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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의 삼단봉 머리치기 동작의 운동학적 분석 (Kinemetic analysis of a thumping security motion with an expandable barton)

  • 김용학;김신혜;정성배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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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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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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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경호, 경비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대치상황에서 경호, 경비원의 장비 중 삼단봉을 선택하여 머리치기 동작의 운동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H대학교 경호학과 학생 출신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숙련자 그룹에서 삼단봉 교육 프로그램 실시하였고, 숙련자그룹과 비숙련자 그룹으로 연구 하였다. 구간별 소요시간은 숙련자 (e2) 0.428sec 비숙련자 0.435 sec, (e3) 에서는 숙련지 0.230 sec 비숙련자 0.232 sec 소요되었으며, 비숙련자 그룹에서 소요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중심 이동 변위는 좌, 우 숙련자$2.16{\pm}0.95cm$, $3.78{\pm}1.42cm$, 전체적으로 $5.94{\pm}2.03cm$ 변화를 보였다. 비숙련자 $2.97{\pm}1.01cm$, $4.56{\pm}1.57cm$, 전체적으로 $7.53{\pm}2.13cm$ 변화를 보였고, 전, 후 이동에서는 숙련자$32.48{\pm}3.86cm$, $35.21{\pm}4.64cm$, 전체적으로 $69.36{\pm}5.72cm$ 변화를 보였다. 비숙련자 $34.50{\pm}6.12cm$, $37.04{\pm}3.70cm$, 전체적으로 $71.46{\pm}7.17cm$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상, 하 이동변위에서는 숙련자 $5.62{\pm}2.49cm$, $4.54{\pm}1.87cm$, 전체적으로 $10.11{\pm}1.57cm$ 변화를 보였다. 비숙련자 $6.33{\pm}1.78cm$, $4.86{\pm}1.85cm$, 전체적으로 $10.68{\pm}1.81cm$ 변화를 보였다. 손목관절의 각도 변화에서 손목각도이며, 숙련자e1, $114.62{\pm}7.13$, e2 $68.27{\pm}6.37$, e3 $131.64{\pm}6.27$, 비숙련자 e1, $112.62{\pm}6.13$, e2 $66.28{\pm}7.38$, e3 $137.42{\pm}4.28$ 팔꿉치 관절의 각도 변화이며, 숙련자 e1, $132.31{\pm}6.55$, e2 $117.92{\pm}8.42$, e3 $144.41{\pm}6.32$, 비숙련자 e1, $133.58{\pm}8.56$, e2 $114.45{\pm}8.21$, e3 $139.89{\pm}4.38$ 어깨관절의 각도 변화이며, 숙련자 e1, $13.55{\pm}3.85$, e2 $131.42{\pm}11.24$, e3 $78.32{\pm}6.28$, 비숙련자 e1, $9.45{\pm}1.23$, e2 $136.74{\pm}13.21$, e3 $79.75{\pm}4.24$, 각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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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착륙대 잔디 식재 지반 조성을 위한 영종도 매립 토양 개량 (Soil amendment for turfgrass vegetation of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runway side on the Yeongjong reclaimed land)

  • 류순호;정영상;주영규;최병권;우헌영;이태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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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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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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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천 영종도와 영유도를 잇는 새로운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인천국제공의 녹지 조경 식재 지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지표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지 연구가 1996년 6월부터 1998년 6월까지 24개월간 수행되었다. 인천국제공항 건설 부지 중 1995년 8월에 매립이 완료된 여객터미날 주차장 예정지에 8 ha의 시험포장을 조성하였다. 갯벌 지역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자생잔디 보호 구역 부근에 염생 식물 종자 채취 구역을 별도로 1.5ha 조성하였다. 조성된 $492{\times}190m^2$의 시험 포장에 암거 배수의 효과 및 적절한 배수 간격을 설정하기 위해 무암거배수구(A), 암거 간격 45m구(B), 암거간격 22.5m구(C)를 설치하였다. 배수 시설은 처리는 단반복으로 하였다. 토양 개량을 위한 식재 지반 처리는 준설 모래로 매립하여 지균작업을 하여 매립고를 맞춘 무처리를 두고, 산토 5-cm 복토구와 20-cm 복토구 처리, 화학비료 사용과 유기질비료의 시용, 인공 토양 조성구, 그리고 보습재의 처리 등을 조합하여 17개 처리를 하였다. 식재된 잔디는 5종으로 한국형 잔디로 들잔디, 영종도 자생 갯잔디, 도입 한지형 잔디로 한지형 혼파I(tall fescue 30%, kentucky blue grass 40%, perenial ryegrass 30%), 한지형 혼파II(tall fescue 40%, perenial ryegrass 20%, fine fescue 20%, alkaligrass 20%)이었다. 시험 포장의 토성은 모래로 염농도가 높았고, 유기물 함량과 비료 성분 함량이 낮아 비옥도가 낮은 토양이었다. 투수속도는 빠른 토양이었다. 암거 배수 후 제염은 빨랐다. 잔디 식재 후 암거 배수 처리간에는 토양의 투수속도가 매우 빠른 때문으로 잔디 생육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양 개량 처리에 따른 잔디의 피복도와 생육도를 비교한 결과 들잔디 영양체 식재구가 가장 좋았고, 한국잔디도 양호하였다. 