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er

검색결과 679건 처리시간 0.03초

열기(熱氣) 및 열수처리(熱水處理)가 목재(木材)의 이학적(理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Oven Heating and Water Heating on the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Wood)

  • 소원택;정희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8권1호
    • /
    • pp.13-21
    • /
    • 1980
  • 본(本) 실험(實驗)은 고온열처리(高溫熱處理)가 고로쇠나무(Acer mono Max.)의 재질(材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 위하여 온도(溫度) 100$^{\circ}C$에서 열기(熱氣)와 열수(熱水)의 가열기간별(加熱期間別)로 처리(處理)한 후(後) 몇가지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과 기계적(機械的) 성질(性質)의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5.1 생재비중(生材比重)은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6일(日)부터,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4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다. 5.2 방사방향(放射方向) 수축율(收縮率)은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나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6일(日)부터 증가(增加)하였으며, 접선방향수축율(接線方向收縮率)은 열기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나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2일(日)부터 증가(增加)하였다. 5.3 흡수량(吸水量)은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나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4일(日)부터 증가(增加)하였다. 5.4 종압축강도(縱壓縮强度)는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4일(日)까지 증가(增加)하였으나 6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며,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다. 5.5 전단강도(剪斷强度)는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2일(日)까지 증가(增加)하였으나 4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며,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4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다. 5.6 휨강도(强度)는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4일(日)까지 증가(增加)하였으나 6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으며,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6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다. 5.7 충격(衝擊) 휨 흡수(吸收)에너지는 열기가열기간(熱氣加熱期間) 4일(日)부터, 열수가열기간(熱水加熱期間) 2일(日)부터 감소(減少)하였다.

  • PDF

12수종(樹種)에 대(対)한 단벌기(短伐期) 맹아림(萌芽林)의 Biomass 생산(生産) (Wood Biomass Production of Twelve Tree Species in Coppice Plantations Managed Under 1-, 2- and 3- year Rotations)

  • 현영일;김재헌;한영창;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30-36
    • /
    • 1982
  • 다음의 12수종(樹種)을 ha당(當) 2,500본식(本式) 식재(植栽)한 조림지(造林地)에서 단벌기맹아림(短伐期萌芽林)(1년(年), 2년(年), 3년벌기(年伐期))을 이용(利用)하여 wood biomass생산량(生産量)(줄기, 가지, 잎)을 6년간(年間) 측정(測定)하였다. 참싸리, 쪽제비싸리, 아까시나무, 은단풍, 버즘나무, 은수원사시(현사시), 알바버드나무, 리기다소나무, 물갬나무, 좀잎산오리나무, 글루티노사 오리나무, 인카나 오리나무, 산록부(山麓部)의 1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 참싸리가 년간(年間) ha당(當) 2.6톤(생중량(生中量))으로서 가장 많은 biomass를, 현사시가 2번째로 22톤을 생산(生産)했다. 2년벌기구(年伐期区)에서는 현사시가 가장 많은 년간(年間) 4.8톤을, 물갬나무가 2.8톤을 생산(生産)했으며, 3년(年) 벌기구(伐期区)에서는 아까시나무가 년간(年間) ha당(當) 가장 많은 11.2톤을, 그 다음으로 물갬나무가 6.2톤을 생산(生産)했다. 족제비 싸리, 은단풍, 버즘나무, 알바버드나무는 생장(生長)이 아주 불량(不良)하여 biomass나 연료생산(燃料生産)으로 부적당(不適當)하였다. 산복부(山腹部)에서의 생장(生長)은 12수종(樹種) 모두 저조(低調)하였다. 그중(中) 질소(窒素)를 고정(固定)하는 수종(樹種)(아까시나무와 오리나무류(類) 4수종(樹種))만이 약간 우세(優勢)한 생장(生長)을 보여 주었으며, 산복부(山腹部)에는 이 수종(樹種)들 만이 식재(植栽)가 가능(可能)하다고 생각된다. 맹아력(萌芽力)이 강(强)한 수종(樹種)이 biomass생산량(生産量)도 많았다. 이들 수종(樹種)의 건조(乾燥)된 목편(木片)의 발열량(發熱量)은 4,485~5,125cal/g이었다. 최대(最大)의 biomass생산(生産)을 위(爲)하여 맹아림(萌芽林)에 의(依)한 삼년벌기(三年伐期)가 일년(一年) 혹(惑)은 이년(二年) 벌기(伐期)보다 더 우수(優秀)하며, 아까시나무와 물갬나무가 가장 유망(有望)하다고 인정(認定)된다.

