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r palm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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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트리트먼트제로서 단풍잎 추출물 컬러링 모발의 역학적 변화분석 (Analysis of epidemiological change of hair colored Acer palmatum Leaves extract as hair treatment product)

  • 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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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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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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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외모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현대인의 아름다움에 대한 노력과 욕구는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뷰티미용 산업은 점점 세분화, 전문화되는 추세이다. 현대인의 과도한 퍼머넌트 웨이브나 헤어 컬러링으로 말미암아 모발 손상은 불가피한 현실인데 모발이 손상될수록 모표피가 벗겨져서 탈락하면서 인장력도 감소하여 헤어스타일링이나 펌 이후 만족도도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손상 모발에 대한 관리는 필요하지만 시중에 유통 중인 헤어 트리트먼트제는 인공합성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인체에 유용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단풍잎 추출물을 컬러링 한 모발의 역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단풍잎의 손상 모발 회복과 모발 건강 개선을 위한 헤어 트리트먼트제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천연물을 활용한 모발 미용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리라 사료한다.

저농도 오존처리에 따른 다섯 가지 유묘의 기공 변화, 엽록소 함량 및 항산화 효소 활성 (Antioxidant Enzyme, Chlorophyll Contents and Stomatal Changes of Five Tree Species under Ozone Stress)

  • 양수진;우수영;제선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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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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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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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튜립나무, 산수유, 은행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총 다섯 수종을 대상으로 phytotron에서 저농도 오존을 처리한 후 이에 따른 식물의 반응을 고찰하였다. 엽록소함량, 잎 기공저항, 잎 증산량, 항산화효소인 APX(Ascorbate peroxidase)를 통해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결과는 수종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본 실험기간동안 가시피해현상이 나타난 수종은 튜립나무와 산수유 뿐이었지만 가시피해현상이 없는 수종도 포함, 전 수종이 저농도 오존에 의해 엽록소함량, 기공저항, 기공전도도, 항산화효소 활성에서 낮은 생리적 활성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동주택단지내 조경수목의 생장과 피음시간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the Shade Hours and the Landscape Tree Growth in the Apartment Housing Areas)

  • 윤근영;안건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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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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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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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공동주택단지내 조경수목의 생장과 피음시간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과천주공아파트 2단지 내의 조경수목 4종을 대상으로 현재의 규격과 식재위치를 조사하여 개체별 그림자시간을 분석하고 피음시간과 수목규격을 단순회귀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R$^{2}$값이 낮아 두 변수간의 상관성은 설명력이 약하다 하겠으며, 도출된 회귀방정식도 일반화 할 수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본 연구대상지내에서 조경수목의 생장과 피음시간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대상지내 조겨수목의 생장에 있어서 피음시간은 타 환경여인보다 상대적 중요도가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스츠로브잣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단풍나무와 백목련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음양수의 특성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수종별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경우는, 단풍나무의 경우 근원직경 및 수관폭, 백목련의 경우 수관폭과 피음시간과의 관계로서 상관계수 0.4 미만의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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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 분재의 선충 조사 (Survey of Nematodes in Decideous Bonsai)

  • 최진영;정영학;이동운;추호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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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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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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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분재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임산물이다. 외국으로의 분재수출 요구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수출을 위해서는 검역적 위해 요소가 제거 되어야 하는데 식물기생선충도 검역의 중요 대상이다. 우리나라 6개 분재원에서 활엽수 분재[단풍나무(Acer palmatum), 백일홍(Zinnia elegans),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lium), 소사나무(Carpinus turcaninowii), 애기사과(Malus sieboldii)]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선충을 조사하였다. 세 종의 식물기생선충[미국검선충(Xiphinema americanum), 둥근꼬리붙이나선선충(Rotylenchus blothrotylus), 한국껍질선충(Hemicycliophora koreana)]과 세 종의 비기생 선충 [등화육각창선충(Aporclaimellus donghwaens), 둥근꼬리붙이나선선충(Egtitus andhricus), 계룡중간창선충(Mesodorylaimus usitatus)]들이 분재로부터 분리되었다. 비기생선충인 계룡중간창선충은 모든 조사 수종에서 검출되었고, 미국 과 EU연합 검역대상 선충으로는 한국껍질선충과 미국검선충의 두 종만 발견되었다. 등화육각창선충과 계룡중간창선충은 분재목 뿌리에서 분리되었고, 나머지 선충들은 토양에서 분리되었다.

