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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 의한 신세포암의 신주위 지방층 침윤의 평가 (Assessment of Perirenal Fat Infiltration in Renal Cell Carcinoma by CT)

  • 조대현;조재호;장재천;박복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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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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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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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원에서 신종양으로 근치적 신절제술을 시행하여 신세포암으로 확진된 4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CT소견의 분석에 있어 종양의 크기와 종양변연의 분엽성 여부 및 신주위강으로의 신전여부를 중심으로 관찰하였다. 병리학적 소견상 전신병기와는 관계없이 종양병기 I기가 33예(78.5%)였고, 신주위공간으로 신전된 II기가 9예(21.5%) 였다. 대상환자들의 연령분포는 14세에서 72세로 평균 51.9세였고 남자 25명, 여자 17명이었으며 우측 신장암이 22예이고 좌측 신장암이 20예였다. 종양의 크기는 2-15 cm으로 평균 7.4 cm이었고 병기 I기인 경우 2-15 cm으로 평균 6.6 cm이었고 II기는 6-15cm으로 평균 10.3cm이었고 II기 종양이 I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1). I기 33예 중 25예는 종양의 경계가 매끈하게 관찰되었고(76%) 분엽성의 경계를 보인 것이 8예(24%), Gerota막의 비후를 보인 것이 7예(21%), 신주위 지방층에 줄음영이 관찰된 것이 14예(42%)였다. 그러나 17예는 매끈한 종양경계를 가지며 Geroat 막의 비후나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 등의 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I기 종양중 Gerota 막의 비후만을 보인 예는 8예,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만을 보인 예는 14예이고 이 두 가지 소견을 모두 보인 예는 7예(21%)였다. 종양병기 II기 9예 중 매끈한 종양 경계를 보인 것이 3예(34%)이고 분엽성 경계를 보인 것이 6예(66%)였으며 Gerota 막의 비후를 보인 것이 5예(55%)이고,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은 9예(100%) 전 예에서 관찰되었다. 특히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은 종양병기 II기가 종양 I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P=0.0010). II기 종양 중 Gerota 막의 비후만을 보인 예는 5예,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만을 보인 예는 9예이고 이 두 가지 소견을 모두 보인 예는 5예(55%)였다. 병기에 따른 종양변연의 분엽성 여부, Gerota 막의 비후 및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의 세 가지 소견의 중복성도 I기 종양은 한 가지 소견만을 보인 것이 7예(21%)이며 두 가지 소견을 보인 것이 6예(18%), 세 가지 소견을 모두 보인 것은 3예(9%)이고 세 가지 소견이 전혀 관찰되지 않은 경우는 17예(51%)였다. II기 종양 9예 중 한 가지 소견만을 보인 것이 2예(22%)이며 두 가지 소견을 보인 것이 3예(33%), 세 가지 소견을 모두 보인 것이 4예(44%)였고 세 가지 소견 중 한 가지 소견도 보이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이 중 세 가지 소견을 모두 보인 경우는 종양 I기보다 II기종양이 통계적으로 더 많았다. 종양의 크기, 분엽성 종양경계, Gerota 막의 비후, 신주위 지방층의 줄음영 중 한 가지 소견만으로는 신주위공간으로의 신전을 진단하는 것은 어려우나 여러 가지 소견이 함께 관찰되는 경우 올바른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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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어 재배시 적정 전처리 방법 구명 (Appropriate Pretreatment Method of Coir Bag in Coir Culture)

  • 김성은;이문행;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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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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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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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판중인 여섯 가지 종류의 코이어 자루배지에 세 가지 전처리 방법을 실시하고,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배액을 분석함으로써 경제적이며 간단하게 칼륨과 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는 전처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2차에 걸쳐 실험을 수행했다. 1차 실험에서는 시판중인 코이어 자루 중에서 전처리가 되었고, 농가에 많이 보급된 6가지 배지를 선정하여, 7일간 물로 씻는 처리(W7S0), 물로 3일간 씻고 배양액으로 4일간 씻는 처리(W4S3), 배양액으로 7일간 씻는 처리(W0S7)의 세 가지 전처리를 했다. 2차 실험에서는 Bio Grow와 coco Mix 배지를 대상으로 1차 실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재현성을 확인했다. 실험결과 pH의 안정화에 좋은 전처리 방법은 W4S3 처리와 W0S7 처리였다. EC는 세 처리 모두에서 4일차가 되면 공급 EC와 같은 1.0 이하로 안정되었다. 배액의 이온은 W7S0에서는 처리 3~4일 이후에 안정화 되지만 대부분의 이온들이 용탈되어 Ca와 Mg의 부족이 발생했고, 4일 이상을 씻는 것은 물의 낭비로 판단되었다. W0S7에서는 배지의 안정화는 W4S3 처리와 유사했으나 배양액으로 7일간 씻어주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실인 것으로 사료된다. 두 가지 배지를 사용한 재현성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농가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인 전처리 방법은 물로 3일간 씻어준 후 배양액으로 1일간 포수시킨 후에 정식하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B형 간염 예방 접종 실태 평가를 위한 혈청 역학적 연구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 Seroepidemiological Study on Hepatitis B Vaccination Program - In Elementary School Student from Kyonggi-Do Province -)

