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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소재로서 수종의 생약성분 추출물에 관한 항균, 항염, 항산화 효능 연구 (Anti-microbial,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Herbal Medicine Extracts as Anti-gingivitis Ingredients)

  • 이동재;한일민;김우정;조인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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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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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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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수 종의 천연물을 이용하여 P. gingivalis에 대한 항균력과 IL-$1{\alpha}$ 생성 억제율을 평가하여 1차 선별한 후 MMP-1 활성 억제율 평가와 SOD 활성평가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P. gingivalis에 대한 항균력 평가 결과 은행엽, 육두구, 대황, 후박, 구절초, 용아초, 목향, 세신, 산초, 회향 추출물에서 우수한 항균효과가 나타났다. 2. 인터루킨-$1{\alpha}$ (IL-$1{\alpha}$) 생성 억제율 평가 결과 은행엽, 작약, 육두구, 하고초, 후박, 과루, 산약 추출물이 우수한 IL-$1{\alpha}$ 생성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3. 매트릭스 메탈로프로테나제-1(MMP-1)의 활성 억제평가 결과, 육두구, 은행엽 추출물이 우수한 MMP-1 활성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4. 슈퍼록사이드 디스뮤타제 (Superoxide dismutase, SOD) 활성 평가 결과 은행엽, 산약, 육두구 추출물서 우수한 SOD 활성을 나타내었다. 5. 구강용 제품에 적용 시 은행엽 추출물은 우수한 잇몸질환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나타낼 수 있다.

Microwave oven을 이용한 엿 제조방법 및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ipe and the Characteristic of Yeots by Microwave Oven)

  • 김태홍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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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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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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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엿의 간편하고 과학적인 제조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는 옛 문헌을 참고로 하고 예비실험을 통하여 엿 제조가 가능한 곡류, 엿 재료의 배합비 및 전자렌지를 이용한 엿의 적합한 제조조건을 결정하였다. 엿의 적합한 제조조건으로 제조된 각종 엿의 특성을 관능검사와 Rheometer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다. 본 실험에 의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자렌지를 이용한 엿의 적합한 제조조건은 곡류 380g에 물 320ml를 넣고 1시간 30분동안 보온밥통내에서($60^{\circ}C$) 당화시켜 걸른 후 전자렌지내에서 찹쌀엿, 쌀엿, 조엿은 $120^{\circ}C$까지 가열하였다. 2. 당도계로 측정한 각 재료의 당화전의 당도는 11%로 모두 같았고 당화후의 당도는 각 재료간에 유의차가 있었으며(P<0.05) 찹쌀, 쌀당화액의 당도가 각각 28.8%, 28.2%로 가장 높았고 옥수수 당화액이 17.7%로 가장 낮았다. 그리고 각 당화액을 가열, 농축시킨 후 각 엿의 당도는 각 엿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찹쌀엿이 86%로 가장 높고 옥수수엿이 82.7%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3. pH meter로 측정한 각 재료의 당화전의 pH는 4.4로 모두 같았고 당화후의 pH는 각 재료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수수당화액이 4.7로 가장 높고 옥수수당화액이 4.3으로 가장 낮았다. 4. 관능검사에 의한 엿의 특성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바람직한 엿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찹쌀엿이었고 다음은 쌀엿, 조엿, 수수엿, 옥수수엿 순이었으며 찹쌀엿과 쌀엿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또한 조엿, 수수엿, 옥수수엿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들은 찹쌀엿, 쌀엿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Rheometer에 의한 Texture 측정 결과 거의 같은 정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므로 찹쌀엿은 쌀엿으로 대체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조엿, 수수엿, 옥수수엿은 엿제조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엿의 품질에 있어서는 찹쌀엿, 쌀엿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찹쌀엿, 수수엿 및 쌀엿이 주로 제조 , 이용되고 있는 경향인데 비용이 적게 들며 우수한 엿으로 평가된 쌀엿을 제조,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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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성 인공물 발생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질 평가: 1.5T와 3.0T 비교 (Assessment of Magnetic Resonance Image Quality For Ferromagnetic Artifact Generation: Comparison with 1.5T and 3.0T.)

