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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grins Involved in Soybean Agglutinin-Induced Cell Cycle Alterations in IPEC-J2

  • Pan, Li;Zhao, Yuan;Yuan, Zhijie;Farouk, Mohammed Hamdy;Zhang, Shiyao;Bao, Nan;Qin, Guixi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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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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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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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ybean agglutinin (SBA) is an anti-nutritional factor of soybean, affecting cell proliferation and inducing cytotoxicity. Integrins are transmembrane receptors, mediating a variety of cell biological processes. This research aims to study the effects of SBA on cell proliferation and cell cycle progression of the intestinal epithelial cell line from piglets (IPEC-J2), to identify the integrin subunits especially expressed in IPEC-J2s, and to analyze the functions of these integrins on IPEC-J2 cell cycle progression and SBA-induced IPEC-J2 cell cycle alter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SBA lowered cell proliferation rate as the cell cycle progression from G0/G1 to S phase (P < 0.05) was inhibited. Moreover, SBA lowered mRNA expression of cell cycle-related gene CDK4, Cyclin E and Cyclin D1 (P < 0.05). We successfully identified integrins ${\alpha}2$, ${\alpha}3$, ${\alpha}6$, ${\beta}1$, and ${\beta}4$ in IPEC-J2s. These five subunits were crucial to maintain normal cell proliferation and cell cycle progression in IPEC-J2s. Restrain of either these five subunits by their inhibitors, lowered cell proliferation rate, and arrested the cells at G0/G1 phase of cell cycle (P < 0.05). Further analysis indicated that integrin ${\alpha}2$, ${\alpha}6$, and ${\beta}1$ were involved in the blocking of G0/G1 phase induced by SBA.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SBA lowered the IPEC-J2 cell proliferation rate through the perturbation of cell cycle progression. Furthermore, integrins were important for IPEC-J2 cell cycle progression, and they were involved in the process of SBA-induced cell cycle progression alteration, which provide a basis for further revealing SBA anti-proliferation and anti-nutritional mechanism.

진분홍색 FA 아속간 잡종나리 '체리핑크'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Cherry Pink' with Deep Pink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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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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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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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체리핑크'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6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95-14'계통간의 교잡에서 '수피아' 품종이 선발되었으나, 바이러스에 민감하고 꽃 색이 옅어, 다시 1999년에 '수피아'와 분홍색 아시아틱나리 'A04-9'계통을 교배한 후, 1달 반 정도 후에 미숙 꼬투리를 채취하여 기내에서 배주 배양하여 2001년 'FA01-1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2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6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체리핑크'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분홍색이다. 초장은 120 cm로 신장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5.5 cm이고, 잎의 길이는 17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35.4 g이고, 구주는 16.9 cm로 양호하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기법을 활용한 상악 전치부의 진단 및 수복 증례 (Digital technique in diagnosis and restoration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 a case report)

  • 방혜민;장우형;박찬;윤귀덕;임현필;박상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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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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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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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성공적인 상악전치부의 임플란트 식립은 많은 고려를 필요로 한다. 환자를 만족시키며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보철수복을 위해서는,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구내스캔, 콘빔시티, 그리고 안면스캔을 중첩함으로 시도해 볼 수 있다. 구내스캔을 통해 얻어지는 환자의 교합양상과 콘빔시티에서 얻어지는 환자의 치조골의 양상 및 질, 그리고 안면스캔에서 얻어지는 환자의 특성과 구외평가를 어우르는 진단은 보다 성공적인 보철수복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정보의 중첩을 통해, 보철적으로 이상적인 치관의 위치를 우선순위에 두지만, 환자의 생물학적 한계를 포용하는 "탑다운"형식의 임플란트 진단은, 이를 고려한 서지컬 가이드를 3D 프린팅하고, 수술에 사용함으로써 구현되었다. 환자의 치조골 소실로 인한 임플란트 식립위치의 한계점은, 치아의 선각과 착시효과를 이용한 보철수복을 통하여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이후, 임시수복물을 사용하고 환자가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보철물을 장착한 뒤 디지털 교합장비(Arcus Digma II)를 이용하여 전방유도와 하악의 운동을 측정하여 이를 최종보철물에 적용하였다.