양종도 자생 갯잔디의 피복도와 생육도는 이들보다 떨어졌다. 도입 잔디 한지형 혼파는 한국잔디 영양체 식재구에 비하여 떨어졌는 데, 이는 여양체 증식과 파종의 차이로 판단된다. 산토 20cm 복토구와 5cm 복토구의 잔디 생육을 비교한 결과 한국잔디 생육은 20cm복토구에서 좋았으나, 화하비료 사용시 도입 잔디 혼파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토양 개량재 시용구와 화학비료 시용구간에 큰 생육의 차이가 없었다. 축분 유기질 비료의 사용구는 화학비료 사용구에 비하여 한국잔디 영양체 식재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도입잔디 혼파에는 차이가 없었다. 보슘재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효과가 있었고, 산토 복토 보다는 미흡하나, 큰 차이는 없어, 산토 부족시 대체 효과가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 인천공항 착륙대 잔디 식재 지반 조성에는 준설토 특성 상 암거 배수는 불필요하며, 토양 개량에는 한국 잔디 영양체가 식재에 산토 5-cm를 복토하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와 함께 축분 발효 퇴비와 복합비료 기비가 필요하며, 고밀도의 잔디가 요구되는 곳에서는 산토 20cm 복토가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폴리에틸렌 멀칭재배(栽培) 시(時) 농약(農藥)의 토양(土壤) 및 작물체중(作物体中) 잔류(殘留)에 관한 연구(硏究) 제(第) 2 보(報) 폴리에틸렌 멀칭이 잡초발생(雜草發生), 고추, 땅콩, 참깨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Persistence of Pesticides in Soils and Crops under Polyethylene Film Mulching Culture II. Effect of Polyethylene Film mulching on Weed Emergence, Growth and Yield of Red pepper, Peanut and Sesame)

  • 양환승;문영희;김낙응;이진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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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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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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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폴리에틸렌(이하(以下) P.E) 피복하(被覆下)에서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가 잡초(雜草)의 발생(發生) 및 고추, 땅콩, 참깨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비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고추포장(圃場) : 실험기간중(實驗期間中) 흑색(黑色)P.E피복구(被覆區)에서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전무상태(全無狀態)였고, 투명(透明)P.E피복구(被覆區)에는 노지구(露地區)에 비(比)하여 그 발생량(發生量)들이 1/10로 감소(減少)하였다. 공시(供試) 제초제(除草劑)의 방제율(防除率)은 pendimethalin > diphenamid > alachlor > napropamide 순(順)으로 높았고, 그 방제율(防除率)은 노지(露地)에서보다 투명(透明)P.E피복(被覆)에서가 월등히 높았다. 고추의 초장(草長)과 분지수(分枝數)는 투명(透明)P.E피복구(被覆區) > 흑색(黑色)P.E피복구(被覆區) > 노지구(露地區) 순(順)으로 높았다. 노지구(露地區)의 수량(收量)은 P.E피복구(被覆區)에 비(比)하여 50% 이상(以上) 감소(減少)되었으나, 투명(透明)P.E와 흑색(黑色)P.E피복구(被覆區) 사이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제초제(除草劑) 처리구(處理區)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은 피복유무(被覆有無)에 관계(關係)없이 각각(各各)의 관행구(慣行區)의 것과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2. 땅콩포장(圃場) : 투명(透明)P.E피복구(被覆區)에 있어서 잡초(雜草) 발생량(發生量)은 노지구(露地區)에 비(比)하여 1/8로 감소(減少)되었다. alachlor, napropamide, diphenamid의 잡초(雜草), 방제율(防除率)은 노지(露地) 및 P.E피복구(被覆區)에서 다같이 93~100%로 매우 우수하였다. 투명(透明)P.E피복구(被覆區)에서 총분지수(總分枝數), 주경장(主莖長) 및 지상부(地上部) 경엽중(莖葉重)은 노지구(露地區)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2, 1.7, 2.4배(倍) 높았다. 협실중(莢實重)도 P.E피복구(被覆區)가 노지구(露地區)에 비(比)하여 38% 증수(增收)되었다. 제초제(除草劑) 처리구(處理區)에 있어서 땅콩의 생육(生育) 및 협실중(莢實重)은 피복유무(被覆有無)에 관계(關係)없이 각각(各各)의 관행구(慣行區)와 차이(差異)가 없었다. 3. 참깨포장(圃場) : 노지구(露地區)에 있어서 잡초(雜草) 발생량(發生量)은 투명(透明)P.E피복구(被覆區)에서 보다 10배(倍) 많았다. 공시(供試) 제초제별(除草劑別) 방제율(防除率)은 노지(露地)에서 alachlor(120g ai/10a)가 84%, napropamide(130g ai/10a)가 76%, diphenamid(250g ai/10a)가 76%였으나 투명(透明)P.E피복하(被覆下)에서는 3약제(藥劑) 모두 방제율(防除率)이 95% 이상(以上)까지 향상(向上)되었다. 관행구(慣行區)에서 참깨의 발아율(發芽率)은 P.E피복구(被覆區)에 비(比)하여 노지구(露地區)에서 크게 낮았다. 제초제(除草劑) 처리구(處理區)에 있어서 발아율(發芽率)은 피복유무(被覆有無)에 관계(關係)없이 무처리(無處理) 관행구(慣行區)에 비(比)하여 낮았으며 약제간(藥劑間)에는 diphenamid < napropamide < alachlor 순(順)으로 낮았다. 초기약해(初期藥害)는 약제(藥劑) 처리구(處理區) 천체에서 나타났으며, 약해정도(藥害程度)는 피복구(被覆區)에서보다 노지구(露地區)에서 심하였고, 노지구(露地區)에서는 완전(完全)히 회복(回復)되지 못하였다. alachlor의 경우는 P.E피복구(被覆區)에서도 회복(回複)되지 못하였다. 초장(草長) 및 1본당(本當) 삭과수(蒴果數)도 초기약해(初期藥害)와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이었다. 수량(收量)은 약제처리구(藥劑處理區) 모두 노지조건(露地條件)에서는 관행구(慣行區)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투명(透明)P.E피복조건(被覆條件)에서는 diphenamid와 napropamide 처리구(處理區)가 관행구(慣行區)에 비(比)하여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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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이식된 인체종양에서 KR-30035가 Tc-99m MIBI체내 분포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가한 다약제내성 역전가능성 (Reversal of Multidrug Resistance with KR-30035: Evaluated with Biodistribution of Tc-99m MIBI in Nude Mice Bearing Human Tumor Xenografts)

