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8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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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냉해 발생시 피해정도에 따른 쌀 품질 특성 구명 (Rice Quality Characterization According to Damaged Low Temperature in Rice Plant)

  • 김덕수;송진;이정일;천아름;정응기;김정태;허온숙;김선림;서세정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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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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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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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벼가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수확 전에 쌀 수량 및 품질변화를 예측하여 쌀 수급계획 수립 및 벼 안정생산기술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국립식량과학원 춘천출장소 냉해검정 포장에서 오대벼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냉해를 유발하기 위해서 수온이 $17^{\circ}C$인 물을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관개 처리하였다. 수확은 임실률에 따라서 하였고, 품질분석 항목은 등숙률, 제현률, 현미천립중, 단백질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품질특성분석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서 각 항목별로 하였다. 1. 임실률에 따른 등숙률은 y=1.0444x-7.6597$(R^2=0.9874^{**})$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1% 증가하면 등숙비율은 1.0444% 증가하여, 임실률이 40~50%일 때 등숙비율은 34.1~44.6%, 임실률 60~70%일 때 등숙비율은 55~65.4%, 임실률 80~90%일 때 등숙비율은 75.9~86.3%이었다. 2. 완전미율은 임실률 변화에 따라 회귀분석을 하면 y=-0.2306x+104.32$(R^2=0.634^*)$로 임실률과 부의 관계가 있어서, 저온 피해를 받았을 때 임실률에 따른 완전미율 예측이 가능하여 임실율이 40%일 때 완전미율은 95.1%, 임실률이 50~60%일 때 완전미율은 92.8~90.5%, 임실률이 70~80%일 때 완전미율은 88.2~85.9%, 임실률이 90%일 때 완전미율은 83.6%로 임실률이 높으면 완전미율은 낮았다. 3. 단백질함량는 임실률에 따라서 y=-0.046x+10.875$(R^2=0.6973^*)$의 관계가 있어서 임실률이 증가하면 감소하는 경향으로 임실률이 40~50%일 때 단백질함량은 9.0~8.6%, 임실률 60~70%일 때 단백질함량은 8.1~7.7%, 임실률 80~90%일 때 단백질함량은 7.2~6.7%이었다. 이와 같이 저온피해 정도가 커서 임실립수가 적어지면 단백질함량은 높아져서 쌀 품질을 저하시킨다. 4. 저온피해를 받은 벼의 쌀은 자연구보다 아밀로스함량은 높고, 현미천립중, 정현비율, 현백비율은 낮으며, 백미의 백도는 비슷하였으나, 임실률에 따른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제1보. 파종기와 파종량이 종자에 미치는 영향 (Seed Production Studies in Italian Ryegrass ( Lolium multiflorum Lam. Itailcum ) I. Effect of seeding time and seed rates of Italian ryegrass, cv. Tetrone on seed production)