  • PDF

주요경제수종(主要經濟樹種)의 내음성(耐陰性) 및 광선요구도(光線要求度)와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한 연구(硏究)(I) - 인공피음처리(人工被陰處理)를 실시(實施)한 낙엽활엽수(落葉闊葉樹) 6종(種)의 수분통도성(水分通道性) 변화(變化) - (Studies on the Shade Tolerance, Light Requirement, and Water Relations of Economic Tree Species(I) - Changes of Hydraulic Conductance of Six Deciduous Hardwood Species Subjected to Artificial Shade Treatments -)

  • 권기원;최정호;정진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8권3호
    • /
    • pp.292-298
    • /
    • 1999
  • 낙엽성 활엽수 6수종을 5수준의 피음도로 처리한 후 이들의 수분통도성을 Huber value와 leaf specific conductivity(LSC) 보서 조사하였다. 처리 1차 연도에 피음하지 않은 조건에서 측정된 전체조사 대상 수종의 Huber value는 6, 7, 9원에 각각 $1.5{\sim}9.1mm^2/dm^2$, $1.3{\sim}2.6mm^2/dm^2$, $1.5{\sim}5.3mm^2/dm^2$의 범위 내에 있었다. 그 값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수종에서 피음도를 높이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9월에는 조기 낙엽 현상 때문에 측정치 대부분이 7월에 측정된 값보다 높았다. Huber value는 대부분의 조사 수종에서 처리 1, 2차 연도에 따른 측정치간에 차이를 보였지만 그 값의 계절적인 변이나 피음에 따른 영향은 처리 연도에 상관없이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년간 진행된 조사에서 leaf specific conductivity는 자작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고로쇠나무의 경우에 $4.0{\sim}80.0{\mu}{\ell}/dm^2$ 범위내의 값에서 측정 계절이나 피음 수준에 따른 변이를 보였다. 그리나 쥐똥나무와 산벚나무의 경우에는 상기 수종들의 값과는 차이를 보이면서 각기 $4.0{\sim}280.0{\mu}{\ell}/dm^2$, $8.0{\sim}120{\mu}{\ell}/dm^2$의 값은, 나타냈다. LSC 값은 수종 별, 그리고 처리 연도 별로 계절에 따라 나소 불규칙한 변화를 보였으며 처리 1차 연도에는 자작나무, 박달나무, 산벚나무, 처리 2차 연도에는 느티나무, 산벚나무에서 대부분 7월보다는 9월에 보다 높은 LSC값을 나타냈다. LSC값은 조사된 모든 수종에서 인위적인 피음 수준을 높힐수록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남산(南山) 및 광릉(光陵) 산림생태계(山林生態系)의 식물(植物) 종다양성(種多樣性)의 비교 (比較) 평가(評價) (The Comparative Evaluation of Plant Species Diversity in Forest Ecosystems of Namsan and Kwangneung)

