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ceptabl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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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ility of a modified components separation for abdominal wall reconstruction in the liver and kidney transplant population

  • Black, Cara K;Zolper, Elizabeth G;Walters, Elliot T;Wang, Jessica;Martinez, Jesus;Tran, Andrew;Naz, Iram;Kotha, Vikas;Kim, Paul J;Sher, Sarah R;Evans, Karen K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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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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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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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Incisional hernia is a common complication following visceral organ transplantation. Transplant patients are at increased risk of primary and recurrent hernias due to chronic immune suppression and large incision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review of patients with a history of liver or kidney transplantation who underwent hernia repair to analyze outcomes and hernia recurrence. Methods This is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review of 19 patients who received kidney and/or liver transplantation prior to presenting with an incisional hernia from 2011 to 2017. All hernias were repaired with open component separation technique (CST) with biologic mesh underlay. Results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61.0{\pm}8.3years\;old$, with a mean body mass index of $28.4{\pm}4.8kg/m^2$, 15 males (78.9%), and four females (21.1%). There were seven kidney, 11 liver, and one combined liver and kidney transplant patients. The most common comorbidities were hypertension (16 patients, 84.2%), diabetes (9 patients, 47.4%), and tobacco use (8 patients, 42.1%). Complications occurred in six patients (31.6%) including hematoma (1/19), abscess (1/19), seroma (2/19), and hernia recurrence (3/19) at mean follow-up of $28.7{\pm}22.8months$. With the exception of two patients with incomplete follow-up, all patients healed at a median time of 27 days. Conclusions This small, retrospective series of complex open CST in transplant patients shows acceptable rates of long-term hernia recurrence and healing. By using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for abdominal wall reconstruction, we believe that modified open CST with biologic mesh is a safe and effective technique in the transplant population with complex abdominal hernias.

무도상 철도교 레일 장대화를 위한 궤도-교량 상호작용 해석 및 개량방안 분석 (Analysis of Track-Bridge Interaction and Retrofit Design for Installation of CWR on Non-ballasted Railway Bridge)

  • 윤재찬;이창진;장승엽;최상현;박성현;정혁상
    • 한국도시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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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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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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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경간이 긴 트러스교를 포함한 무도상 교량을 대상으로 장대레일을 부설할 때 궤도-교량 상호작용으로 인한 레일 부가 축응력과 교량 지점 반력 등의 변화를 검토하여 레일 장대화를 위한 개량 방안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도상 교량에서 장대레일을 부설할 경우 레일 부가 축응력과 지점 반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일 부가 축응력은 횡저항력을 충분히 확보할 경우 수용 가능하지만, 지점 반력이 증가하게 될 경우 받침이나 교각의 손상이 우려되고 대규모 보수 보강을 필요로 하므로 지점 반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교량 가동단의 마찰저항을 고려하는 경우 레일 부가 축응력은 감소하지만 지점 반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궤도 종저항력이 작아지면 레일 부가 축응력과 지점 반력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일 부가 축응력이 큰 일부 구간에 ZLR 체결장치를 적용하는 경우 레일 부가 축응력 뿐 아니라 교량 지점 반력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무도상 교량의 레일 장대화를 위하여 일부 ZLR 체결장치를 적용하고 궤도 종저항력을 줄이는 방안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제·개정: 교훈과 도전 (The development of the 2020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 population: Lessons and challenges)

  • 권오란;김혜숙;김정선;황지윤;이정희;윤미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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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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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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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discover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utrients and deficiency diseases during the 100 years from the mid-1800s to the mid-1900s was a breakthrough that led to advances in the study of nutritio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RDA) were created as a quantitative standard for avoiding diseases caused by nutrient deficiency. In addition, a reductionism paradigm has become generally accepted among nutrition scholars in health and disease, which focused on the properties of individual nutrients, content in foods, cellular levels, and mechanisms of action. The reductionist paradigm worked very well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malnutrition diseases. However, as the incidence of nutrient deficiencies decreased and that of chronic diseases increased, the nutrition goals have been changed to secure safe and adequate nutrient intake and to reduce chronic disease risks. Accordingly, Dietary Reference Intakes (DRIs), a set of nutrient-based reference values, were designed to replace the RDA. The revised Korean DRIs were published for 40 nutrients in 2020. However, there is still room for improvement in the reference intake levels targeted at reducing the risk of chronic disease. The reductionist approach can no longer be practical because chronic diseases are related to the interactions between multi-components in the foods and multi-targets in the body. Therefore, a second innovative leap is needed following the nutrition development breakthrough made over 100 years ago. To this end, the nutrition paradigm must evolve from reductionism to a holism approach. Cutting-edge scientific technologies, such as metabolomics, transcriptomics, microbiomics, and bioinformatics, should also be acceptable in nutrition science based on the knowledge gained from basic nutrition studies.

