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g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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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부에서 Stephanodiscus속에 의한 수화 발생시 미생물먹이망 군집 동태 (The Community Dynamics of Microbial Food Web during Algal Bloom by Stephanodiscus spp. in Downstream of Nakdong River)

  • 서정관;이혜진;정익교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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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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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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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사지점인 구포에서 발생한 규조류인 Stephanodiscus 속에 의한 수화현상은 본 연구 시점인 1월부터 관찰되었으며 4월 18일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테리아 군집은 규조류 대증식 현상이 소멸한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규조류 수화현상이 종결되면서 조류에 의한 분비물 및 세포 분해 산물(cell lysis)이 수중에 많이 공급되어 박테리아 증식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박테리아의 주요 포식자로 알려진 미세편모충류 (heterotrophic nanoflagellate)는 박테리아 군집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섬모충류는 미세편모충류의 군집증가 이후 수적인 증가가 관찰되었다. 규조류 대증식 현상이 약화되기 시작하여 종식되는 4월부터 5월까지는 Strombilidium속과 Tintinnidium속 이외에 근족충류에 속하는 Arcella sp.가 대량 증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동물플랑크톤 개체수는 규조류 수화 현상이 종결되면서 수온이 상승하는 4월 중순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으며, 대표적인 종은 윤충류인 Brachionous sp. 종으로 나타났다. 규조류 수화현상이 일어난 1월부터 3월까지 측정된 기초생산력은 월 평균 11,765.7 mgC $m^{-2}day^{-1}$으로 기온과 일사량이 낮은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규조류 대증식이 약화된 3월의 경우 식물플랑크톤의 순성장율이 0.007로 낮게 나타났고 수화현상이 보다 약화된 4월 조사에는 포식에 의한 치사율이 높아져서 순성장율이 음의 값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낙동강하류에서 발생한 규조류 수화현상의 종결에 있어서 미생물먹이망을 구성하는 섬모충류등 원생동물과 동물플랑크톤에 의한 포식활동의 역할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화현상이 약화된 이후에 수체 내에 증가한 용존 유기물 등을 이용하기 위해 박테리아 개체군이 증가하였고 이와 관련되어 미생물먹이망 내 다양한 포식관계에 의해 미세편모충류, 섬모충류, 동물플랑크톤의 개체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 방조제 외측 고군산군도 지역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of Gogunsan Islands outside the Saemangeum Dike)

  • 김주희;고용덕;김영식;남기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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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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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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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군산군도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7개 정점을 선정하여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계절별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군산군도에서 출현한 해조류는 총 58종으로, 녹조식물 10종, 갈조식물 16종, 홍조식물 32종이 채집 동정되었으며, 그 중 11종은 연중 출현하였다. 평균 생물량은 Sinsido 1 정점에서 213.8 g $m^{-2}$, Sinsido 2 정점에서 143.1 g $m^{-2}$, Sinsido 3 정점에서 133.3 g $m^{-2}$, Munyeodo 정점에서 164.0 g $m^{-2}$, Seonyudo 정점에서 116.9 g $m^{-2}$, Jangjado 정점에서 145.1 g $m^{-2}$으로 Sinsido 1 정점에서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였으며, Sinsido 4 정점에서 최저 생물량을 나타냈다. 생물량에서 우점종은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lva pertusa), 톳(Sargassum fusiforme) 및 작은구슬산호말(Corallina pilulifera)이었으며, 지충이는 전 계절에 걸쳐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여 이 지역 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이 지역의 6개 기능형군은 성긴분기형(46.6%), 사상형(27.6%), 엽상형(17.2%), 다육질형(3.4%), 유절산호말형(3.4%), 각상형(1.7%)군으로 구분되었다. 해조류의 지역적 특성의 기준으로 이용되는 C/P, R/P 그리고 (R+C)/P값은 각각 0.33~0.75, 1.11~2.50, 1.47~3.25이었다. 종다양도지수(H')와 우점도지수(DI)로 본 고군산군도의 해조군집 안정도는 '불안정'하고 환경상태는 '나쁜것'으로 나타났다. MDS와 군집분석 결과, Sinsido 2, Sinsido 3, Seonyudo, Munyeodo로 이루어진 그룹, Sinsido 1, Jangjado로 이루어진 그룹, 그리고 Sinsido 4로 이루어진 총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암반이 적어 해조류가 빈약하였던 Sinsido 4는 다른 정점과 유사도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진해만에서 춘계와 하계 성층기간 동안 환경요인과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Phytoplankton Communities in Spring and Summer Stratified Water-column at Jinhae Bay, Korea)