  • 김정균;이병호;최상운;유성은;이상우;천경아;안병철;박재용;서장수;이규보;이재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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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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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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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새로이 합성된 다약제내성 (MDR) 극복제인 KR-30035(KR)는 다약제내성 유전자가 과발현된 암세포에 Tc-99m MIBI의 섭취를 증가시키며, 그 효과는 verapamil과 유사하나 심혈관계에의 영향은 적다. 본 연구는 체내에서 KR의 MDR 극복효과를 평가하고자 nude mice에서 P-당단백이 발현된 세포와 발현되지 않은 세포에서 다양한 농도의 KR이 MIBI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P-당단백이 발현된 세포는 HCT15/CL02 대장암 세포를, P-당단백이 없는 세포로는 A549 비소세포 폐암 세포를 120마리의 생쥐에 이종이식하였다. 120 마리를 모두 6군으로 나누었다. 제 1군은 복강내로 KR을 10mg/kg의 용량으로 3차례 주입한 군이고, 제2군은 verapamil을 같은 방법으로 주입한군, 제 3군은 KR을 2회는 10 mg/kg의 용량으로 1회는 25 mg/kg의 용량으로 복강내에 주입한 군이며, 제 4군은 KR을 2회는 10 mg/kg의 용량으로 1회는 50 mg/kg의 용량으로 복강내 주입한군, 제 5군은 KR을 2회는 10 mg/kg의 용량으로 복강내에 주입하고 1회는 25 mg/kg의 용량으로 혈관내에 주입한 군이다. 그리고 제 6군은 처치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이들 각군에 Tc-99m MIBI를 주사하고 10분, 30분, 90분, 그리고 240분 후에 동물을 희생시켜서 장기와 종양 조직내의 MIBI 섭취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MIBI 섭취정도는 P-당단백 양성과 P-당단백 음성인 그룹 모두에서 제 2군보다 제 1군에서 높았다. 10분과 240분 사이의 배출율은 P-당단백 양성세포에서 KR을 정맥주사한 제 5군에서 MIBI 섭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당단백 양성 그룹에서 MIBI 섭취는 10분 (대조군의 173%)에서 가장 높았고 KR의 용량이 증가할수록 P-당단백 양성군 에서의 MIBI 섭취증가의 정도가 낮았다 (10분에 제 4군에서 130%, 제 5군에서 117%, 30분에 제 4군에서 178%, 제 5군에서 128%). 심장과 폐의 섭취는 제 4군과 제 5군에서 10분과 30분에서 각각 크게 증가하였다. 결론: KR은 verapamil 보다 심혈관계 작용이 적은 MDR의 억제제이며, verapamil보다 20-50배 투여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악성종양의 항암요법시 다약제내성을 극복하는데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큰 약제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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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 분석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Method of Natural Sweeteners in Foods - Licorice Extract and Erythritol)

  • 홍기형;이달수;장영미;박성관;박성국;권용관;장선영;한윤정;원혜진;황혜신;김병섭;김은정;김명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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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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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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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허용된 식품첨가물인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의 경우 천연감미료로서 식품의 제조$\cdot$가공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유통식품 중 식품 중 이들 첨가물의 함유여부 및 함유량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 중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의 분석방법을 확립하고, 이를 적용하여 국내유통식품 중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틀의 사용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식품 중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의 분석방법에 대한 최근 국내의 문헌 및 연구논문 등 기초 자료를 참고로 감초추출물 TLC및 HPLC분석방법과 에리스리톨 HPLC 분석방법을 비교$\cdot$검토하였다. 그 결과 감초추출물은 실리카겔 TLC판을 이용하였으며 TLC 최적용매조건은 부틸알콜 : 4N 암모니아용액 : 에틸알콜 50:20:10)이었다. HPLC 분석은 글리실리진산 (glycyrrhizic acid)을 표준물질로 하여 역상계 컬럼인 Capcell pak $C_{18}$ UG120을 사용하였으며 이동상, UV파장, 컬럼온도는 각각 아세토니트릴 : 물 (38:62), 254 nm 및 $40^{\circ}C$이었다. 에리스리톨의 HPLC 분석은 에리스리톨(meso- erythritol을 표준물질로 하여 역상계 컬럼인 Shodex Asahipak NH2P-50 4E 및 RI 검출기를 사용하였으며 이동상, 컬럼온도는 각각 아세토니트릴 : 물 (75:25), $30^{\circ}C$이었다. 