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hesive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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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오염 처리 과정이 교정용 브라켓 접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lood Decontamination on Orthodontic Bracket Bonding)

  • 이재희;신지선;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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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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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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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혈액 오염 처리 과정은 교정용 브라켓 부착 성공에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용 브라켓 접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처리 과정에 따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에 프라이머 광중합 전과 후에 혈액 오염이 되었을 때 세척 방법에 따라 전단 결합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보고, 접착 파절 형태 및 표면 양상을 주사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해보고자 하였다. 50개의 소구치를 대상으로, I군은 대조군으로 전통적인 산부식 방법으로 부착하였다. II군과 III군은 프라이머 광중합 전에, IV군과 V군은 프라이머 광중합 후에 혈액 오염이 일어난 군으로 나누었다. 또한 II군과 IV군은 코튼 펠렛만 이용하여, III군과 V군은 수세 후 코튼 펠렛을 이용하여 세척하였다. 그 결과 평균 전단 결합 강도는 I군, V군, III군, II군 그리고 IV군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사 전자 현미경 사진 상에서 수세 후 코튼 펠렛으로 닦은 군이 코튼 펠렛으로만 처리한 군에 비해 균일한 산부식 표면을 보였다. 접착제 잔류지수는 대조군과 실험군 간에 유의차가 있었다(p < 0.05).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Spined Loach, $Iksookimia$ $koreensis$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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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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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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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2010년 7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친어를 채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40{\pm}0.04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21mm$였다. 부화 후 5일경에 난황이 모두 흡수되었으며 전장 $7.1{\pm}0.25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7일 후에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넘어갔으며 전장 $12.2{\pm}1.10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80일에는 성어와 유사한 체측반문 형태를 보였으며 전장 $31.0{\pm}3.98mm$로 성장하였다.

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Slender Shinner, $Pseudopungtungia$ $tenuicorpa$ (Pisces: Cyprin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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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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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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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멸종위기어류인 가는돌고기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0년 연구를 실시하였다. 성숙난은 암컷에 Ovaprim을 주사하여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강한 부착난으로 불투명한 짙은 회색이었으며 난경은 $1.96{\pm}0.08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24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8.6{\pm}0.25mm$였다. 부화 후 2일에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전장 $9.0{\pm}0.37mm$로, 부화 후 10일째에는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전장 $10.6{\pm}0.44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70일 후에는 전장 $36.0{\pm}2.13mm$로 등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형성되고 체측반문이 성어와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강화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합착용 시멘트의 접합강도 및 변연누출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SHEAR BOND STRENGTH AND MARGINAL LEAKAGE OF RESIN MODIFIED GLASS IONOMER CEMENTS)

  • 박혜양;오남식;이근우;이호용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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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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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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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resin modified glass ionomer cements(RMGICs) have been used for years since 1989. Recently it has been developed for luting of fixed restorations. To evaluate the bond strength and marginal leakage of RMGICs for luting usage, the 80 extracted human molars which had uniform area of exposed dentin were cemented with 3 types of RMGICs(Fuji Duet, Advance, Vitremer), a conventional Glass Ionomer Cement(GIC-Fuji I), and a resin cement (Panavia 21) to base metal alloy(Ni-Cr-Be). After thermocycling the specimens were immersed in basic fuschin dye for measuring marginal leakage. The shear bond strength was measured with Instron and the maximum dye penetration was measured to 0.1mm. The types of fractured patterns were determined with stereoscope(${\times}7.5$).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ifference between 3 RMGICs and a conventional GIC in shear bond strengt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seemed that RMGICs had lower shear bond strength than resin cement. (p<0.01) 2. The mean scores of marginal leakage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resin cement and 3 RMGICs but it was much higher in conventional GIC than the RMGICs (p<0.05) 3. It was determined that the manufacturer and the methods of dentin pretreatment determined the pattern of fracture surfaces and the frequency of adhesive failure between teeth and 3 RMGICs standed as in following order - Vitremer, Advance, Fuji Duet. (p<0. 01) When the fracture pattern was analyzed, it could be said that the materials and the method of dentin pretreatment have much effect on bonding states. This means that the dentin bonding agents should be improved. But the limited products in this experiment can not evaluate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entire RMGICs. Therefore a further study which can evaluate various RMGICs should be in progress to develope better 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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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어류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brevibarba (Pisces: Cyprinidae))