  • 손문호;현봉길;김동선;최현우;김영옥;백승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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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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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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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진해만의 춘계와 하계를 중심으로 환경요인 변화와 식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의 상관관계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한 다중상관분석과 CCA (Canonical Correspondance Analysis) 결과, 하계에 우점한 Chaetoceros spp., Skeletonema costatumlike spp.,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는 생물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선정할 수는 없었다. 반면, 춘계의 Cryptomonas spp.와 Pseudo-nitzschia multistriata 는 질산염과의 양(+)의 상관관계(p<0.05)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계에 나타난 식물플랑크톤과 환경요인간의 유의한 양 (+)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강우에 의해 유입된 탁도 물질등에 의한 저층의 광합성 활성의 저하와 우점종의 구성과 생물량 차이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판단되었다. 또한 환경에 적응한 우점종의 분포특성은 진해만 광역해역을 부분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생물학적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식물플랑크톤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는 주요 우점종의 분포와 관련이 있었고, 특히 성층화된 하계에 우점한 식물플랑크톤 분포는 해역 구분에 중요한 인자로 활용 될 수 있었다.

영광 인근 해역 해조군집의 기능형군별 분석 (Analysis of Functional Form Groups in Macroalgal Community of Yonggwang Vicinity, Western Coast of Korea)

  • 황은경;박찬선;손철현;고남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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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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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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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서해안의 영광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분포하는 해조 군집의 기능형군별 분석을 통하여 이 지역 해조군집의 특성을 환경적 요소와 연관시켜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출현한 종은 총 51종으로 녹조류 12종, 갈조류 11종, 홍조류 28종이었다. 계절별로는 겨울철에 42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고, 여름철에 18종으로 가장 적은 수의 종이 출현하였다. 중요도 값이 높게 나타난 종은 Enteromorpha compressa, Sargassum thunbergii, Corallina pilulifera와 Carpopeltis affinis로 조사된 4개 지점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기능형군별 분석에서 나타난 비율은 직립분기형 $(41.2\%)$, 엽상형 $(25.5\%)$, 사상형 $(19.6\%)$, 다육질형 $(7.8\%)$, 각상형 $(3.9\%)$, 유절산호말형 $(2.0\%)$로 나타났다. 이들 6개 기능형군의 조성 비율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이를 통하여 온배수 배출 지역에서는 해조류의 종조성 뿐 아니라 종간의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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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배수가 유입되는 계류 (부소천)에서 부착조류의 생태학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eriphyton Community in a Small Mountain Stream (Buso) Inflowing Thermal Wastewater Effluent, Korea)

  • 전경혜;김난영;황순진;신재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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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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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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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온천의 온배수는 오래 전부터 전 세계를 통해 지질학, 육수학 및 수생태학에서 온도구배와 담수조류의 관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게 한 분야이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인공온천이 전국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실정에 있다. 본 연구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계류(부소천)의 최상류 구간 4개 지점(BSU (상류), HSW (온천폐수 방류구), BSD1~2 (하류))에서 부착조류 생태에 온배수의 시공간적 영향을 파악하고자 매월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온배수의 수온 영향권은 <1.0 km이었고, 동시에 N P 영양염의 주요 공급원으로 작용하였다. 그 영향은 저온 갈수기(12월~3월)에 우세하였고, 고온 풍수기 (7월~9월)에 약세를 보여 다소 계절적인 특성을 반영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부착조류 군집은 총 59속 143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에서 규조류가 21속 83종 (58.0%), 남조류가 9속 21종(14.7%) 및 녹조류가 25속 32종(22.4%)을 차지하였다. 또한, 상대도수가 >10%인 분류군은 총 24속 31종이었으며, 시공간적 분포는 수온 ($5^{\circ}C$$15^{\circ}C$) 및 유속 ($0.2m\;s^{-1}$$0.8m\;s^{-1}$)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졌다. 그리고 연중 높은 수온을 유지하는 기초 환경에서 수중의 $PO_4$에 친화력이 크거나, $NO_3-PO_4$가 풍부한 하천 서식처를 선호하는 분류군이 우점하였다. 결과적으로, 부소천은 온배수에 의해 연중 과영양 및 과열 오염이 지속되어 국내에서 조사된 선행 부착조류 생태연구의 결과와 비교할 때 오염이 심한 상태로 평가되었고, 상 하류 간에 계절적으로 동질성 (하계~추계)과 이질성(동계~춘계)이 반복되는 역동적인 생태계로 볼 수 있었다.