학점은행제(치위생과, 치기공과)를 이용한 학사학위 취득에 관한 요구도 조사 (A Study of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nd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Demand for the Credit Bank System)

  • 유지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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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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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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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조사는 대학 부설 평생(사회)교육원의 학점은행제 과정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D대학 3년제 보건계열 의료기사 양성학과인 치위생과와 치기공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7년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여 SPSS/WI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사학위 취득 계획을 갖고 있는 조사대상자는 89.7%로 나타났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대한 계획을 갖는 가장 큰 이유로는 개인적 발전을 위해서 라는 응답자가 56.1%이었다(p < 0.05). 2. 조사대상자들은 학사학위 취득 방법에 대한 의견으로 대학부설 평생(사회)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73.5%로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점은행제에 대한 정보는 주위사람에게 얻는 경우가 54.9% 조사되어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되고 있었다. 3.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 시 가장 큰 장점은 단 기간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34.8%였으며, 가장 큰 단점으로는 학위 취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다가 33.8%로 나타났다. 4. 학점은행제 운영과정에 대한 요구는 기본 이수 과목으로 전공필수과목에 대해 적당하다가 80.3%로 나타났다. 부족한 2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에 대해 적당하다는 경우가 79.9%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양학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67.4%로 조사되었으며, 수강료는 학점당 7-8만원에 대해 46.6%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5. 학점은행제 개선 방안으로는 사회적으로 정규대학(교)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되어야 한다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을 가장 큰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엄격한 학사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교양학점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또한 한 기관에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제한을 철폐해야 한다와 교(강)사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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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개의 먹이와 성장 (THE FOOD AND GROWTH OF THE LARVAE OF THE ARK SHELL ANADARA BROUGHTONI SCHRENCK)

  • 유성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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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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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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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968년 8월초순부터 1968년 9월중순까지의 사이에 일본 굴연구소에서 피조개의 유생을 사육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것을 밝혔다. 1) 피조개의 알의 크기는 $54.9(53.8\~57.0)\mu $ 내외이고, 수정후 8일경까지 즉 유생의 크기는 각장 $110.8\mu$ 각고 $83.9\mu$ 각폭 $58.2\mu$ 내외가 될 때까지는 먹이를 주지 않더라도 생장하지만, 수정후 2일 즉 D상자패로 되면 곧 투여하는 것이 좋다. 2) 유생이 먹는 먹이의 수는 유생의 크기에 따라 많은 차가 있으나 대체로 각정팽출기인 변태기전후부터 급격히 증가한다. 이것을 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Y=0.0025161X^{2.76459}$ 3) 먹이를 원심분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을 사용했을때 피조개 유생의 성장이 다른데 각회귀직선의 경사를 검정 한 결과는 유생의 크기가 작은 경우 $99\%$ 신뢰성으로 유의의 차가 있고, 유생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95\%$ 신뢰성으로서 유의의 차가 있다. 즉 원심분리한 먹이를 줬을 때가 그렇지 않은 먹이를 줬을 때보다 언제나 유생의 성장이 좋지만 이차는 유생의 크기가 작은 것에서 더욱 현저하다. 4) 피조개의 유생이 부착생활로 들어가는 것은 수정후 28일경인데 이때 유생의 크기는 각장 $261.7\~289.6\mu$, 각고 $191.2\~221.7\mu$, 각폭 $147.6\~170.8\mu$ 내외이다. 5) 피조개 유생의 성장식은 각장 $94.3\mu$부터 $133.9\mu$까지는 Y=85.22857+3.35000X 각장 $141.6\mu$부터 $269.3\mu$까지는 Y=10.83036X-36.05357 각장 $296.8\mu$부터 $373.2\mu$까지는 Y=19.10000X-279.30000 각고 $72.7\mu$부터 $98.7\mu$까지는 Y=67.l1429+2.15714X 각고 $108.4\mu$부터 $206.4\mu$까지는 Y=8.31607X-27.45357 각고 $228.6\mu$부터 $282.1\mu$까지는 Y=173.46700+13.37500X 각폭 $45.3\mu$부터 $77.8\mu$까지는 Y=38.08570+2.73570X 각폭 $87.4\mu$부터 $157.7\mu$까지는 Y=5.77320X-5.99640 각폭 $175.4\mu$부터 $214.0\mu$ 까지는 Y=9.65000X-114.13300등과 같은 회귀직선 또는 각장 $94.3\mu$부터 $373.2\mu$까지는 Y=72.45 $e^{0.04697x}$ 각고 $72.7\mu$부터 $282.1\mu$까지는 Y=54,96 $e^{0.04720x}$ 각폭 $45.3\mu$부터 $214.0\mu$까지는 Y=39.82 $e^{0.04927x}$ 등과 같은 지수곡선으로서도 표시할 수 있다. 6) 상대성장식은 각장 $94.3\mu$ 각고 $72.7\mu$(수정후 2일)부터 각장 $133.9\mu$ 각고 $98.7\mu$(수정후 14일)까지는 Y=12.87780 +0.63817X 각장 $141.6\mu$, 각고 $108.4\mu$(수정후 1난일부터 각장 $269.3\mu$, 각고 $206.4\mu$(수정후 28일)까지는 Y= 0.90220+0.76450X 각장 $296.3\mu$ 각고 $228.6\mu$(수정후 30일)부터 각장 $373.2\mu$, 각고 $282.1\mu$(수정후 34일)까지는 Y= 25.02630+0.69156였고, 한편 각장 $94.3\mu$, 각폭 $45.3\mu$(수정후 2일)부터 곡장 $133.9\mu$, 각폭 $77.8\mu$(수정후 14일)까지는 Y= 0.81373X-31.18914 각장 $141.6\mu$, 곡폭 $87.4\mu$(수정후 16일)부터 각장 $269.3\mu$ 각폭 $157.7\mu$(수정후 28일)까지는 Y= 13.37549+0.53230X 각장 $296.8\mu$, 각폭 $175.4\mu$(수정후 30일)부터 각장 $373.2\mu$ 각폭 $214.0\mu$(수정후 34일)까지는 Y=30.24328+0.49545X 등과 같은 회귀직선으로서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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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영상 및 kV X선 영상을 이용한 자동 표지 맞춤 알고리듬 개발 (Development of an Automatic Seed Marker Registration Algorithm Using CT and kV X-ray Images)