글리실리진산은 서울,부산 등 11개 도시에서 구매한 국내 유통 가공식품 중 장류 18품목, 소스류 12품목, 건강기능식품류 15품목, 음료류 26품목, 주류 8품목, 과자류 23품목, 절임류 3품목 등 총 7종 105품목을 대상품목으로 하였으며 이 중 장류, 소스류, 건강기능식품, 음료류, 주류에서 각각 ND$\∼$48.7 ppm, ND$\∼$5.3 ppm, ND$\∼$988.9 ppm, ND$\∼$180.7 ppm, ND$\∼$2.6 ppm의 글리실리진산이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목은 모두 불검출이었다. 에리스리틀의 경우 껌류 13품목, 캔디류 15품목, 음료류 12품목, 건강기능식품류 12품목등 총 4종 52품목을 대상품목으로 하었으며, 껌류 및 건강기능식품에서 각각 ND$\∼$155.62 ppm, ND$\∼$398.14 ppm의 에리스리톨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품목은 모두 불검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식품 중 천연감미료인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의 분석방법 확립함으로써 국내유통식품의 감초추출물 및 에리스리톨 사용실태파악 및 사후 식품의 품질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한국인 상용 음식과 식품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common Korean dishes and foods among professionals in related fields)

  • 이상은;강민지;박영희;정효지;양윤경;백희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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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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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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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식품, 영양, 조리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007~2009년)의 식사섭취자료에서 추출한 총 512종의 상용 음식 및 식품에 대한 한식 인식률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1)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식 관련 분야 전문가 117명의 한식 인식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한식 인식률은 512종 항목에 대해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비율을 구해 5개 범주 (25% 미만, 25~50% 미만, 50~75% 미만, 75~90% 미만, 90% 이상)로 분류하였고,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8개 음식군체계에서 '당류'의 '설탕'과 '유지류'의 마요네즈와 참기름은 조리 시 주로 사용되는 용도를 반영해 '장류, 양념류'로 재분류한 후 '유지류'군은 생략하고 '죽 및 스프류'군을 각각 '죽류'군과 '스프류'군으로 분리시킨 28개 음식군으로 체계화하여 분석하였다. 2)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7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p < 0.0001) 연령은 대부분 40~60세 미만이었다. 전문 분야별 대상자 수는 조리, 영양, 식품 분야 순으로 많았으며, 자신의 전문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의 비율이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대상자와 반대로 5년 이상의 장기 해외거주 경험을 가진 대상자들의 비율은 각각 34%, 3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음식은 28개 음식군에 포함된 총 512종의 항목 중에 266종으로 52%였다. 각 음식군별로 설문에 제시된 항목 중 '밥류' 43%, '면류 및 만두류' 41%, '죽류' 57%, '국 및 탕류' 90%, '찌개 및 전골류' 86%, '찜류' 93%, '구이류' 50%, '전, 적 및 부침류' 82%, '볶음류' 73%, '조림류' 73%, '나물, 숙채류' 100%, '생채, 무침류' 71%, '김치류' 100%, '젓갈류' 100%, '장아찌, 절임류' 58%, '장류, 양념류' 41%, '곡류, 서류 제품' 50%, '과일류' 6%, '채소, 해조류' 17%, '음료 및 차류' 26%, '주류' 20%, '빵 및 과자류' 3%에 해당하는 항목을 대상자의 90% 이상이 '한식이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나물류, 김치류, 젓갈류의 음식을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튀김류', '수, 조, 어, 육류', '두류, 견과 및 종실류', '유제품류 및 빙과류', '당류', '스프류'는 한식 인식률이 90% 이상인 항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제품류 및 빙과류', '당류', '스프류' 항목 대부분은 한식 인식률이 2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음식군에 대해 대상자들이 '한식이다'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4) 대상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512종의 항목에 대한 한식 인식률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35종 항목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한식 인식률에 전문 분야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던 35종 항목 중에 조리 분야 전문가들이 나머지 두 분야 전문가들에 비해 높은 한식 인식률을 보인 항목이 더 많았고, 반대로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두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한식 인식률을 보인 항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른 한식 인식률을 분석한 결과 해외거주 경험이 한식 인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을 해외거주 기간에 따라 1년 미만, 1~3년 미만, 3~5년 미만, 5년 이상으로 분류하여 한식 인식률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 < 0.05) 해외거주 기간이 5년 이상인 전문가 그룹에서 512종의 항목 중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해외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그룹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5). 