  • 박병훈;이남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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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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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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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Italian ryegrass의 종자생산(種子生産)을 위한 파종적기(播種適期)와 파종적량(播種適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4배체품종인 Tetrone을 공시(供試)하여 $'83.\;8.\;20.{\sim}9.\;25.$까지 10일간격(日間隔)으로 5개(個) 파종기(播種期)와 $1{\sim}4kg/10a$의 4개(個) 수준(水準)의 파종량(播種量)으로 분할구(分割區) 배치(配置) 3 반복(反覆) 시험(試驗)한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아래와 같다. 1. 월동전(越冬前)에 형성(形成)된 약자(藥子)를 동사면(凍死面)에서 볼때 완전동사(完全凍死), 기부(基部)는 생존(生存)하고 생장점(生長点) 동사(凍死),그리고 생장점(生長点)도 동사(凍死)하지 않은 것 3군(群)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2. 9월(月) 9 일이전(日以前) 파종(播種)은 월동전(越冬前) 생육량(生育量)이 과다(果多)하여 추위에 약(弱)하였고 분약시원체가 엽초내에 생존(生存)해 있어도 모체의 고엽량(枯葉量)이 많아 봄에 출현(出現)이 늦고 따라서 출수(出穗)가 늦으며 간장(稈長)도 짧고 종자수량(種子收量)도 저조(低調)하였다. 3. 생육(生育)이 중용(中庸)인 것 중에서 생장점(生長点)은 동해(凍害)를 받았으나 하부(下部)가 생존(生存)해 있고 동해(凍害)를 받지 않은 것에서는 하부절(下部節)의 분약시원체가 발육(發育), 일찍 출현(出現)하여 이것들의 대부분(大部分)이 유효경이 되었다. 4. 간장(稈長)과 수장(穗長) 그리고 이삭의 숙기(熟期)는 파종기(播種期), 파종량(播種量)의 영향(影響)보다도 약자출현기(藥子出現期)의 영향(影響)이 더컸다. 5. 종자수량(種子收量) 구성요인(構成要因)중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이삭수가 수량(收量)에 제일 크게 영향(影響)을 미쳤다. 6. 월동(越冬)을 잘시켜 종자(種子) 생산년도(生産年度)에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충분(充分)한 이삭수를 확보(確保)하여 수량(收量)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원지방(水原地方)에 파종적기(播種適期)는 9월(月) 하순(下旬)이었고 파종량(播種量)은 10a당(當) 2-3 kg였다. 특(特)히 파종적기내(播種適期內)에서 일찍 파종(播種)할 때는 2kg/10a 늦게 파종(播種)할 때는 3kg/10a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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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풋옥수수와 수수의 답전윤환밭과 연속밭에서 나방류 해충들의 발생 및 수량 특성 (Occurrence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Lepidopteran Insect Pests in Green Maizes and Sorghum Crops between Paddy-upland Rotation and Continuing Upland Fields)

  • 조형찬;김민준;윤성탁;이희권;김순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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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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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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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기농 답전윤환밭 및 연속밭의 옥수수 8품종(얼룩찰1호, 흑점2호, 일미찰, 흑진주찰, 찰옥4호, 미백2호, 대학찰)과 수수 7품종(황금찰, 앉은뱅이수수, 목탁수수, 소담찰, DS202, 남풍찰, 동안메)에서 나방류 발생 및 수량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명나방 성충은 년 3회 최성기를 보였고 담배나방류 성충들은 3-4회 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옥수수 및 수수의 잎과 줄기 피해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수수의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8월 중순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미흑찰, 얼룩찰1호, 일미찰, 흑점2호, 미백2호 등 옥수수 품종들에 대한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윤환밭과 연속밭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고, DS202 품종(83%와 89%)을 제외한 나머지 6종 수수 품종들의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율은 연속밭에서 높거나 비슷하였다(50-92%). 옥수수의 나방 유충에 의한 이삭 피해율은 5%(찰옥4호)에서 38%(흑진주찰)였는데, 대학찰 품종은 답전윤환밭(33%)에서 연속밭(14%)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피해를 입었다. 답전윤환 수수 포장에서 소담찰(94%)과 DS202(82%)가 높은 피해율을 보였고, 연속밭에서는 7개 수수 품종 모두 78% 이상의 피해율을 보였다. 흥미롭게도 답전윤환밭 및 연속밭의 옥수수와 수수 품종들에 대한 조명나방 유충에 의한 평균 피해율과 평균 침입공수 간에는 각 정의 상관관계(옥수수 r=0.69윤환밭, 0.95연속밭; 수수 r=0.93윤환밭, 0.97연속밭)를 보였다. 또한 수확 후, 유기농 윤환밭 및 연속밭 포장에서 나방 유충에 의한 옥수수 8품종들과 수수 7품종들의 평균 피해율과 이삭무게 또는 천립중(g) 간에 부의 상관관계(옥수수 r=-0.38윤환밭, -0.49연속밭; 수수 r=-0.70윤환밭, -0.57연속밭)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는 유기농 옥수수 및 수수 재배포장에서 나방류의 관리가 수량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Experimental Pathogenesis of Pullorum Disease with the Local Isolate of Salmonella enterica serovar. enterica subspecies Pullorum in Pullets in Bangladesh