  • 정광호;조병철;강세권;김경주;배훈식;서태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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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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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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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전립선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시 표적의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표지(marker)를 삽입한 경우 방사선치료계획 시 촬영한 CT 영상과 매 치료 시 온보드 영상장치(on-board imager, OBI)로부터 획득된 직교 kV X선 영상을 이용하여 표지의 위치를 계산하고 자동으로 맞춤을 수행하여 환자 셋업 오차를 보정하도록 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세 개의 금 표지를 환자 전립선의 기준 위치에 삽입한 후 CT 모의치료기를 이용하여 2 mm 슬라이스 간격으로 CT 영상을 획득하였으며 매 치료 전에 환자 셋업 보정을 위하여 OBI를 이용하여 직교하는 kV X선 환자 영상을 획득하였다. CT 및 kV X선 영상 내 표지 정보 및 좌표 값 추출을 위하여 화소값의 문턱값 처리, 필터링, 외곽선 추출, 패턴 인식 등 다수의 영상처리 알고리듬을 적용하였다. 각 표지들 위치의 대표값으로 삼각형의 무게중심 개념을 이용하였으며 기준 CT 영상 및 직교 kV X선 영상으로부터 각각 무게중심의 좌표를 구한 후 그 차이를 보정해야 할 셋업의 오차로 계산하였다. 알고리듬의 건전성(robustness) 평가를 위해 팬텀을 이용하여 계산된 CT 및 kV X선 영상의 무게중심이 실제 지정된 위치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본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네 명의 전립선암 환자에 대상으로 치료 직전 촬영한 38 내지 39쌍의 kV X선 영상에 대하여 알고리듬을 적용한 후 OBI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2차원-2차원 맞춤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 과: 팬텀 실험 결과 실제 값과 CT 영상 및 직교 kV X선 영상으로부터 계산된 무게 중심 좌표 값이 1 mm 오차 내에서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자 영상에 적용한 경우에도 모든 영상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각 표지의 위치를 계산할 수 있었으며 2차원-2차원 맞춤 기능을 이용하여 계산된 셋업 오차와 비교해본 결과 1 mm 범위 내에서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알고리듬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셋업 오차는 전후(AP) 방향으로 환자별로 작게는 $0.1{\pm}2.7\;mm$에서 크게는 $1.8{\pm}6.6\;mm$까지, 상하(SI) 방향으로 $0.8{\pm}1.6\;mm$에서 $2.0{\pm}2.7\;mm$, 좌우(Lat) 방향으로 $-0.9{\pm}1.5\;mm$에서 $2.8{\pm}3.0\;mm$까지였으며 환자에 따라 그 편차의 차이가 있었다. 결 론: 제안된 알고리듬을 이용하여 1회 셋업 오차를 평가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0초 미만으로서 임상 적용 시 환자 셋업 시간을 줄이고 주관성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온라인 환자 셋업 보정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선형가속기의 제어 시스템에 통합되는 것이 필요하다.