  • 고명훈;박상용;이일로;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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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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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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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멸종위기종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여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암컷과 수컷은 Ovaprim을 주사한 후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약한 접착성을 띤 투명한 회색난이었으며, 난경은 $1.24{\pm}0.07$ mm 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12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는 전장 $5.5{\pm}0.29$ mm였다. 부화후 4일만에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전장 $7.4{\pm}0.26$ mm로 성장하였고, 부화 후 15 일에는 전장 $9.9{\pm}0.72$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 일 후에는 전장 $36.0{\pm}3.11$ mm로 체측반문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도말층 존재 유무에 따른 One-step 접착 시스템의 미세인장결합강도 (MICROTENSILE BONDING OF ONE-STEP ADHESIVES TO SHEARED AND NON-SHEARED DENTIN)

  • 송용범;진정희;이세준;이광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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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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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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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microtensile bond strength of one-step adhesives accord ing to various dentin surface treatments and to observe the interface between resin(Z-100$^{TM}$) and dentin under SEM. In this study forty-five non-caries extracted human molars and three adhesive systems were used ; AlI-Bond 2(AB), One-Up Bond F(OU), AQ-Bond(AQ). ; In Group 1, 2, 3, AB was used and tooth surfaces were treated by smearing(S), ultrasonic cleansing(US), etching(E) respectively. In Group 4. 5, 6, One-Up Bond F was used and tooth surfaces were also treated as the same way above. In Groups 7, 8, 9, AQ Bond was used and tooth surfaces wet$.$e treated as the same way. Each specimen was prepared for microtensile bond testing, and were stored for 24hrs in 37$^{\circ}C$ distilled water. After that, microtensile bond strength for each specimen was measured. Specimens were fabricated to examine the failure patterns of interface between resin and dentin and observed under the SE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results(mean$\pm$SD) of microtensile test were group 1, 25.69$\pm$4.31MPa; group 2, 40.93$\pm$10.94MPa; group 3, 47.65$\pm$8.85MPa; group 4, 35.98$\pm$9.14MPa; group 5, 39.66$\pm$8.45MPa; group 6, 43.26$\pm$13.01MPa; group 7, 25.07$\pm$4.2MPa;group 8, 30.4$\pm$4.74MPa;group 9, 33.61$\pm$7.88MPa. 2. One-Up Bond F wa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36.98$\pm$9.14MPa in dentin surface treatment with smearing,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 other groups (p<0.05). 3. All-Bond 2 wa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40.93$\pm$10.94MPa in dentin surface treatment with ultra-sonic cleansing, but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One-Up Bond F(p>0.05) 4. All-Bond 2 wa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47.65$\pm$8.85MPa in dentin surface treatment with etch ing(10%phosphoric acid),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 other groups(p<0.05). 5. All-Bond 2 wa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47.65$\pm$8.85MPa in dentin surface treatment according to manufacture's directions. but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One-Up Bond F(p>0.05). 6. AQ Bond was skewed the lowest microtensile bond strength with various dentin surface treatment, and th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 other groups(p<0.05).

