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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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잎의 성장기 동안 Monoterpenes 조성과 계절적 변이 (Variation Monoterpenes during Leaf Development in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 김종희;김해수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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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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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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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돼지풀 잎의 성장이 plastochron index(PI)에 의해 계산되었으며 돼지풀 잎의 monoterpenes함량과 조성이 PI에 따라 조사되었다. 돼지풀은 PI 2.0부터 monoterpene의 총함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PI 11.89때 최고의 양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풀에서 동정된 monoterpene들은 약 29개의 화학물질들로서, 그 가운데 No. 2, octene, α-pinons, β-myrcene, 1,3,6-octatrine, endo-borneol, (-)-bornyl acetate가 대표적으로 많이 함유된 monoterpene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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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돼지풀군락군의 분포와 식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stribution and Vegetation of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Community Group in Jeju Island)

  • 양영환;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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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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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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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도 돼지 풀 군락군(Ambrosia artemisiifolia val. elatior community group)의 현존 식생을 파악하기 위해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된 식물상의 총 출현종수는 48과 156속, 200종 28변종 2품종(귀화식물 20과 54속 69종 3변종 포함)이 생육하고 있다. 제주도 돼지풀 (Ambrosia artemisitfolia var. elatior)군락군은 개망초 - 큰망초군락(Erigeron annuus - Conyza sumatrensis community Miyawaki, 1982)과 환삼덩굴- 왕고들빼기 군집(Lactuco indicae - Humuletum japonicae Okuda, 1978), 개보리 - 울산도깨비 바늘 군락(Bromus tectorum - Bidens pilose community Miyawaki, 1982), 강아지 풀- 왕바랭이 군락(Setaria viridis - Eleusine indica community Miyawaki, 1982 )으로 대별되었다. 돼지풀은 해안에서 해발 1,500미터 한라산 영실까지 분포하고 있었다. 돼지풀의 우점도와 군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해발 345미터, 조천읍 선흘리 근처이며 ,가장 낮은 곳은 해발 1,020미터인 국립공원 서귀포시 영실, 근처이다.

Allelochemicals 함유 식물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Some Plants Containing Allelochemicals)

  • 이호준;김용옥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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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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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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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을 대상으로 allelochemicals를 분석하고 그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추출액 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자생식물인 까마중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90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생식물의 에탄을 추출액에 의한 Aspergillus phoenicis KCTC 1228의 항균력은 까마중에서만 나타났으며 clear zone이 18 mm였고 포자형성은 억제되었다. 귀화식물 중 돼지풀과 망초에서 포자형성이 억제되면서 clear zone이 24 mm와 22 mm로 형성되었고 미국자리공과 원추천인국은 포자가 형성되면서 clear zone이 22 mm와 19 mm로 나타났다. 자생식물인 까마중과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과 돼지풀에서 토양미생물인 Bacillus sphiaericus 2362와 Bacillus sphiaericus 2291, Bacillus thuringiensis var. subtilis와 Bacillus thuringiensis var. cereus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는데 돼지풀이 각 균주에서 항균활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Bacillus thuringiensis var. subtilis에서 clear zone이 32 mm로 활성이 강하게 조사되었다. 일반적으로 추출액내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높을수록 항균 활성이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자생식물인 까마중과 귀화식물인 미국자리공과 돼지풀의 추출액을 HPLC로 성분분석한 결과 까마중은 hydroquinone외 3종이, 미국자리공은 cinnamic acid외 5종이, 돼지풀은 benzoic acid외 7종이 분석되었다. Phenolic compound 각각에 대한 Aspergillus phoenicis KCTC 1228에 대한 항균력은 coumaric acid와 benzoic acid에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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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환경요인이 돼지풀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ermination of Seeds in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 김종홍;김원희;차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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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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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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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D/sub ESCOURTILS/)종자의 발아를 유발시키는 몇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휴면은 온도와 토양함수량이 적절하면 채종직후에도 일부분 타파되었고, 주야의 변온(30/20℃)이 휴면타파에 효과적이었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12℃∼32℃의 온도처리구에서 모두 발아가 이루어졌고, 발아에 필요한 최적온도는 24℃였다. (P<0.01). 토양함수량의 영향은 30% 처리구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60% 처리구에서 최대치를 나타내고 (P<0.05) 80% 처리구에서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토양함수량 7% 처리구에서는 전혀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온도에 대한 광의 영향은 24℃의 온도 처리구에서 광처리시와 암처리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고, 광의 존재유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P>0.05). 채종시기간에는 9개월 저장기간의 어떤 시기에도 종자의 발아에 특별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P>0.05). 온도상승구(IT)에서 돼지풀종자는 16℃에서 발아하기 시작하였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아율이 점차 증가하여 최종발아율은 99.34%에 이르렀다. 반면에 온도하강구(DT)에서는 20℃에서 처음발아가 시작되었으며(1.34℃)에서 5.34%의 최종발아율을 나타내었고, 온도가 하강함에 따라 2차 휴면이 유도되었다. 저온에 의한 종자의 휴면타파가 고온에 의한 휴면타파보다 더 많이 유도되어, 돼지풀 종자는 늦가을에도 발아가 이루어지나 그 다음해 봄에 대부분의 종자발아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와 같은 돼지풀종자들 내의 발아습성의 변이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해 자신의 생존과 자손의 번식을 위한 생리적·생태적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에 미치는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everal Native and Exotic Plants in Korea)

