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l-inside repair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022초

만성 발목 불안정증의 치료에서 관절경 수술 (Arthroscopic Procedure in the Treatment of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 이호진;정비오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25-31
    • /
    • 2021
  • The open Broström procedure is considered the surgery of choice for treating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The role of arthroscopy has gained popularity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partly for the ability to manage the intra-articular pathology combined with ankle instability. Arthroscopic techniques can be divided broadly into the arthroscopic-assisted Broström technique and arthroscopic all-inside ligament repair. The clinical results of these arthroscopic techniques are similar to open procedures. The arthroscopic technique may be an excellent alternative to the open Broström procedure in treating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when applying the appropriate indications.

A Study on the Stable Sensorless Control of BLDC Motor Inside Auxiliary Air Compressor

  • Kim, In-Gun;Hong, Hyun-Seok;Go, Sung-Chul;Oh, Ye-Jun;Joo, Kyoung-Jin;Lee, Ju
    • Journal of Electrical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12권1호
    • /
    • pp.466-471
    • /
    • 2017
  • Pantograph must be correctly attached to catenary to continuously supply stable power to railway vehicle, and the device used here is Auxiliary Air Compressor (ACM). The existing ACM used the DC motor that included commutator and brush. Since maintenance and repair by mechanical friction are essential for the DC motor, BLDC motor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improve this. A three-phase BLDC motor does $120^{\circ}$ two-phase commutation through hall sensors in general. However, since hall sensor is vulnerable to heat and can run only when all three sensors work normally, sensorless control method has been studied to solve this. Using back EMF Zero Crossing Point (ZCP) detection method, this paper will introduce a stable switching sensing method that has a non-commutation area in a low speed zone.

Residual strength capacity of fire-exposed circular concrete-filled steel tube stub columns

  • Alhatmey, Ihssan A.;Ekmekyapar, Talha;Alrebeh, Salih K.
    • Advances in concrete construction
    • /
    • 제6권5호
    • /
    • pp.485-507
    • /
    • 2018
  • Concrete-Filled Steel Tube (CFST) columns are an increasingly popular means to support great compressive loads in buildings. The residual strength capacity of CFST stub columns may be utilized to assess the potential damage caused by fire and calculate the structural fire protection for least post-fire repair. Ten specimens under room conditions and 10 specimens under fire exposure to the Eurocode smouldering slow-growth fire were tes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diameter to thickness D/t ratio and reinforcing bars on residual strength capacity, ductility and stiffness of CFST stub columns. On the other hand, in sixteen among the twenty specimens, three or six reinforcing bars were welded inside the steel tube. The longitudinal strains in the steel tube and load-displacement relationships were recorded throughout the subsequent compressive tests. Corresponding values of residual strength capacity calculated using AISC 360-10 and EC4 standards are presented for comparison purposes with the experimental results of this study. The test results showed that after exposure to $750^{\circ}C$, the residual strength capacity increased for all specimens, while the ductility and stiffness were slightly decreased. The comparison results showed that the predicted residual strength using EC4 were close to those obtained experimentally in this research.

파괴 및 비파괴 검사를 이용한 노후 교량의 교각 두부 조사 (Inspection of A Deteriorated Bridge Pier Cap Using Common Nondestructive and Destructive Test)

  • 김태완;홍성남;한경봉;박선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2권2호
    • /
    • pp.91-102
    • /
    • 2008
  • 비파괴 검사 기술은 현존하는 구조물의 진단을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었고,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검사들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검사로는 육안적 검사, 해머 사운딩, 슈미트 해머, 그리고 토모그래피를 포함한 초음파 검사 등이 있다. 완료된 비파괴 검사 결과는 국부적으로 수행될 파괴검사의 위치를 산정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래서, 압축강도, 염화물, 암석 분류 실험으로 구성된 파괴검사를 수행하였다. 비파괴검사와 파괴검사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교각두부의 건전성을 평가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파괴 검사와 비파괴 검사의 적용과 해석, 그리고 이어지는 보수, 보강, 유지 결정 과정에 대해서 나타내었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 宋山里 古墳群)에서의 물리탐사와 무령왕릉(武寧王陵)의 구조분석 (Geophysical Exploration of Songsalli Ancient Tombs and Analysis of King Muryeong's Tomb Structure, Gongju)

  • 오현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6권4호
    • /
    • pp.4-23
    • /
    • 2013
  •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 宋山里 古墳群)은 7기의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7호분인 무령왕릉(武寧王陵)은 1971년에 5호분과 6호분의 배수로 공사 중 발견된 전축분이다. 당시 발굴조사는 무덤의 입구와 현실 내부의 측량조사, 유물수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봉토부 조사에서 호석의 일부 잔존상황과 석회혼합토층을 확인하였으나 봉토를 더 깊이 제거하여 전축분의 외형구조까지는 조사하지 않았다. 발굴조사 후 6호분과 7호분에서 벽돌 손상,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벽화 손상이 발견되었다.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공주대학교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물리탐사를 포함하여 송산리 고분군에 대한 종합 정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999년에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문화재보존을 목적으로 5, 6, 7호분은 영구 보존 조치되어 현재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송산리 고분군 5, 6, 7호분의 지표 위에서 3차원 전기비저항 탐사, GPR 탐사를 실시하여 보수공사 이후의 지하의 상태를 파악하고 무령왕릉의 내부에서 GPR 탐사를 실시하여 전축분의 벽체의 두께와 외형적 구조를 파악하는 데 있다. 지표에서의 탐사결과, 3기의 고분 주변의 토양은 $5{\sim}90{\Omega}m$ 의 낮은 전기비저항 값을 나타내고 있어 토양이 갖는 함수율이 보수공사 이전처럼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PR 탐사결과, 무령왕릉 현실의 벽체 축조방식은 약 35cm 길이의 벽전을 길이방향으로 두 장 잇댄(2B 벽돌쌓기) 약 70cm 두께임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연도부는 약 80cm 두께로 측정되어 현실의 벽체와 같은 두 겹 구조에 눈썹아치가 복합된 구조로 추정된다. 그리고 천장의 외형은 내부의 모양과 같은 아치 구조임을 탐사결과를 통하여 추정할 수 있었다.

