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ar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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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Hexahydro-1,3,5-trinitro-1,3,5-triazine(RDX)에 노출된 분해세균 Pseudomonas sp. HK-6의 세포반응과 형태변화 (Cellular Responses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RDX-degrading Bacterium, Pseudomonas sp. HK-6 Exposed by Explosive Hexahydro-1,3,5-triaitro-1,3,5-triazine (RDX).)

  • 장효원;강형일;김치경;오계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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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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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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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환경 오염원으로서 폭약 hexahydro-1,3,5-trinitro-1,3,5-triazine(RDX)에 대한 RDX 분해세균 Pseudomonas sp. HK-6의 세포반응과 형태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아치사조건의 RDX농도와 노출시간에 따른 균주 HK-6의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이 세균의 생존율은 스트레스 충격 단백질의 생성과 비례하였다. 총세포 지방산 조성분석에서 균주 HK-6는 trypticase soy agar(TSA)에서 자랄 때 보다 RDX배지에서 자랄 때 여러 가지 종류의 지방산이 생성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밝혀졌다. Anti-DnaK와 anti-GroEL을 이용하여 SDS-PAGE와 Western blot을 통한 분석으로 균주 HK-6는 70 kDa DanK와 60 kDa GroEL을 포함하는 몇가지 스트레스 충격단백질을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RDX에 노출된 HK-6배양에서 수용성 단백질 분획에 대하여 2-D PAGE를 실시하였으며, pH 3에서 pH 10 범위에서 약 300 spots가 silver로 염색된 gel상에서 관찰되었다. 그 결과, RDX에 대한 반응으로 10여개의 spots가 현저히 유도 발현되었다. RDX(0.135mM, 12시간)에 노출된 세포는 구멍이 나타나고 표면의 불규칙적인 형태 변화가 일어나 죽게되는 것이 주사 전자현미경을 통하여 관찰되었다.

태양열 소독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 방제 -병원균 생장억제 및 오이생육촉진에 미치는 비닐 피복효과- (Effects of Soil Solarization for Control of Cucumber Wilt -Suppression of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um and Promotin of Cucumber Growth-)

  • 박창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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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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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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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오이를 재배했던 비닐하우스 토양에 병원균을 전면 접종하고 1983년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포리에칠렌 필림을 멀칭하여 태양열소독 효과를 실험하였다. 멀칭처리 기간중 토양의 일중 최고온도는 깊이 5cm에서 $58^{\circ}C$, 15cm는 $45^{\circ}C$, 25cm는 $42^{\circ}C$에 달했다. 태양열처리 한지 32일 경과후 지표로부터 5cm이내의 토양에 있던 병균은 완전히 사멸되었으며 15cm 까지는 $98\%$ 이상 소멸되었으나 25cm 토양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태양열처리한 토양에서 분리한 균주는 무처리 토양의 균주보다 소형포자 생산량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멀칭처리에 재배한 오이는 생육이 월등히 좋았는데 특히 5cm 이내의 토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노지재배의 경우도 생장과 수량이 무처리에 비하여 현저히 좋았다. 병원균 F. oxysporum f. sp. cucumerinum은 오이 유균에 외관상 나타나는 병징 이외에도 전염원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오이 생육이 비례하여 억제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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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 약제에 대한 감수성 기준 및 저항성 변화 (Baseline Sensitivity and Monitoring for the Resistance to Benomyl of Fusarium Species Causing Bakanae Disease in Korea)