  • Haider, M.G.;Chowdhury, E.H.;Khan, M.A.H.N.A.;Hossain, M.T.;Rahman, M.S.;Song, H.J.;Hossain, M.M.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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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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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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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실험은 추백리의 병원성을 연구하고자 2006년 2월부터 12월까지 Salmonella enterica serovar. enterica subspecies (S.) Pullorum 야외주를 분리한 후, 이를 건강한 닭에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다음 임상증상, 여러 기관의 육안 및 조직병리학적 검색과 아울러 공격주의 재분리와 동정을 시도하였다. S. Pullorum에 혈청학적으로 음성인 12주령의 100수의 암탉을 $A{\sim}E$까지 20수씩 5그룹으로 구분하였다. $A{\sim}DS$. Pullorum을 $10^6\;CFU$, $10^7\;CFU$, $2{\times}10^7\;CFU$, $10^8\;CFU$로 각각 경구 감염시켰고, E는 비감염 대조군으로 삼았다. 실험 방법으로는 부검, 조직병리학적 검사, Salmonella에 대한 세균 배양, 염색,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기술하였다.

Brassica A genome의 최근 연구 동향 (Current status of Brassica A genome analysis)

  • 최수련;권수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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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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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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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물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려는 과학적 탐구심과 이를 작물 육종에 적용하려는 실험적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작물에서 유전자 지도가 개발되었다. 특히, 배추과 작물의 경우 모델식물인 애기장대의 유전체 정보가 공개된 이후 다양한 정보 (염기서열 정보, 유전자 구조 및 기능정보 등)의 이용이 가능해져 유전자 지도 작성이 가속화 되었으며 이는 최근 $B.$ $rapa$ A genome (배추)유전체 해독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배추과 작물의 유전자 지도 작성에 있어서 초기에는 RFLP 마커들이 사용되었으나 이후 분자마커, 즉, RAPD, AFLP, SSR 등과 같이 비교적 사용이 간단하고 시간적 제약이 없는 PCR 마커의 형태로 점차 바뀌었다. 배추과 작물의 경제적, 학문적 가치가 고려되어 $B.$ $rapa$ (배추)를 표준재료로 A genome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이라는 목표로 다국적 유전체 프로젝트가 결성되었고 2011년 국내연구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국제 컨소시엄 (BrGSPC, $B.$ $rapa$ Genome Sequencing Project Consortium)에 의해 배추 (10개 염색체)의 유전자 영역(gene space), 약 98% (83.8 Mb)의 염기서열이 해독되어 발표되었다. 유전체 해독 과정에서 축적된 염기서열 정보는 대량의 SSR, SNP, IBP 마커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였고 이들 마커는 $B.$ $rapa$ A genome 유전자 지도와 물리 지도 작성에 이용되어 이후 배추과 작물연구 전반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대량의 분자마커 개발은 유전자 지도 작성을 가속화하여 더욱 정밀한 유전자 지도를 가능하게 하였고 공통의 분자마커 정보는 애기장대와 배추과 작물 간 비교유전체 연구를 통해 농업적 우수 형질의 클로닝, 마커도움선발 (MAS)등의 방법으로 분자육종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등장한 NGS 유전체 해독 기술로 생산된 대량의 정보는 분자육종 실현 가능성을 높여 분자육종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B.$ $rapa$에서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자 지도 개발의 과정과 농업적 유용형질 탐색을 위한 양적 형질 유전자좌 (QTLs)의 연구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고 유전체연구에서 유전자 지도의 중요성과 육종에의 응용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또한 다양한 유전체 정보와 오믹스 정보를 국내 배추과 분자육종에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분자육종 실용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서 연구자와 육종가 간의 간격을 좁히고 원활한 정보교환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영동지역의 극한 대설에 대한 위성관측으로부터 구름 추적 (Cloud-cell Tracking Analysis using Satellite Image of Extreme Heavy Snowfall in the Yeongdong Region)