  • 김지홍;이병천;이유미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5권4호
    • /
    • pp.605-618
    • /
    • 1996
  • 훼손된 생태계(生態系)로 간주한 남산(南山)과 비교적 자연생태계(自然生態系)를 유지하고 있는 광릉(光陵)을 대상으로 식물종의 구성 상태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구조적인 식물 종다양성(種多樣性)을 파악하고 훼손된 생태계로 간주한 남산(南山)에 대하여 장차 자연 상태의 생태계로 복원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생태적(生態的) 정보(情報)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상층(上層) 식생(植生)은 $20m{\times}20m$, 중층(中層) 식생(植生)은 $4m{\times}4m$, 하층(下層) 식생(植生)은 $1m{\times}1m$의 정방형(正方形) 표본구(標本區)를 설정한 계층표본구법(階層標本區法)을 적용하여 목본(木本)과 초본식물(草本植物)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초본 식물은 봄, 여름, 가을의 종(種) 출현의 변화를 감안하여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임형(林型)별, 수직 구조상의 층별, 계절별로 출현하는 식물종을 바탕으로 종구성(種構成) 상태(狀態), 종다양성(種多樣性), 생활형(生活型) 다양성(多樣性), 종간(種間) 상관관계(相關關係), 종(種)별 서식지(棲息地) 평가 등의 분석을 통하여 식물종과 관련되는 산림(山林) 생태계적(生態系的) 속성(屬性)들을 검토하였다. 남산(南山) 관엽수림(關葉樹林)의 상층 임관을 구성하는 임목의 종다양성(種多樣性) 지수(指數)는 광릉(光陵) 천연림(天然林)의 상층 임목의 종다양성 지수보다 높게 조사되었으나, 전반적인 식물의 종다양도는 광릉(光陵) 지역이 남산(南山)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선정된 초본(草本) 식물(植物) 중에서 광릉(光陵) 지역에서만 출현하고 남산(南山)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으로는 개싹눈바꽃, 늦고사리삼, 느리미고사리, 광릉골무꽃, 뻐꾹나리, 그리고 광릉제비꽃 등으로 광릉(光陵) 지역의 특산종(特産種)이 대부분이었다. 목본(木本) 식물(植物) 중에는 보리수나무 그리고 서울귀룽나무가 남산(南山)에서만 조사되었고, 고로쇠나무, 복자기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 들메나무, 황벽나무 등 천연 활엽수림의 전형적인 수종이 출현하더라도 그 생육지가 극히 작은 면적 혹은 일부분에 국한되었다. 장차 남산(南山) 지역의 생물다양성(生物多樣性)을 복원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식물(植物) 종(種)의 분포(分布) 영역(領域)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PDF

단풍나무류 8종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 탐색 (A Study of the Defense Mechanism against Herbivores of 8 Species of the Genus Acer)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411-417
    • /
    • 2009
  • 목본식물의 초식에 대한 방어 전략을 알아보고자 8종의 단풍나무속 수종의 잎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domatia 구조와 수, 초식곤충과 응애 서식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수목들은 강원도 치악산, 청태산, 방태산, 태백산과 윈주시에 생육 중인 8수종에서 엽시료를 채취하여 2009년 4월부터 7월까지 관찰,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단풍, 고로쇠 및 복장나무의 domatia는 tuft type, 단풍나무, 신나무, 복자기와 시닥나무는 pocket+tuft type, 산겨릅나무는 pocket type 임이 밝혀졌다. 엽당 domatia 평균 갯수는 산겨릅나무에서 20.2개/엽으로 가장 많았고, 신나무에서 4.2개/엽으로 가장 적었다. 엽표면의 털은 단풍나무, 당단풍, 신나무 및 복장나무는 응모(villous), 고로쇠나무와 복자기는 연모(pilose), 시닥나무는 강모(strigose)였다. 일반적으로 털의 밀도는 잎 뒷면이 앞면보다 높았다. 단풍나무, 당단풍, 산겨릅나무 및 시닥나무에서만 엽맥의 말단부에 소량의 단물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엽당 응애의 개체수는 수종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당 응애 개체수 평균은 시닥나무가 9.2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복장나무, 당단풍, 복자기가 순이었다. 단풍나무류 잎을 가해하는 미소절지동물류는 진사진딧물, 단풍알락진딧물, 나무이, 혹응애, 매미충 등이었으며, 총개체수는 혹응애, 진사진딧물, 나무이, 단풍알락진딧물, 매미충 순이었다. 이들의 천적으로는 육식성 응애, 말벌, 그 약충, 광대노린재 약충, 등이 확인되었으며, 고동털개미와 곰개미는 진딧물과 상리공생을 하여 단풍나무류의 초식피해를 가중시킴을 확인하였다. 육식성 응애가 진사진딧물을 공격하여 체액을 빨아먹는 것을 확인하였으면, 이는 domatia가 중재하는 응애와 식물의 상리공생의 증거라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온대 활엽수종에서 이러한 응애와의 상리공생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TWINSPAN 및 DCCA에 의한 한반도(韓半島) 주목림(林)의 군락(群落)과 환경(環境)의 상관관계(相關關係) 분석(分析) (The Analysis of Vegetation-Environment Relationship of the Taxus cuspidata Forests by TWINSPAN and DCCA)