음악요법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초조행동,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s of Music Therapy on Cognitive function and Agitation, Anxiety and Depression in Dementia Elderl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채공주;이미경;남은숙;이호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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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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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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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표: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초조행동,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2010년부터 2019년까지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CINAHL, Web of Science, Google scholar, PsycINFO에서 종합적인 문헌검색을 하였고 메타분석에서는 RevMan 5.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표준화된 평균 차이(Hedge's g)와 95% 신뢰 구간은 요약 측정으로 산출하고 랜덤 효과 모델과 역분산 방법을 적용하였다. 총 13개의 연구가 포함되었으며, 모두 오류 위험 평가를 위한 코크란 평가도구를 근거로 질 평가를 하였다. 결과: 효과 크기(Hedge's g)는 1차 결과 변수인 인지기능 0.31[95% CI:-0.02, 0.65], 초조행동 -0.03[95% CI: -0.17, 0.11], 2차 결과 변수인 불안 -0.61[95% CI: -1.17, -0.05], 우울 -0.44[95% CI: -0.88, 0.00]이었다. 음악중재 유형별 하위그룹 분석 결과 복합음악요법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g=0.45[95% CI: 0.03, 0.87])에 유의한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음악요법은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복합음악치료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보였다.

지질단면을 이용한 교량 접속도로 퇴적암 비탈면의 안정성 검토 연구 (Slope Stability for Bridge Access Road on Sedimentary Rocks using Geological Cross Sections)

  • 임명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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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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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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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 대상은 교량 접속도로 절취비탈면으로서 파괴 위험 가능성이 큰 중생대 경상누층군 퇴적암 비탈면이다. 비탈면의 구성 암석은 사암, 미사암 및 암맥이며, 불연속면은 층리와 전단절리, 인장절리 및 암맥 접촉면이 발달한다. 구간별로 파괴의 유형과 규모는 암석의 종류와 불연속면의 배향에 따라 다양하나 평면파괴가 우세하고, 파괴암체의 크기는 대부분 1m3 이하이다. face-mapping 자료, SMR, 암석의 물성·역학시험, 구간별 지질횡단면도 분석 및 한계평형해석으로 종합·검토한 결과, 대표적 단면 모두 건기 시와 우기 시의 허용안전율에 크게 미달하여 대책공법이 필요 하였다. 따라서 경제성, 효율성, 현장 특성, 등을 고려하여 비탈면 내 구간과 위치에 따라 대책공법 안을 제안하였고 대책공법을 적용한 후 비탈면의 건기 및 우기 시의 안전율은 모두 허용안전율을 상회 하였다. 특히, 법면 face-mapping 자료와 법면에 수직인 여러 대표 구간의 지질횡단면도, 그를 기본도면으로 사용한 한계평형해석 및 대책공법 제시는 비탈면의 객관적인 해석 및 안정성 검토의 합리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울산지역 건조농산물 가공품의 잔류농약 분석 (A Research on the Residual Pesticide Content of Dried Agricultural Products from Ulsan)

  • 김대교;김선화;김수희;최재선;김희정;김영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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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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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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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울산지역에서 유통되는 건조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50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였다. 잔류농약 208항목을 식품공전 다성분 분석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29건(19.3%)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품목별로 분류하면 고추 품목에서 7건, 취나물에서 4건, 곤드레에서 3건, 대추, 무(잎), 가지에서 각 2건, 귤, 부지깽이, 고구마줄기, 여주, 고사리, 무(뿌리), 사과, 감잎차, 고추잎에서 각 1건씩 검출되었다. 검출된 잔류농약을 성분별로 분류하면 살균제성분이 60%, 살충제성분이 23.8%, 살충제, 살비제로 작용하는 성분이 16.3% 검출되어 살균제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가장 많이 검출된 잔류농약은 Tebuconazole, Pyraclostrobin, Difenoconazole, Azoxystrobin이다. 분석결과 2건에서 3항목의 잔류농약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나, 위해도 평가결과 0.00002-0.3140%범위로 나타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누화 및 액체크로마토그래프를 활용한 고상 건강기능식품 중 라이코펜 분석법 개발 (A simple method to determine lycopene in solid supplementary food preparations using saponification and liquid chromatography)

