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eurysm rupture

검색결과 226건 처리시간 0.023초

Effects of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on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in Patients with 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 Joo, Hye-Myung;Lee, Sung-Jae;Chung, Yong-Gu;Shin, Il-Yo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47권5호
    • /
    • pp.345-351
    • /
    • 2010
  • Objective : In this study, the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MBSR) program was applied to patients presenting with depression and anxiety after surgery from spontaneous subarachnoid hemorrhage (SAH) and the effects were assessed. Methods : The subjects were patients admitted for cerebral aneurysm rupture and treated by means of surgery from March to December, 2007. More than 6 months had passed after surgery, without any special lesions showing up on computed tomography (CT), and the Glasgow outcome scale (GOS) was 5 points. Among patients with anxiety and depression symptoms, 11 patients completed the program. The MBSR program was conducted once a week, 2.5 hours each, for 8 weeks. The evaluation criteria were : 1)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it measures the type and level of depression, 2)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 the anxiety state of normal adults without mental disorder, and 3) Heart Rate Variability (HRV) : the influence of the autonomous nervous system on the sinoarterial node varies continuously in response to the change of the internal/external environment. Results : The BDI value was decreased from 18.5 ${\pm}$ 10.9 to 9.5 ${\pm}$ 7.1 (p = 0.013) :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depression level of patients was lowered. The state anxiety was decreased from 51.3 ${\pm}$ 13.9 to 42.3 ${\pm}$ 15.2; the trait anxiety was reduced from 50.9 ${\pm}$ 12.3 to 41.3 ${\pm}$ 12.8, and a borderlin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p = 0.091, p = 0.056). In other words, after the treatment, although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 decreased tendency in anxiety was shown. In the HRV measurement, standard deviation normal to normal (SDNN), square root of the square root of the mean sum of squared differences between adjacent normal to normal intervals (RMSSD), and total power (TP) showed significant increase, Physical Stress Index (PSI)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and thus an improvement in the homeostatic control mechanism of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was ween. Conclusion : The MBSR program was applied to the patients showing anxiety and depression reaction after SAH treatment, and a reduction in depression symptoms and physiological reactions were observed. The application of the MBSR program may be considered as a new tool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after surgery.

침투성 동맥경화성 궤양과 흡사한 급성 A형 대동맥 박리증 -1l례 보고 -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Mimicking Penetrating Atherosclerotic Ulcer)

  • 최재성;곽재건;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1호
    • /
    • pp.30-34
    • /
    • 2003
  • 급성 대동맥 박리증과 대동맥 침투성 궤양은 근내혈종과 함께 급성 대동맥 증후군을 구성하는 치명적 질환이나 그 병태생리와 자연경과가 다르고 치료전략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감별진단을 요한다. 그러나 서로 임상양상이 비슷하고 초음파나 CT, MRI등의 진단방법으로도 명확히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약 10년간의 고혈압 병력이 있는 71세 여자로 내원 3일전에 갑자기 시작된 전흉부 통증 및 오심, 구토를 주소로 입원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상에서 내막박리편은 보이지 않았으며, 상행대동맥 및 무명동맥간, 대동맥궁, 하행 흉부대동맥에 걸친 근내혈종(intramural hematoma)과 양측성 혈흉 및 혈성 심낭삼출 소견이 보였고, 무명 동맥간의 하방 약 1 cm 거리에 상행대동맥의 앞쪽으로 국소적인 궤양소견이 보여 상행대동맥에 생긴 침투성 궤양 및 이로인한 대동맥 파열로 진단하고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수술장 소견에서는 무명동맥 기시부 하방 1cm 정도에 약 0.5cm크기로 내막이 찢어져 있었고 외막을 열고 오래된 혈종을 제거하니 거의 폐쇄되어있던 가성내강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내막 파열 부위와 교통하였다. 이처럼 대동맥 박리증이 침투성 궤양과 흡사한 임상양상 및 진단 소견을 보일 수 있음을 경험하였기에 증례로 보고하는 바이다.