Selenium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 및 축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Selenium Sources on Performance and Selenium Retention in Broiler Chickens and Laying Hens)

  • 나재천;김상호;장병귀;김지혁;유동조;이덕수;이상진;이종찬;이원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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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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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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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셀레늄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과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차례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1은 무기태 selenium 0.12, 0.24 ppm과 유기태 selenium 0.12, 0.24 및 0.6 ppm의 첨가가 육계의 사료 섭취량, 증체량, 사료 요구율 및 닭고기 내 selenium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 전 기간의 증체량은 무기태 0.24 ppm 첨가구보다 유기태 selenium 0.24와 0.60 ppm 첨가구에서 높았다(P<0.05). 그러나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슴과 다리근육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기태와 무기태 selenium 첨가구가 높았으며(P<0.05),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P<0.05), 무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실험 2에서는 산란계 사료에 무기태 selenium 0.06, 0.12 ppm과 유기태 selenium 0.06, 0.12 및 0.30 ppm의 첨가하여 급여시에 산란율,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질 및 계란 내 selenium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료 요구율은 무기태 0.06 ppm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나(P<0.05), 산란율, 난중, 1일 산란량,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Haugh unit는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유기태 selenium 0.30 ppm 첨가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P<0.05). 난각 강도는 유기태 selenium 0.06 ppm 첨가구가 높았다.(P<0.05). 그러나 난각 두께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다. 계란 중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selenium을 첨가한 모든 처리구에서 높았다(P<0.05). 이외에도 사료내 selenium 첨가 수준에 비례하여 계란에서 selenium 축적량도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유기태 selenium 이 무기태 selenium보다 효과적이었다.

동해 표층수 중 영양염과 Chlorophyll α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utrients and Chlorophyll α in the Surface Water of the East Sea)

  • 윤상철;윤이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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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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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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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년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러시아 조사선 R/V Lavrentyev를 이용하여 러시아 연안으로부터 4개의 Line(D, R, E, A)을 따라 표층 30 m 수심의 시료를 26개의 정점(울릉분지와 일본분지를 포함한 동해의 전 수역)에서 채수하여 영양염 및 엽록소-${\alpha}$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냉수역보다 난수역에서 1.4배 높은 질산염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은 모두 난수역보다 냉수역에서 높게 나타났다($NH_4$, $PO_4$ 각 1.8배, $Si(OH)_4$ 1.2배, 엽록소-${\alpha}$ 1.9배). 암모니아와 인산염, 엽록소-${\alpha}$의 수평분포는 매우 유사한 분포를 보이며, 한류와 저층수의 용승 영향권에 있는 러시아 근해에서 최대치를 보이고, 울릉분지에서 비교적 낮은 분포를 보인다. 반면, 질산염은 대마난류수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울릉분지에서 최대치를 보이며, 점차 북상할수록 감소한다. N/P 비는 한류수계보다 대마난류 중층수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대마난류수는 동해로 유입되는 질산염의 주요 공급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난수역에서 인산염의 평균 농도는 $0.2{\mu}M$ 이하로 식물플랑크톤 성장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냉수역에서의 높은 농도는 엽록소-${\alpha}$와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주성분 분석결과 주성분 I은 수온에 의해 동해의 해양환경이 주로 영향을 받으며, 주성분 II는 영양염과 엽록소-${\alpha}$ 가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연구해역의 해양환경은 수온에 지배되며, 그에 따라 냉수역과 온수역으로 구분되는 특성을 보였다.