  • 조영준;권태영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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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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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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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영동지역에서 2001 ~ 2012(12년) 동안 일신적설 50 cm 이상의 3개 극한 대설사례를 선정하여 위성에서 관측된 구름을 추적하여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특성을 레이더 강수와 비교하였다. 이 연구에서 선정된 영동지역 극한 대설사례는 영동지역(영동 앞바다)에서 발생하여 발달하거나 동한만 부근에서 발생하여 영동지역으로 이동해 들어오는 독립되고 잘 발달된 그리고 크기가 작은 대류형 구름과 관련이 있다. 주강수 시기의 이 구름덩어리의 최저휘도온도는 -$-40{\sim}-50^{\circ}C$로 낮고, 휘도온도 $-35^{\circ}C$ 혹은 $-40^{\circ}C$ 이하의 구름 크기는 약 17,000 ~ 40,000 $km^2$로 중규모 대류복합체($-52^{\circ}C$ 이하 구름크기 50,000 $km^2$)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때 레이더의 강수면적(0.5 mm/hr 이상)도 약 4,000 ~ 8,000 $km^2$로 작고 독립된 강수 형태를 보인다. 위성의 구름영역과 레이더 강수영역은 영동 앞바다에 비슷하게 위치하였으나 레이더 강수의 중심이 상대적으로 영동 해안에 인접해 위치하였다. 또한 구름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구름의 극값과 강수의 극값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사례에서 주강수 시기에 구름은 영동 앞바다에 위치하였다. 따라서 구름덩어리의 위치가 극한 대설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판단된다. 수증기 영상은 건조구역(암역)의 가장자리 북쪽에서 구름덩어리가 발달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위성관측의 구름영상과 지상 레이더에 의한 강수관측 값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위에 선정된 극한 대설 사례는 부저기압 혹은 소용돌이의 발달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동지역 극한 대설에 대한 초단기 예보에 있어 초기에 동한만 혹은 영동지역에서 작고 발달된 대류형 구름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가 및 동종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중기 추시 결과의 비교- (Autograft Versus Allograft Bone-Patellar Tendon-Bone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A Comparison Of Mid-Term Follow-Up Results -)

  • 조성도;조수현;우종근;유창현;박문수;류석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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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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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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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자가 및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추시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3년 이상 추시 관찰하였던 자가 골-슬개건-골 시행군 59례와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 시행군 42례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결과의 평가는 주관적으로 Lysholm 점수, 2000 IKDC 슬관절 점수 및 Shelbourne의 100점 슬개골 동통 점수를 이용하고 객관적으로 Lachman검사, pivot shift검사, KT-1000을 이용한 최대 전방 전위차 및 2000 IKDC 슬관절 검사를 이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골-슬개건-골과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 시행군의 비교로 Lysholm점수는 양호 이상이 각각 54례 (91%), 36례 (85.7%) (P<0.05), 2000 IKDC주관적 슬관절 점수가 70점 이상이 각각 52례(88.1%), 36례 (85.7%)(P<0.05), 슬개 대퇴 관절의 동통이 Shelbourne의 100점 동통 점수 기준으로 80점 미만이 각각 5례 (8.5%) 2례 (4.8%)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 < 0.05). Lachman검사는 1+이하의 전방 전위를 보인 경우가 각각 56례 (94.9%), 39례 (92.9%), pivot shift 검사는 음성의 경우가 각각 54례(91.5%), 36례 (85.7%), KT-1000검사상 최대 전방 전위차가 5 mm이하의 경우가 각각 55례 (93.2%). 39례(92.9%)로 모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2000 IKDC 슬관절 검사상 유사 정상 이상은 각각 54례 (91.5%), 38례 (90.4%)이었다(P<0.05).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중기 추시 결과 자가 골-슬개건-골과 함께 동종 골-슬개건-골도 이식물의 선택에서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측 부분층 파열의 한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pm}$1.5 mm였고, 5.5${\pm}$1.7 mm, 1.9${\pm}$0.9 mm, 5.1${\pm}$1 9 mm, 5.7${\pm}$1.6 mm였으며, 검사자1의 전방 전위 좌우 차는 근육 이완 상태에서 0.9${\pm}$1.0 mm였다. 전방 십자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전방 전위는 평균 11${\pm}$2.93 mm쳐고, 건측과의 차이는 평균 6.5${\pm}$2.31 mm였다 좌우 슬관절의 비교에서 검사자 1과 2는 30${\pm}$굴곡, 근육 이완시 통계학적으로 좌우차는 있었으나 각각 25례(83%), 21례(70%)에서 좌우 차이가 2mm미만이었고 3 mm이상은 모두 1예에 불과하였으며 근육 이완시 정상인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전방 전위 좌우차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0.05) 결론: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d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슬관절 주변 근육의 이완, 슬관절의 굴곡 각도, 경골의 회전. 전위력의 강도, 적용시점, 그리고 키, 체중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으나 능숙한 기계사용과 정확한 슬관절 위치에서 검사할 때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대한 진단에 유용한 기구이다.태라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개방형 문제의 유형을 다양한 답이 존재하는 문제, 다양한 해결 전략이 가능한 문제, 답이 없는 문제, 문제 만들기, 일반화가 가능한 문제 등으로 보고, 수학적 창의성 중 특히 확산적 사고에 초점을 맞추어 개방형 문제가 확산적 사고의 요소인 유창성, 독창성, 유연성 등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0주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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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하 영아기 열성 요로감염증에 대한 임상적 관찰 (Urinary Tract Infections in Febrile Infants under Three Months of Age)