  • 최효원;이용환;홍성기;이영기;이재금;김효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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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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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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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 분포하는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도별로 균주를 수집하고, 병원성을 검정하였으며, 한천희석법을 사용하여 각 균주의 benomyl에 대한 MIC값과 $EC_{50}$값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06년부터 2007년에 분리한 균주의 MIC값은 1.5625~3.125 ug/mL인 균주가 가장 높은 빈도로 분포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의 MIC값은 25 ug/mL 이상의 농도에서 분포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2006년부터 2007년 분리균의 평균 $EC_{50}$값은 1.6397 ug/mL이었으며,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은 2.4892 ug/mL로 조사되었다. 국내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에 대한 저항성 기준은 MIC값이 25ug/mL 이상이고, $EC_{50}$값이 2.4 ug/mL 이하일 때는 중도저항성으로, $EC_{50}$값이 2.4 ug/mL 이상일 때는 저항성으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준에 의한 저항성 균주의 비율은2006년부터 2007년에 12.5%에서 2013년부터 2014년에는 36.4%로 증가하였다. 한편, prochloraz와 benomyl에 모두 저항성을 보이는 균주가 20.3%인 것으로 나타나 벼 키다리병균의 다중저항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벼키다리병균의 Prochloraz 약제에 대한 저항성 변화 (Monitoring for the Resistance to Prochloraz of Fusarium Species Causing Bakanae Disease in Korea)

  • 최효원;이용환;홍성기;이영기;남영주;이재금;한송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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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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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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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 분포하는 벼키다리병균의 prochloraz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도별로 균주를 수집하고, 병원성을 검정하였으며, 한천희석법을 사용하여 각 균주의 prochloraz에 대한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값과 effective concentration of 50% ($EC_{50}$) 값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06년부터 2007년 분리균의 MIC 값은 $3.125{\sim}6.25{\mu}g/mL$인 균주가 가장 높은 빈도로 분포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의 MIC 값은 $6.25{\sim}12.5{\mu}g/mL$의 농도에서 분포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의 평균 $EC_{50}$값은 $0.3142{\mu}g/mL$이었으며, 2013년부터 2014년 분리 균주는 $0.8124{\mu}g/mL$이었다.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의 prochloraz에 대한 저항성 기준 $EC_{50}$값은 $0.6{\mu}g/mL$로 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준에 의한 저항성 균주의 비율은 2006년부터 2007년 분리 균주는 약 6.5%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 균주에서는 41.6%로 저항성 균주의 빈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끈적긴뿌리버섯(Oudemansiella mucida)의 최적배양조건 및 배양 추출액의 항균작용에 관한 연구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and Antifungal Activity of Culture Extract from Oudemansiella mucida)

  • 최미례;조해진;이재성;김혜영;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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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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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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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식 의약용버섯으로 알려진 끈적긴뿌리버섯(Oudemansiella mucida) 배양액에서 추출한 물질이 항진균효과를 갖고 있는지 규명하기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균사체의 배양액에서 항진균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전단계로 끈적긴뿌리버섯의 균사생장에 적합한 온도, pH, 탄소영양원, 질소영양원, 탄소/질소 비율 및 최적의 고체배지 등을 선발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균사생장에 최적인 온도와 pH는 각각 $25^{\circ}C$와 pH 5이었으며, 최적 탄소영양원과 질소영양원은 각각 maltose와 calcium nitrate였다. 균사생장을 위한 탄소/질소 영양원의 비율이 20 : 1이고 배지의 glucose 농도가 3%일 때, 균사생장이 가장 활발하였으며, 최적의 고체배지에는 Hennerberg 배지가 선정되었다. 균사생장의 실험 결과를 토대로 끈적긴뿌리버섯의 균사체를 배양한 후 그 배양여액을 이용하여 식물병원 곰팡이에 대한 항진균 효과를 규명하였다. 끈적긴뿌리버섯의 균사체 배양액에서 추출한 물질과 시판되고 있는 항진균 농약을 이용하여 Colletotrichum acutatum, Botrytis cinerea 및 Pyricularia oryzae 등 식물병원성 곰팡이를 대상으로 균사생장과 포자발아를 저해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끈적긴뿌리버섯의 균사체에서 생산된 물질은 식물병원균의 균사생장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공시된 항진균 농약에 비해 저해효과는 낮게 나타났다. 공시된 식물병원균 포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효과는 folpet을 제외한 모든 공시 농약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끈적긴뿌리버섯의 균사체 배양액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함유되어 있어서 새로운 항진균 제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개 외이염에 대한 Enrofloxacin과 Silver Sulfadiazine 국소제제의 치료효과 (Efficacy of Enrofloxacin and Silver Sulfadiaznine Topical Otic Suspension for the Treatment of Canine Otitis Externa)