  • 구은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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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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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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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총 15명의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1.5T와 3.0T의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Achieva)를 이용하여 강자성 인공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Tesla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가는 신호대 잡음비 평가,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부위의 길이와 Histogram을 평가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T1, T2 sagittal 영상의 Background의 4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L3, L4, L5의 각 추체부에 관심영역을 설정한 후 신호대잡음비 값을 측정하였고,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길이 값을 측정하였고,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공물 영역의 히스토그램 분포 값을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로 신호대 잡음비 평가에서 L3에서는 1.5T와 3.0T 사이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L4, L5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의 길이는 3.0T에 비해 1.5T가 더 짧아 주변조직에 대한 진단적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Histogram평가에서는 3.0T보다 1.5T가 Count값이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1.5T와 3.0T의 신호대 잡음비, 강자성 인공물의 길이, Histogram을 비교 평가해 봤을 때, Spine MRI 검사 시에 PLIF 등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Low Tesla로 검사가 최적의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Cook-chill 파전의 관능성 및 안전성 평가 (Assessment of Sensory and Safety Evaluation of Cook/Chill Pajeon)

  • 류은순;정동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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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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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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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 단체급식소에 파전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cook-chill 처리한 파전을 개발시켜 이를 1일, 3일, 5일간 $4^{\circ}C$에서 냉장저장시켰다. 이 제품은 후라이 팬, steam/convection oven,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재가열한 후 관능평가를 수행하여 단체급식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재가열 방법을 평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가열 방법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에서, 1일 냉장저장 후에는 전자렌지에서 재가열한 파전이 맛, 냄새, 색에서 가장 관능평가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3일 냉장저장 후에는 steam convection oven과 전자렌지에서 재가열한 파전이 맛, 질감에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나타냈다. 5일 냉장저장 후에는 steam convection oven과 전자렌지에서 재가열한 파전이 냄새와 질감에서 즉석에서 조리한 파전보다 유의적 (p<0.05)으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보였다 그러나 후라이팬에서 재가열한 파전은 냄새에서만 즉석에서 조리한 파전보다 유의적 (p<0.01)으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보여 cook-chill파전은 후라이팬에서 재가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가지 재가열 방법에서,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후라이팬에서 재가열한 cook-chill 파전은 즉석에서 조리한 파전보다 맛, 색, 질감에서 저장 3일까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장 5일에서는 맛에서 유의적(p<0.01)으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보였다. Steam convection oven에서 재가열한 cook-chill파전은 즉석에서 조리한 파전보다 맛, 냄새에서 저장 1일부터 유의적 (p<0.01)으로 낮은 평가 점수가 나타났으나 색, 질감에서는 저장 5일에서 유의적 (p<0.01)으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보였다. 전자렌지에서 재가열한 cook-chill 파전은 즉석에서 조리한 파전보다 저장 1일부터 맛과 냄새에서 유의적(p<0.01)으로 낮은 관능평가 점수를 보였으나 색과 질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을 살펴 볼 때 , cook-chill 파전은 실험한 세가지 재가열 방법에서 냄새에 대한 관능평가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므로 앞으로 파전 특유의 냄새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단체급식소에서 많이 이용하는 가열방법인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재가열한 파전의 관능평가 점수가 높게 나타나 현재 우리나라 급식소에서는 주로 전 종류 가열시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cook-chill 파전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경우 급식소에서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단체급식소에서 steam convection oven을 활용하여 대량으로 재가열하는 방법을 예측할 때 맛과 냄새 등을 개선시키는 조리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Cook-chill파전의 안전성 평가에서, 파전을 조리한 직후와 5일간 냉장저장 후 총균수, 저온성균수, 대장균군수를 측정하는 미생물학적인 방법과 산가와 과산화물가를 측정하는 화학적 방법에 의해 파전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냉장 저장하는 5일 동안 실험 결과 총균수는 검출되지 않은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만든 파전에서 3일간 배양한 후 측정된 것에서 최고 $5.2\times10^2$ CFU/g까지 나타났다. 대장균군과 저온성균은 실시된 모든 실험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산가인 경우 후라이팬에서 조리한 것 이 steam/convection oven에서 조리한 것보다 높게 나왔지만 1.90에서 4.03의 범위로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산화물가에서는 냉장 저장 중 2.63배까지 증가하였으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cook-chill system을 이용한 저장기간 동안 파전의 안전성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지역 대학생의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조사 (Salt-related Dietary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buk Area)