  • 신현철;이강영;송호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7권4호
    • /
    • pp.535-542
    • /
    • 1998
  • 한반도(韓半島) 고산지대(高山地帶)에 자생(自生)하는 주목림에 대한 군락(群落)과 환경(環境)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중요치(重要値)와 TWINSPAN 및 DCCA 방법(方法)에 의하여 분석(分析)을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주목의 지역별(地域別), 층위별(層位別) 중요치(重要値)는 상층(上層)에서 대부분 100이상 높게 나타났으나 지리산(智異山), 한라산(漢拏山) 지역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중층(中層)은 상층(上層)에 비하여 낮은 값이었고 지리산(智異山) 지역(地域)에서는 전혀 출현(出現)되지 않았다. 하층(下層)에서는 한라산(漢拏山), 오대산(五帶山), 소백산(小白山) 지역(地域)에서만 출현(出現)하였으며 중요치(重要値)도 10 내외(內外)로 낮은 값이었다. TWINSPAN에 의한 군락(群落) 분류(分類)는 주목 - 털야광나무, 주목 - 분비나무, 주목 - 구상나무, 주목 - 고로쇠나무, 주목 - 둥근잎참빗살나무 등(等) 5개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분류(分類)된 5개(個) 그룹과 환경요인(環境要因)들과의 관계(關係)를 보면 주목 - 구상나무 군락(群落)은 해발고(海拔高)가 다른 군락(群落)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산정(山頂)의 동향(東向)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고, 주목 - 고로쇠나무 군락(群落)과 주목 - 분비나무 군락(群落)은 해발고(海拔高)가 다른 군락(群落)들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산복부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주목-둥근잎참빗살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상대적으로 높은 산정(山頂)의 북(北) 동향(東向)에, 주목 - 털야광나무 군락(群落)은 해발고(海拔高)가 중간(中間)정도인 능선부(稜線部)의 남(南) 서향(西向)에 분포(分布)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群落)과 환경요인(環境要因)과의 관계(關係)는 제1축에서 방위(方位), 지형(地形), 해발고(海拔高)가 제2축에서는 해발고(海拔高), 경사도(傾斜度) 등(等)과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강원도 지역의 조경식물의 식재현황 분석 (Analysis of Landscape Planting in Gangwon-do)

  • 이재윤;박준석;김혜란;김동엽;노희선;이기의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13-126
    • /
    • 2011
  • 강원도내 초 중 고 총 632개교의 교화와 교목을 조사한 결과, 교목의 종수는 45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35종이고, 외래종이 10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교목은 향나무,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주목 순이었다. 영동지방에서도 향나무, 소나무, 전나무, 주목, 은행나무, 해송의 순이었다. 교화는 총 43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22종이고, 외래종이 21 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많이 지정하고 있는 교화는 장미, 개나리, 철쭉, 목련, 진달래의 순이었으며, 영동지역에서는 개나리, 장미, 목련, 백일홍, 철쭉, 국화, 해당화의 순이었다. 강원도 시 군에서 지정한 꽃과 나무는 총 19종으로 꽃은 12종이고, 나무는 7종이었다. 종별로는 은행나무가 7개 시 군에서, 도화인 철쭉이 5개 시 군에서, 도목인 잣나무가 5개 시 군에서, 주목은 3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고, 개나리, 함박꽃나무, 살구나무 등이 각각 2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 식재된 수목은 87종에 약 619,835주였으며, 많은 시 군에서 선호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산수유, 돌배나무, 산철쭉, 단풍나무, 잣나무, 주목, 무궁화, 개나리, 느티나무, 복자기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은 개나리, 무궁화, 산철쭉, 자작나무, 자산홍, 쥐똥나무 등의 순이었다. 전체 87종 중에서 자생종이 56종이고, 외래종이 31종이었다. 영동지방에 심겨진 목본류는 총 77종에 914,668주였으며, 이 중 52종이 자생종이고, 외래종이 25종이었다. 시 군에서 선호하는 주요 수종은 곰솔, 영산홍, 철쭉, 무궁화, 왕벚나무, 소나무, 수수꽃다리, 산철쭉, 해당화, 산벚나무, 장미, 향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이팝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으로는 해당화, 무궁화, 영산홍, 개나리, 산철쭉, 벚나무, 사철나무 등의 순이었다.