6) 개별 음식과 식품 단위로 한식 인식률을 살펴보았을 때 만두에서 보듯이 조리방법이나 함께 사용된 주재료 또는 부재료가 한식 인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떡만둣국, 김치만두, 부대찌개를 예로 살펴보면 90% 이상의 한식 인식률을 보이는 떡과 김치 같은 한식 인식률이 높은 식재료를 같이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할 경우 한식 인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들을 요약해 보면 식품, 영양, 조리 분야의 전문가들은 떡, 나물, 김치, 젓갈에 대한 한식 인식률이 매우 높았으며 '한식이다'라고 인식하는데 있어서 조리방법과 같이 사용된 식재료에 대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인이 종사하는 전문 분야에 따라 일부 음식이나 식품에 대한 한식 인식률에 차이가 있었고 해외거주 경험에 따라 한식이라고 인식하는 음식과 식품의 비율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근거해 보았을 때 대상자들의 경력, 지식, 경험과 같은 일반적 특성들이 한식의 인식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한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정의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 결과가 다른 한식 관련 전문가들에서도 재현되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더불어 한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 다양한 계층에서 각기 특성에 따라 한식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후 체계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국제교류 증가에 따른 외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식재료의 국내 유입 증가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는 식품의 유통으로 인해 급격한 식생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나라 고유 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에서 이루어진 한식에 대한 인식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한식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재래 닭 부화 후 고환 발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ost-hatching Development of the Testis in Korean Native Chickens)

  • 장병귀;태현진;최철환;박영재;박병용;박상열;강형섭;김남수;이영훈;양홍현;안동춘;김인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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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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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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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한국 재래 닭에서 부화 후 고환 발달 과정을 명확하게 이해가기 위하여 부화 후 1, 2, 4, 6, 8, 10, 12, 14, 16, 18, 21, 28, 32, 44, 52 및 64주령(n=13마리/일령)의 한국 재래닭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한국 재래 닭의 고환은 2.5 % glutaraldehyde를 이용하여 전신 관류 고정하고 조직 처리 과정을 거쳐 Epon-araldite에 포매하였다. 초박절편기를 사용하여 $1{\mu}m$로 절편한 다음 methylene blue로 염색하여 일반적인 조직의 변화상과 형태 계측을 일반적인 방법에 따라서 정자 생성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부화 후 1주령의 고환의 평균 무게는 0.015 g이었고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1주령에는 3.93 g이고 21주령부터 64주령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곱슬정세관의 용적 치밀도는 1주령에 32.6%이었으나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64주령에서는 92.89이었다. 1주령의 한국 재래 닭 고환 간질 조직은 고환 실질의 67.4%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비율은 성장하는 동안에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64주령에 7.11%를 나타내었다. 고환내 총 정자 생성은 18주령부터 28주령까지는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고환 1g당 정자 생성은 $18\sim28$주령까지는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28\sim52$주령까지는 변화가 없었으나 64주령에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곱슬정세관의 평균 직경은 $1\sim21$주령까지 주령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고 곱슬정세관의 길이는 1주령에 0.34 m이었고 성장하면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여 64주령에서는 72.2 m이었다. 곱슬정세관내 생식세포의 발달 단계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정조세포($1\sim8$주령), 2) 정조세포, 정모세포($10\sim12$주령), 3) 정조세포, 정모세포, 원형의 정자세포($14\sim16$주령), 4) 정조세포, 정모세포, 정자세포 및 정자($18\sim64$주령).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한국 재래 닭에서 부화 후부터 성숙시기까지 고환 발달의 양상은 신생시기-성 성숙 이전기($1\sim12$주령), 성 성숙시기($14\sim18$주령) 및 성숙시기$(21\sim64)$로 나뉜다.