  • 배슬기;김병목;최성원;신희주;이영주;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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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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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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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개 외이염에 대한 enrofloxacin-silver sulfadiazine (Baytril$^{(R)}$ otic, Bayer, USA)의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24두의 외이염 이환견을 대상으로 처치군에는 바이트릴 오틱을, 대조군에는 증류수를 이도내 7일간 국소투약한 후 7일후에 임상증상, 미생물 및 효모균수를 통해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외이염에서 분리된 세균 및 효모균에 대한 바이트릴 오틱의 최소억제농도를 산출하였다. 주요 분리균으로는 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 Pseudomonas aeruginosa, Proteus spp and Malassezia pachydermatis.이었다. 임상증상의 경감은 81%, 미생물수는 87% 감소하였다. 바이트릴 오틱은 분리된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충분하였고 국소투약에 대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바이트릴 오틱은 개의 외이염 감염에 대한 효과적이며 안전한 제제로 판단된다.

쌀눈 발아의 최적조건 확립 및 p53 항암 유전자의 발현 (Optimized Germination Conditions and Human p53 Expression of Rice Embryo)

  • 피경태;최주연;김근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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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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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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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쌀의 쌀눈은 배유에 비해 단백질, 지방, 비타민 B1 등의 영양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에서 발현 할 수 있는 p53 플라스미드를 제작하였으며, 여러가지의 배지에서 쌀눈 발아의 최적조건을 확립하였다. p53 플라스미드는 pcDNA-p53 플라스미드에서 p53을 얻어내어 TA 벡터에 subcloning을 한 후 식물 플라스미드인 pGEM-CaMV에 p53을 삽입하여 식물에서 발현 가능한 pGEM-CaMV-p53 플라스미드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효율적인 p53 유전자의 도입을 위하여 최적의 팽윤버퍼의 조성 및 배지의 조건을 확립하였다. 팽윤방법을 통한 유전자의 도입에서 팽윤버퍼는 염과 detergent의 서로 다른 농도로 조성하였지만, 이 버퍼조성 사이에서의 쌀눈 발아율의 유의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팽윤된 쌀눈의 발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고체한천배지, 액체 배지, 페이퍼 타올 배지의 3가지 조건에 대해서 발아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고체배지에서의 발아율은 70% 정도로 가장 높고 액체배지에서의 발아율은 20% 정도로 가장 낮았으며, 페이퍼 타올배지에서의 발아율은 60% 정도였다. 앞서 확인한 최적의 발아조건에서 쌀눈에 p53 플라스미드를 도입하였고, 그 결과 쌀눈에서의 human p53 발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팽윤방법에 의한 쌀눈에서의 효율적인 유전자 발현은 쌀의 새로운 부가가 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Saccharomyces cerevisiae D-71과 Zygosaccharomyces rouxii SR-S의 원형질체 형성과 융합 (Protoplast Formation and Fusion between Saccharomyces cerevisiae D-71 and Zygosaccharomyces rouxii SR-S)