  • 이경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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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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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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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및 평소 음식 간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대학 급식소 음식에 대한 간 평가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차후 대학 급식소의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짠맛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는 보통으로 응답한 대상자가 48.8%로 가장 많았고 짜게 먹는 편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29.5%이었다. 대학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간에 대해 보통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0.8%로 가장 많았으며 짜다고 응답한 비율은 42.5%인데 비해 싱겁다고 응답한 비율은 6.8%에 불과하였다. 짠맛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의 전체 평균점수는 3.04/5.00점이었으며 남학생(3.09)과 여학생(2.99)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생에서 21세 이하(3.16)군과 22~23세(3.00)군이 24세 이상(2.93)군보다 짠맛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 점수가 유의적(P<0.05)으로 높아 연령이 낮을수록 '짠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급식소 음식 간 평가에 따른 차이에서 급식소의 음식에 대해 '짜다'고 느끼는 군(2.84)이 '싱겁다'(3.18)와 '보통이다'(3.18)고 느끼는 군들에 비해 짠맛 선호도 점수가 유의적(P<0.001)으로 낮았다.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총 점수는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 달 용돈이 30만원 이상군이 30만원 미만군보다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총 점수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짠맛 선호도에 따른 차이에서 싱거운 맛을 선호하는 군이 '보통 맛'과 '짠맛'을 선호하는 군에 비해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총 점수가 유의적(P<0.001)으로 낮았다. 급식소 이용 빈도별 차이에서 급식소를 주 5회 이상 이용하는 군이 다른 군들에 비해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총 점수가 유의적(P<0.001)으로 낮았다. 급식소 음식 간 평가별 차이에서 급식소의 음식에 대해 '짜다'고 느끼는 군이 '싱겁다'와 '보통이다'고 느끼는 군들에 비해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 총 점수가 유의적(P<0.001)으로 낮았다. 소금섭취 관련 식행동에 대한 15가지 항목의 전체평균 점수는 2.87/5.00점이며, 3.00점 이상의 높은 평가 점수를 나타낸 항목은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자주 시켜 먹는다', '김치류를 많이 먹는 편이다', '된장국, 찌개, 전골, 탕 등의 메뉴를 자주 먹는다', '라면을 자주 먹는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 '햄, 소시지, 스팸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P<0.05), '음식이나 국이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는다'(P<0.01), '국이나 국수류의 국물을 다 먹는 편이다'(P<0.01), '된장국, 찌개, 전골, 탕 등의 메뉴를 자주 먹는다'(P<0.01)의 4개 항목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자주 시켜 먹는다' 1개 항목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P<0.01)으로 점수가 높았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차이에서 '국이나 국수류의 국물을 다 먹는 편이다'와 '된장국, 찌개, 전골, 탕 등의 메뉴를 자주 먹는다'의 2개 항목에서 과체중 이상군이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보다 유의적(P<0.01)으로 점수가 높았다. 짠맛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에 따른 소금섭취 식행동 평가 점수는 '술안주로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는 항목에서는 '싱거운 맛'과 '보통 맛'을 선호하는 군이 '짠맛'을 선호하는 군에 비해 유의적(P<0.001)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모든 항목에서는 '싱거운 맛'을 선호하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대학교 급식소 이용 빈도에 따른 차이에서 '햄, 소시지, 스팸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P<0.05),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자주 시켜 먹는다'(P<0.001), '튀김이나 전, 생선회 등을 간장, 고추장에 듬뿍 찍어 먹는다'(P<0.05), '식사 시 마요네즈나 드레싱(소스)을 곧잘 사용한다'(P<0.05)의 4개 항목에서 급식소 이용 빈도가 주 5회 이상인 학생들이 그보다 이용 빈도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급식소 음식 간 평가에 따른 차이에서 '햄, 소시지, 스팸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와 '음식이나 국이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는다' 항목에서는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간에 대해 '매우 짜다'고 평가한 학생들이 '매우 싱겁다'와 '보통이다'고 평가한 학생들에 비해 유의적(P<0.001)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기초연구 사업평가에 관한 연구-국과연 기초연구 실적 평가를 중점으로

