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Fluorouracil (5-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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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1S,2S,3E,7E,11E)-3,7,11,15-Cembratetraen-17,2-Olide (LS-1) from Lobophyyum sp. on the Apoptosis Induction of SNU-C5 Human Colorectal Cancer Cells

  • Kim, Eun-Ji;Kang, Jung Il;Tung, Nguyen-Huu;Kim, Young-Ho;Hyun, Jin Won;Koh, Young Sang;Chang, Weon-Young;Yoo, Eun Sook;Kang, Hee-Kyoung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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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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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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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S,2S,3E,7E,11E)-3,7,11,15-cembratetraen-17,2-olide (LS-1), a marine cembrenolide diterpene, has anticancer activity against colon cancer cells such as HT-29, SNU-C5/5-FU (fluorouracil-resistant SNU-C5) and SNU-C5. However, the action mechanism of LS-1 on SNU-C5 human colon cancer cells has not been fully elucidat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the anticancer effect of LS-1could result from apoptosis via the modulation of $Wnt/{\beta}$-catenin and the TGF-${\beta}$ pathways. When treated with the LS-1, we could observe the apoptotic characteristics such as apoptotic bodies and the increase of sub-G1 hypodiploid cell population, increase of Bax level, decrease of Bcl-2 expression, cleavage of procaspase-3 and cleavage of poly (ADP-ribose) polymerase in SNU-C5 cells. Furthermore, the apoptosis induction of SNU-C5 cells upon LS-1 treatment was also accompanied by the down-regulation of $Wnt/{\beta}$-catenin signaling pathway via the decrease of GSK-$3{\beta}$ phosphorylation followed by the decrease of ${\beta}$-catenin level. In addition, the LS-1 induced the activation of TGF-${\beta}$ signaling pathway with the decrease of carcinoembryonic antigen which leads to decrease of c-Myc, an oncoprotein. These data suggest that the LS-1 could induce the apoptosis via the down-regulation of $Wnt/{\beta}$-catenin pathway and the activation of TGF-${\beta}$ pathway in SNU-C5 human colon cancer cells. The results support that the LS-1 might have potential for the treatment of human colon cancer.

직장암의 수술 전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치료 결과 (Results of Preoperative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Rectal Cancer)

  • 윤미선;남택근;김형록;나병식;정웅기;김영진;안성자;송주영;정재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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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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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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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직장암에서 수술 전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항문 괄약근 보존율, 생존율, 예후인자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직장암 환자로 진단되어 수술 전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모두 150명이었다. 이 중 진단시 원격전이가 없고 재발암이 아니며 본원에서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계획된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총 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일일 $1.8{\sim}2\;Gy$씩, 주 5회 $41.4{\sim}46\;Gy$ (중앙값 44 Gy)를 전 골반에 조사한 후 원발부위 및 고위험 부위에 총 방사선량이 $43.2\;Gy{\sim}54\;Gy$(중앙값 50.4 Gy)까지 추가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66명(80.5%)에서 5-fluorouracil (5-FU), leucovorin, cisplatin을 정주하였고, 15명(19.5%)에서는 5-FU와 leucovorin만을 정주하여 방사선치료 기간 동안 4주 간격으로 2회 시행되었다. 수술은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종료 후 $3{\sim}45$주(중앙값 7주)가 경과되어 시행되었다. 수술 후 유지 항암화학요법은 총 38명(47.6%)에서 시행되었다. 결 과: 전체 환자의 항문 괄약근 보존율은 73.2%(60명)이었다. 이 중 종양의 최하 위치가 항문연으로부터 5 cm 미만인 환자 48명중 31명(64.6%)에서, 5 cm 이상인 환자 34명 중 29명(85.3%)에서 항문 괄약근을 보존할 수 있었다. 수술 후 병리적 완전관해율은 14.6% (12/82)였다. 전체 환자의 T병기 하강률은 42.7% (35/82)였고, N병기 하강률은 75.5% (37/49)였으며, 전체 병기 감소율은 67.1% (55/82)였다. 전체 환자의 추적 관찰 기간은 $11{\sim}107$ 개월로 중앙값은 38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 무병생존율 및 국소종용제어율은 각각 67.4%, 58.9%, 84.4%였다. 수술 후 병기별 5년 생존율은 0 (n=12), I (n=16), II (n=30), III (n=23)기에서 각각 100%, 59.1%, 78.6%, 36.9%이었고 IV 병기 1예는 43개월 현재 생존 중이다(p=0.02). 병기별 5년 무병생존율은 0, I, II, III, IV 기에서 각각 77.8%, 63.6%, 58.9%, 51.1%, 0%였다(p<0.001). 병기별 5년 국소종양제어율은 0, I, II, III기 에서 각각 88.9%, 93.8%, 91.1%, 68.2%였고 IV병기 1예는 43개월 현재 국소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p=0.01).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령(${\geq}55$세 VS. >55세), 임상적 병기(I+II vs, III), 방사선치료 종료 후 수술까지의 경과기간(${\leq}6$주 vs. >6주), 수술방법 (항문괄약근보존술 vs. 비보존술), 병리학적 T병기, 병리학적 N 병기, 병리학적 전체병기(0 vs. I+II vs. III+IV), 병리학적 완전관해여부 등 총 8개의 다변량 분석상, 연령과 병리학적 N병기는 전체 생존율에, 병리학적 전체 병기는 무병생존율에, 병리학적 N병기는 국소종양제어율에 각각 유의하였다. 전체 환자 중 재발한 환자는 모두 25명으로 국소재발 10명, 원격전이 13명, 국소 및 원격전이가 동시에 있던 환자 2명이었다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중 등급 3 이상의 혈액학적 독성은 백혈구 감소가 2명이었고, 등급 3의 피부반응이 1명이었다. 수술 후 60일 이내의 입원을 요할 정도의 합병증으로는 총 11명으로 문합부 누출 5명, 골반부 농양이 2명, 그외 4명 등이었다. 결 론: 직장암에서 수술 전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병기 하강 및 항문 괄약근 보존에 유용한 결과를 얻었고,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독성은 미미하였다. 병리학적 N병기가 생존율과 국소종양제어율에 유의한 예후 인자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수술 후 보조적 요법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직장암의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 (Postoperative Adjuvant Chemoradiotherapy in Rectal Cancer)

