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mplitude of accommo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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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의 검사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Accommodative Ability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Jinju City)

  • 남운고;조현국;손정식;곽호원;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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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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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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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진주지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근시 안경착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와 조절기능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만 8세~12세의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후 조절력 검사, 음성 양성상대조절력검사, 양안 단안 조절용이검사, 그리고 동적검영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착용안경의 굴절교정상태는 완전교정이 7명(11.7%)이었고, 53명(88.3%)은 저교정으로 나타났다. 저교정 상태의 시력이 0.8 이상인 경우가 6명(10%), 0.8 미만인 경우가 47명(78.3%)로 나타났다. 조절기능 상태를 조사한 결과, 조절부족 4명, 조절용이성 부족 2명, 조절과다 1명, 그리고 시 기능이상 관련 조절부족이 1명의 총 8명(13.3%)이었다. 결론: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굴절교정상태는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하며, 조절기능 상태를 고려한 굴절교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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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3D TV의 근거리 시청이 조절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commodation on Watching Home 3D TV at Close Distance)

  • 김정호;황해영;강지훈;유동식;김재도;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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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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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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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에서의 2D와 3D 영상시청이 조절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2D와 3D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D 입체영상 시청이 가능한 20~40대($22.9{\pm}3.93$세)의 50명(남 30명,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영상시청 전과 2D와 3D 영상을 각각 1 m 거리에서 30분 동안 시청한 후에 조절근점(NPA)으로 구한 조절력(AA), 조절반응(AR), 양 음성상대조절력(PRA, NRA), 조절용이성(AF)을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조절력은 영상시청 전과 비교하여 2D와 3D 시청 후에 모두 감소하였으며, 3D 영상시청 직후가 2D 영상시청 직후 보다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 조절반응은 시청 전과 비교하여 2D와 3D 영상 시청 후 모두에서 증가하였지만 2D와 3D 영상시청 간의 차이는 없었다. 상대조절력 검사에서 PRA와 NRA 모두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조절용이에 의한 조절 속도는 영상시청 전($13.52{\pm}3.32$ cpm)과 2D 영상시청 직후($14.28{\pm}3.21$ cpm), 3D 영상시청 직후($14.90{\pm}3.27$ cpm)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근거리 영상 시청이 조절기능에 영향을 주었으며 영상 시청 전, 2D 영상시청 후, 3D영상시청 후의 순서의 조절력 감소는 안정피로에 동일한 순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3D 영상시청 후 조절용이성의 증가는 시기능훈련(VT)의 가능성을 보이고, 앞으로 3D 영상을 이용한 구체적인 VT 연구도 요구된다.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들의 시훈련 효과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ffects of After Vision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uan)

  • 장정운;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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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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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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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무안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상태를 파악하고, 조절력과 버전스 부족 학생들의 시훈련 후의 시기능 향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무안군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약 335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기능검사 실시 후 시기능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47명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실시 후 각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 학생들의 대부분은 조절력보다는 폭주근점에서 문제를 나타내었다. 폭주근점은 훈련 전 $11.57{\pm}1.850$ cm에서 훈련 후 $5.66{\pm}0.965$ cm로 나타나 약 5.93 cm 정도 폭주근점이 당겨진 것을 알 수 있었고, 근거리의 양성융합 버전스는 훈련 후 사위량의 2배 값인 약 $19.64{\pm}3.66$ $\Delta$를 나타내었다. 조절력은 훈련 전 약 $10.02{\pm}2.566$ D에서 훈련 후 $12.30{\pm}1.397$ D 정도로 개선되어 평균연령 11.27세의 조절력 기대치와 비슷함을 나타내었다. 결론: 조절력과 융합버전스 부족 중에서 특히 폭주근점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조절용이를 포함한 대부분 시기능 항목들도 향상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시훈련은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사료된다.