청평사(淸平寺) 선원(禪園)의 시대적(時代的) 형성(形成)과 변천상(變遷相) (The Periodical Formation and Phase of Change of Cheongpyeongsa Temple Zen Garden)

  • 윤영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13
    • /
    • 2011
  • 청평사는 고려 초 창건되었지만 현재와 같은 공간의 틀은 고려 중기 진락공 이자현(1061-1125)이 1089년 입산해 선사상을 바탕으로 구축한 것이다. 이 연구는 이자현이 청평사의 기반을 구축한 문수원 이후 형성, 발달했던 선원 내 인공유적의 출현과 존속의 시대사적인 변천과정을 고문헌을 근거로 하여 개념적으로 구현해 보고자 하였다. 이자현의 문수원 때 조성된 경외 8암자 중 식암, 견성암, 양신암 등 세 암자만이 조선 후기까지 복원, 수리를 거쳐 건재하며 상징적 암자로 보존되어 왔다. 또 이자현 때 조성된 영지도 고려시대 연못의 원형적 의미를 지닌 소중한 조경유적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다. 이자현이 식재했다는 구송은 후계수를 이어가며 1800년대 중반까지 살아있었다. 조선 중기 보우대사(1509-1565)는 이자현이 구축한 문수원을 기반으로 청평사로 개칭하고 중창하면서 경내를 능인전(대웅전)만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짓고 확장하여 현재와 같은 경내 공간구조로 만들었다. 또 경외 영지의 개축, 궁원으로부터의 조경식물 이식 등 경관의 질을 한층 높여 청평사를 역대 가장 번성한 모습의 선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조선 후기인 1800년대 중반 이후 청평사는 더 번성하지 못하고 쇠락의 길로 접어들면서 선원의 건축물은 경내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소멸되고 기타 시설물들은 방치된 채로 현대까지 남아 있었다.

공주 마곡사 명부전 불상 연구 (Buddhist Images in Myeongbujeon at Magoksa Temple in Gongju)

  • 최선일
    • 미술자료
    • /
    • 제98권
    • /
    • pp.130-153
    • /
    • 2020
  • 본 논문은 공주 마곡사 명부전에 봉안된 불상에 관한 문헌 검토와 양식적인 접근을 통하여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석조시왕상의 제작 시기 및 조각승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 연구이다. 명부전 내에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석조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서 있고, 벽면을 따라 시왕상 및 권속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 불상들은 1930년대 후반에 목조지장보살좌상은 청양 정혜사에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및 시왕상 등은 임실 신흥사에서, 시왕도는 논산 정토사에서 옮겨온 것이다. 이제까지 마곡사 명부전 목조지장보살좌상은 석조시왕상 조성 시기인 1677년에 함께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인상, 신체 비례, 착의법 등을 살펴보면, 17세기 전반에 활동한 수연(守衍)이나 그 계보에 속하는 조각승이 1620~30년대 만든 불상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하반신을 덮은 대의자락의 두 번째 주름이 수직으로 늘어지고 끝자락이 하트 모양으로 마무리된 점과 그 옷주름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며 낮게 펼쳐진 옷주름 처리 방식은 수연이 제작한 서천 봉서사불상(1619년)이나 익산 숭림사 불상(1634년, 옥구 보천사 조성)과 유사하다. 석조시왕상과 권속 등은 1677년에 조각승 성일(性日)이 수화승으로 제작한 것을 조성발원문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성일이 수화승으로 만든 유일한 불상이고, 같이 제작에 참여한 작가들의 활동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새로운 자료가 공개되어야 구체적인 조각승의 계보가 밝혀질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 성일이 불상 제작과 중수에 참여한 활동을 살펴보면, 혜희(慧熙) 계보 또는 운혜(雲惠)(운혜(雲慧)) 계보에 속하는 조각승들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하여 두 조각승 집단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곡사 시왕상은 호남이나 영서 지역에서 주로 제작되는 흙이나 나무가 아니라 돌로 제작되었으며, 영남에서 유행한 시왕상의 형태나 착의법 등과 유사하여 호남보다 영남에서 주로 활동한 조각승들의 작품으로 보인다. 앞으로 충남 지역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석조시왕상의 체계적인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조성 시기와 작가에 관한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에 대한 분석이 진행된다면, 17세기 후반 영남 지역 석조불상과의 비교를 통해 호남에서 제작된 석조불상을 주도적으로 만든 조각승과 활동 내용이 밝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