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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단어 발화 시 억양 패턴을 반영한 멜로디 특성 (Tonal Characteristics Based on Intonation Pattern of the Korean Emotion Words)

  • 이수연;오재혁;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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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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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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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음향학적으로 분석하여 멜로디의 음높이 패턴으로 전환한 뒤 그 특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만 19-23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기쁨, 화남, 슬픔을 표현하는 4음절 감정단어의 음성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80개의 어휘를 수집하고 Praa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절 당 평균 주파수(f0)를 측정한 후 평균 음정과 음높이 패턴의 멜로디 요소로 전환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감정단어의 음높이 패턴은 '즐거워서' A3-A3-G3-G3, '즐거워요' G4-G4-F4-F4, '행복해서' C4-D4-B3-A3, '행복해요' D4-D4-A3-G3, '억울해서' G3-A3-G3-G3, '억울해요' G3-G3-G3-A3, F3-G3-E3-D3, '불안해서' A3-A3-G3-A3, '불안해요' A3-G3-F3-F3, '침울해서' C4-C4-A3-G3, '침울해요' A3-A3-F3-F3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 진행에서는 기쁨이 넓은 간격의 도약 진행, 화남이 좁은 간격의 도약 진행, 슬픔이 넓은 간격의 순차 진행 특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속성과 본질, 한국어의 음성 특성을 고려하여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멜로디 요소에 반영한 특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객관화된 방법으로 말과 멜로디의 전환 가능성 및 적합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 창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거세 한우 육성우 사육밀도가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Stocking Density on Eating Behavior of Hanwoo Steers (Bos taurus coreanae) During Growing Period)

  • 이상무;장재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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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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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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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거세 한우 육성우에 사육밀도가 채식 및 반추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공시한우는 12~13개월령으로서 평균체중이 314~355 kg으로서 총 30두를 4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처리구 당 우사면적은 공히 $4{\times}8m=32m^2$으로서 각각 32 $m^2$ 면적에 1두(1G), 2두(2G), 3두(3G) 및 4두(4G)씩 배치하여 48시간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총 사료 섭취량은 1G에 비하여 2G, 3G, 4G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사료 채식량은 1G에 비하여 2G, 3G 및 4G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농후사료 채식 시간은 1G > 2G > 3G > 4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조사료 채식시간은 3G > 1G > 2G > 4G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채식시간(농후사료+조사료)은 농후사료와 조사료 채식시간이 길었던 1G에서 335.6분으로 가장 높게 4G가 233.9분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추시간 중 서서반추는 밀도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누워서 반추 4G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반추시간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서휴식은 4G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처리구와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누워서 휴식은 2G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저작시간(채식시간+반추시간)은 채식과 반추시간이 길었던 3G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적으로 반추시간과 채식시간이 짧았던 4G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식괴수, 총 저작수, 식괴당 반추시간 및 분당 식괴수는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식괴당 저작수는 1G에 비하여 2G, 3G, 4G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음용회수 및 분 배설행동에 있어서는 개체간 차이가 높은 원인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1G에서 높은 경향치를 보였다. 그리고 배뇨횟수는 1G > 4G > 2G > 3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채식율과 저작효율에 있어서는 4G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0.05).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G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채식시간 및 저작시간은 짧았지만, 채식율 및 저작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2001년 경상남도에서 유행한 로타바이러스 유전자형 (Rotavirus P and G Genotypes Circulating in Kyungsangnamdo, Korea, during 2000~2001)

