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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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후기 여성의 외상 후 성장, 노화불안, 영성이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osttraumatic Growth, Aging Anxiety and Spirituality on Successful Aging in Late Middle-aged Women)

  • 이은정;안혜경;성미혜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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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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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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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effects of posttraumatic growth, aging anxiety, and spirituality on successful aging in late middle-aged women. Methods: Participants were 128 late middle-aged wome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 23.0 program. Results: Results showed that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uccessful aging were spirituality and monthly income. This regression model explained 21.4% of the variance in successful aging.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d th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an intervention strategy to increase the level of successful aging of middle-aged women. In addition, the results suggested that development of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is in need.

대학생의 노후 불안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in University Students)

  • 윤미선;김승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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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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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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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노후 불안, 조부모와 유대감, 효의식 정도 및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고 노후 불안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노후 불안을 감소 할 수 방안을 찾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 충청지역 대학생이며, 자료수집은 네이버 오피스로 작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2018년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SNS로 배부하여 213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 Version으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test, ANOVA를 구하였고, 변수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노후 불안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진단한 후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후 불안은 전공에 따라, 조부모와 유대감은 성별에 따라 그리고 효의식은 종교유무와 조부모와 동거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노후 불안은 조부모와 유대감이 낮을수록, 효의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지각, 노화불안, 성공적 노화인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Health Perception, Aging Anxiety and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Late Middle-Aged Women)

  • 이은정;성미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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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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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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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late-middle aged women. Methods: The subjects were 128 women who were attending a cultural center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to July 31, 2016.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23.0 program. Results: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later middle-aged women was different by general characteristics such as religion, exercise, economic satisfaction, life satisfaction, and leisure time activities. Health promotion behavior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health perception and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an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aging anxiety. Health perception,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exercise, leisure time activities (exercise and social activity) were verified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ccounted for 38%.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health perception and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influenc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late-middle age women. It would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ogram aimed at improv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late-middle age women.

중년후기 여성의 건강한 노후준비 건강증진 프로그램 효과 (Effects of a Health Promotion Program on Healthy Aging Preparation for Late Middle Aged Women)

  • 최희정;서순림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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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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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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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on program on healthy aging preparation for late middle aged women.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quasi-experimental study.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K and Y cities in Gyeong-nam Province from October, 2013 to January, 2014. They were 26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31 for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healthy aging preparation. The program consisted of education, exercise, and small group discussion over 8 weeks.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test and ANCOVA, using the PASW 18.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aging anxiety and general self-efficacy,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toward older adults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on healthy aging preparation for late middle aged women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enhancing aging anxiety and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Thus, the developed program is recommended for use in clinical practice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late middle aged women in order to keep up with their health in later life.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in Middle Aged Women)

  • 김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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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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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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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년기 이후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3월 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8개 도시의 중년여성 256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를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직업과 결혼생활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화불안은 지각된 건강상태(r=-.300, p<.001), 회복탄력성(r=-.537, p<.001), 결혼만족도(r=-.316, p<.001), 자존감(r=-.424,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β=-.47, p<.001)과 직업(β=-.19 p=.003), 자존감(β=-.19 p=.014)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6.9%였다(F=14.34, p<.001).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중년기 이후에 직업이나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회복탄력성 및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 및 중재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디지털대학 중년기 재학생의 노화불안과 우울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 of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Focused on Middle Aged People of Digital University)

  • 전혜성;이희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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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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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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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래하는 고령화사회를 앞두고 현 시대의 중년기 성인들은 불확실한 노후에 대한 노화불안과 우울을 경험한다. 이러한 사회적 맥락에서 디지털대학교육은 중년기성인의 제 2의 경력개발과정으로 부상하고 있고, 상당수의 중년기 성인은 디지털교육을 통해 노후를 대비하면서 개인적 차원의 노후불안과 우울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성인들의 노화불안 및 우울의 수준을 평가하고 노화불안에 따른 정신건강의 주요지표인 우울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대학에서 진로개발 중인 중년기의 재학생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노화불안을 독립변인으로 우울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316부의 설문이 수거되었으나 최종적으로 302부의 설문이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디지털대학에 재학 중인 중년기 재학생의 전반적 노화불안 및 우울 수준은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중년기 성인들의 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더 낮은 결과인 것이다. 한편, 중년기의 노화불안은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년기 성인들은 노화에 대한 지나친 불안보다는 바람직한 노화관과 적정수준의 현실감을 갖는 것이 우울감을 낮추는데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디지털교육을 통한 경력개발이 중년기 성인의 정신건강에 기여함을 조명하였다.

내외통제성과 노화불안이 중년기 성인의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locus of control and Aging Anxiety on preparation for old age in middle-aged adults)

  • 전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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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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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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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디지털대학 중년기 재학생들이 갖는 내외통제성 및 노화불안이 중년기 주요발달과업인 노후준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하여, 노후준비에 영향력 있는 심리적 변인이 내외통제성과 같은 상황통제에 대한 기본적 생활신념인지, 혹은 노화불안과 같이 중년기에 시기적으로 급증하는 불안기제인지를 파악하려는 탐색적 연구이다. 조사대상자들은 디지털 대학에서 자발적으로 경력개발을 하며 적극적으로 노후를 대비해가는 중년기 재학생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외통제성, 노화불안,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독립변인으로, 노후준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검증하였고, 최종적으로 308부의 설문이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노후준비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은 노화불안, 수입, 나이, 종교 등으로 확인되었다. 중년기의 당면한 현실적 난제인 노후준비에는 내외통제성과 같은 개인 신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고, 중년기에 급증하는 노화불안이 노후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효과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심리적 기제 차원에서 중년기 성인들은 노화에 대한 지나친 불안보다는 긍정적인 노화관과 노후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생활전략을 가져야함을 제시하였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과 영향요인 (Public Perceptions of Aging Korean Society and the Influencing Factors)

  • 정순둘;정윤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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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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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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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고령화와 관련된 가치체계와 세대차이의 맥락 속에서 고찰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할당표집을 통해 추출된 20세 이상 성인남녀 1,498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고령화 사회 인식의 8개 영역 중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영역은 세 개 이하였다. 노화에 대한 지식, 부양인식, 노후불안, 세대 갈등으로 측정된 인구고령화와 관련된 변수들 중, 노후에 대한 불안이 모든 연령 집단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65세 이상 연령 집단이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이 20~44세, 45~64세 집단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세대갈등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세대 갈등적인 인식은 20~44세와 45~64세 집단들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에 영향을 미쳤으나 65세 이상 집단에서는 두 요인 간에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의 고령화 사회 인식의 전환의 방향과 후속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농촌 거주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n Aging Anxiety of Middle-aged Men in Rural Area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강문희;곽동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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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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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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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농촌에 거주하는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G 지역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64세 이하 중년 남성 180명이다. 자료는 SPSS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노화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β=.10, p=.049), 경제적 어려움(β=.16, p=.007),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통(β=.18, p=.003), 가족 돌봄 부담(β=.50,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F=55.93, p<.001),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60.5%이었다. 추후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중재가 필요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중년여성의 신체화 증상, 노화불안,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atic Symptoms, Aging Anxiety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in Middle-aged Women)

  • 이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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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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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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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신체화 증상, 노화불안,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3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중년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신체화 증상(β=0.42, p<.001), 노화불안(β=0.35,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인의 총 설명력은 48.0%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중재 개발 시 신체화 증상과 노화불안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더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