개에서 세가지 단단장문합 봉합법에 따른 유착비교 (A Comparison of Three Suture Techniques on Adhesion in End-to-end Intestinal Anastomosis of Dogs)

  • Kim, Je-Sun;Jeong, Soon-Wuk;Kim, Joon-Young;Jeong, Man-Bok;Han, Hyun-Jung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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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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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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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에서는 개의 소장에 세가지 장문합법이 유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았다. 스물 여섯 마리의 개를 무작위로 세 군으로 나누었다. Group I은 단순 연속봉합을 실시하였고, Group II은 단순 결절 접합봉합을 실시하였으며, Group III는 단층 연속 코넬 봉합을 실시하였다. 모든 실험견에 단단장문합술 후 대망막이식을 실시하고, 복막을 닫기 바로 전에 1% Sodium carboxymethylcellulose을 체중 kg 당 5ml되는 용량으로 복강안에 주입하였다. 수술후 14일째 되는날 실험견들의 수술후의 유착소견을 관찰하였다. 모든 개에서 장문합 부위와 대망막 이식 부위 사이의 유착이 발견되었으며, 장막끼리의 유착이 Group I에서 두 마리, Group II에서 세미리, Group III에서 세 마리가 관찰되었다. 모든 군의 평균 유착 점수는 2이하였다. 장문합부와 대망막사이의 유착길이는 Group I에서 13.13$\pm$4.97mm(mean$\pm$S.D.), Group II에서 17.29$\pm$4.68mm, Group III에서 14.64$\pm$3.80mm가 관찰되었다. 단순 연속 봉합법이 유착을 가장 적게 일으켰고, 단순 결절 접합 봉합법이 가장 유착을 많이 일으켰다. 그러나 유착정도에 있어서 세가지 봉합법의 유의성 있는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술후 합병증인 장중적이 한 마리에서만 나타났고, 수술후 생존하였다. 14일간 매일 체온, 활력, 식욕, 배변 및 배뇨를 관찰하였다. 모두 정상범위에 속했으며, 군간의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개에서 세가지 단단장문합 봉합법이 유착정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군간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단순 연속 봉합법이 유착을 가장 적게 일으키므로 단단장문합법시에 다른 두기지 봉합법보다 더 권장될 수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가지에서 온도별 점박이응애 발육특성 및 생명표 통계량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e) Reared on Eggplants)

  • 김주;이상구;김정만;권영립;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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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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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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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지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온도에 따른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17, 22, 27, 32, $37^{\circ}C$에서 점박이응애의 사충률은 $27^{\circ}C$를 기준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였고, 부화율은 $17^{\circ}C$$37^{\circ}C$에서 낮았다.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37^{\circ}C$에서 5.3일로 가장 짧고, $17^{\circ}C$에서 25.8일로 가장 길었다. 온도와 발육률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8 이상으로 본 실험에서 수행한 온도 $17{\sim}37^{\circ}C$범위에서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전체약충기간이 암컷 $12.5^{\circ}C$, 수컷 $12.8^{\circ}C$이었고, 전체약충기간의 유효적산온도는 암컷 80.5,수컷 74.7일도였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기간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졌고, 암수의 비교에 있어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수명이 길었다. 온도에 따른 산란수는 $27^{\circ}C$에서 141.0개로 가장 많았으며, $37^{\circ}C$에서 78.0개로 가장 적어 온도에 따른 변이가 컸다. 온도에 따른 부화율과 암컷의 비율도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다. 점박이응애의 $R_o$ (순증가율)는 온도가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고, $r_m$ (내적자연증가율)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같이 높아져 $37^{\circ}C$에서 최고치인 0.5652였으며, ${\lambda}$ (기간증가율)도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졌다. DT (배수기간)와 T (평균세대기간)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