서해안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 해조군집의 종조성과 생물량 (Species Composition and Biomass of Marine Algal Community in the Vicinity of Yonggwang Nuclear Power Plant on the West Coast of Korea)

  • 김영환;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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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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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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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해안에 위치한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의 5개 조사지소에서 1995년 10월$\~$1996년 8월에 걸쳐 계절별로 해조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 68종(남조식물 7종, 녹조식물 12종, 갈조식물 14종, 홍조식물 35종)의 해조류가 관찰되었으며, 계절별로는 가을 (28종)에 가장 적고 봄 (44종)에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조사지소별로는 발전소에서 북쪽으로 가장 멀리 위치한 상록 해수욕장에서 44종으로 가장 많았고, 배수구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위치한 동호에서 15종으로 가장 적었다. 최근 10년간 부지 주변에서 조사된 해조류 종조성 자료를 검토해 볼 때 발전소의 가동 이후 감소하였던 해조류의 다양성이 최근 1호기의 가동 전후의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판단된다. 해조류 생물량은 가을 (계절 평균 $113.3g\;dry\;wt{\cdot}m^{-2}$)과 겨울 (평균 $107.9\;g\;dry\;wt{\cdot}m^{-2}$)에 적고 봄 (평균 $189.5g\;dry\;wt{\cdot}m^{-2}$)에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상록 해수욕장(연 평균 $295.7\;g\;dry\;wt{\cdot}m^{-2}$)에서 가장 풍부하게 나타났고, 동호에서 연 평균 $22.0g\;dry\;wt{\cdot}m^{-2}$로 5개 조사지소 가운데 가장 적었다. 해조류 생물량의 연 평균 수치는 발전소의 건설과 가동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 생물량으로 본 우점종은 작은구슬산호말(Corallina pilulifera), 지충이 (Sargassum thunbergii), 부챗살(Gymnogongus fabelliformis) 및 납작파래 (Enteromorpha compressa)의 4종이었으며, 최근 10년간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 해역의 해조류는 우점종 구성양식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를 발견할 없었다. 한편 이들 종류는 서해안 각지에서도 보편적인 우점종으로 밝혀지고 있어서, 영광원자력발전소 주변 해역의 해조류는 그 군집의 구조적 특성이 서해안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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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valuation of algal diseases in Korean Pyropia (Porphyra) sea farms and their economic impact

  • Kim, Gwang Hoon;Moon, Kyoung-Hyoun;Kim, Je-Yoon;Shim, Junbo;Klochkova, Tatyana A.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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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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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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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s with land crops, cultivated algae are affected by various diseases ranging from large outbreaks of a disease to chronic epiphytes, which may downgrade the value of the final product. The recent development of intensive and dense mariculture practices has enabled some new diseases to spread much faster than before. A new disease is reported almost every year, and the impact of diseases is expected to increase with environmental change, such as global warming. We observed the incidence of diseases in two Pyropia sea farms in Korea from 2011 to 2014, and estimated the economic loss caused by each disease. Serious damage is caused by the oomycete pathogens, Pythium porphyrae and Olpidiopsis spp., which decreased the productivity of the Pyropia sea farms. In Seocheon sea farms, an outbreak of Olpidiopsis spp. disease resulted in approximately US $1.6 million in loss, representing approximately 24.5% of total sales during the 2012-2013 season. The damage caused by green-spot disease was almost as serious as oomycete diseases. An outbreak of green-spot disease in the Seocheon sea farms resulted in approximately US $1.1 million in loss, representing 10.7% of total sales in the 2013-2014 season in this area. However, the causative agent of green-spot disease is still not confirmed. "Diatom felt" is regarded as a minor nuisance that does not cause serious damage in Pyropia; however, our case study showed that the economic loss caused by "diatom felt" might be as serious as that of oomycete diseases. Bacteria and cyanobacteria are indigenous members of epiphytic microbial community on Pyropia blades, but can become opportunistic pathogens under suit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especially when Pyropia suffers from other diseases. A regular acid wash of the Pyropia cultivation nets is the most common treatment for all of the above mentioned diseases, and represents approximately 30% of the total cost in Pyropia sea farming. However, the acid wash is ineffective for some diseases, especially for Olpidiopsis and bacterial diseases.

