 단층운동 (Characteristics of Large-Scale Fault Zone and Quaternary Fault Movement in Maegok-dong, Ulsan)

  • 최진혁;김영석;권세현;에드워즈폴;레자이쏘레;김태형;임순복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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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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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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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울산광역시 매곡동 일대에서 새롭게 발견된 단층대의 기하학적, 운동학적 특성 및 제4기 단층운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야외조사를 통한 지질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퇴적암이 분포하는 첫 번째 조사지점에서는 100 m 내외의 절취사면을 따라 반복층서, 소규모 단층, 단열대, 변형띠대 등이 연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어, 이 지점은 대규모 단층의 손상대에 속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주로 화강암 암편으로 구성된 쇄설성 퇴적층이 분포하는 두 번째 조사지점에서는 저각의 경사를 보이는 여러 조의 단층이 서로 분지 또는 결합하는 형태로 발달하고 있어 대규모 역단층이 발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단층의 단층비지 내에 포함된 유기물의 방사성탄소연대에 기초해 추론된 단층의 최후기 운동시기는 33,275 ± 355년 전 이후로 제한된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단층대의 손상대 규모, 운동감각, 운동시기 등은 이 단층대가 연구지역 인근의 대규모 신기단층으로 알려진 울산단층 또는 연일구조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연구지역 일대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아파트를 비롯한 여러 시설물에 대한 지진 및 지질학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 지역에서의 지질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밀한 구조지질학 및 고지진학 관점에서 이 단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DGEBA/PMR-15 블렌드계의 표면특성 변화가 기계적 계면특성에 미지는 영향 (A Study on Surface Properties of Mechanical Interfacial Behavior of DGEBA/PMR-15 Blends)

  • 박수진;이화영;한미정;홍성권
    • 접착 및 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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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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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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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이관능성 에폭시와 PMR-15 블렌드계의 접촉각 측정과 파괴인성 측정을 통하여 PMR-15 조성비에 따른 표면자유에너지가 기계적 계면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블렌드계의 FT-IR 분석 결과, PMR-15의 이미드화에 따른 특성 밴드가 1,722, $1,778cm^{-1}$ (C=O)와 $1,372cm^{-1}$ (C-N)에서 나타났고, 에폭시의 개환 반응에 따른 -OH peak는 PMR-15 phr의 함량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증류수와 diiodomethane을 젖음액으로 사용하여 sessile drop 방법으로 접촉각을 측정한 결과, 표면자유에너지는 극성 요소의 증가에 의해서 PMR-15의 함량이 10 phr일 때 최고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기계적 계면특성을 파괴인성 측정을 통하여 알아본 결과 $K_{IC}$$G_{IC}$ 또한 표면자유에너지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PMR-15 10 phr의 조성에서 수소결합의 증가에 의한 블렌드계의 극성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분자들간의 계면결합력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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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taneous Vertebroplasty versus Conservative Treatment Using a Transdermal Fentanyl Patch for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 Oh, Younggyu;Lee, Byungjou;Lee, Subum;Kim, Junghwan;Park, Jinho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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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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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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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Although surgical intervention, such as percutaneous vertebroplasty (PVP), is the standard treatment for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OVCFs), its effectiveness and safety are unclear. Therefore, this study compared the safety and efficacy of conservative treatment with that of PVP for acute OVCFs. Methods : Patients with single-level OVCFs who were treated conservatively with a transdermal fentanyl patch (TFP) or with PVP between March 2013 and December 2017 and followed-up for more than 1 year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Patients with pathologic fractures, fractures of more than two columns, or a history of PVP were excluded. Clinical outcomes (visual analog scale [VAS] scores) and radiographic factors were evaluated, including changes in the compression rate of the corresponding vertebral body at onset and after 12 months, sagittal Cobb angle at onset and after 6 and 12 months, and the incidence of adjacent compression fractures. Results : Of the 131 patients evaluated, 75 were treated conservatively using TFPs and 56 underwent PVP. We divided the patients into TFP and PVP groups. Their baseline characteristics (including sex, level of fracture, and bone mineral density T-scores) were similar, but the TFP group was significantly younger. The overall VAS score for pain showed a greater decrease during the first month (1 week after PVP) in the PVP group but remained similar in the two groups thereafter. The compression rate after 12 months increased in the TFP group but decreased in the PVP group. Five patients in the PVP group, but none in the TFP group, experienced adjacent compression fractures within 12 months. Conclusion : We compared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between the TFP and PVP groups. The immediate pain reduction effect was superior in the PVP group, but the final clinical outcome was similar. Although the PVP group had a better-preserved compression rate than the TFP group for 1 year, the development of adjacent fractures was significantly higher. Although TFPs seemed to be beneficial in reducing the failure rate of conservative treatment, the possibility of side effects (22.6%, 17 out of 75 patients, in this study) should be carefully monitored.

