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aptation of Milita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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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투지 및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Life Adaptation and College Life Adaptat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Grit and Self-leadership)

  • 주지향;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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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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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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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병영생활적응 경험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투지와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군 제대 후 복학한 남자 대학생 233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25세(SD=1.7)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병영생활적응과 투지, 셀프리더십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병영생활적응은 투지와 셀프리더십 및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투지는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넷째, 병영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병영생활적응이 대학생들의 투지와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이러한 개인의 성장이 복학 후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영생활과 대학생활에 대한 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역 병사들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불안, 우울과 군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 of Active Duty Soldiers' Military Life Adaptation, Self-esteem, Anxiety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Depression)

  • 고기숙;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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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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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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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역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자아존중감, 대인관계불안, 우울이 군생활적응과 어떤 직 간접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은 현역병사 127명이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불안의 정도가 낮아지고, 우울의 정도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군생활적응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불안이 클수록 군생활적응 정도가 낮아지고, 대인관계불안이 클수록 우울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이 군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그 사이를 매개하고 있는 변수가 대인관계불안임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된 변수들의 직 간접 관계를 중심으로 군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병사의 자아존중감이 군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oldier's Self-esteem on Adaptation to Military Lif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김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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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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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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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사의 자아존중감이 군 생활 적응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에 있어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강원도 소재 육군 병사 230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차이검증, 위계적회귀분석, 매개효과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첫째, 차이검증 결과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가 좋은편인 경우, 가족건강성이 좋을수록, 친구 수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 계급이 이등병과 상병인 경우보다 병장인 경우, 고민상담할 대상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 군 생활 적응 수준이 더 높았다. 둘째, 위계적회귀분석 결과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병과가 전투병과일수록, 고민상담할 대상이 있을수록 군 생활 적응을 잘하였다. 또한 주요변수인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낮을수록 군 생활 적응 수준이 높았다. 셋째, 매개효과 분석 결과 자아존중감과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에서 우울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사의 군 생활 적응에 대처하기 위한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Relationship A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ilitary Life Stress and Military Adjustment of Soldiers)

  • 김세원;신창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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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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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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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충남과 대전지역의 군 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최종 453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군 병사의 계급과 병과에 따른 대인관계능력과 군 생활적응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군 생활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인관계능력은 낮아지고 군 생활적응도 힘들어지며, 군 병사의 대인관계능력이 높을수록 군 생활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군 생활스트레스와 군 생활적응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개방성에서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군 병사의 군 생활스트레스를 조절하여 군생활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 중 개방성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군생활 적응 향상 프로그램이 전.의경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자아존중감, 군생활 적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Program Improving Adjustment to Military Life, on Stress, Depression, Idea of Suicide, Self-esteem, and Adjustment to Military Living in Auxiliary Police)

  • 김종임;윤혜선;한선옥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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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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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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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whether the program, improving adjustment to military life would have an effect on stress, depression, idea of suicide, adjustment to military living, and self-esteem in auxiliary police. Method: This quazi experimental study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design was conducted from February 1 to May 30, 2007. Using convenience sampling, the researcher recruited 120 auxiliary police and randomly assigned each to either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n 8-week program to improve adjustment to military life. Results: Anxiety, stress, depression, idea of suicide, self-esteem, and adjustment to military living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grams to improve adjustment to military life would improve psychological health and adaptation of military living in auxiliary police. Replication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 effects of this program and to identify the long-term maintenance effects of th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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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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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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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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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직업군인 전역 전.후 사회적응 과정에 관한 고찰 (The Review on the Social Adaptation process of Professional Soldiers before and after Discharge)

  • 정재극;정두진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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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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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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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 군은 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화된 무기와 교육훈련으로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군대로 성장하였지만 이를 운용하는 군인의 정년은 늘지 않고 있다. 퇴직 후 30-40년 이상 사회생활을 해야 하지만 타 공무원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정년이 짧은 직업군인들에 대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군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사회생활에 접목하고자 하였지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사회에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에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직업군인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는데 어느 날 전역이라는 종점이 왔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 2막에 대한 시작일 뿐 아직도 군생활보다 더 긴 사회생활이 남아 있다. 이를 현명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군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올바른 사회적응과정을 거쳐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자기존중감 및 통제소재가 병사의 군 적응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매개 효과 (Effects of Self-esteem, Locus of Control to Military Life on Soldiers Adjusting: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 이주희 ;김정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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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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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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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요인들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구조 모형을 검증함으로써 군 적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소재 육군 소속 이병에서 병장까지의 현역 병사 447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자기 보고식 질문지를 통해서 자기존중감, 통제소재,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 군 적응이 측정되었다. 신뢰도 검사를 통해 각 척도의 신뢰도를 측정하였고, 변인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연구모형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기존중감, 내적 통제와 같은 내적 특성이 각각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가 군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 통제, 자기존중감이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를 통해 군 적응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 대처 방식이 내적 특성과 군 적응 사이의 매개 변인의 역할을 함을 밝힌 것이다. 본 연구는 개인의 내적 특성과 적응 간의 연구들에 제한점을 주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 체계의 확립이나 대처 행동 훈련과 같은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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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부적응 병사의 군생활 패턴 (Military Life Pattern of Maladjusted Soldiers)

  • 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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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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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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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복무 부적응 병사들의 군 생활 경험과 패턴을 발견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장소는 A지역 복무 부적응 병사 치유 프로그램 진행장소이고, 연구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였다. 복무 부적응 병사의 군생활 경험 패턴을 분석한 결과로 입대 초기 영역, 입대 중기 영역, 적응 실패 영역의 3개의 영역과, 5개의 문화적 주제, 12개의 범주, 29개의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영역별 문화적 주제는 '낯선 군 문화에 던져짐', '힘겨운 시간', '집단 속에서 혼자서 버티기', '지울 수 없는 군 생활의 고통', '고통스런 삶을 벗는 마지막 선택' 이었다. 결과적으로 복무 부적응 병사는 현 상황을 벗어나기위한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였지만, 입대 초기 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적극적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있고, 적응 중기에 미숙한 사건 대처 방법에 대해 가이드가 필요하며, 적응 실패 영역에서 군에서의 삶을 비관하며 죽음을 선택하는 인식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전략과 정신보건전문가의 근접 도움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복무 부적응 병사를 돕기 위한 정신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기대한다.

전의경 구타근절대책이 부대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eventive Measurements on Military Life Adjustment Mediated by Stress)

  • 정연균;이창한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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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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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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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전의경의 부대적응의 원인을 밝히는 데 있어 전의경 부대의 구타근절대책이 스트레스 변인을 통해 부대적응에 이르는지를 구조방정식분석을 사용하여 파악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을 두었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2011년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 전원에 대한 조사 데이터이다. 구조방정식 분석결과, 스트레스를 통한 매개효과는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준화 회귀계수를 통해 효과크기를 확인한 결과, 스트레스가 부대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이 부대의 구타근절대책의 영향력 보다 더 더 컸다. 즉, 부대의 구타근절대책이 전의경의 부대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전의경의 부대적응력은 부대의 구타근절대책 보다 개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요인이 더 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찰당국은 전의경이 겪는 스트레스가 부대적응도를 결정할 수 있는 원인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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