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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세대교류 및 사회적 독서 경험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s of Young and Old Participating in an Intergenerational Book Club and Social Reading)

  • 김지영;이지연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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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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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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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나 여러 세대가 교류하는 기회는 적으며 세대 갈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대교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나 독서와 관련해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노인과 청년이 참여하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참여자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여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세대 간 교류를 할 기회가 적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 참여경험을 통해 독서를 중심으로 한 세대교류가 서로에게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른 세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이 활성화되고 사회적 독서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느타리버섯의 Benomyl 저항성(抵抗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Benomyl Resistance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 유성준;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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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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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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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 Benomyl은 버섯류(類)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을 억제(抑制)하였는데 $ED_{50}$은 Pleurotus spp. 25ppm, Agaricus bisporus 50ppm, Flammulina velutipes 200ppm으로서 Pleurotus spp.가 benomyl에 대하여 감수성(感受性)이 가장 높았다. 2. Benomyl 함유배지(含有培地)에서 계대배양(繼代培養)할 때 5세대(世代) 및 10세대(世代)에는 1세대(世代)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증가(增加)하였고 생장증가율(生長增加率)은 명(各) 버섯균(菌)의 benomyl $ED_{50}$농도(濃度)에서 가장 높았다. 3. Benomyl 처리(處理) 배지(培地)에서의 계대별(繼代別) 균사생장(菌絲生長)은 균(菌)의 종류(種類)에 따라 달라서 P. florida는 5세대(世代), Agricus bisporus는 7대(代)까지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증가(增加)하다가 그후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Benomyl의 계속처리(繼續處理)는 mutant sector의 발생(發生)을 유기(誘起)하였는데 sector의 출현(出現)은 benomyl의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낮을때 빨랐으며 P. ostreatus가 P. florida 보다 빨랐다. 5. Benomyl에 의해 유기(誘起)된 mutant sector는 약제(藥劑)에 계속처리(繼續處理)된 모(母) colony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빨랐으나 benomyl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benomyl란 함유배지(含有培地)에서 계대배양시(繼代培養時) 정상(正常) colony에서 보인 균사생장(菌絲生長)의 증가(增加)는 약제저항성(藥劑抵抗性)에 기인(起因)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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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포장에서 1세대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방제를 위한 살충제 처리 시기 (Application Timings of Insecticides to Control the First Generation of the Asian Corn Borer, Ostrinia furnacalis in Waxy Maize Fields)

  • 정진교;서보윤;정인홍;김은영;이시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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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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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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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찰옥수수 재배기간 중에 조명나방의 발육태별 밀도 변화와 옥수수의 피해 양상, 유기합성살충제 처리 효과 조사를 통해 1세대 조명나방 유충에 대한 적절한 방제시기를 결정하였다. 수원 지방에서 2016년 4월 20일에 일미찰 옥수수를 파종하고 7월 26일(옥수수 호숙기)에 수확하였다. 성페로몬트랩 조사에서 1화기(월동세대) 성충은 5월 29일 최대발생 피크를, 5월 31일에 50% 누적 발생을 보였다. 1세대 조명나방 유충의 대부분은 찰옥수수 생식생장기 초기인 7월 초까지 발육하였다. 1세대 조명나방 유충은 먼저 말린 잎 안에서 가해하고 이후 수술과 줄기로 이동하여 가해하고, 마지막으로 줄기와 이삭으로 이동하여 가해하였다. 시기별로 살충제를 처리한 후 피해 억제 효과를 검정한 결과, 찰옥수수 9~11엽기(late whorl stage)(6월 10~17일)가 에토펜프록스 유제의 유효한 처리시기였고, 6~7엽기(mid-whorl stage)(6월 3일)가 카보퓨란 입제의 유효한 처리시기였다. 이 시기들은 두 살충제에 대해 성충 최대포획일 12~19일 후와 5일 후였고, 50% 누적발생일 기준으로는 2일씩 앞당겨졌다.

솔잎혹파리의 월동후(越冬後) 밀도변동(密度變動)에 미치는 주요인자(主要因子)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Major Factors Affecting the Population of the Overwintered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정영진;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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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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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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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0년(年) 3월(月)부터 1981년(年) 9월(月)까지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둔대리(京畿道 華城郡 半月面 屯台里) 야산(野山)에서 월동후(越冬後) 솔잎혹파리 밀도변동(密度變動)에 미치는 주요인자(主要因子)에 관(關)한 시험(試驗)을 진행(進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중밀도(土中密度) 감소율(減少率)은 양세대(兩世代)에서 용화전까지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용화기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그 변동상(變動相)은 세대(世代)에 따라 차(差)가 있었다. 2.1979년(年)과 1980년(年) 양세대(兩世代)의 추정(推定) 용화 50%일(日)을 비교(比較)해 볼 때, 1980년세대(年世代)에서 약(約) 2주정도(週程度) 앞당겨졌는데, 이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으로 생각된다. 3. 월동유충밀도(越冬幼蟲密度)에 대(對)한 성충우화율(成蟲羽化率)은 평균(平均) 14.5%로 1979년세대(年世代)에서는 14.1%였고 1980년세대(年世代)는 14.9%로 그 차(差)는 명백(明白)하지 않았다. 4.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Y)과 토양함수량(土壤含水量)($X_1$) 및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X_2$)와는 $(X_2),\;Y=-68.41+4.3206X_1-0.6887X_2$라는 식(式)이 성립(成立)되었으며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5.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과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들 구해 본 결과(結果),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가 클 때 우화율(羽化率)이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6. 수상(樹上) 충영형성율은 1980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49.63% 였으나, 1981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86.87% 로 대부분(大部分)의 적송(赤松)이 고사(枯死)내지 고사단계(枯死段階)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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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환경계획을 위한 세대별 종합병원 이용행태 특성분석 (Characteristics of User's Behavior across Generations for space planing in General Hospital)