수산물채취 잠수부의 작업특성과 잠수관련질환의 양상 (Diving patterns and diving related disease of diving fishermen in Korea)

  • 사공준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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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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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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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물채취 잠수부에서 발생하는 잠수관련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치료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잠수부들의 작업환경과 잠수관련질환의 발생양상을 파악하는 단면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산물채취 어업잠수부 433(서해안 130명, 남해안 220명, 동해안 29명, 기타 54명)을 대상으로 면접과 우편설문을 통하여 인구학적 특성, 취업상태, 잠수기술의 습득경로, 잠수부경력 등의 직업력, 성수기와 비수기의 작업일수, 작업수심, 작업 시기, 잠수방식, 작업횟수, 작업시간, 작업간 휴식시간, 상승시 수중체류 및 급상승의 경험 등 작업특성을 조사하고, 한해 동안 감압병에 이환된 경험과 재압치료 및 잠수관련질환 증상의 경험을 1996년 1월과 2월에 조사하였다. 잠수부들의 평균연령은 39.7세(24-58세), 남자가 92.8%, 고등학교졸업의 학력이 58.4%였다. 평균 잠수부 경력은 12.9년(2-40년), 잠수방식은 후카 70.4%, 헬멧 22.2%, 스쿠버 2.5%였다. 잠수부의 고용상태는 정규 고용 34.7%, 임시고용 54.0%였다. 잠수기술의 습득경로는 선배잠수부 48.5%, 군대 37.6%, 잠수교육기관 12.3%였다. 주된 작업시기는 4-6월이 56%로 가장 많고, 7-9월이 6.4%로 가장 적었다. 성수기의 한달 평균 작업일수는 20.3일, 비수기는 12.5일 이였다. 잠수작업횟수는 하루 5-6회 45.0%, 일회 평균작업 시간은 51.1분, 잠수간 평균휴식시간은 35.5분이었고, 잠수부의 83.6%가 상승시 수중체류를 하고 있으며 80.4%가 급상승을 경험하였다. 후카잠수부의 작업수심은 30m(43%)와 40m(40.4%), 헬멧잠수부는 30m 이하(75.0%), 스쿠버잠수부는 20m 이하(90.9%)에서 주로 작업하였다. 잠수횟수는 주로 후카잠수부가 3-6회(86.5%), 헬멧잠수부가 5-8회(79.9%), 스쿠버잠수부가 4회 이하(81.8%)였다. 잠수부의 65.0%가 지난 일년 동안에 감압병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 잠수작업에 종사한 이후 조사시점까지 전체 잠수부의 31.2%가 재압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감압병의 증상으로는 근골격계 증상과 피부증상이 많았고, 배뇨장애는 39%가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다. 혼란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단변량분석에서 남자보다 여자에서 감압병의 발생률이 높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압병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잠수부경력이 길수록 감압병의 발생률이 높았으며, 임시 고용에 비해 정규고용의 감압병 발생률이 높았다. 잠수기술은 선배잠수부로부터 습득한 경우가 군대와 교육기관에서 습득한 경우 보다 감압병 발생률이 높았다. 후카잠수부에서 비해 헬멧잠수부의 감압병 발생률이 높았고, 스쿠버잠수부는 감압병을 경험하지 않았다. 작업수심이 깊을수록, 작업횟수가 많을수록 감압병의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급상승의 경험이 있는 군이 없는 군에 비하여 감압병 발생률이 높았다. 일일 평균 40m이상 수심에서 5회 이상 반복잠수를 하는 잠수부가 22.7%, 40m이상의 수심에서 60분 이상 작업하는 잠수부가 6.1%, 5회 이상 반복잠수를 하면서 60분 이상 작업하는 잠수부가 29.1%였다. 작업 횟수가 5회 이상인 군의 감압병 발생률이 4회 이하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많은 수의 잠수부가 잠수관련질환에 이환되고 있으며, 감압규정이 무시되고 있는 잠수부의 근무여건을 고려하면 잠수관련질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2차예방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잠수관련질환의 발생과 유병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정기적인 건강진단제도, 잠수장비에 관한 규정 및 안전과 보건에 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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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교생(韓國高校生)에 대(對)한 난청실태조사(難聽實態調査) (A Survey on the Hearing Disturbance of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이규식;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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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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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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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한국(韓國) 고교생(高校生)들에 대(對)한 청각장애아동(聽覺障碍兒童)들의 실태(實態)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경북도내(慶北道內)의 23개고등학교재학생중(個高等學校在學生中) 선별검사(選別檢査)를 받은 18,675명(名) (남(男) 10853명(名), 여(女) 7,832명(名))을 피검대상(被檢對象)으로 하여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 (Rion 제(製), AA-30-1형(型) 선별용(選別用)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와 AS-105 형진단용(型診斷用) trio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에 의(依)한 청력검사결과(聽力檢査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1) 양청이(良聽耳) 31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난청학생(難聽學生)의 출현율(出現率)은 0.41%(78명(명)), 40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학생(學生)은 0.19%(36명(명))이고 경도이상(輕度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학생(學生)은 4.33% (801명(名)) 였다. 2) 청력손실별(聽力損失別) 출현율(出現率)은 경도(輕度) 3.92%(723명(名)), 경계선(境界線) 0.22%(42명(名)), 중등도(中等度) 0.14% (27명(名)), 고도(高度) 0.03%(7명(名)), 최고도(最高度) 0.02%(3명(名))였다. 