멸종위기어류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난 발생 및 초기 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Korean Spine Loach, Iksookimia pumila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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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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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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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멸종위기어류인 부안종개 Iksookimia pumila의 발생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성숙한 친어는 2010년 7월 7일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으며, 이후 친어의 복강에 Ovaprim (0.5 mL/kg)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난은 1,107 (352~1,440)개로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3{\pm}0.04$ 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2 (47~55) 시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14$ mm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7.1{\pm}0.25$ 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넘어갔으며, 부화 후 17일에는 전장 $12.2{\pm}1.10$ 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31.0{\pm}3.98$ mm로 성장하고 외부형태 및 체측반문이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멸종위기종 좀수수치 Kichulchoia brevifasci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Character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Korean Dwarf Loach, Kichulchoia brevifasciata (Teleostei: Cobitidae))

  • 고명훈;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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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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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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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좀수수치 Kichulchoia brevifasci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란기인 2011년 6월부터 7월까지 전라북도 고훙군 금산면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한 후 산란기 특징을 분석하였고, 초기생활사는 성숙한 개체에 Ovaprim을 0.5 mL/kg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은 후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켜 진행하였다. 성숙한 암컷은 전장은 46~76mm이고 GSI는 $9.6{\pm}3.77%$였고, 수컷은 전장 42~52mm이고 GSI는 $3.5{\pm}1.04%$였다. 성비는 0.1로 수컷이 매우 적었으며, 특별한 이차성징은 관찰되지 않았다. 포란수는 $69{\pm}35.3$개였으며, 산란된 성숙란은 담황색의 분리침성란으로 난경 $1.46{\pm}0.07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5^{\circ}C$에서 66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는 전장 $5.5{\pm}0.07mm$였다. 부화 후 6일째에는 전장 $9.0{\pm}0.29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부화 후 17일째에는 전장 $12.6{\pm}0.24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80일째에는 전장 $33.0{\pm}2.19mm$로 체형과 체측반문이 비교적 성어와 유사하였다.

멸종위기어류 흰수마자 Gobiobotia naktongensis (Pisces: Cyprinidae)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naktongensis (Pisces: Cyprinidae))

  • 고명훈;이일로;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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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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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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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멸종위기어류 흰수마자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성숙난은 암컷에 Ovaprim을 주사(0.5 mL/kg)하여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회색의 분리 침성난이었으며, 산란수는 $1,015{\pm}199$개, 난경은 $0.74{\pm}0.08mm$였다. 수정난은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9시간 30분 동안 $2.94{\pm}0.10mm$까지 지속적으로 커졌고, 26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는 전장 $3.4{\pm}0.07mm$였다. 부화 후 3일에는 전장 $4.4{\pm}0.1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먹이를 섭식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13일째에는 전장 $6.8{\pm}0.50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80일에는 전장 $27.7{\pm}2.32mm$로 체형과 체측반문이 비교적 성어와 유사하였다.

천연기념물 어름치 Hemibarbus mylodon (Pisces: Cyprinidae)의 난 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Natural Monument Species Hemibarbus mylodon (Pisces: Cyprinidae) in Korea)

  • 고명훈;김해림;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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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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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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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천연기념물 어름치 Hemibarbus mylodon의 복원학적, 발생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난 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자연에서 친어를 채집한 후 실험실로 옮겨 사육하면서 약 15개월 후에 암 수의 인공 성숙에 성공하였다. 성숙한 암컷과 수컷은 Ovaprim (0.5 mL/kg)을 주사하여 산란을 유도하였고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숙란(n=30)은 $2.21{\pm}0.06mm$이었으며, 접착성을 띤 불투명한 회색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20{\pm}1^{\circ}C$에서 수정 후 78시간(50%)만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6.6{\pm}0.75mm$ (n=10)이었다. 부화 후 14일에 전장 $13.5{\pm}0.23mm$ (n=10)로 난황흡수가 완료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1일에는 전장 $14.8{\pm}0.45mm$ (n=10)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100일 후에 전장 $33.0{\pm}4.25mm$ (n=10)로 1쌍의 입수염이 나타나고 체측의 반문과 체형이 비교적 성어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사육 기술 및 초기생활사 특징은 어름치의 보전생물학적 측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