안경 렌즈 및 물체의 색상에 따른 최대 조절력 변화 (The Change of the Accommodative Amplitude in Accordance with the Color of the Spectacle Lens or Object)

  • 오병하;이재호;정세훈;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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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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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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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렌즈와 물체의 색상에 따라 최대 조절력의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20대 40명을 대상으로 무착색렌즈, 회색렌즈, 갈색렌즈, 녹색렌즈를 착용 후 물체 및 배경의 색상을 달리하면서 최대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최대 조절력은 마이너스 렌즈 부가법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흰색 배경에 검정색, 빨간색, 녹색 물체를 볼 때 무착색렌즈에 비해 착색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최대 조절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녹색렌즈의 경우는 어떤 색상의 물체를 보더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최대 조절력이 증가하였다. 또한, 어떤 색상의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라도 녹색 물체를 볼 때 최대 굴절력이 가장 컸다. 배경색에 따라서도 최대 조절력이 변화되어, 배경색이 빨간색일 경우 흰색일 때보다 최대 조절력이 감소하였다. 반대로, 녹색 배경색인 물체를 볼 때는 적색 배경이나 흰색 배경일 때 보다 최대 조절력이 컸다. 착색렌즈 중에서는 회색렌즈가 최대 조절력을 가장 적게 증가시켰으며, 녹색렌즈가 가장 크게 증가시켰다. 최대 조절력이 9 D 이상인 피검자의 수는 초록색 배경에서는 회색렌즈를 사용하였을 때 12.5%, 갈색렌즈는 21.3%, 녹색렌즈는 22.5% 이었으나, 빨간색 배경에서는 각각 5%, 6.5%, 6.5% 이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최대 조절력이 안경렌즈의 색상과 물체 및 배경의 색상에 따라 상이하며, 그로 인하여 적절한 색상의 안경렌즈로 눈의 피로감이 감소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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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노안의 조절훈련에 의한 가입도 변화 (Changes of Addition by Accommodative Training on Early Presbyopia)

  • 황해영;조현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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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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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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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00 D 미만의 가입도를 갖는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푸쉬업 혹은 플리퍼 방법에 의한 조절 훈련이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12주간 매일 가정에서 시력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기간 중일주일 간격으로 조절력, 조절지체, 조절용이성 및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으로 노안가입도는 0.125D~0.375D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푸쉬업 훈련이 플리퍼 훈련보다 가입도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은 조절력을 향상시켜 초기 노안의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의 양안시기능 검사값 비교 (Comparison of Binocular Function in Normal Subjects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심현석;심문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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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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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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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에서 폭주근점, AC/A비, 사위량, 조절력, 조절래그, 상대조절, 상대폭주 등의 양안시기능 검사값을 비교해 보고자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 없는 86명(남 45명, 여 41명 평균연령 $23.27{\pm}2.85$세)을 AC/A비와 원 근거리 사위량을 기준으로 정상안 43명과 폭주부족안 43명으로 분류하여 연구하였다. 두 그룹의 양안시기능은 포롭터를 이용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은 폭주근점 5.71 cm, 7.07 cm로, 거리차 AC/A비 5.28, 2.81, 원근거리 사위량 0.92 exo/3.36 exo, 2.17 exo/10.84 exo, 양성상대폭주 15.49/23.30/13.30, 13.50/20.02/9.09 등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조절력,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 음성상대조절, 원거리 개산여력, 폭주여력, 음성상대폭주 등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두 그룹은 차폐검사, 폭주근점, 거리차 AC/A, 원 근거리 사위량, 양성상대폭주 파괴점과 회복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of a Radiofrequency Stimulator

  • Park, Sang-Geon
    • Journal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convergence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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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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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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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safety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of a radiofrequency stimulator. The main test items include controls of a minimum output, accommodation range, and output parameters that have been known as the safety requirements in conformity with international standards. As the test criteria for controlling the minimum output, an increase or decrease in a unit of 1 mA or 1 V or less was applied to the output amplitude regulator for both continuous and discontinuous control, and the output at the minimum setting was manipulated to not exceed 2% of the maximum setting. For controlling the output parameters, one of the representative test criteria states that the current limit of 250 mA should be equal to or less than 1,500 Hz. Consequently, when applying the radiofrequency stimulator on the human body, we need to ensure that the safety requirements conform to the international standards.

VDT 작업 전·후 시기능 변화 (The Investigation of the Changes of Visual Problems in VDT Workers)