  • 박혜경;오지영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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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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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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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요자중심의 종합병원 환경디자인 기초연구로서 세대별 사용자 이용행태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문헌연구를 통하여 세대 및 병원에서의 행태를 파악하였으며, 20대부터 60대 까지 각 세대별 30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용빈도, 방문목적, 방문시간대, 이용교통수단, 동행인원, 주방문공간, 대기 중 행위, 종합병원 선택방법 관련 항목에서 세대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전 세대에서 종합병원은 주로 연1-2회 방문한다고 응답하였으며, 20대와 30대는 치료 및 진료를 위하여, 40대, 50대, 60대는 건강검진을 위하여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건강검진센터가 장년층(40s, 50s, 60s)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40대, 50대, 60대는 평일 오전에 주로 종합병원을 방문하며, 20대, 30대는 주말 오전에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종합병원 방문 시 20대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며 30에서 60대 까지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5) 20대는 주로 '로비'를 방문한다고 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외래진료실'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노인층을 배려한 외래진료실 환경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6) 이용자 대부분은 대기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대답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TV시청, 책 또는 잡기 읽기, 아무것도 안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휴대전화 사용과 시각적 미디어 관람 환경을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에서의 빈곤의 세대간 이전 (Intergenerational Transmission of Poverty in Korea)

  • 이상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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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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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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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서의 부모와 자녀간의 빈곤의 세대간 이전의 정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빈곤의 세대간 이행 분석표와 부모 빈곤의 자녀 성인기 빈곤에 대한 로짓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모빈곤은 자녀의 교육수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낮은 교육수준은 자녀의 성인기 빈곤 가능성을 현저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의 분석결과 부모 빈곤은 자녀의 교육연수의 매개효과를 통하여 성인기 빈곤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매개효과는 집단별 및 코호트별 분석에서도 확인되었다. 집단별 분석에 있어서는 아들에 비해 딸의 경우, 농촌출신에 비해 도시출신의 경우, 그리고 젊은 코호트에 비해 5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빈곤의 세대간 이전 정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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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의 종주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항공산업

  • 이희우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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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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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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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50은 제 3세대 훈련기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서 Total Traing System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즉, 항공기 뿐만 아니라 비행시뮬레이터를 비롯한 각종 지상비행훈련장비와 정비훈련장비 등으로 Total Traing System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KT-1과 조화롭게 연계된 비행훈련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훈련기시장에서 제 3세대 훈련기의 선두주자로서의 인식과 함께 마케팅에도 상호보완효과를 유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세계 훈련기 시장의 종주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의 항공산업은 때마침 구조조정에 의해 새로 탄생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출범과 맞물려 세계 항공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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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정제 온도에 따른 IGCC 시스템 성능 영향 분석 (The analysis of the effect on the temperature of Hot Gas Clean-Up for IGCC system)

  • 서석빈;김종진;이윤경;안달홍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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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학회 1999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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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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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차세대 석탄가스화복합발전(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IGCC)으로써 고온정제(Hot Gas Clean-up; HGCU)는 고온고압의 석탄가스 중에 있는 불순물을 고온고압에서 제거하는 기술이다. 현재 이 기술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에너지성에서는 2000년까지 플랜트 효율 45%의 건식 고온정제를 채용한 IGCC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나아가 목표 효율 50% 이상으로 건식 고온 정제뿐 아니라 차세대 가스터빈을 채용한 시스템으로 2010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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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Solanum tuberosum L.)의 육종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법을 이용한 계통선발 및 숙기 구분 (Clonal Selection in Early Potato Breeding Program and Determination of Plant Maturity by Using a Plug Culture System)

  • 김관수;조현묵;박영은;임학태;송융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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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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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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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자의 품종육성의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 선발법을 이용하여 정식과정을 생략하고 플러그 내에서 직접 계통을 선발하는 방법과 숙기판별 효과를 구명코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감자의 실생육묘를 위하여 105공, 200공 및 288공 플러그 트레이가 사용되었다. 플러그 트레이에서의 종자발아율은 94- 96%로 높았다. 플러그 규격별 괴경착생률은 종자 파종 후 50일과 60일까지는 105공에서 가장 높았고, 70일에는 200공에서 가장 높았으나 288공의 플러그 트레이에서는 가장 낮았다. 그러므로 괴경착생이 빠른 조생개체의 선발을 위해서는 플러그의 크기가 큰 105공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감자육종 초기세대의 플러그 육묘단계에서 복지의 형태에 따른 조.만생 개체의 선발효과를 구명코자 복지의 길이에 따라 숙기를 구분하였다. 1세대인 유묘단계에서 복지가 짧은 그룹은 2세대인 괴경 선발단계에서도 대부분 조생종으로 나타났고, 반면 복지가 긴 그룹은 대부분 만생종으로 구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볼 때 감자육종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법은 복지의 형태적 특성 구분이 용이하여 감자의 숙기관련 형질선발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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