  • 소경진;이미현;마상혁;김병철;양재명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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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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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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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로서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국내에서도 해마라 유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규명하고 이를 기초 역학자료 및 백신 개발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로타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의 연령, 계절적인 분포 및 임상양상을 조사하여, 최근의 국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역학변화를 알아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방 법 : 2000년 9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마산파티마병원 소아과에 내원하거나 입원하는 환자들 중 대변 검체에서 Latex agglutination검사(Slidex Rota-Kit2, Bio Merieux, France)로 로타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검체를 이용하였다. 환자의 검체에서 RNA를 추출한 후 추출된 RNA를 주형으로 하여 cDNA를 합성한 뒤 VP4, VP7에 대한 PCR을 실시하여 유전자형을 결정하였다. 결 과 : 1) 총 대상 환자들은 120명이었고 남자가 79명(65.8%), 여자가 41명(34.2%)이었다. 연령별로는 생후 2일에서부터 12세까지 분포하였고 2세이하 환자가 97%인 l1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계절적인 양상은 9월, 10월 사이에는 산발적인 발생을 보이다가 12월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익년 4월까지 환자의 발생을 보이는 분포를 보였다. 2) 전체 대변 검체 120개중에서 C형은 97개(80.8%)에서 결정이 되었고 P형은 102개(85%)에서 결정되어 120개 검체 중 l16개(97%)가 적어도 하나이상의 유전자형이 결정되었다. 3) p형은 P[4]가 77례(64.2%)로 가장 많았으며 P[6]가 22례(18.3%), P[8]가 1례(0.8%)이었다. 혼합감염은 P[4]/P[6]가 12례(10%), P[4]/P[8](0.8%) 1례로 나타났고 유전자형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 7례(5.9%)이었다. 4) G형은 G2가 74례(61.7%)로 가장 많았고 G1이 17례(14.2%), G4, G1이 각각 1례였다. 혼합감염은 G1/G2, G1/G4, G1/G9, G8/G9이 각각 1례로 나타났고 유전자형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 23례(19.2%)이었다. 5) 조합형에 대한 분석을 하면 P[4]G2가 62례(51.7%)로 가장 많았고 P[6]가 7례(5.8%), P[6]G2가 7례(5.8%), P[4]/P[6]G1가 4례(3%), P[4]/P[6]G2가 4례(3%), P[4]가 3례(2.5%), P[8]G2가 1례(0.8%), P[4]G4가 1례(0.8%)로 나타났다. 결 론 :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경상남도 지방에서 다양한 로타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의 유행이 있었고 조합형에 대한분석을 해보면 P[4]G2가 62례(51.7%)로 가장 많았고 P[6]G1가 7례(5.8%), P[6]G2가 7례(5.8%), P[4]/p[6]G1가 4례(3%), P[4]/P[6]G2가 4례(3%), P[4]G1가 3례(2.5%), P[8]G2가 1례(0.8%), P[4]G4가 1례(0.8%)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결과에서 국내에서 다양한 로타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의 유행이 확인되었고, 역학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유전자형의 결과는 향후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개발과 도입에 있어 기초 자료로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로타바이러스는 특성상 변이가 잘 일어나 새로운 유전자형이 쉽게 나타날 수 있고 백신은 유전자형에 특이하게 작용하므로 추후 지속적인 로타바이러스의 유전자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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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참나무속 수종 수피의 추출성분 (Chemical Constituents of Domestic Quercus spp. Barks)

  • 김진규;권동주;임순성;배영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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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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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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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산 낙엽성 참나무류인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및 굴참나무 수피의 추출성분의 구조를 규명하고 수종 상호간 성분의 특성 및 연관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신갈나무에서 화합물 2(ellagic acid, 0.03 g), 4 ((+)-catechin, 4.59 g), 6 (taxifolin, 3.35 g) 및 7 (glucodistylin, 20.52 g)을 상수리 나무에서는 화합물 1 (gallic acid, 0.18 g), 4 ((+)-catechin, 8.52 g), 5 ((+)-gallocatechin, 0.09 g), 6 (taxifolin, 0.54 g) 및 7 (glucodistylin, 3.28 g)을 떡갈나무에서는 화합물 1 (gallic acid, 0.38 g), 2 (ellagic acid, 0.11 g) 4 ((+)-catechin, 2.01 g), 5 ((+)-gallocatechin, 0.12 g) 및 7 (glucodistylin, 0.39 g)을 갈참나무에서는 2 (ellagic acid, 1.51 g), 4 (+)-catechin, 21.91 g) 및 7 (glucodistylin, 3.91 g)을 졸참나무에서는 2 (ellagic acid, 0.84 g), 4 ((+)-catechin, 0.82 g), 6 (taxifolin, 4.02 g) 및 7 (glucodistylin, 21.50 g)을 굴참나무에서는 1 (gallic acid, 0.24 g), 3 (caffeic acid, 0.05 g), 4 ((+)-catechin, 0.32 g) 및 7 (glucodistylin, 0.65 g)을 분리하여 구조를 규명하였다. 국내산 참나무속 6 수종의 수피에서는 화합물 4 ((+)-catechin)와 7 (glucodistylin) 이 공통적으로 분리되었으며 두 성분 중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glucodistylin은 참나무류 수피의 지표성분 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총인부하량을 이용한 인공호의 부영양화 평가 (The evaluation of the eutrophication for the lakes by phosphorus loading)