3) 학년별(學年別) 난청학생(難聽學生)의 실태(實態) (양청이(良聽耳) 30dB 이상(以上))는 1학년(學年) 0.40%, 2학년(學年) 0.39%, 3학년(學年) 0.44% 이고 20dB 이상(以上)은 1학년(學年) 3.98%, 2학년(學年) 4.15% 3학년(學年) 5.06% 였다. 4) 연령별(年齡別) 출현율(出現率)은 15세(歲) 0.42%, 16세(歲) 0.38%, 17세(歲) 0.35%, 18세(歲) 0.46%,로 $0.34{\sim}0.46%$ 였고 경도이상(輕度以上)은 15세(歲) 3.21%, 16세(歲) 3.58%, 18세(歲) 4.75%, 19세(歲) 4.81%였다. 5)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1dB 이상(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난청이(難聽耳)는 1.59%(597이(耳))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고, 20dB 이상(以上)은 9.28%(3,471이(耳))였으며 청력손실별(聽力損失別) 출현율(出現率)은 경도(輕度) 7.69%(2,874이(耳)), 경계선(境界線) 0.87%(324이(耳)), 중등도(中等度) 0.33%(126이(耳)), 고도(高度) 0.22%(84이(耳)), 최고도(最高度) 0.17%(63이(耳))였다 (전피검이(全被檢耳) 37,350이(耳)). 6) 학년별(學年別)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1dB 이상(以上)) 1학년(學年) 2.44%(16,260이중(耳中) 282이(耳)), 2학년(學年) 1.60%(1308이중(耳中) 210이(耳)) 3학년(學年) 1.30% (8% 이중(耳中) 105이(耳))로 고학년(高學年)이 될수록 감소(減少)하였으나, 20dB 이상(以上)은 $0.05{\sim}10.33%$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였으며 3학년(學年)이 최고(最高), 2학년(學年)이 최저(最低)였다. 7) 연령별(年齡別) 난청이실태(難聽耳實態)는 (30dB 이상(以上)) 15세(歲)가 1.14%(4.75이중(耳中) 54이(耳))로 최저(最低) 18세(歲)가 1.83% (4,830이중(耳中) 90이(耳))로 최고(最高)를 보였고 경도(輕度) (20dB) 이상(以上)도 역시 15세(歲)가 7.58%로 최저(最低), 18세(歲)가 10.46%로 최고(最高)의 출현율(出現率)을 보여 연령(年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난청이(難聽耳)의 출현율(出現率)도 증가(增加)되었다. 8) 정상청력학생(正常聽力學生)의 평균청력손실치(平均聽力損失値)는 (방음실(防音室)에서 측정(測定)) 500 Hz에 15.99dB, 1000Hz에 0.63dB, 2000 Hz에 5.16 dB, 4000 Hz에 10.13 dB 였다. 9) 지방학생(地方學生)과 도시학생(都市學生)의 난청실태(難聽實態)를 비교(比較)해 보면 경도이상(輕度以上)의 청력손실(聽力損失)을 가진 학생(學生)은 도시(都市)가 4.37%(2,357명중(名中) 193명(名))이고 지방(地方)이 4.93%(1,375명중(名中) 131명(名))로 지방학생(地方學生)이 난청자(難聽者)가 다소(多少)많았으며, 정상청력(正常聽力) 아동중(兒童中) 이질환(耳疾患)을 가진자(者)도 도시(都市)가 3.77%(89명(名)), 지방(地方)이 5.08%(70명(名))로 지방학생(地方學生)이 많았다. 10) 난청종류별(難聽種類別)로는 감음성난청(感音性難聽)은 지방(地方)이 0.36%, 도시(都市)가 0.43%로 도시(都市)쪽이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나 전음성(傳音性)은 도시(都市) (3.95%)보다, 지방(地方) (4.57%)이 많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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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健康狀態)와 생활양식(生活樣式)(건강습관(健康習慣))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Status and Life style(Health Practices))

  • 최인숙;노병의;박영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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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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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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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1 through April 30, 2002 in order to figure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health status and life style and the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health. Subjects were selected from among the residents older than 20 years old by probability scheme of one out of 2000. Three thousand people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s, and 2,742(91.4%) respondents were used for analysi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Ridit(Relatives to an identified distribution it) of category one by sex was 0.26 in man, and 0.25 in woman. Ridit of category two was 0.57 in man and 0.53 in woman, those of category three was 0.72 in man and 0.65 in woman. That of category four was 0.86 in man and 0.85 in woman, that of category five was 0.95 in man and 0.97 in woman, and that of category six was 0.98 in man and 0.99 in woman. The ridits and health related categories by sex were r=.954 in man and r=.966 in woman(p<0.01) 2. Ridits of healthy behavior 2-1. The ridit of males who slept for less than 6 hrs was 0.71, that of those who slept for $7{\sim}8$ hrs was 0.24, and that of those who slept for more than 9 hours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slept for less than 6 was 0.80, that of those who slept for $7{\sim}8$ hrs was 0.32, and that of those who slept for more than 9 hrs was 0.97. 2-2. The ridit of male, who ate breakfast everyday was 0.30, that of those who ate one to four breakfast per week was 0.87, and that of those who never ate breakfasts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ate breakfast everyday was 0.32, that of those who ate breakfast one to four times a week was 0.75, and that of those who never ate breakfast was 0.99. 