  • 김용옥;이은주;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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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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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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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서식지 토양 pH를 측정한 결과 자생식물의 토양 pH범위는 5.33∼7.20인 반면 귀화식물의 토양 pH는 3.95∼6.10으로 자생종에 비하여 귀화종의 토양 pH가 낮았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에탄올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인 Bacillus sphiaericus 2362, Bacillus thuringiensis var. subtilis, Bacillus thuringiensis var. cereus, Actinomycetes에 미치는 항균활성 은 자생식물보다 귀화식물이 전반적으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돼지풀의 추출액은 4개의 균주 모두에서 항균활성이 크게 나타났고 특히 방선균에서 clear zone 이 48mm로 가장 크게 형성되었다. 8종류의 phenolic compound와 benzoic acid의 항균활성은 caffeic acid가 각 균주 에서 clear zone을 가장 크게 형성하였고 다음은 benzoic acid, ρ-coumaric acid의 순이였다. 즉 방선균에 대한 돼지풀의 항균활성은 phenolic compound들 간의 상승효과에 의하여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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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소리쟁이를 이용한 중금속오염토양의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Ambrosia trifida, Rumex crispus for phytoremediation of Cu and Cd contaminated soil)

  • 강병화;심상인;이상각;김광호;정일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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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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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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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의 하나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소리쟁이를 선발하여, Cu, Cd농도에 따른 생육양상, 흡수범위 및 정화차이능을 구명하여 식물 복원법적용의 타당성을 제안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금속처리에 따른 공시초종의 생육반응은 상이하였으며, 특히 Cu, Cd처리에서 단풍잎돼지풀, 돼지풀이 생육이 좋았으며 소리쟁이는 Cd처리에서 생육이 불량하였다. 처리농도에 따라 지상부와 지하부발달은 Cu의 200ppm, Cd의 50ppm까지는 생육저해는 일어나지만 중금속의 흡수량은 공시초종 모두에서 양호하여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중금속정화방법은 오염원에 따라 초종선택이 중요하며, Cu오염지역에서는 지상부의 축적량은 처리농도가 높아지더라도 변화가 작은 단풍잎돼지풀은 phytoremediation뿐만 아니라 phytostabilization(식물안정화)을 위한 피복식물로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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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잎의 휘발성 물질이 수용체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Volatile Compounds from Ambrosia artemisiifolia Leaves on the Selected Specie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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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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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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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돼지풀 잎에서 검정된 monoterpenoids는 약 29종이었고, 그 가운데 octene, $\alpha$-ponene, $\beta$-myrcene, 1.3.6-octatrine, endo-borneol, (-)-bomyl acetate의 함량이 높다. Monoterenoids 총 함량은 초봄부터 점차 증가하여 7월에 가장 높았고 그후 감소하였다. 돼지풀 잎에 함유된 휘발성물질은 수용체 유식물의 뿌리와 줄기 생장에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생엽량의 증가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억제효과 차이의 유의성은 대부분이 P<0.05 수준이었다. 억제효과는 처리식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돼지풀 생엽의 채취시기에 따른 유식물 생장 억제효과의 경향성은 대부분의 처리식물에서 7월>6월$\geq$5월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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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상류유역의 우점 식물상 조성과 분포 (Dominant Floristic Composition and its Distribution in the Upper Keum River Basin)

  • 변무섭;오현경;김영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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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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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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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flora of the studied basin in the upper Keum River was listed as 237taxa; 63families, 162genera, 212species, 22varieties and 3forms. Based on the list of the ecosystem disturbance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4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basin : Paspalum distichum(Gramineae), Paspalum distichum var. indutum(Gramineae),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Compositae), Ambrosia trifida(Compositae). Naturalized plants was listed as 54taxa; 16families, 41genera, 51species, 3varieties and naturalization index was 22.8percent of 1/4 the vascular plants. Upper Keum River was dominant floristic : indicator species were Salix gracilistyla community, Phragmites japonica community, native plants were Morus alba community,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community, planting plants were Populus euramericana community, naturalized plants were Solidago serotina community, Helianthus tuberosus community.

돼지풀의 수용추출물이 수종 식물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s of Aqueous Chemicals of Ambrosia artemisiifolia on Selected Plant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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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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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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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돼지풀의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중 benzoic acids와 phenolic compounds가 주를 이루었고 일부 non-acids 화학물질도 검출되었다. 또한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부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잎에서 60종류, 뿌리에서도 53종류의 물질이 검출되었다. 총 함량은 잎이 0.48 mg/g.f,w, 뿌리가 0.37 mg/g.f,w이었다. 수용추출액은 수용체식물 종자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뚜렷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식물 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추출액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억제효과가 높은 식물은 고추, 상치, 쇠무릎 등이었고, 배추와 무는 비교적 낮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종자발아 및 유식물 생장 실험 모두에서 잎 수용추출액의 억제효과가 뿌리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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