  • 김재윤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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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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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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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to predict of eutrophication in lakes by using Vollenweider-OECD model and total phosphorus concentration and inflow rate which were measured in 1993∼2001. The results of study were as follows. The annual total phosphorus loading from the watershed was calculated to be 55∼195tP/yr at lake Soyang, 221∼466tP/yr at lake Taechong, 123∼278tP/yr at lake Andong, 57∼109tP/yr at lake Seomjin. These are discharged, far the most parts, from population and fishfarm facility. TP loading on the surface area at lake Soyang was 3.01gP/㎡/yr, 2.82gP/㎡/yr, 2.84gP/㎡/yr, 3.03gP/㎡/yr, 2.34gP/㎡/yr, 1.78gP/㎡/yr, 0.91gP/㎡/yr, 0.89gP/㎡/yr, 0.86gP/㎡/yr, lake Taechong was 6.71gP/㎡/yr, 7.25gP/㎡/yr, 7.24gP/㎡/yr, 6.53gP/㎡/yr, 6.50gP/㎡/yr, 7.06gP/㎡/yr, 7.04gP/㎡/yr, 4.05gP/㎡/yr, 3.44gP/㎡/yr and TP loading on the surface area of lake Andong, lake Soemjin were 5.39gP/㎡/yr, 4.47gP/㎡/yr, 4.56gP/㎡/yr, 4.45gP/㎡/yr, 3.33gP/㎡/yr, 2.38gP/㎡/yr, 2.53gP/㎡/yr, 2.46gP/㎡/yr, 2.54gP/㎡/yr, 4.09gP/㎡/yr, 4.10gP/㎡/yr, 3.98gP/㎡/yr, 3.73gP/㎡/yr, 2.80gP/㎡/yr, 3.46gP/㎡/yr, 3.22gP/㎡/yr, 2.19gP/㎡/yr, 2.13gP/㎡/yr respectively. The tropic states of four lakes can be assessed as eutrophy because phosphorus leading exceeds the critical phosphorus loading by Vollenweider-OECD model.

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 인두에서 형성되는 점액과립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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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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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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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의 인두에서 다음과 같은 점액과립들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두외강의 인두측 상피조직과 내측부의 유조직에서 조직화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5종류의 점액과립(G1형, G2형, G3형, G4형 및 G5형)이 관찰되었다. methylene blue-baslc fuchsin 이중염색을 시행한 결과 G1형, G3형 및 G4형 과립은 methylene blue에만 양성반응을 보인데 비해 G2형 및 G5형 과립은 두 염색액에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G1형과 G3형 과립은 그 크기가 0.5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G1형 과립에서는 흰 반점과 줄무의가 관찰되었다 G2형 과립은 그 크기가 0.750m정도이고, 전자밀도는 G3형 과립에 비해 약간 낮았다. G4형 과립은 그 크기가 0.3mm정도로 매우 작고, 전자밀도는 낮아서 밝게 보였다. G5형 과립은 그 크기가 0.4$\times$0.3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배상세포 형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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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옥수수의 생육시기별 물 요구량 구명 (Water Requirement of Maize According to Growth Stage)