3-차원 보강 복합재 체결부의 피로강도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Fatigue Strength of the 3-D Reinforced Composite Joints)

  • 김지완;안우진;서경호;최진호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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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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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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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복합재 체결부는 뛰어난 물성과 가벼운 구조의 수요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두께 방향의 취약한 물성으로 인해 체결부 파손이 쉽게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체결부 끝단의 집중되는 응력을 완화시켜주는 Z-피닝, 스티칭 등 다양한 공법들이 적용되고 있다. Z-피닝 공법은 프리프레그의 두께 방향으로 금속 핀이나 카본 핀을 적용하여 보강하는 공법이고, 스티칭 공법은 프리폼에 상부 및 하부 섬유를 교차시켜 두께방향으로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I-fiber 스티칭 공법은 Z-pinning 공법과 Stitching 공법을 보완한 유망한 공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I-fiber 스티칭 공법으로 보강된 Single-lap joint 시편을 오토클레이브 진공백 성형법으로 제작하여, 모재의 두께와 스티칭 각도에 따른 인장강도 및 피로강도 특성을 평가하여, I-fiber 보강 복합재 체결부 구조물의 보강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결과, 복합재 체결부의 두께가 얇을수록 I-fiber 보강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I-fiber로 보강된 복합재 체결부는 파손강도에서 약 52%, 피로강도에서 약 118% 우수한 특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미세 배선 적용을 위한 Ta/Cu 적층 구조에 따른 계면접착에너지 평가 및 분석 (Effect of Ta/Cu Film Stack Structures on the Interfacial Adhesion Energy for Advanced Interconnects)

  • 손기락;김성태;김철;김가희;주영창;박영배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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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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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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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u 배선(interconnect) 적용을 위한 다층박막의 적층 구조에 따른 최적 계면접착에너지(interfacial adhesion energy, Gc) 평가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Ta, Cu 및 tetraethyl orthosilicate(TEOS-SiO2) 박막 계면의 정량적 계면접착에너지를 double cantilever beam(DCB) 및 4-점 굽힘(4-point bending, 4-PB) 시험법을 통해 비교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Ta확산방지층이 적용된 시편(Cu/Ta, Cu/Ta/TEOS-SiO2)에서는 두 가지 평가방법 모두 반도체 전/후 공정에서 박리가 발생하지 않는 산업체 통용 기준인 5 J/㎡ 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Ta/Cu 시편의 경우 DCB 시험에서만 5 J/㎡ 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DCB시험 보다 4-PB시험으로 측정된 Gc가 더 높았다. 이는 계면파괴역학 이론에 따라 이종재료의 계면균열 선단에서 위상각의 증가로 인한 계면 거칠기 및 소성변형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증가 하는것에 기인한다. 4-PB시험결과, Ta/Cu 및 Cu/Ta계면은 5 J/㎡ 이상의 높은 계면접착에너지를 보이므로, 계면접착에너지 관점에서는 Ta는 Cu배선의 확산방지층(diffusion barrier layer) 및 피복층(capping layer)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배선 집적공정 및 소자의 사용환경에서 열팽창 계수 차이에 의한 열응력 및 화학적-기계적 연마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에 의한 박리는 전단응력이 포함된 혼합모드의 영향이 크므로 4-PB 시험으로 측정된 Gc와 연관성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 수술 침대와 짧은 대퇴 주대를 이용한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의 직접 전방 도달법과 변형된 전 측방 도달법에 따른 결과 비교 (Comparison of the Outcomes after Primary Total Hip Arthroplasty Using a Short Stem between the Modified Anterolateral Approach and Direct Anterior Approach with a Standard Operation Table)