  • 은병욱;정유미;강희경;하일수;정해일;이환종;최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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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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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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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3개월 이하 연령의 요로감염증 환자 41례의 임상 양상과 특히 균혈증과 뇌수막염의 동반 양상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5년 9개월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요로감염증을 진단 받고 퇴원한 환자 중에서 연령이 3개월 이하이고 요세균 배양 검사에서 집락형성단위가 $10^5/mL$ 이상이면서 내원 당시 발열과 농뇨가 있었던 예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이전에 알려진 비뇨기계 기형이나 면역결핍증이 있거나 원내감염의 경우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결 과 : 남녀 비는 5.8 : 1이었다. 요 세균 배양 검사 결과 41례의 요로감염증 환자에서 40례(97.6%)에서는 단일 균주가, 1례에서는 2개의 균주가 배양되었다. 이 중 E. coli가 34주(83%)로 가장 많았다. 5례(12%)에서 균혈증이 동반되었다. 이중 E. coli가 4주, Enterococcus faecalis가 1주였다. 배양검사 양성의 뇌수막염이 동반된 예는 없었고 뇌척수액의 세포증다증(pleocytosis)도 없었다. 균혈증이 동반된 군과 동반되지 않은 군간에 임상 양상의 차이는 없었다. 방관요관역류의 빈도는 배뇨중 방광요도 조영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44%였다. 초음파검사의 방광요관 역류 발견에 대한 민감도는 38%, 특이도는 50%였다. 결 론 : 임상적 특징과 검사 결과는 증상 발현 당시에 균혈증이 동반된 환자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다. 따라서 모든 3개월 이하 열성 요로감염증 환자에서 혈액배양검사는 필요하다. 열성 요로감염증 소아 환자에서 뇌척수액 검사의 적응증을 밝히기 위한 대규모의 연구를 비롯하여 3개월 이하 연령의 요로감염증 환자군의 진단적 접근과 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다.