  • 강명진;최오목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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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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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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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8세에서 30세 중반 사이의 남자 35명 여자 21명 총 56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VDT 작업을 하도록 한 후, 안구 및 전신 증상 등을 조사하고 순목 횟수, 눈물층파괴시간(BUT), 안검열의 높이, 시력, 타각적 굴절력, 조절력 등을 측정하였다. 안구증상에서는 눈의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34%로 가장 많았고 시기능증상에서는 물체가 흐려 보이는 증상이 83%, 전신증상에서는 어깨가 아픈 사람이 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VDT 작업 중의 순목 횟수가 8/min로 휴식 때의 22/min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 VDT 작업 직후의 눈물층파괴시간도 약 7초로 작업 전의 약 12초보다 현저히 감소되었다. 안검열의 높이는 작업 전 7.69mm보다 작업 중에는 9.04mm로 증가하였다. 평균 나안시력은 VDT 작업 전에 0.63에서 작업 후에는 0.57로 약 9.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타각적 굴절이상은 0.28D 정도 근시화 경향이 보였다. VDT 작업 후 조절력은 1.49D 정도 감소하였는데 주로 조절근점 굴절력의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폭주근점 굴절력도 0.87D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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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안면신경핵 세포의 전기생리학적 및 형태학적 특성 (ELECTROPHYSIOLOGIC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FACIAL NUCLEUS IN RAT)

  • 최병주;조진화;배용철;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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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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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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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흰쥐의 안면신경핵을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의 시냅스 연결 양태 및 세포막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in vivo 필드전위 및 세포 내 전위 측정법을 이용하여 전기생리적 반응을 관찰하였다. 말초 안면신경 분지를 역행성으로 전기자극시 자극세기에 비례하여 전위의 크기가 증가되었고 필드 전위의 양태는 두 가지 반응으로 나타났는데 전기자극 직후 1ms 부근에서 정점을 나타내는 양태와 이와 더불어 $7\sim8ms$ 부근에서 후기 정점을 동반하는 양태가 있었다. 안면신경핵은 염색시 내측, 배외측, 중간측 및 외측등 4부분의 소핵으로 구분되었다. Neurobiotin으로 채워진 단일 신경세포를 형태학적으로 재구축하였는데 세포체는 추체형태를 나타내었고 주 수상돌기는 모든 방향으로 뻗어져 있었고 각 수상돌기의 영역은 해당 소핵 내에 한정되어 있었다. 일련의 과분극 전류 $(-1.2\sim+1.2nA)$를 세포내에 가하였을 때 동반되는 세포내 전위변화를 입력저항 값으로 계산하였을 때 그 기울기가 직선형으로 나타났다. 탈분극 전류를 세포내 주입시 지속적인 활동성 전위가 나타났으며 전류의 크기에 비례하여 각 전위의 개수가 증가하였고 spike-빈도 적응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 의존성 내향성 정류현상은 관찰되지 않았고 anodal break excitation이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안면신경핵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 사이의 시냅스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되며 이들 시냅스간의 변화를 통하여 안면 신경마비, 반쪽 안면 경련, hypoglossal-facial anastomosis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임상적 신경성 증상 기전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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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원거리 교정시력과 굴절 이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Aided Distance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Changes by Using Smartphone)

  • 김봉환;한선희;신용걸;김다영;박진영;신원철;윤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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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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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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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본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에서 근거리 주시거리에 따라 시력과 굴절이상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 스마트폰 사용 후 시력이나 굴절이상이 회복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0.8이상이고, 최대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이 정상인 20명($20.6{\pm}0.9$세)이 본 연구에 참여 하였다. 피 실험자는 Group 1(15 cm 주시거리)인 10명과 Group 2(40 cm 주시거리) 10명으로 나누어서 원용 교정안경을 장용하고 30분 동안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동영상 시청전과 후의 원거리 교정시력과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비교하였다. 타각적 측정은 auto-chart project(CP-1000, Dongyang, Korea), phoropter(VT-20, Dongyang, Korea), auto refractor-keratometer (MRK-3100, Huvitz, Korea)를 이용하였다. 그런 다음, 원용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원방시를 하게 한 후 각각 5분 후, 10분 후, 그리고 15분 후에 원거리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측정하였다. 결과: 스마트폰을 15 cm 거리에서 30분 동안 사용한 Group 1(15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원거리 교정시력 저하(p=0.030)와 근시의 증가(p=0.001)가 관찰 되었다. 이러한 근시의 증가는 스마트폰 사용 후 5분 후 이후 검사에는 더 이상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다($p{\geq}0.464$, paired-samples t test). 한편 30분 동안 스마트폰을 40 cm 거리에서 사용한 Group 2(40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시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163), 굴절력의 변화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77, paired-samples t test). 결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사용 거리를 40 cm를 유지 할 것을 권장 하며 만약 스마트폰을 권장 사용 거리 40 cm 보다 가까이에서 사용 할 경우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을 최소한 30분사용 후 5분간 휴식을 가질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