  • 박명식;윤선중;최승민;조홍만;정우철;강경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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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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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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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일반 수술용 침대와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short stem)를 이용하여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직접 전방 도달법(direct anterior approach, DAA)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임상적 영상의학적 결과를 변형된 전 측방 도달법(modified Hardinge; anterolateral approach, ALA)을 시행한 경우와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단일 술자가 DAA로 인공 고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한(DAA group) 102명(102예)과 동 수의 ALA를 사용한 환자(ALA group)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수술시간과 출혈량을 비교하였고, 수술 후 통증의 개선 정도와 보행 능력 및 고관절의 기능 회복을 알아보았다. 영상의학적으로 비구 컵과 대퇴 주대의 삽입 위치를 평가하였고, 두 군 간에 발생한 합병증을 알아보았다. 결과: 출혈량은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8). 수술 후 3주까지는 하지 근력의 회복이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굴곡/신전력 p=0.023, 외전력 p=0.031). Harris hip score를 이용한 기능 평가는 3개월까지(p≤0.001), Koval score를 이용한 보행 능력 평가는 6주까지(p≤0.001)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나은 결과를 보였고, visual analogue scale score를 이용한 통증의 개선은 7일까지는 DAA group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비구 컵의 경사각(p≤0.001)과 전염각(p≤0.001)은 DAA group에서 ALA group보다 더 안정 범위에 위치하였고, 대퇴 주대의 위치와 하지 길이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AA group에서 수술 중 2예의 대전자 골절이 발생하였다(p=0.155). 결론: 길이가 짧은 대퇴 주대를 이용하여 일반 수술 침대에서 시행하는 DAA는 수술 후 조기 기능 회복을 보이며, 술자에게 친숙한 해부학적 자세로 수술 중 영상 증폭기 사용이 간편하여 원하는 위치에 인공 관절물을 삽입하는 것과 하지 부동 방지에 유용한 도달법으로 생각된다.

제천(提川) 서남부(西南部) 옥천대(沃川帶) 지역(地域)에 대(對)한 중력탐사연구(重力探査硏究) (Gravity Survey on the Southwestern Area of Jechǒn in the Okchǒn Zone)