동해 극전선역의 영양염류 순환과정 IV. Clorophyll a 분포, 신생산 및 질산염의 수직확산 (Regeneration Processes of Nutrients in the Polar Front Area of the last Sea IV. Chlorophyll a Distribution, New Production and the Vertical Diffusion of Nitrate)

  • 문창호;양성렬;양한섭;조현진;이승용;김석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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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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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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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동해 중부해역의 생$\cdot$화학적 특성에 대한 조사가 1995년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동해 중북부해역의 31개 정점에서 연구선인 탐양호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chlorophyll a의 농도분포 및 신생산과 수온약층으로부터의 질산염의 수직확산이 측정되었다. chlorophyll a의 농도 범위는 검출한계 이하에서 $0.72{\mu}g/\ell$로서 대부분의 정점에서 최대농도는 수온약층부근에서 발견되었으나, 조사 해역의 남쪽 부분에서는 표층에서 나타났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netphytoplankton의 비율이 높았고 우점종으로는 연안에서 종종 출현하는 Rhizesolenia sp.이었다. $^{15}N$ 질산염과 암모니아 흡수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질소 신생산과 재생산은 유광층의 적분한 질소생산은 $8.470\~72.945mg\;N\;m^{-2}\;d^{-1}$의 값을 보였으며 기초생산 중 신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인 f-ratio의 범위는 $0.03\~0.72$로, 기초생산의 $3\~72\%$가 수직확산 등에 의하여 공급되는 질산염에 의해서 유지되고 나머지 $28\~97\%$가 수층내에서 순환되는 암모니아에 의하여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f-ratio 값은 극도의 빈영양 해역에서 부영양 해역의 특징을 포함한다. 정점간 생산성과 f-ratio의 차이는 전선의 위치와 섬 (울릉도)와 연관된 해저지형에 관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전선역에서는 생산성과 f-ratio가 높게, 밖에서는 낮게 나타났으며 울릉도 부근에서 가장 높은 f-ratio를 보였다. 수직확산계수는 두 가지 방법으로 구하였는데, King and Devol(1979)의 식에 나타난 수직 안정도로부터 계산한 Kz-1과 new nitrogen 요구량으로부터 계산한 Kz-2이다. Kz-2는 $0.11\~0.55\;cm^2/s$ 의 범위로 이전의 다른 연구들에 의해 보고된 값에 비해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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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IPCC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지자체별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in Cropland Sector on Local Government Levels based on 2006 IPCC Guideline)

  • 정현철;김건엽;이슬비;이종식;이정환;소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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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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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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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에서 향후 적용될 2006 IPCC 신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16개 지자체별로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고 배출량 차이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지자체 별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한 결과 전남 (JN)지역에서 가장 많은 배출량을 차지하였으며, 연 평균 배출량 또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였다. 온실가스 종류($CH_4$, $N_2O$, $CO_2$)별 배출량 및 배출원 (벼 재배, 농경지 토양, 작물잔사 소각 및 요소 시용)별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또한 전남 (JN)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였다. 전남 (JN) 지역에서 배출량이 많았던 주요 원인은 작물 재배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이며 이에 따른 작물생산량, 질소 비료 시용량 및 요소 시용량 또한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작물잔사 소각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경종부문 총 배출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Top-down 방법을 적용하여 산정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과 2006 신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Bottom-up 방법으로 산정한 지자체별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1990년의 경우 이번 배출량 평가에서 더 적은 배출량을 나타냈으며, 가장 큰 원인은 이번 산정에서는 2006 가이드라인의 기본 배출 계수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며, 가축분뇨 투입에 따른 질소 배출량 기본 계수값이 더 작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한 지자체별 배출량 평가와 분석을 위해서는 작물별 재배면적, 생산량, 화학비료 및 가축분뇨 투입량 등의 활동자료 뿐만이 아닌 지자체 고유의 영농방법 (물 관리 방법, 유기물 시용 방법 등)에 대한 활동자료 구축과 더불어 이를 적용한 배출량 산정이 필요하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기본 계수를 사용할 경우 국내의 농업환경을 반영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으며, 불확도 또한 클 수밖에 없다. 향후, 2006 신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국내 농업환경을 반영할 수 있는 Tier 2 수준의 온실 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해서는 국가 고유의 배출계수 개발과 더불어 신뢰도 높은 활동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