  • 이종수;김찬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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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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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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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고온에서 고농도 기질을 발효할 수 있는 효모를 육성하고자 8%의 NaCl 내성을 갖은 고온발효성인 Saccharomyces cerevisiae D-71 과 Ca-pantothenate 를 절대요구하는 내삼투압성인 Zygosaccharomyces rouxii SR-S를 친주로 하여 원형질체 형성과 융합조건을 검토하였다. Sacch. cerevisiae D-71은 YEPG 배지에 12시간 배양한 세포를 0.1mM EDTA와 0.5M sorbitol를 함유한 인산완충액(pH7.5)에 현탁시켜 1%의 2-mercaptoethanol로 10분간 전처리한 후 Zymolyase-20T 4.0mg/$m\ell$를 가하여 3$0^{\circ}C$에서 50분간 반응시켰을 때 96% 이상의 수율로 윈형질체가 형성되었고 Zygosacch. rouxii SR-S는 YEMEPG 배지에 24시간 배양한 세포를 0.1mM EDTA와 0.5~l.0M mannitol을 함유한 인산완충액(pH7.0)에 현탁시켜 1%의 2-mercaptoethanol로 10분간 전처리 한 후 Zymolyase-20T 4.0mg/$m\ell$를 가하여 3$0^{\circ}C$에서 120분간 반응시켰을 때 95% 정도의 수율로 원형질체가 형성되었다. 시험효모의 원형질체를 CaCl$_2$와 Sorbitol 및 40% 의 PEG 4000을 함유한 융합배지에 1 : 1로 혼합한 후 35$^{\circ}C$에서 20분간 처리하여 융합시킨 다음 3%의 한천을 함유한 최소배지에 중층하여 5일간 배양하였을 때 9.1$\times$$10^{-6}$의 융합빈도수를 보였다. 또한 주사형전자현미경으로 구형의 원형질체와 융합재생된 타원형의 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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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sp. 101로부터 내염성 단백분해효소 생산을 위한 최적 조건 및 특성 (Optimal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Salt-tolerant Protease from Aspergillus sp. 101 and Its Characteristics)

  • 황주연;최승화;이시경;김상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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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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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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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백질 식품의 가공에 이용할 수 있는 내염성 단백분해효소를 생산하기 위하여, 된장에서 분리한 Aspergillus sp. 101균으로부터 내염성 단백분해효소생산을 위한 최적 배지조성을 확립하였다. 질소원으로서 대두단백원인 탈지대두분(DSF)과 분리대두단백(SPI)을 각각 2% 첨가 시에 효소 활성이 가장 높았고, 무기질소원으로 $CaCO_3$$K_2HPO_4$이 각각 0.1%씩 첨가 시에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Arabic gum을 배양액에 0.1% 첨가하였을 때, 효소 활성이 가장 높았다. Aspergillus sp. 101은 최고 15% NaCl 농도의 agar plate에서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조효소 또한 NaCl 7%까지 안정하였다. 이와 같이 조정 배지(modified medium)에 Aspergillus sp. 101에 의해 생산된 내염성 단백분해효소는 일반적인 곰팡이류의 단백분해효소 생산용 배지에 비해 생산성이 높았으며, 최적배지에서 배양한 Aspergillus sp. 101 유래 단백분해효소에 의한 어육단백질 가수분해물의 기능 개선 또는 식품첨가물로서의 활용은 단백분해효소 생산의 산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뽕나무 종자 발아시의 Protease 발현기구 (Activation Mechanism of Protease in the Germination of Mulberry Seeds)

  • 배계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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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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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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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뽕나무종자(Morus Lhou Koidz)를 28$^{\circ}C$의 암소에서 5일간 발아시키면서 매일 hormone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protease 활성의 변화를 각각 비교하였다. 또 효소활성이 가장 높았던 4일째 시료로부터 protease를 추출하여 부분정제하고 그 효소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ormone 처리구의 발아종자는 효소활성이 GA3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zeatin과 kinetin이었으며 hormone 혼합구는 GA3 10$\mu$M에 zeatin 10$\mu$M과 kinetin 10$\mu$M을 혼합한 구가 가장 활성이 높았다. 2. 효소활성은 10ml 주입한 한천배지구가 대조구보다 4일째 약 14% 증가하였다. 3. 뽕나무씨앗으로부터 추출한 protease는 DEAE-Toyopearl 650M, Butyl-Toyopearl, Hydrozyl apetite 및 Toyopearl HW55M 방법으로 조효소의 313배로 정제하였다. 정제한 후 효소의 비활성이 175unit/mg였다. 4. 효소반응이 최적 pH는 5.0, 최적온도는 37$^{\circ}C$였다. 효소는 37$^{\circ}C$이하에서는 안정하였으나 52$^{\circ}C$에서는 10분간 처리로 약 50% 감소하였다. 5. 효소활성을 수은, 철, 아연 및 구리 이온에 의하여 활성이 억제된 반면 Mg, Cr 및 A1은 촉진되었다. 또한 효소활성은 azocasein을 기질로 했을 때 Km값은 0.89m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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