아파트단지내 조경용 교목의 입지조건별 생장특성 (The Growth Patterns of Major Landscaping Trees by Site Conditions in Two Apartment Complexes)

  • 윤근영;안건용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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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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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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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site survey in two apartment complexes and a nursery experiment were carried out in this study to provide basic data of the long-pend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major landscaping trees, such as Picea abies, Pinus parviflora,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Magnolia denudata, Acer buergerianum and Acer palmatum. According to the main results, the survival rates were very low, reflected by the average survival rate of the four species was 95% at the nursery site. And, it was presumed that the site conditions of two apartment complexes for tree growth were very inferior to those of the nursery site, taking into consideration that the increment percents of growth factors of the tree species at the nursery site were relatively higher than those of the apartment complexes.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current growth factors of trees showed a normal distribution. The regression equation of breast diameter on diameter at root collar showed especially high predictability. And, it was thought that the most critical limiting environmental factors on tree growth at the apartment complexes were found to be alkaline pH caused by excessive Ca, high percent base saturation, insufficiency of available moisture content, bad drainage due to inferior soil texture, high soil hardness, lack of organic matter and shortage of cation exchange capacity in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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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업단지의 복원을 위한 우리나라 주요 목본식물 중 내성종의 선발 (Selection of Tolerant Species among Korean Major Woody Plants to Restore Yeocheon Industrial Complex Area)

  • 유영한;이창석;김준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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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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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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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select tolerant species among the Korean major woody plants for restoring disturbed ecosystems by air and soil pollution, we transplanted the seedlings of 56 species in control and polluted sites within Yeocheon industrial complex area, and compared their aboveground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total branch length, total leaf weight, and maximum photozynthetic rate. Tolerant species growting better in polluted site than in control site was Quercus variabilis, Pinus thunbergii, Q. aliena, P. densiflora, Styrax japonica, Alnus firma, Celtis sinensis, Elaeagnus umbellata, Q. serrata, japonica, Sorbus alnifolia, and Q. acutissimia in local tree occuring within polluted area group (80%), Ailanthus altissima in street tree group (20%), Populus tomentiglandulosa and A. hirsuta var. sibirica in fast growing tree group (50%), Acer ginala and Abies holophylla in late successional tree group (20%), Betulla platyphylla var. japonica, Acer truncatum, A. palmatum, Syringa dilatata, and Rosa multifora in garden tree group (38%), and Q. rubura, and Robinia pseudoacacia in foreign restoring tree group (20%), respectively. The remaining plant species, 37 species (57% of total species), were classified into sensitive species to pollution. Those tolerant species can be utilized for restoration of the degraded ecosystem in this pollu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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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지구 20년간(1991~2010년) 식생구조 변화 연구 (Changes of Vegetation Structure in Naejangsan District, Najangsan National Park for Twenty Years(1991~2010), Korea)

  • 배지윤;김지석;이경재;김종엽;염정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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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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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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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지구를 대상으로 20년(1991~2010년) 동안의 식생구조 변화 특성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조사 결과, 굴참나무와 졸참나무가 혼효된 군집이 전체의 56.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분포하였으며 남사면 급경사지의 굴참나무군집은 17.6%이었다. 능선부에는 소나무군집(5.8%), 계곡사면에는 개서어나무군집이(6.6%) 분포하였으며, 기타 계곡부를 중심으로 느티나무군집과 산벚나무군집 등이 분포하였다. 상대우점치를 고려한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을 분석한 결과, 군집 I(소나무-굴참나무군집), 군집 II(굴참나무군집), 군집 III(개서어나무군집), 군집 IV(낙엽활엽수혼효군집)로 분류되었다. 군집 I의 표본목 수령은 소나무 32년생, 졸참나무 36년생, 군집 II는 굴참나무 64년생, 군집 III은 졸참나무 46년생, 개서어나무 45년생, 군집 IV는 단풍나무 54년생, 층층나무 47년생 등 이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군집 I은 0.9751~1.4199, 군집 II는 1.0765~1.3278, 군집 III은 1.0353~1.2881, 군집 IV는 1.1412~1.3807이었다. 20년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식생구조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의 도태,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세력확장, 개서어나무의 세력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20년 전의 천이예측과 같이 극상림으로의 천이가 진행되었다. 특히, 굴참나무와 내장산 대표수종인 단풍나무와의 군집분포 특성 및 조릿대 분포면적 변화 분석 결과, 굴참나무군집은 pH,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함량, 유효인산이 낮은 건조한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단풍나무군집은 아교목층을 형성하며 습윤한 계곡부와 사면에 분포하였다. 또한, 20년 전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단풍나무는 굴참나무가 교목층에서 우점하는 지역에서는 교목층을 형성하지 못하며 낙엽활엽수혼효군집에서만 14.6%로 교목층을 형성하였다. 20년전 관목층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조릿대에 의한 종다양성의 감소 경향은 동일하였으나 내장산지구 전체 조릿대의 분포면적은 다소 감소하고 있는 경향이었다.