함백산지역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Hambaeksan Area)

  • 박인협;최윤호;이석면;최영철;유석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61-368
    • /
    • 2002
  • 남북으로 뻗어 있는 태백산맥의 함백산지역 사거리재(해발 1,275m)를 중심으로 동향사면인 세곡계곡과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상층임관을 이루는 교목층의 밀도, 평균흉고직경, 흉고단면적은 동향사면과 서향사면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서향사면은 동향사면에 비하여 피나무, 거제수나무 등의 상대중요치는 높은 반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의 상대중요치가 낮았다. 식생층 전체의 종다양도는 서향사면이 1.415로서 동향사면의 1.328보다 높았으며, 이것은 서향사면인 정암사계곡의 경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로서 비교적 보존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해발고에 따른 분석 결과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동, 서향사면 모두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평균수고가 감소하였으며, 식생층 전체의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가 감소하는 경 향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상대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거제수나무, 다릅나무 등이었다. Cluster분석 결과 서향사면 전체와 동향사면 중, 하부의 활엽수혼효림군집, 동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경우 동향사면 중, 하부와 서향사면 상부의 신갈나무가 준우점종인 활엽수혼효림군집, 서향사면 중 하부의 신갈나무가 거의 출현하지 않는 활엽수혼효림군집으로 재구분되었다. 신갈나무는 노린재나무, 시닥나무, 물참대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활엽수혼효림군집의 주요 우점종인 거제수나무는 신갈나무 당단풍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적이며 신속하고 유연한 프로세스는 기존의 시스템적 어프로치, 계획성 마케팅의 통제적인 과정을 극복하는 대안적 프로세스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넷째, 유소년놀이문화의 버내큐러 디자인산물은 과거 순수형태에서 테크노 변형 놀이산물 문화로 변형되어왔는데, 이는 기성적 디자인이 갖지 못한 다양함을 보완하는 대안적 산물이며, 독립적 문화로서 지속성을 가져야 하는 디자인문화이다.성적 : 대상환자 142명중 임상적 효과판정을 평가할 수 있는 환자는 138명이었으며, 이중 116예(84.1%)에서 환치, 8예(5.8%)에서 효험, 14예(10.1%)에서 실패를 보였다. 약리적 부작용 총 14예중 간효소치가 6예 발생하였으며, 피부발진 4예, 어지러움증 3예, 오한 1예가 나타났다. 결론 : 본 다기관 연구에서, teicoplanin은 주요 그람 양성구균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methicillin에 내성을 가진 포도상구균에 대하여 vancomycin 다음으로 우수한 항균력을 보여 그 임상적 효용성 및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ancomycin에 비하여 부작용이 경미하여 임상의가 항균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V, HEV, etc.) can be considered as ′clean′. Another basic approach is considering as ′clean′ all vehicles satisfying a stringent omission regulation like EURO IV or EEV. Such approaches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전나무숲 식생구조 분석 (Vegetation Structure of Abies holophylla Forest near Woljeong Temple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김지석;최진우;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73-183
    • /
    • 2008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 사이에 분포하는 전나무 숲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지내 흉고직경(DBH) 20cm이상 전나무는 총 977주이었으며, 2006년 조사당시 생육이 불량하거나 고사한 수목은 96주로 전체의 9.8%이었다. 전나무 수령은 $41\sim135$년(DBH $11\sim82cm$)이었으며, DBH 100cm이상 대경목은 8주이었고 가장 큰 전나무는 DBH 175cm, 수고 31m이었다. 전나무 밀도는 $400m^2(20\times20m)$당 6.1개체이었으며, DBH $20\sim70cm$까지의 개체가 $400m^2$당 5.1개체로 가장 많았다. TWINSPAN을 이용하여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한 결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소나무전나무군집은 전나무군집으로 변화가 예상되었으며 나머지 3개 군집은 전나무 군집으로써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와의 경쟁이 예상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주변 전나무 숲은 지속 가능한 문화경관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전체 전나무 중 생육불량 수목과 고사목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나무 숲 내 아교목층 또는 관목층에 출현하는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는 전나무와 지속적으로 경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거 등의 적극적 관리를 해야 하며, 발아 후 초기 생장이 매우 느려 주변 수목에 의한 피압 우려가 있는 전나무 치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천연 식물자원에서 DPPH 라디칼 제거능과 Prolyl Endopeptidase 활성 저해능 탐색 (Investigation of DPPH Radical Scavenging and Pyolyl Endopeptidase Inhibitory Activities of Plant Extracts)