  • 민경덕;박혜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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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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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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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gravity measurement has been conducted at 61 stations with an interval of about 500 to 1,000 m along two survey lines of about 47 Km between $Chungju-Jech{\check{o}}n$ and $Salmi-D{\check{o}}cksanmy{\check{o}}n$ in order to study on the subsurface geologic structure and structural relation between $Okch{\check{o}}n$ Group and Great Limestone Group of $Chos{\check{o}}n$ Supergroup. The Bouger gravity anomalies were obtained from the reduction of the field observations, and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basement and subsurface geologic structure were interpreted by means of the Fourier-Series and Talwani method for two-dimensional body. The depth of Conrad discontinuity varies from 12.7 Km to 15.7 Km, and vertical displacements along the Osanri and Bonghwajae faults are 1.0 Km and 1.5 Km, respectively between Chungju and $Jech{\check{o}}n$. The depth of Conrad discontinuity varies from 13.8 Km to 15.4 Km, and vertical displacement along the Bonghwajae fault is 0.5 Km between Salmi and $D{\check{o}}cksanmyon$. The basement is widely exposed at several places between Chungju and $Jech{\check{o}}n$. In the unexposed area between Osanri and $W{\check{o}}lgulri$, its depth is from 1.5 Km to 2.1 Km. It is displaced downward along the Osanri and Bonghwajae faults by 0.8 Km and 0.6 Km, respectively, and is displaced upward along the Dangdusan fault by 1.6 Km. On the other hand, the depth of the basement varies abruptly by the Sindangri, Jungwon, Kounri, and Bonghwajae faults between Salmi and $D{\check{o}}cksanmy{\check{o}}n$, and it is from 2.8 Km to 3.2 Km around $Salmimy{\check{o}}n$, from 1.6 Km to 2.5 Km between the Sindangri and Bonghwajae faults, 3.0 Km near Koburangjae, and 2.5 Km at $Doj{\check{o}}nri$. The high Bouguer gravity anomalies are due to the accumulation of $Okch{\check{o}}n$ Group and $Jangs{\check{o}}nri$ Metamorphic Complex whose density is higher than the basement exposed between Sondong and Osanri, and imply the existance of Bonghwajae Metabasite or hornblende gabbro of high density distributed along the Bonghwajae fault in the vicinity of Koburangjae. The low Bouguer gravity anomalies resulted form the fracture zone associated with fault or rock of low density imply the existance of the Osanri, Bonghwajae, Dangdusan faults and $Daed{\check{o}}cksan$ thrust between Chungju and $Jech{\check{o}}n$, the uplift of the basement by the Sindangri, Jungwon, Kounri, and Bonghwajae faults, and extensive distribution of Cretaceous biotite granites between Salmi and $Docksanmy{\check{o}}n$. The thickness of $Okch{\check{o}}n$ metasediments varies from 1.5 Km to 3.2 Km, and that of Great Limestone Group of $Chos{\check{o}}n$ Supergroup from 200 m to 700 m. It is interpreted that $Okch{\check{o}}n$ Group is in contact with Great Limestone Group of $Chos{\check{o}}n$ Supergroup by the fault zones of the Bonghwajae and $Daed{\check{o}}cksan$ faults, and the Bongwhajae fault is a thrust of high angle, by which the east of the basement is displaced downward 0.5 Km between Chungju and lechon, and 1.0 Km between Salmi and $D{\check{o}}cksanmy{\chec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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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보-기둥 접합부의 구조적 거동 평가 (Structural Behavior Evaluation of NRC Beam-Column Connections)

  • 전지환;이상윤;김승훈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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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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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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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공장에서 L형강을 이용하여 선조립한 NRC 보와 NRC 기둥을 현장에서 볼트 조립하는 NRC 보-기둥접합부 상세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접합부 상세는 NRC-J형과 NRC-JD형이다. NRC-J형은 NRC 기둥 측면의 강재 플레이트와 NRC 보의 엔드플레이트의 측면과 하부면에 TS볼트로 인장접합하는 방식이다. NRC-JD형은 전단에 대해서 NRC 보와 NRC 기둥의 측면을 고력볼트접합하고, 휨에 대해서 접합부를 관통하는 철근연결재와 보의 보강재를 겹침이음하도록하는 강접합 방식이다. 접합부 내진성능평가를 위하여, 두 가지 NRC 보-기둥 접합부 상세를 가지는 NRC-J 실험체, NRC-JD 실험체와 RC 보-기둥 접합부 상세를 가지는 RC-J 실험체 등 3개의 실험체를 제작하였다. 반복횡하중가력 실험결과, 모든 실험체의 최종 파괴형상은 보-기둥 접합면에서 보의 휨파괴로 나타났다. 정가력에 의한 실험체 최대내력은 RC-J 실험체에 비하여 NRC-J 실험체와 NRC-JD 실험체가 각각 10.1%, 29.6% 크게 나타났다. 두가지 NRC 접합부 상세 모두 KDS 기준(KDS 41 3100)의 합성중간모멘트골조 모멘트접합부에서 요구되는 최소 총층간변위각 0.03 rad 이상의 연성능력을 확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재각 5.7%에서 NRC-J실험체, NRC-JD 실험체가 RC실험체에 비해 약 34.8%, 61.1% 큰 누적 에너지 소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NRC 보-기둥 접합부의 실험내력이 KDS 기준식에 의한 이론내력에 비하여 30%~53% 큰 것으로 평가되어, 기준식이 보유성능을 안전측으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