  • 장세경;김종우;오도연;정소영;신현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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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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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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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직장암으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치료실패 양상 및 생존율 등의 치료 결과를 후향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직장암 환자의 치료에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직장암으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보조 치료방법으로 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AJCC 병기 II기와 III기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기별 분포는 T1, T2 병기는 없었고 T3 38명(82.6%), T4 8명(17.4%)으로 대부분 T3 병기였으며, N0 12명(26.1%), N1 16명(34.8%), N2 18명(39.1%)이었다. 보조 화학요법은 40명에서 4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5-fluorouracil (5-Fu)와 leucovorin을 정맥 주사하였고 6명에서는 Uracil/Tegafur (UFT)를 $6{\sim}12$개월간 매일 경구 복용하였다. 방사선치료는 골반 내 영역 림프절을 포함하는 부위에 45 Gy를 조사한 후 원발병소가 있었던 부위를 중심으로 조사범위를 축소하여 $5.4{\sim}9\;Gy$를 추가조사 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8{\sim}75$개월이었고 중앙값은 35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46명 중 17명(37%)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다. 국소단독실패는 없었고 영역단독실패 1명(2.2%), 원격단독 실패 13명(28.3%), 국소영역 및 원격실패 3명(6.5%)으로 국소영역실패율은 8.7%, 원격실패율은 34.8%였다. 최초 치료실패 부위는 골반 내 원발병소 주변 부위와 골반 내 림프절이 각각 3명이었고 연결부위나 회음부에서 실패한 경우는 없었다. 최초 원격실패의 부위는 폐, 간, 뼈 순이었다. 전체 5년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51.5%와 58.7%였다. N 병기에 따른 생존율은 N0, N1, N2에서 각각 100%, 53.7%, 0%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100%, 47.6%, 41.2%였다(p=0.009). 종양의 위치에 따른 무재발 생존율은 상부, 중간부, 하부에서 각각 55.0%, 78.5%, 31.2%였다(p=0.006). 다변량 분석에서 5년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후인자는 N 병기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N 병기와(p=0.001) 종양의 위치였다(p=0.006). 수술을 요하는 장 관련 후유증은 3명(6.5%)에서 발생하였다. 결 론: 직장암의 치료에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은 국소영역제어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었으나 원격제어에 대한 효과는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향후 생존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실패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시도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상악동암의 치료 방법에 따른 성적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according to the Treatment Method in Maxillary Sinus Carcinoma)