수출분재 주요 해충인 알락하늘소와 유리알락하늘소에 대한 포스핀 훈증 효과 검정 (Evaluation of Phosphine Efficacy on Anoplophora chinensis and A. glabripennis in Export Bonsai)

  • 이상명;정영학;이병호;김봉수;박민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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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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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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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알락하늘소(Anoplophora chinensis)와 유리알락하늘소(A. glabripennis)는 전 세계적으로 검역상 중요한 하늘소과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들은 자연 기주목과 분재에서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재에서 phosphine의 이들 두 하늘소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Phosphine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알에 대해 높은 훈증효과를 보였다. $2g/m^3$ 농도의 phosphine을 24시간 훈증처리 시 유리알락하늘소와 알락하늘소 난은 부화하지 못하였고, 알락하늘소 유충은 동일농도에 168시간 훈증처리 시 100% 치사되었다. 분재 생육기(2월)나 휴면기(1월) 모두에서 phosphine 훈증제는 $2g/m^3$ 농도에서 두 알락하늘소를 100% 치사시켰다. 그러나 2월에 각 분재목[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소사나무(Carpinus turczaninowii),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을 대상으로 훈증처리 시, 세 수종 모두에서 잎과 꽃잎의 크기가 작아지고, 꽃의 개화가 지연되는 약해가 발생되었다.

SO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의 선발(選拔)을 위한 기초연구(基礎研究) - I. 엽조직(葉組織) 실험(實驗) - (A Study on Selection of SO2 Resistant Tree Species - I. Leaf Disk Experiment -)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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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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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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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SO_2$에 대한 내성수종(耐性樹種)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6수종(樹種)(등나무, 일본목련, 찔레, 튜울립나무, 아까시, 단풍나무)의 엽조직(葉組織)(직경(直徑) 6mm, 50개(個))을 $H_2SO_4$, $H_2SO_3$$Na_2SO_4$를 증류수로 묽혀 농도별(濃度別)(0, 25, 50, 100 및 250 ppm stoichiometric $SO_2$ concentration) 용액(溶液) 25ml에 띄워 실온(室温)에서 1,500 Lux(fluorescent lamp)하에서 20시간 처리한 후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과 처리용액(處理溶液)의 산도변화(酸度變化)를 측정(測定)하였다. 총엽록소함량(總葉綠素含量)은 처리전(處理前)에 비해 처리후(處理后)에 감소했으며, 급원(給源)$H_2SO_3$에서 가장 심하고 다음으로 $H_2SO_4$, $Na_2SO_4$의 순이었다.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의 감소율(減少率)은 대체로 단풍나무, 일본목련 및 등나무에서는 크게 나타났고, 찔레, 튜울립나무 및 아까시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엽록소함량의 감소율은 잎의 $SO_2$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내는 지표(指標)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리용액(處理溶液)의 산도(酸度)는 대체로 처리후(處理后)에 낮아졌으며, 이는 처리중(處理中)에 세포질누출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처리전후(處理前后)의 용액(溶液)의 산도변화(酸度變化)는 수종별(樹種別)로 엽육발달정도(葉肉發達程度), 조직내(組織內) 산도유지기작(酸度維持機作) 및 완충능(緩衝能)이 상이하므로 $SO_2$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내는 지표(指標)로 이용(利用)하기는 부적당하다고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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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내 야간의 조도와 봄철 수목 개화 및 잎 생장 간 상관관계 - 서울 잠실역에서 올림픽공원 구간을 대상으로 - (Correlation between the Illuminance and the Flowering and Leaf Growth of Trees at Night - In Case of Downtown from Jamsil Station to Olympic Park, Seoul -)

  • 한봉호;김종엽;곽정인;최태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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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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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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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도심 내 야간 인공 조명의 조도에 따라 수목 개화율과 잎 생장률이 차이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한 사례 연구로 수행되었다. 조도는 총 26개소에서 78개 지점에서 측정하였고, 조도와 토지이용현황을 고려하여 3개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그룹 A(조사구 1~7)의 조도 범위는 4.90~112.50 lx, 그룹 B(조사구 8~18)의 조도 범위는 0.45~42.40 lx, 그룹 C(조사구 19~26)의 조도 범위는 0.28~22.10 lx이었다. 조도 차이 일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그룹 A, B, C로 분류되었다. 수목 개화율은 왕벚나무와 철쭉류 각 30개체, 수목 잎 생장률은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각 30개체를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수종별 일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연구대상 수목 중에서 개화율은 철쭉류, 잎 생장률은 단풍나무가 세 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어 상대적으로 조도 차이에 따른 수목 영향 지표종으로서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룹별 평균 조도와 수목의 개화율 및 잎 생장률 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어 조도가 높을수록 수목의 개화 및 잎 생장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에는 야간 조명의 빛공해 수준별로 수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