Neutrophil to Lymphocyte Ratio and Serum Biomarkers : A Potential Tool for Prediction of Clinically Relevant Cerebral Vasospasm after 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 Osman Kula;Burak Gunay;Merve Yaren Kayabas;Yener Akturk;Ezgi Kula;Banu Tutunculer;Necdet Sut;Serdar Solak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66권6호
    • /
    • pp.681-689
    • /
    • 2023
  • Objective : Subarachnoid hemorrhage (SAH) is a condition characterized by bleeding in the subarachnoid space, often resulting from the rupture of a cerebral aneurysm. Delayed cerebral ischemia caused by vasospasm is a significant cause of mortality and morbidity in SAH patients, and inflammatory markers such as 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index (SIRI), systemic inflammatory index (SII), neutrophil-to-lymphocyte ratio (NLR), and derived NLR (dNLR) have shown potential in predicting clinical vasospasm and outcomes in SAH patients. This article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flammatory markers and cerebral vasospasm after aneurysmatic SAH (aSAH) and evaluate the predictive value of various indices, including SIRI, SII, NLR, and dNLR, in predicting clinical vasospasm. Methods :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a cohort of 96 patients who met the inclusion criteria out of a total of 139 patients admitted Trakya University Hospital with a confirmed diagnosis of aSAH between January 2013 and December 2021. Diagnostic procedures, neurological examinations, and laboratory test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patients' condition. The Student's t-test compared age variables, while the chi-square test compared categorical variables between the non-vasospasm (NVS) and vasospasm (VS) groups.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es were used to evaluate the diagnostic accuracy of laboratory parameters, calculating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cut-off values, sensitivity, and specificity. A significance level of p<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 The study included 96 patients divided into two groups : NVS and VS. Various laboratory parameters, such as NLR, SII, and dNLR, were measured daily for 15 day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NLR on 7 days, with specific cut-off values identified for each day. SII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n day 9, while dNLR had significant differences on days 2, 4, and 9. Graphs depicting the values of these markers for each day are provided. Conclusion : Neuroinflammatory biomarkers, when used alongside radiology and scoring scales, can aid in predicting prognosis, determining severity and treatment decisions for aSAH, and further studies with larger patient groups are needed to gain more insights.

급성대동맥박리증에서 궁치환술의 임상 경험 (The Clinical Experience of the Aortic Arch Replacement in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 조광조;우종수;성시찬;김시호;이길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5호
    • /
    • pp.335-342
    • /
    • 2003
  • 배경: 급성대동맥 박리증의 수술 시 궁부에 내막 파열이 있는 경우 본원에서는 파열 원위부까지 대동맥 박리부를 치환하여 수술해 왔다. 이의 임상 경험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뜻 방법: 1996년 3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본원에 Stanford A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으로 수술받은 사람 중 대동맥궁 근처에 내막파열이 있었던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조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성비는 남자 12명, 여자 19명이었고 나이는 59.6$\pm$9.4세이었다. 수술은 18명에서는 반궁치환술(Hemiar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고 13명에서는 궁분지치환술(Arch bran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다. 3명은 Clamshell incision을 28명은 정중흉골절개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극저체온 순환정지하에서 원위부 문합과 궁부 치환을 시행하였다. 동반 수술은 Bentall 수술이 2예, axillobifemoral bypass 1예, femorofemoral bypass 1예 carotid a bypass가 1예 등이었다. 결과: 술 후 합병증은 급성신부전이 8예, 중추신경합병증이 3예, 저심박출증이 2예, 말초 순환 부전이 2예, 창상 감염이 2예 발생하였다. 사망은 술 후 30일 이내 원내 사망이 4명으로 사인은 급성신부전 1예, 출혈 1예, 저심박출증 1예 및 말초순환장애 수술 후 재관류 손상 1예였다. 술 후 30일 이후 원내 사망은 3예로 사인은 신부전 1예와 다장기 부전증 2예로 총 수술사망률은 22.5%였다. 퇴원 후 만기 사망은 4예로 사인은 뇌출혈 2예와 원위부 파열이 2예였는데 이 중 반궁치환술을 한 경우가 3예였다. 결론: 반궁치환술은 궁분지치환술보다 상대적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사망이 적으나, 만기 사망이 많았다. 궁분지치환술은 수술시간이 길고 사망률이 높은 수술이나 대동맥궁 분지부에 길이 파열된 경우 필요한 수술이므로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원위부 전대뇌 동맥류 수술의 실마리 (Surgical Clues of Distal Anterior Cerebral Artery(DACA) Aneurysms)

