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lica Keis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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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Angelica keiskei Extracts Against D-Galactosamine (GalN)-induced Hepatotoxicity in Rats

  • Choi, Sang-Hoon;Park, Kwan-Ha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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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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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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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직 분명히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신선초가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고 믿어져 왔고 따라서 일반인들이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신선초의 메타놀 추출물을 투여한 후, 전형적인 간독성 유발물질인 갈락토사민과 사염화탄소를 투여한 랫드에서 일반적 간독성지표와 지질대사능 지표를 측정함으로써 간장 보호작용이 있는지 시험하였다. 신선초를 독성유발전 7일간 매일 1회씩 200 및 500mg/kg의 용량으로 경구투여 하고, 간독성물질을 복강내로 투여 한 후 독성유발 24시간에 혈장과 간장조직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험한 두 용량(200 및 500 mg/kg)은 갈락토사민에 의해 유발된 지질과 산화물 증가, 혈장 AST 및 ALT 활성의 증가를 감소시켰다. 또한 신선초 500mg/kg은 갈락토사민이 유발한 혈장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농도 증가현상을 감소시켰다. 갈락토사민에 의해 유발된 독성에 대한 효과와는 달리,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AST, ALT 및 과산화지질의 증가현상이 신선초 전투여에 의해 더욱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갈락토사민에 의한 독성을 신선초 전투여가 감소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사염화탄소 유발 독성은 더 악화시킴을 의미한다. 신선초의 사염화탄소 유발 간독성 증강효과에 대한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신선초를 투여한 랫드의 간장내 aninline hydroxyiase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사염화탄소가 간독성을 발휘하는 데에 필요한 조건인 대사체로의 변환을 매개하는 이 효소의 간장내 활성이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종합적으로 신선초가 간장보호효과를 발휘하지만 간독성이 어떤 독소에 의해 유발되었느냐에 따라 향상 보호효과가 있지는 않음을 의미한다.

식용식물 추출물로부터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제의 검색 및 분리 (Screening and Characterization of Anticholesterogenic Substances from Edible Plant Extracts)

  • 박정로;박종철;최성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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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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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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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일부 식용식물 추출물의 HMG-CoA reductase 저해 활성을 탐색한 결과 파, 마늘, 호박의 물 추출물에서 $10{\sim}14%$의 저해활성이 관찰되었고 그외 부추, 생강 등의 물 추출물도 약간의 저해활성을 보였다. Methanol 추출물의 경우는 참취, 마늘, 생강, 미나리, 신선초 등에서 $51{\sim}29%$의 강한 저해활성이 관찰되었고, 그 외 느타리, 호박, 양송이, 고추, 토란줄기, 부추, 당근 등에서도 $12{\sim}3%$의 저해활성이 나타났다. 저해활성이 비교적 높은 신선초의 methanol 추출물을 극성의 차이에 따라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 물층의 순서로 분획하여 각 분획별로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분획에서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이 관찰되었으며 n-butanol, chloroform, 물층에서도 비교적 높은 저해 활성이 보였다. 신선초의 methanol 추출물 분획 중 HMG-CoA reductase 저해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ethyl acetate 분획을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hyperoside와 luteolin $7-O-{\beta}-D-glucoside$를 순수 분리하여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luteolin-7-O-glucoside는 $30{\mu}M$ 농도에서 65.5%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고 hyperoside는 14.8%의 비교적 약한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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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 신선초 8주 투여에 의한 quercetin, isoquercitrin 및 hyperoside의 체내농도 및 혈중 지질함량 변화 (Tissue Concentration of Quercetin, Isoquercitrin and Hyperoside, and Lipid Profile Changes Following 8-Week Feeding of Angelica keiskei Powder in Rats)

  • 최규홍;최선남;주종재;이정열;김종연;김주완;최지성;박기석;박관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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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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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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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신선초의 건조분말을 사료에 5%수준으로 혼합하여 백서에 8주간 투여하였을 때, 총 cholesterol,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의 농도를 낮추며, HDL-cholesterol의 농도는 높이는 효과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신선초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항산화성 flavonoid들 중 quercetin과 그 배당체의 하나인 isoquercitrin이 백서의 체내에서 측정된 반면, 다른 quercetin 배당체인 hyperoside는 측정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장기간 신선초투여에 의해 신선초에 함유된 quercetin 또는 그 배당체가 실제로 체내로 흡수되어 약리작용을 발휘할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신선초에서 분리된 flavonoid glycosides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Flavonoid Glycosides Isolated from Angelica keiskei)