  • 김영민;신예빈;권민경;김진환;김지성;이동규;강명주;최용석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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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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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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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심혈관계 위험인자, 혈중지질, 혈압 등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액상 내용물이 충진된 연질캡슐, 고상 내용물이 충진된 경질캡슐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형의 라이코펜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본 연구진은 현 건강기능식품공전 중 라이코펜 시험법의 고상 건강기능식품 적용에 한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 비누화 반응 및 액체크로마토그래프에 기반한 신규 고상 건강기능식품 중 라이코펜 시험법의 개발을 보고하는 바이다. 신규 개발 시험법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밸리데이션 되었고, 모든 항목 결과가 가이드라인 기준을 만족함(특이성, 직선성 r2≥0.991, 정량한계 0.0149 mg/mL, 정확도(회수율) 92.70~97.18 %, 반복성(회수율의 상대표준편차) 0.85~1.59 %, 재현성(실험실 간 회수율의 상대표준편차) 3.70 %)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증표준물질을 활용한 적용성 평가에서도 높은 정확도(98.81~101.59 %)가 관찰되어, 신규 시험법의 개발이 성공적이었음을 재확인하였다. 따라서, 신규 개발 시험법은 향후 고상 라이코펜 건강기능식품 관리에 활용되어 국내 건강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RFD 설계를 위한 국내 항타강관말뚝의 저항계수 산정 (Resistance Factors of Driven Steel Pipe Piles for LRFD Design in Korea)

  • 박재현;허정원;김명모;곽기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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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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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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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기초구조물에 대한 하중저항계수설계법 개발의 일환으로 신뢰성에 기반한 항타강관말뚝의 저항계수를 산정하였다. 국내 정재하시험 및 지반조사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측정 지지력 확인이 가능한 57개 자료에 대해서 선단부 N치 50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N<50, $N{\geq}50$). 구조물기초설계기준에서 제안하고 있는 두 가지 정역학적 설계공식에 대해서 대표 측정지지력과 설계지지력을 비교함으로써 저항편향계수를 평가하였다. 저항편향계수의 통계특성을 이용하여 일차신뢰도법 및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의한 엄밀한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성 분석 결과 및 국내 말뚝기초의 설계, 시공 실무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목표 신뢰도지수를 결정하였다. 무리말뚝의 여용성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 2.0, 2.33, 무리말뚝의 여용성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 2.5의 목표 신뢰도지수를 결정하였고, 일차신뢰도법 및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적용하여 저항계수를 산정하였다.

국내 항타강관말뚝 설계법의 목표 신뢰도지수 (Target Reliability Indices of Static Design Methods for Driven Steel Pipe Piles in Korea)

  • 곽기석;허정원;김경준;박재현;이주형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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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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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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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기초구조물에 대한 하중저항계수설계법 개발의 일환으로 항타강관말뚝에 대한 신뢰성 수준을 평가하고 목표 신뢰도지수를 결정하였다. 국내 정재하시험 및 지반조사 자료를 수집하여 말뚝의 대표 측정 극한지지력을 결정하였고, 정역학적 지지력공식과 Meyerhof 경험식을 이용하여 설계 극한지지력을 산정하였다. 이들 자료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저항편향계수를 산정하였다. 저항편향계수의 통계 특성을 이용하여 일차신뢰도법 및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역학적 지지력공식은 자료의 변동성이 낮았고 Meyerhof 경험식은 내재적 보수성이 크게 나타났다. 안전율 3.0~5.0에 대한 신뢰도지수 분석 결과 정역학적 지지력공식은 1.50~2.89, Meyerhof 경험식은 1.61~2.72로 평가되었다. 신뢰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 신뢰도지수는 무리말뚝으로 시공되는 경우 2.0, 2.33을, 무리말뚝으로 시공되지 않는 경우 2.5의 값을 결정하였다.

경기도 내 유통 견과종실류의 잔류농약 실태 모니터링 (Monitoring Pesticide Residues in Nuts and Seeds in Gyeonggi-do)

  • 이유나;문수경;이정희;김애란 ;문경은;강충원;이진희;박명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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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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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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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견과 종실류의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고자 온라인 또는 유통매장을 통해 131건을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총 14품목의 견과종실류를 수거하였으며 339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131건 중 총 8건에서 검출되었으며 범위는 0.01 mg/kg-0.07 mg/kg 수준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시료 8건 중 7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부적합 7건 중 6건은 수입농산물에서 판정되었다. 중국산 호박씨의 경우 PLS가 적용된 피라클로스트로빈이 5건 검출되었으며 범위는 0.02 mg/kg-0.04 mg/kg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도산 참깨와 국내산 참깨에서도 펜디메탈린, 보스칼리드, 비펜트린이 각각 0.04 mg/kg, 0.05 mg/kg, 0.06 mg/kg으로 검출되어 부적합 수치를 보였다. 또한 검출된 8종의 농약에서 EDI/ADI (%) 값이 0.002%-0.372%으로 낮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