2-3. The ridit of males whose body weights were 10% lower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45, that of those with $5{\sim}9.9%$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28, that of those with ${\pm}4.9%$ of normal body weight was 0.12, that of those whose body weights were $5{\sim}9.9%$ heavier than normal was 0.40, that of those whose body weights were $10{\sim}19.9%$ heavier than normal was 0.74, that of those with $20{\sim}29.9%$ heavier than normal body weights was 0.78 and that of those with 30% heavier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87. That of females with 10%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53, that of those with $5{\sim}99%$ less than normal body weight was 0.32, that of 4.9% those with ${\pm}f$ normal body weight was 0.14, that of those with 5.0 to 9.9% heavier body weights was 0.43, that of those with 10 to 19.9% heavier body weight was 0.65, that of those with $20{\sim}29.9%$ heavier body weight was 0.94 and that of those with more than 30% of normal body weight was 0.94. 2-4. The ridit of males who exercised everyday was 0.11, that of those who exercised three to four times a week was 0.25, that of those exercising once or twice a week was 0.48, and that of those who never exercised was 0.80. The ridit of females exercising everyday was 0.08, that of those exercising three to four times a week was 0.21, that of those exercising one to two times was 0.35 and that of those who never exercised was 0.72. 2-5. The ridit of males who did not drink at all was 0.14, that of those who drank one or two cups of hard liquor(Soju) was 0.39, that of those who drank a half bottle of Soju was 0.56, that of those who darnk a bottle of Soju was 0.73 and that of those who drank two bottles of Soju was 0.96. The ridit of females who did not drink at all was 0.30, that of those who drank one or two cups of Soju was 0.70, that of those who drank a half bottle of Soju was 0.84, that of those who drank a bottle of Soju was 0.97 and that of those who drank more than two bottles of Soju was 0.99. 2-6 The ridit of males who did not smoke was 0.20, that of those who smoked one or two cigarettes was 0.44, that of those who smoked about ten cigarettes was 0.58, and that of those who smoked more than a pack of cigarettes was 0.85. The ridit of females who did not smoke at all was 0.90, that of those who smokes one or two cigarettes was 0.91, that of those who smoked about the cigarettes was 0.93 and that of those who smoked more than a pack of cigarettes was 0.96 3. The ridit of males who had heal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43 and the average age of them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ive categories was 0.47 and the average age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hree categories was 0.50 and the average age was 43, that of those who had heathy behavior in two categories was 0.60 and the average age was 40,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one category was 0.68 and the average age was 38, and that of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at all in six categories was 0.79 and the average age was 41. The ridit of females who had hea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38 and the average age was 45,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ive categories was 0.40 and the average age was 44,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four categories was 0.46 and the average age was 43,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hree categories was 0.52 and the average age was 44, that of those who had healthy behavior in two categories was 0.57 and the average age was 41, that of those who the healthy behavior in one category was 0.62 and the average age was 40, and that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in six categories was 0.79 and the average age was 43. 4. The health statues of the persons who the healthy behavior were better than those who did not have healthy behavior. If the people have healthy behavior in young age and they have healthy education continuously, they can live healthie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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