  • 이종철;이석훈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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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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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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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과연이 산.학.연에 지원하고 있는 기초연구사업의 2차년도 연구결과 발표회가 국과연 산학회관에서 10월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물리.광학.전기.전자, 화.공학, 수학.전산, 기계.항공, 해양.조선, 재료공학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국과연은 지난 91년 12월에 제1회 발표회를 가진바 있으며, 이번 네2회 발표회는 지난회의 48개 과제에 대한 중간 실적 평가와 함께 새로 선정된 29개 과제의 연구 결과 발표장이 되었습니다. 이에 이번호에는 사업평가에 관한 연구(총괄 p.p 26-33)와 함께 6개 부문별로 각각의 발표내용을 발췌하여 게재(p.p 34-45)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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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인산염과 셀룰로오스 배합 세치제의 마모력과 세정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oothpaste Containing Pyrophosphates and Cellulose on the Abrasivity and Cleaning Power)

  • 김병준;김지혜;하원호;안재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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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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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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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함수 피로인산나트륨과 셀룰로오스를 배합한 세치제에 대하여 비교치아마모도평가, 세정력평가, 산성음료 처리 후 치아마모도 평가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비교치아마모도 평가결과 값은 실험세치제에서는 $0.49{\pm}0.89$, 대조세치제에서는 $49.50{\pm}4.68$로 나타났으며(p<0.05), 이는 실험세치제가 치아 상아질을 거의 마모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세정력평가에서는 실험세치제와 대조세치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p>0.05). 3. 산성음료 처리 후 치아마모도 평가는 실험세치제가 산성음료 처리 후 칫솔질 후에도 유의성 있게 대조세치제에 비하여 치아를 거의 마모시키지 않음을 확인하였다(p<0.05). 4. 설문 조사결과, 상쾌함, 상쾌함의 지속성 및 전반적 만족도는 실험세치제와 대조세치제가 비슷한 것으로 평가되었다(p>0.05). 함수 피로인산나트륨과 셀룰로오스를 배합한 세치제는 세정력은 가지면서 산성음료 섭취 후 칫솔질 함에도 치아의 마모가 거의 없는 세치제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적외선 분광 분석과 조직 분석을 통한 출토 인골의 보존 상태 평가 (Conservation status assessment of archaeological bone from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and histological Analysis)

  • 이정원;김수훈;김윤지;조은민;강소영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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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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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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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뼈의 보존 상태를 화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인골 10점을 대상으로 감쇠전반사법을 활용한 적외선 분광분석(FTIR-ATR)을 실시하였다. FTIR-ATR 스펙트럼을 통해 결정화 지수(crystallinity index; CI), 탄산염간의 비(C/C), 탄산염과 인산염의 비(C/P)를 계산한 결과 CI는 $4.25{\pm}0.78$, C/C는 $0.91{\pm}0.04$, C/P 는 $0.19{\pm}0.06$으로 확인되었다. 화학적 평가 결과 조직학 지수가 높을수록 CI와 C/P 값이 증가하며, C/C는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뼈에서 추출한 DNA 분석 가능 여부는 C/C가 낮고 C/P가 높을수록 분석이 가능 하였다. 이를 통해 FTIR을 이용한 화학적 평가와 조직 분석 결과가 출토 인골의 보존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기준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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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 골두 충돌 증후군(Cam type)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자기공명 3D 영상 재구성 기법의 유용성 (Usefulness of MRI 3D Image Reconstruction Techniques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Femoral Acetabular Impingement Syndrome(Cam type))