  • 정웅기;조재식;안성자;남택근;나병식;박승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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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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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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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상악동암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알기 위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 부터 1992년 12월 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은 상악동에서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24명 여자가 9명이었고 연령의 중앙간은 55세였다. 1988년에 제시된 AJCC 병기 분류법에 따른 종양의 병기는 T2 1명, T3 10명, T4 22명이었으며 경부임파절 전이는 5명에서 관찰되었다(Nl:4명, N2b;1명). 치료방법에 따라 3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첫 군(FAR 군으로 명명, 16명)은 수술전 경동맥 항암화학요법(5-FU, 평균 3078mg)과 방사선치료(평균 3433cGy) 및 비타민 A(50,000 IU. daily)를 병용하고 이어서 상악전적출술 과 술 후 방사선치료(평균 2351cGy)를 시행하였다. 방사선총량은 5255cGy였다. 둘째군(SR 군으로 명명, 7명)은 상악전적출술과 술후 방사선 치료(평균 5920cGy)를 시행하였다. 셋째군(R 군으로 명명, 6명)은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 치료(평균 7164cGy)만 시행하였다. 생존율 분석에는 Kaplan-Meier법을 이용하였고 두 군간의 차이에 대한 검정은 Mantel-Cox법으로 하였다. 결과 : 국소종양 제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100\%$, $50\%$, $27.7\%$로 나타났다. 무병생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88.9\%$, $33.3\%$, $0\%$였다. 전체적인 생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88.9\%$, $40\%$, $50\%$였다. FAR군과 SR군간에, 그리고 FAR군과 R군간에 국소종양 제어율, 2년 무병생존율, 2년 생존율에 있어서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SR군과 R군간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수술전 경동맥 5-FU와 비타민 A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병용 치료하여 종양의 부분적 관해를 유도한 후 상악전적출술과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FAR군이 상악전적출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군이나 방사선 단독치료군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앞으로 이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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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pdated Meta-analysis and System Review:is Gemcitabine+Fluoropyrimidine in Combination a Better Therapy Versus Gemcitabine Alone for Advanced and Unresectable Pancreatic Cancer?

  • Tu, Chao;Zheng, Feng;Wang, Jin-Yu;Li, Yuan-Yuan;Qian, Ke-Qi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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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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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1-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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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Pancreatic cancer ranks fourth in deaths caused by cancers throughout the world. Gemcitabine chemotherapy is the primary method of treatment of advanced pancreatic cancer, and in asco2014, it is still firstline chemotherapy. Howeve,r gemcitabine+fluorouracil regimens are also licensed and widely used worldwide. Clinical trials are the best way to evaluate drug efficacy. In this study, we performed a systematic review and 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to assess whether gemcitabine+fluoropyrimidine combination therapy improves the prognosis of unresectable pancreatic cancer compared with gemcitabine treatment alone. Materials and Methods: A quantitative up-to-date meta-analysis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gemcitabine-based combination treatment compared with gemcitabine mon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or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Inclusion was limited to high-quality randomized clinical trials. Results: A total of 12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present analysis, with a total of 3,038 patients recruited. The studies were divided into three subgroups including 5-FU / CAP / S-1 combined with gemcitabine. For the primary endpoint of overall survival (OS), gemcitabine-based combination therapy demonstrated significantly better outcome (HR, 0.88; 95% CI, 0.81-0.95) than gemcitabine monotherapy. The analysis of 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also provided a significant result for the combined therapy in a total of 8 trials (2,130 patients) (HR, 0.74; 95% CI, 0.63-0.86). With subgroup analysis according to the method of dosing delivery, we found that in the injection group with 3 trials (889 patients), a negative result was found (HR, 0.93; 95% CI, 0.77-1.12); while a positive result was observed in the oral group with 9 trials (2,149 patients) (HR, 0.87; 95% CI, 0.80-0.95). Conclusions: Gemcitabine combination therapy provides a modest improvement of survival, but is associated with more toxicity compared with gemcitabine monotherapy.