  • 이영민;김대익;이성현;조수묵;전혜경;박홍주;이연숙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95-102
    • /
    • 2005
  • 현재 알츠하이머 질환의 주요한 치료제는 아세틸콜린 분해 저해제(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s)이나, tacrine의 경우 간독성 때문에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외에 알츠하이머 질환의 잠재적 치료로서 항산화제와 항아밀로이드 요법이 대두되어 치매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무독성의 약물 개발을 위해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치매의 발병 기전이나 뚜렷한 효능을 가진 치료제에 대한 보고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자원에서 알츠하이머 질환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전초 추출물 35종과 부위별 추출물 36종의 식물 추출물 71종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과 PEP 활성 저해율을 측정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살펴 본 결과, 식물 전초에서는 땃딸기(Fragaria yezoensis)에서 $90.4\%$의 라디칼 제거 효과를 보였고, 은행나무(Gingko biloba), 치자나무(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 산철쭉(Rhododendron yedoensa var. poukhanense)등의 줄기, 털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ciliatum), 치자나무(Gardenia jasminoides for. grandiflora)와 물개암나무(Corylus sieboldiana var. mandshurice)의 잎 부위에서 $88\%$ 이상의 높은 라디칼 제거 효과를,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열매 부위 추출물에서는 약 $95\%$ DPPH 라디칼 제거 효과를, 은행나무(Gi템 biloba), 우산고로쇠(Acerokamotoaum)등의 뿌리 부위에서 $85\%$ 이상의 DPPH 라디칼 제거 효과를 보였다. PEP활성의 저해율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식물 전초의 경우 딸기(Fragaria ananassa), 땃딸기(Fragaria yezoensis), 고추나물(Hyperircum erectum)에서 높은 저해율을 줄기 부위의 경우 다래(Actinidia arguta), 산철쭉 (Rhododendron yedoensa var. poukhanense)의 줄기 부위, 산철쭉(Rhododendron yedoensa var. poukhanense)과 생열귀나무(Rosa davurica),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털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ciliatum)의 및 부위에서 90$\%$ 이상의 높은 PEP 활성 저해율을, 산수유(Cornus officinalis)의 열매 추출물이 95.3$\%$의 저해율을, 우산고로쇠(Acer okamotoanum) 뿌리 추출물이 $83.3\%$의 저해율을 나타냈다. 식물 추출물 71종에서 땃딸기(Fragaria yezoensis) 전초,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열매 부위의 경우 DPPH 라디칼 소거능과 PEP 활성 저해율에서 모두 $90\%$ 이상의 활성을 보이는 등 DPPH 라디칼 소거능과 PEP 활성 저해율 사이에 유의수준 0.000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PEP 활성 저해 메커니즘에 대한 항산화 작용의 영향을 더욱 더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산수유와 땃딸기와 같은 식물 자원은 항산화활성과 PEP 활성 저해능이 모두 높으므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치료 및 예방 물질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