  • 심재석;김승덕;김태석;김경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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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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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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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선초에서 항산화 활성 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신선초를 80% 에탄올 추출하고 추출물에 대한 계통 분획을 실시하여 n-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 및 water의 총 5가 분획으로 나누어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분획의 활성이 가장 높아 ethyl acetate 분획물로부터 항산화 활성 물질을 분리 정제하였다.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통하여 chloroform : methanol : water의 용매 조건을 점차적으로 변경하면서 소분획으로 나누고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소분획에 대해서 acetylation 반응을 실시하고 이를 n-hexane : ethyl acetate : methanol의 용매 조건으로 단일 물질로 분리 한후 deacetylation 반응을 거쳐 최종 두 개의 단일 화합물을 획득했다. 두 개의 단일 화합물에 대한 구조 해석을 기기분석을 통해서 진행 한 결과 이 두 화합물을 각각 isoquercitrin과 hyperoside로 최종 동정하였다. Isoquercitrin과 hyperoside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DPPH radical 소거법, ABTS radical 소거법, OH radical 소거법 및 $H_{2}O_{2}$ 소거법으로 측정한 결과 4가지 assay법에 대해서 저농도에서 고른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고, 또한 DNA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측정한 결과 isoquercitrin과 hyperoside 모두 손상된 DNA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isoquercitrin과 hyperoside는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과 같은 기본적인 항산화 활성과 더불어 DNA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OH radical과 $H_{2}O_{2}$에 대해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면서 동시에 DNA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다양한 경로의 항산화 메커니즘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산업적으로 유용한 소재로서의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케일과 신선초 채소즙의 안전성 및 항돌연변이 효과 (Safety Effects against Nitrite and Nitrosamine as well as Anti-mutagenic Potentials of Kale and Angelica keiskei Vegetable Juices)

  • 김종대;이옥환;이종석;정혜연;김보경;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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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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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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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 및 일반농 케일과 신선초를 착즙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안전성 및 항돌연변이 활성을 비교하였다. 유기농 채소즙의 안전성 측정을 위해 질산염과 아질산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케일즙의 경우 유기농 및 일반농의 함량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신선초즙의 경우 유기농이 일반농보다 질산염 및 아질산염 함량 모두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7종류의 니트로사민 모두가 이들 채소즙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니트로사민의 저해물들이 반응하는 위에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공위액에서의 소화과정 중 질산염과 아질산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유기농 및 일반농 채소즙의 질산염 함량은 인공소화 전보다 후의 함량이 현저히 낮아졌다. 인공 위액계에서 채소즙은 아질산염과 2급 아민에 의해 생성되는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오히려 크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질산염과 아질산염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즙의 돌연변이 유발 및 저해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Ames test를 한 결과 항돌연변이 활성이 있었으며, 유기농 채소즙의 항돌연변이 효과가 일반농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 채소즙의 주재료가 되는 유기농 케일 및 신선초는 질산염, 아질산염 등의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소화과정에서 전환되어 니트로사민을 생성하지 않았고 항돌연변이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일엽(明日葉)(신선초(神仙草)) 및 인삼(人蔘)의 기내배양(器內培養)을 통한 Germanium 함량(含量) 증대(增大) (Increment of Germanium Contents in Angelica keiskei Koidz. and Panax ginseng G.A. Meyer by In Vitro Propagation)