Comparison of Three Different Induction Regimens for Nasopharyngeal Cancer

  • Kertmen, Neyran;Aksoy, Sercan;Cengiz, Mustafa;Yazici, Gozde;Keskin, Ozge;Babacan, Taner;Sarici, Furkan;Akin, Serkan;Altundag, Kadri;Gullu, H. Ibrahim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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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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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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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standard treatment of local advanced nasopharyngeal cancer is chemoradiotherapy. There is a lack of data concerning induction therapy. In this study we retrospectively examined patients treated with induction therapy and chemoradi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Locally advanced nasopharyngeal cancer patients treated between 1996 and 2013 in our clinic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ree different induction regimens were administered to our patients in different time periods. The regimen dosages were: CF regimen, cisplatin $50mg/m^2$ 1-2 days, fluorouracil $500mg/m^2$ 1-5 days; DC, docetaxel $75mg/m^2$ 1 day, cisplatin $75mg/m^2$ 1 day; and DCF, docetaxel $75mg/m^2$ 1 day, cisplatin $75mg/m^2$ 1 day, 5-Fu $750mg/m^2$ 1-5 days. Most of the patients were stage III (36.4%) and stage IV (51.7%). Results: Median follow-up time was 50 months (2-201 months). Three-year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was 79.3%, and 5-year PFS 72.4% in all patients. Three-year overall survival (OS) was 87.4% and 5-year OS 76% in all patients. In terms of induction therapies, 3-year OS was 96.5% in the DCF group, 86.6% in the DC group and 76.3% in the CF group (p=0.03). Conclusion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onse rate and PFS between the three regimens. OS in the DCF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other groups. However, this study was retrospective and limited toxicity data were available; the findings therefore need to be interpreted with care.

비인강 종양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와 유도화학 요법 (Results in the Treatment of Nasopharyngeal Carcinoma Using Combined Radiotherapy)

  • 정수미;윤세철;신경섭;박용휘;김훈교;이경식;조승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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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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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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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3년에서 1989년까지 가톨릭의대 부속 성모병원 방사선치료실에서 비인강종양으로 확진되어 치료를 시행한 환자 31명중 치료가 불완전했던 환자 8명을 제외한 23명의 치료성적으로 후향조사 하였다. 이들 중 11명의 환자에 있어서는 방사선 단독요법을 시행하였으며, 12명의 환자에소는 cispiatin+5-fluorouracil 혹은 cisplatin-bleomycin-vincristine을 이용하여 1회 내지 3회에 걸친 유도 화학요법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 단독요법으로 치료된 11명의 환자에서 완전 관해율은 55%(6/11), 부분관해율은 45%(5/11)였다. 유도화학요법을 시행한 12명의 환자중 약물 치료후 완전관해율은 25%(3/12)였으며, 부분관해율은 75%(9/12)였고, 연속적으로 시행된 방사선 치료후에는 완전 관해율이 83%(10/12)로 증가되었으며, 부분 관해율은 17%(2/12)였다. 유도 항암요법에 부분관해를 보였던 환자중 stage 111 환자 1명과 stage IV 환자 6명이 추가 방사선 치료후 완전 관해를 보였다. 방사선 단독요법군에서는 4명에 국소재발이 발생했으며,-약물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했던 군에서는 국소재발 3명과 폐로의 원격전이가 1명에서 발생되었다. 방사선단독으로 치료한 환자군과 유도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에서의 생존율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28.55{\pm}15$ and $M{\pm}SD=28.588{\pm}25.39$, p>0.05) 치료환자군의 수가 적은 이유로 통계분석 결과 큰 의의를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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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xanthin과 Astaxanthin-Cyclodextrin 포접화합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y of Astaxanthin and its Inclusion Complex with Cyclodextrin)

  • 김소영;조은아;유귀재;유지민;손석민;인만진;김동청;채희정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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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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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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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헤마토코커스로부터 아스타잔틴의 추출과 제형화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헤마토코커스 추출물과 아스타잔틴 포접화합물의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헤마토코커스 추출물은 DPPH 라디칼 소거능,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 및 hydroxyl 라디칼 소거능에 대해 in vitro 실험에서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헤마토코커스 추출물은 대조군인 kojic acid에 비해 동일한 농도에서 2배 이상의 미백활성을 나타냈고, 자궁암 세포주 (HeLa)에 대해 대조항암물질인 5-fluorouracil (5-FU)과 비슷한 항암활성을 나타냈다. 아스타잔틴은 또한 숙취해소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대조군인 지구자 추출물에 비해 1.5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아스타잔틴과 싸이클로덱스트린의 포접화합물 As-$\beta$-CD와 헤마토코커스 추출물과 싸이클로 덱스트린의 포접화합물인 H.p.-$\beta$-CD의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 As-$\beta$-CD는 대조군인 지구자추출물보다 높은 숙취해소 효과를 나타냈고, H.p.-$\beta$-CD는 대조군인 kojic acid와 비슷한 수준의 미백효과를 나타냈다.