독도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in Dokdo, East Sea, Korea)

  • 최창근;이해원;홍병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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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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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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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e investigated species composition and variation of benthic marine algae between 2003 and 2006 at Dokdo on the East Sea. The total number of benthic algae species identified was 96, which included 15 Chlorophyta, 30 Phaeophyta, 50 Rhodophyta and 1 Spermatophyta species. The representative species in this study were Ulva pertusa, Caulerpa okamurae, Codium adhaerens, C. frgile, Undaria pinnatifida, Ecklonia cava, Eisenia bicyclis, Dictyopteris undulata, Padina arborescens, Sargassum horneri, Hildenbrandtia rubra, Lithophyllum okamurae, Amphiroa dilatata, Corallina officinalis, C. pilulifera, Prionitis cornea, Grateloupia elliptica, Plocamium telgairiae, Chondrus ocellatus, Chondracanthus intermedia, Chondria crassicaulis, Polysiphonia morrowii, Melobesioidean algae and Phyllospadix sp. Wet weight biomass according to various depths ranged between 1,094.8 to $2,595.3\;g\;m^{-2}$ during the study period. Mean biomass at the investigated sites was greater in the 15m depth range than in the 5 and 10m depths. Vertical distribution was characterized by Ulva intestinalis, U. linza, Endarachne binghamiae, Bangia atropurpurea, Gloiopeltis furcata and Chondria crassicaulis at intertidal zone, Amphiroa dilatata, Corallina pilulifera, Gelidium amansii, Eisenia bicyclis and Ecklonia cava at 2m depth, Ecklonia cava, Eisenia bicyclis, Padina arborescens, Undaria pinnatifida and Sargasum horneri at 5m depth, Ecklonia cava, Sargassum horneri and Padina arborescens at 10m depth, Ecklonia cava, Myagropsis myagroides, Padina arborescens and Sargassum horneri at 15m depth. The R/P, C/P and (R+C)/P value were 1.67, 0.50 and 2.17, respectively.

DEVELOPMENT OF GOCI/COMS DATA PROCESSING SYSTEM

  • Ahn, Yu-Hwan;Shanmugam, Palanisamy;Han, Hee-Jeong;Ryu, Joo-Hyung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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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6 PORSEC Volum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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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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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first 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 (GOCI) onboard its 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COMS) is scheduled for launch in 2008. GOCI includes the eight visible-to-near-infrared (NIR) bands, 0.5km pixel resolution, and a coverage region of 2500 ${\times}$ 2500km centered at 36N and 130E. GOCI has had the scope of its objectives broadened to understand the role of the oceans and ocean productivity in the climate system, biogeochemical variables, geological and biological response to physical dynamics and to detect and monitor toxic algal blooms of notable extension through observations of ocean color. The special feature with GOCI is that like MODIS, MERIS and GLI, it will include the band triplets 660-680-745 for the measurements of sun-induced chlorophyll-a fluorescence signal from the ocean. The GOCI will provide SeaWiFS quality observations with frequencies of image acquisition 8 times during daytime and 2 times during nighttime. With all the above features, GOCI is considered to be a remote sensing tool with great potential to contribute to better understanding of coastal oceanic ecosystem dynamics and processes by addressing environmental features in a multidisciplinary way.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e GOCI mission, we develop the GOCI Data Processing System (GDPS) which integrates all necessary basic and advanced techniques to process the GOCI data and deliver the desired biological and geophysical products to its user community. Several useful ocean parameters estimated by in-water and other optical algorithms included in the GDPS will be used for monitoring the ocean environment of Korea and neighbouring countries and input into the models for climate change pre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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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안 해조류 생물량의 연간 변동 양상: 제주도 문섬지역 (Temporal Variations of Seaweed Biomass in Korean Coasts: Munseom, Jeju Island)

  • 고영욱;성건희;이창호;김현희;최동문;고용덕;이욱재;고형범;옥정현;정익교;김정하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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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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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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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eaweed biomass was estimated using a nondestructive method in the rocky subtidal zones in Munseom, Jeju Island, Korea from July 2006 to April 2008. Seasonal samplings were done at the depth of 1, 5, 10 m using 50 x 50 cm quadrat. Mean biomass was comprised of 2,784 g wet wt m$^{-2}$ and the biomass values varied seasonally from 1,176 g wet wt m$^{-2}$ to 4,217 g wet wt m$^{-2}$ with the highest point in April. Biomass reached maximum at 5 m depth in spring, but was shifted to 10 m depth in summer. Common seaweeds appeared year round in Munseom were Codium minus, Ecklonia cava, Sargassum spp., articulated corallines and Plocamium telfairiae. Among them, E. cava showed the highest biomass (average of 1,288 g wet wt m$^{-2}$), comprising 4% of total biomass. Only 12 species’' biomass covered 98% of total value, which indicated the contribution of few common species to algal community. Seaweed biomass in Munseom represented one of the highest values in coastal reg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