  • 김승범;이형중;김재민;백광흠;김충현;오석전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 /
    • 제29권12호
    • /
    • pp.1555-1562
    • /
    • 2000
  • 목 적 : 원위부 전대뇌 동맥에 발생하는 동맥류는 모동맥의 확보가 힘들고 재출혈 및 수술중 조기출혈의 빈도가 높으며, 익숙치 않은 수술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든지 하는 몇 가지 독특한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전대뇌 반구간열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과 박리 시작점에 대한 수술전 지식을 요한다. 저자들은 박리 시작점에 대한 일관된 외부표식자를 이용하여 전두 기저부 대뇌반구간열 접근법 수술을 시행하였고 이를 심부 구조물들에 대한 접근 지표로 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1월부터 1999년 6월까지 동맥류경을 결찰한 총 131명의 뇌동맥류파열 환자 중에서 원위부 전대뇌 동맥류 9명에 대하여 혈관조영술, 의무기록지, 수술소견을 통해 임상적, 수술소견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원위부 전대뇌동맥류의 빈도는 6.3%였고, 6례에서 뇌량 연변 동맥이 기시하는 뇌량 주위 동맥에서 발생하였고, 3례에서는 전두극동맥이 기시하는 뇌량 주위 동맥에서 발생하였다. 동반된 다른 혈관기형 및 다른 동맥류는 각각 3예에서 발견되었다. 술전 환자 상태는 일반적으로 불량했다. 조기수술은 7예에서 실시되었으며, 전두 기저부 대뇌반구간열 접근법으로 동맥류 결찰을 시행한 경우도 7예였다. 술후 심한 혈관연축과 흡인성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각각 1례씩이었으며 그 이외에는 신경학적 소견은 정상이었다. 결 론 : 원위부 전대뇌 동맥류의 조기수술시에 전두 기저부 대뇌반구간열 접근법이 유용하였다. 이 방법으로 뇌견인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동맥류의 조기파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대뇌반구 간열의 박리 시작점으로 첫번째 교정맥(전두극 정맥)이 상시상 정맥동으로 유출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뇌량 및 뇌량 주변부 원위부 전대뇌동맥류에 접근할 수 있었다.

  • PDF

급성 Type A 대동맥 박리에서 내막 파열의 위치에 따른 수술 성적의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Operative Results of the Type A Aortic Dissection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the Intimal Tear)

  • 김혁;정기천;지행옥;강정호;정원상;이철범;전순호;김영학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6호
    • /
    • pp.517-523
    • /
    • 2004
  • 배경: 급성 type A 대동맥 박리에서 내막 파열의 위치는 다양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막 파열의 위치에 따른 수술 성적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급성 type A 대동맥 박리로 수술받은 18명의 환자에서 내막 파열이 상행대동맥에 존재했던 경우(Group I, 11명)와 대동맥궁이나 하행대동맥에 위치하거나 대동맥 벽 내 혈종 (intramural hematoma)만이 있었던 경우(Group II, 7명)로 나누어 술 전, 술 중 소견, 수술 방법, 합병증, 사망 원인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시간, 체외순환 시간, 대동맥 차단 시간 및 순환 정지 시간은 Group I에서 각각 381.5$\pm$81.0분, 223.5$\pm$42.5분, 146.4$\pm$34.8 분, 36.5$\pm$17.4분이었고, Group II에서는 각각 461.7$\pm$54.0분, 252.5$\pm$45.3분, 162.5$\pm$45.3분, 47.0$\pm$14.4분으로 Group II에서 더 길었다. 전체적으로 5명이 사망하여 27.8%(5/18)의 사망률을 나타냈으며 Group I에서는 9.1% (1/11), Group II에서는 57.1% (4/7)로 Group II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3). 사망 원인으로는 출혈이 Group I에서 1명, Group II에서 2명, 저심박출 및 다발성 장기 기능 부전 1명, 술 후 복부대동맥 파열 1명이었다. 결론: 내막 파열이 상행 대동맥에 존재하는 type A 대동맥 박리에서의 수술 사망률은 크게 높지 않으나 내막 파열이 대동맥궁부 또는 하행대동맥에 위치했을 때 상행대동맥만을 대치한 경우 아직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수술 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내막 파열 부위를 수술 범위에 포함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