  • 엄기철;박소현;유성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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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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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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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1979년~2008년까지의 기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45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옥수수의 물 요구량을 산정함으로서 기존의 연구결과를 수정보완하고 옥수수의 생산성 증대와 아울러 금후 국가 물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다. 옥수수 생육기간 동안의 PET는 최소 인천의 2.56 mm $day^{-1}$로부터 최대 대구의 3.38 mm $day^{-1}$ 범위를 보였으며, 45개 지역에 대한 평균은 2.85 mm $day^{-1}$이었다. 옥수수 전 생육기간의 45지역 평균 일 물 요구량 (MWR)은 3.27 mm $day^{-1}$이었으며, G-1, G-2, G-3, G-4 및 G-5 생육단계별 각각 1.74~2.42 (평균 2.02), 2.99~4.21 (평균 3.41), 3.82~5.25 (평균 4.41), 3.05~4.31 (평균 3.48) 및 2.62~3.49 (평균 3.01) mm $day^{-1}$이었다. 옥수수 전 생육기간의 45지역 평균 총 물 요구량 (TWR)은 377.0 mm 이었으며, G-1, G-2, G-3, G-4 및 G-5 생육단계별 각각 45.37~63.04 (평균 52.56), 92.54~130.59 (평균 105.77), 76.46~105.09 (평균 88.14), 45.73~64.67 (평균 52.20) 및 68.25~90.75 (평균 78.33) mm 이었다. 또한 MWR은 G-3 생육단계에서 가장 많으며, 이는 G-3 생육단계의 작물계수 (Kc)가 타 생육기간 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지역 초등학생의 총당류 섭취실태 조사 (A study of dietary intake of total sugars by elementary students in Jeju province)

  • 고양숙;김은미;이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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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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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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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주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701명을 대상으로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1일 식이조사를 통한 총당류 섭취량을 추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1일 열량섭취량은 1,629.8 kcal, 1일 총 당류섭취량은 남학생 53.1 g, 여학생 57.6 g으로 남녀 평균 55.3 g이었다. 2. 끼니별 1일 총당류섭취량은 간식에서 34.9 g (63.1%)으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서 섭취하는 양은 각각 6.3 g, 6.9 g, 7.2 g이었다. 3. 식품군별로는 우유류 (17.04 g), 곡류 (12.79 g), 과일류 (9.40 g), 당류 (7.30 g)에서 섭취하는 당 함량이 높았다. 4. 조리법별 총당류 섭취량은 유제품류 (15.08 g), 빵 과자류 (6.4 g), 음료류 (5.5 g), 과일류 (5.1 g), 빙과류 (4.8 g)의 순이었고, 주식과 부식류에서는 면류 (5.1 g), 볶음류 (2.3 g), 튀김류 (1.4 g), 일품요리류 (1.4 g), 조림류 (1.1 g)의 순이었다. 후식류에서 서당 섭취량이 높은 음식은 빵 과자류 (4.1 g, 6.4 g), 음료류 (2.5 g, 1.4 g), 빙과류 (3.4 g, 4.4 g)이었다. 주식과 부식류에서 서당 섭취량이 높은 음식은 면류 (2.0 g, 4.1 g), 볶음류 (1.0 g, 1.1 g) 등 이었다. 5. 1일 총당류섭취량 중 천연당은 25.8 g, 첨가당은 23.3 g, 혼합당은 6.2 g으로 1일 총당류 섭취량의 42.1%가 첨가당에서 섭취되었다. 6. 총열량섭취량 중 당류에서 얻어지는 열량비율이 20% 이상인 고당류섭취군이 20% 미만 저당류섭취군에 비해 철분, 아연, 니아신 섭취가 유의적으로 더 낮았다. 7. 단맛선호군은 단맛저선호군보다 열량, 탄수화물 섭취량, 그리고 총당류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제주지역 초등학교 5학년 남녀학생들의 총당류섭취량은 1일 평균 55.4 g으로, 주로 간식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초등학생들의 총 당류 섭취량 통제를 위해서는 올바른 간식 선택과 당 저감화 관련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FEEDLOT FATTENING OF SHEEP IN PAKISTAN