  • 곽영곤;김종일;조영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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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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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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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ip FAI 진단과 수술 계획 시 Hip FAI MRI 검사시 3D 영상을 추가로 활용하여 CT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Hip Clock face 영상을 MRI 3D 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비교 평가 하였다. Hip 자기공명 영상검사(MRI)와 3D Hip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동시 시행한 환자 31명 (남: 21명 평균연령: 35세 여: 10명 평균연령: 40.3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영상평가는 정형외과 전문의 1명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이 MR과 CT modality에서 Hip joint articular transverse ligament의 6 o'clock을 중심으로 Superior을 12 o'clock, Labrum의 전면을 3 o'clock, 반대쪽을 9 o'clock로 기술하는 Clock face을 재구성 한 후 11 o'clock에서 A. retinacular vessel, B. head neck junction, 12 o'clock A. Epiphyseal line, B. Cam lesion, 1,2,3,4 o'clock의 Cam lesion, Posterior Cam lesion확인 여부를 리커트(Likert scale)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Independent t-test p<0.05). 리커드 척도 결과 11 o'clock A. retinacular vessel MR 평균 값 $3.69{\pm}1.0$, CT 평균값 $2.8{\pm}0.78$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B. head neck junction은 두 평가자간 차이가 없었다(p<0.416). 12 o'clock A. Epiphyseal line MR 평균값 $3.54{\pm}1.00$, CT 평균값 $4.5{\pm}0.62$이었다(p<0.000). B. Cam lesion은 두 평가자간 차이가 없었다(p<0.532). 1,2,3,4 o'clock 의 Cam lesion과 Posterior Cam lesion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656, p<0.658). weighted Kappa 검증 결과 11 o'clock A.retinacular vessel CT K값이 0.663으로 가장 낮은 일치도였으며, 각각의 평가 항목의 일치도 평가 결과 매우 높은 결과로 두 평가자간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황토의 인흘착 성능평가

  • 허영오;손지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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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1997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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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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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의 대부분 하천과 인공댐의 경우 조류발생에 기여하는 영양염은 질소, 인 그리고 규소 등인데 특히 인이 생산제한 인자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인을 적절히 제거할 경우에는 조류 발생에 의한 수질의 악화와 수이용의 저해요인을 배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와 연구는 인의 화학적 응집 침전법, 생물학적 처리법에 대하여 수행되어 왔으나 설비자금, 운영비, 운전기술, 슬러지 생성 그리고 제거효율 등에서 만족스런 결과가 도출되지 못하여 현장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우리의 자연 환경에서 쉽게 자할 수 있는 황토를 모재로하여 Al3-과 Fe3-, Ca2-을 적절히 배합하여, 주로 인을 선택적으로 제거하 고자 개발된 황토의 흡착능력 그리고 흡착 메카니즘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를 하고자 (1) 등온흡착실험을 통하여 흡착용량을 평가하고 (2) 흡착제거속도를 평 가하였고 (3)파과시간 및 흡착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column 흡착실험을 하였다 또한 (4) 황토내의 Al3-, Fe3-과 Ca2- 등이 인의 화학적 흡착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여 흡착메카니즘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흡착용량실험을 위하여 PO3-4-P 농도 3ppm의 용액 200mf에 황토 0.2g, 0.5g, 1.0g, 2.0g을 각각 투여한 후 충분한 흡착평형이 일어나게 24시간 동 안 130rpm으로 $25^{\circ}C$ 등온반웅조에서 저어주어 흡착평형에 도달하면 상등액을 GF/C Filter로 여과한 후, 여액에 대해 PO3-4-P의 농도를 Ascrobic he건법으로 측정한 결파, Freundlich 등온흡착식에 의하면 K값은 17.34와 16.28이었으며 1/n 값은 1.32와 1.42로 인흡착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둘째, 흡착속도 실험은 PO3-4-P 농도 1.5ppm의 용액 2f에 259의 황토를 투여하고 충분한 혼합이 일어날 수 있도록 170rpm으로 교반하면서 시간별 용액 의 농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 0.45mg/g/m교의 속도로 15분만에 94.3%의 인 제거 효율을 보였다. 셋째, 직경 12mm의 glass column에 황토를 209 채우고 1.5ppm의 PO34P 용액을 2.Sne11in의 유량으로 통수 시킨 후, 시간에 따른 농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 원수 농도의 50%에 해당하는 파과점까지 약 70시간 만에 도달하였다. 넷째, Al3-, Fe3-과 Ca2- 등이 화학적 흡착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 하여 황토 2g에 대하여 Hieltijes and Lijklema 방법에 의해 Adsorbed-p, Nonapatite inorganic-P(NAI-P), Apatite-p, Organic-P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총인(Total Phosphorus)을 Standard Methods에 따라 Persulfate digestion후 0.45 m membrane 여지 여과하여 여액에 대해 PO3-4-P의 농도를 Ascorbic Acid 법으로 측정한 결과, NAI-P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고, 부원료로 첨가된 금속 양이온 중 Fe3-이온이 흡착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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