  • 이만상;이중호;권태오;남궁승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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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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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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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명조건에서 명일엽의 캘러스 유도와 증식은 $GeO_2$와 C.E. Ge.O. 처리 모두 거의 되지 않았다. 암조건 하의 캘러스 유도는 명일엽에서 $GeO_2$와 C. E. Ge. O. 처리 모두 5ppm까지 양호했고, 50ppm부터 저해되다가 100ppm $GeO_2$처리시는 거의 되지 않은 반면 100ppm C. E. Ge. O. 처리시는 다소 되었다. 명일엽의 캘러스 유도와 증식은 배지의 PH가 pH 5.7 > pH 5.4 > pH 6.0 순서로 좋았다. 명조건 하의 인삼에서는 $1{\sim}10ppm$에서 불량하게 생육하나 신초를 잘 형성했다. 암조건 하의 캘러스 증식은 명일엽에서 $GeO_2$나 C.E.Ge.O. 처리 시 모두 5ppm까지 양호했고, $GEO_2$처리시 50ppm부터 거의 되지 않았으나 C. E. Ge. O. 처리시는 pH5.7의 경우 100ppm에서도 다소 좋았다. 명일엽에서는 캘러스 증식 중 신초 형성이 많았는데 pH5.7에서 현저했다. 인삼에서는 암상태에서 $GeO_2$처리시 10ppm부터, C. E. Ge. O. 처리시는 50ppm부터 불량하면서 갈색으로 변했다. 암조건 하에서 $GeO_2$와 C. E. Ge. O. 의 모든 농도에서 명일엽의 캘러스가 인삼의 캘러스보다 함량이 높았다. 두 식물 모두 동일 농도에서 $GeO_2$처리한 캘러스가 C. E .Ge. O.의 것보다 높았다. 흡수양상에서 있어서는 명일엽의 경우 $GeO_2$는 10ppm까지 급속하게 홉수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완만한 반면 C. E. Ge. O.는 $GeO_2$에 비하여 100ppm까지 완만하게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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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an ethanol extract of Angelica keiskei against acetaminophen-induced hepatotoxicity in HepG2 and HepaRG cells

  • Choi, Yoon-Hee;Lee, Hyun Sook;Chung, Cha-Kwon;Kim, Eun Ji;Kang, Il-Ju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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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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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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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OBJECTIVE: Although Angelica keiskei (AK) has widely been utilized for the purpose of general health improvement among Asian, its functionality and mechanism of a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otec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AK (AK-Ex) on acute hepatotoxicity induced by acetaminophen (AAP) in HepG2 human hepatocellular liver carcinoma cells and HepaRG human hepatic progenitor cells. MATERIALS/METHODS: AK-Ex was prepared HepG2 and HepaRG cells were cultured with various concentrations and 30 mM AAP. The protective effects of AK-Ex against AAP-induced hepatotoxicity in HepG2 and HepaRG cells were evaluated using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lactate dehydrogenase (LDH) assay, flow cytometry, and Western blotting. RESULTS: AK-Ex, when administered prior to AAP, increased cell growth and decreased leakage of LDH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HepG2 and HepaRG cells against AAP-induced hepatotoxicity. AK-Ex increased the level of Bcl-2 and decreased the levels of Bax, Bok and Bik decreased the permeability of the mitochondrial membrane in HepG2 cells intoxicated with AAP. AK-Ex decreased the cleavage of 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and the activation of caspase-9, -7, and -3. CONCLUSIONS: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K-Ex downregulates apoptosis via intrinsic and extrinsic pathways against AAP-induced hepatotoxicity. We suggest that AK could be a useful preventive agent against AAP-induced apoptosis in hepatocytes.

잔류농약, 무기물 분석에 의한 유기농 채소의 판별: 유기농 채소의 잔류농약 함량 (Content of Pesticide Contaminants Content in Organic Vegetables)

  • 김형열;이근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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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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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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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강원도 홍천 유기농 재배단지 내에서 재배한 5종의 농산물 즉, 케일, 신선초, 셀러리, 상추 및 파와 가락동 시장에서 구입한 일반재배 야채를 시료로 하여 잔류농약의 성분함량을 측정하였다. 5종의 야채에서 잔류농약 성분 함량을 측정해본 결과, 일반재배 야채의 경우는 각각 93.5, 57.7, 112.4, 76.5, 65.2 ppm이 잔류하여 규격기준 대비 75.35, 70.68, 78.49, 70.49%의 잔류율을 나타내었다. 상대적으로 유기농 야채의 경우는 각각 36.4, 21.0, 42.9, 29.1, 25.1 ppm이 잔류하여 전체적으로 규격기준의 30% 이하 잔류율을 나타내었고, 일반재배 야채의 38.93, 36.40, 38.17, 38.04, 38.50% 수준에 달하는 농약성분이 잔류하여 일반재배 야채 대비 40% 이하의 농약성분만이 함유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