  • Jadoon, J.K.;Syed, A.H.;Mirza, I.H.;Naqvi, M.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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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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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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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Ninety six Rambouillet ${\times}$ Kaghani intact male lambs of 18 months of age were divided into 6 groups of 16 lambs each, groups being G-1, G-2, G-3, G-4, G-5 and G-6. Average liveweight of animals on different treatments at day 0 of the experiment was G-1 (24.68 S.D 3.35), G-2 (24.56 S.D 2.55), G-3 (24.53 S.D 2.90), G-4 (24.51 S.D 3.38), G-5 (24.58 S.D 3.58) and G-6 (24.81 S.D 3.43). Animals on treatment G-1 were fed only maize silage ad libitum, G-2 had been offered maize silage ad libitum plus 4.8 kg of commercial concentrate (Sona Vanda) per group, G-3 maize silage ad libitum plus 4.8 kg of crushed maize grain per group. G-4 lambs were fed oat silage ad libitum plus 4.8 kg of crushed maize per group, G-5 oat silage plus 4.8 kg of commercial concentrate per group and G-6 only oat silage ad libitum. The results showed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s (p<0.01) among treatment groups in silage intake throughout the feeding trial. G-2 group showed the highest silage intake while treatment G-4 showed the lowest silage intake for the first two months and treatment G-6 for the last two months. The results of growth rates (g/d/animal) showed that treatments G-1 and G-6, where no supplementation was given, had a weight loss throughout the feeding trial. However, weight loss in treatment G-6 was more severe than treatment G-1. Treatments G-2, G-3, G-4 and G-5 all showed weight gain however, treatment G-2 had the most gain. G-2 group also showed the highest wool production while G-6 the lowest.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ilage when made from full bloom crops of oats and silage fed alone without any supplementation causes weight loss in sheep. Supplementation with concentrates having 19% CP is far better than the crushed maize grain and maize silage is better than oats silage. Maize silage is superior than oat silage however, better performance could be expected if silages were made at the early bloom (dough) stage of plant maturity. The results indicate that treatment G-2 shows highest response while treatment G-6 the lowest. So the response of different treatments on both the parameters of weight gain and wool production is almost similar.

蔚山市 土砂中의 多環芳香族의 鹽化水素의 含量에 關한 硏究 (Studies on Polynuclear Aromatic Hydrocarbons in Soils of Ulsan City)

  • 孫東憲;金正行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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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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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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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contents of benzo(a)pyrene (Bap.), Pyrene(Py) and Perylene(Pery) were determined by one-dimensional dual band thinlayer chromatogragphy and spectrofluorophotometer in soil samples from road at 36 places of Ulsan and 6 places of Seoul from April to May, 1984. The concents were as follows: 1. Ulsan city : Bap. 0.05-3.66 $\mu$g/g ; mean 1.07 $\mu$g/g Py. 0.60-11.01 $\mu$g/g ; mean 4.34 $\mu$g/g Pery. 0.94-5.48 $\mu$g/g ; mean 1.83 $\mu$g/g 1) Industrial area : Bap. 0.03-3.66 $\mu$g/g ; mean 5.28 $\mu$g/g Py. 2.34-9.07 $\mu$g/g ; mean 5.28 $\mu$g/g Pery. 1.01-3.69 $\mu$g/g ; mean 2.09 $\mu$g/g 2) Commercial area : Bap. 0.15-2.27 $\mu$g/g ; mean 0.29 $\mu$g/g Py. 0.06-11.0 $\mu$g/g ; mean 4.04 $\mu$g/g Pery. 1.03-5.48 $\mu$g/g ; mean 1.84 $\mu$g/g 3) Residential area : Bap. 0.05-0.05 $\mu$g/g ; mean 0.29 $\mu$g/g Py. 1.34-5.53 $\mu$g/g ; mean 2.74 $\mu$g/g Pery. 0.94-2.15 $\mu$g/g ; mean 1.18 $\mu$g/g 2. Commerical area in Seoul : Bap. 0.35-1.01 $\mu$g/g ; mean 0.74 $\mu$g/g Py. 9.37-24,44 $\mu$g/g ; mean 18.64 $\mu$g/g Peay. 1.47-2.24 $\mu$g/g ; mean 1.87 $\mu$g/g 3. The areas that had high contents of Benzo(a)pyrene had also high contents of Pyrene and Perylene. 4. The industrial area had the highest contents of polynuclear aromatic hydrocarbons, followed by commercial area and residential area. 5. The contents of Bap. and Pery. in the commercial area were similar in Seoul and Ulsan, while the content of Py. in Seoul was 4 times higher than in U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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