국소진행성 직장암의 수술 전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의 결과 (Results of Preoperative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

  • 최상규;김수산;배훈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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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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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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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직장암환자에서 수술 전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들의 항문 괄약근 보존율과 병기 강하율 등을 분석하고자 후향적 임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직장암 환자 중, 병기가 T2 이상이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수술 전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 받은 36명 중, 본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은 수술 전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였고 방사선치료는 CT를 촬영하여 치료계획을 세웠으며 매일 1.8 Gy로 주 5회, 총 방사선 조사량 $45.0{\sim}52.2\;Gy$까지 3차원 방사선치료 방법으로 시행하였으며, 방사선치료 첫째 주와 다섯째 주에 5-FU와 leucovorine을 동시 투여하였다. 수술은 동시화학방사선요법 종료 후 약 $2{\sim}4$주경에 시행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의 연령 중앙값은 61.9세($34{\sim}78$)였으며, 남자가 21명, 여자가 5명이었고 추적 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28개월($11{\sim}44$)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절제연 음성인 근치절제가 가능하였으나 병리적으로 완전 반응을 보인 경우는 없었다. 수술은 3예에서 복회음부 절제술을, 나머지 23예에서 하전방절제술이 시행되어 괄약근 보존율은 88.5% (23/26)였다. 수술 후 병기 강하는 12예로 병기 강하율은 46.2%였으며 19예에서 종양 크기가 감소되어 종양크기 감소율은 73%였다. 국소 재발이 1명, 원격 전이가 3명에서 관찰되었으며 3년 무재발 생존율은 96.7%, 3년 무전이 생존율은 87%, 그리고 3년 무진행 생존율은 83.1%였다. 치료와 관련된 급성 독성으로는 Grade 3 & 4 빈혈 각각 1예, Grade 3 백혈구 감소증 1예, Grade 3 장폐색 1예가 관찰되었다. 결 론: 직장암 환자들에서 수술 전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은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경우 높은 괄약근보존율과 수술 후 병기감소율을 보였으며 치료에 따른 독성도 대부분 경미하고 높은 순응도를 보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추적 관찰을 요한다.

Survival in Patients Treated with Definitive Chemo-Radiotherapy for Non-Metastatic Esophageal Cancer in North-West Iran

  • Mirinezhad, Seyed Kazem;Somi, Mohammad Hossein;Seyednezhad, Farshad;Jangjoo, Amir Ghasemi;Ghojazadeh, Morteza;Mohammadzadeh, Mohammad;Naseri, Ali Reza;Nasiri, Behnam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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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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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7-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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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Areas of Iran have among the highest incidences of esophageal cancer in the world. Definitive chemo-radiotherapy (DCRT) is used for locally advanced esophageal cancer and for inoperable tumors asan alternative to surgical treatment.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in North-West Iran 2006-2011, including 267 consecutive patients with non-metastatic esophageal cancer. Eligible inoperable patients were treated with DCRT or definitive radiotherapy (DRT) alone. Radiotherapy (RT) was delivered at 1.8-2 Gy/day for five consecutive days in a given week. Chemotherapy (CT) consisted of cisplatin and 5-fluorouracil. Results: The median survival was 12.7 months with 1, 3 and 5 year survival rates of 55%, 18% and 11%, respectively. On univariate analysis, relations with age at diagnosis (p=0.015), N-stage (p=0.04), total dose of RT (p=0.001), fraction (p<0.001), Gap status (p=0.025), chemotherapeutic regimens (P=0.027), and 5-Fu $Mg/m^2$ (P=0.004) were apparent. Comparing DCRT to DR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urvival. Multivariate analysis was performed for comparison between DCRT and DRT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age group ${\geq}65$ to <65 (P=0.02; OR: 1.46), the total RT dose (Gy) ${\geq}50$ to <50 (P=0.01; OR: 0.65) and the fraction group ${\geq}25$ to <25 (P=<0.001; OR: 0.54). Conclusions: The survival rates of esophageal cancer treated with DCRT in North West of Iran is poor; therefore, early detection and improved treatment methods, with clinical trials are a high prio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