  • 이석용;최보율;신영전;방금녀;기모란;박항배;윤재득;이계철;윤배중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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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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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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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초등학생의 성별, 연령별,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접종 시기를 비교하고, 간염 표지자 양성률을 검토하여 경기도 지역에서 과거 15년 동안 영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의원, 보건소 및 학교 등에서 실시한 B형 간염 예방 접종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에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집락 추출(cluster sampling)하여 실시하였다. 학교마다 각 학년별로 한 학급을 선정하여 총 2,072 명을 대상으로 혈청학적 검사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 1) 성별 HBsAg 양성률은 남자 3.7%, 여자 2.7%였고, 평균 3.4%였다. 연령별 HBsAg 양성률은 7세 3.5%, 12세 5.2%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어머니들의 B형 간염 출산 전 수검율은 10.2%, 출산 후 수검율은 42.5% 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직업이 사무직인 경우에 출산 전, 출산 후 수검율이 높았다. 3) 전체 예방 접종률은 82.6%, 접종 완성률은 69.8%, 추가 접종률은 42.8%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추가 접종률이 모두 감소하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 수록 예방 접종률, 접종 완성률, 추가 접종률이 증가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1 세 미만에 접종한 비율이 증가하였고, 7세 이상에 접종한 비율은 감소하였다.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버지의 직업이 사무직인 경우에 1세 미만에 접종한 비율이 높았다. 4) 예방 접종 시기에 따른 간염 표지자 양성률에서 HBsAg과 Anti-HBc 양성률은 1~6세, 7세 이후, 1 세 미만의 순서로 높았다. 접종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Anti-HBs 양성률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본 3회 접종 후 5년째 된 군에서 Anti-HBs 양성률은 85.7%, 유효 역가율은 69.6% 로 가장 낮았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전체 접종률은 82.6%, 접종 완성률은 69.8% 로 아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학력이 낮고 아버지 직업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은 출산 전 출산 후 산모의 HBV 수검율, 자녀의 백신 접종률, 접종 완성률이 모두 낮은 것으로 보아 의료 기관의 접근도가 떨어지고 예방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B 형 간염 예방 접종 사업은 지속적인 보건 교육과 함께 이러한 사회적 지위가 낮은 계층 자녀의 접종률을 높이는 특별 관리 대책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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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S-AS를 활용한 자세보조기구의 기능적 효과평가 (Clinical Outcomes of Associated with Adaptive Seating Device Using FIATS-AS)

  • 권혁철;공진용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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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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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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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동(1~13세)에게 제공된 자세보조기구의 효과를 아동을 보살피는 보호자 관점에서 효과를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장애아동의 보호자 42명을 대상으로 FIATS-AS(Family Impact Assistive Technology Scale for Adaptive Seating)를 이용하여 자세보조기구의 효과성을 보호자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기구 지원전 2번의 조사, 기구 지원 이후 2번의 조사 총 4번의 조사를 실시하여 반복측정을 통한 FIATS-AS 점수를 비교하였다. 또한 영유아(1~3세), 미취학(4~7세), 취학(8~13세)으로 3가지 연령대로 분류하여 연령대 간의 점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검증결과 자세보조기구의 제공은 장애아동의 보호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에 따른 변화차이를 본 결과 1~7세의 취학 전 어린 연령대의 장애아동 보호자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자세보조기구는 아동에게 환경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아동에 대한 보호자의 지원수준을 경감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자세보조기구와 같은 환경조정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가와사끼병의 역학적 연구(1987-2000년) : 관상 동맥 이상을 중심으로 (An Epidemiologic Study of Kawasaki Disease(1987-2000) : Incidence of Coronary Artery Complication in the Acute Stage)

  • 이경일;박민영;한지환;이형신;최진;황경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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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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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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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가와사끼병은 일본에서 간헐적으로 지역적인 대유행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저자들은 지난 14년 동안 대전시와 인근 지역으로부터 입원한 모든 가와사끼병 환아에 대해 연도별, 월별, 연령별 및 남녀별 발생 수를 알아보고 그 동안의 치료방법과 이에 따른 심장 합병증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방 법 : 198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만 14년 동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가와사끼병 환아 506명을 대상으로 입원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연간 발생 평균 환아수는$36.1{\pm}11.1$ 명이었으며, 발생 환아 수가 많은 연도는 1993년 55명(10.9%), 1994년 50명(10.9%), 2000년 47명(9.3%) 순이었다. 월별로는 6월 59명(11.7%), 1월과 12월 각각 50명(9.9%), 7월 48명(9.5%) 순이었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이 147명(29.1%)으로 가장 많았으나 월별, 계절별로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연령은 2개월에서 13세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12개월 미만 135명(26.7%), 1세 153명(30.2%), 2세 108명(21.3%) 3세 54명(10.7%)로 전체의 88.9%가 3세 이하였으며 남녀비는 1.7 : 1로 남아에서 많았다. 1987-1994년간 발생한 345명을 치료 방법에 따라 아스피린 단독 치료군(54명; 15.6%), IVIG 분할 치료군(400-500 mg/일${\times}$ 4-5일, 224명; 64.9%), IVIG 일회 치료군(2.0 g/일, 67명; 19.5%)으로 나누었을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grade II 이상의 관상동맥 병변의 발생빈도는 각각 8.3, 6.0, 7.5%로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996-2000년간 발생한 환아 161명중 IVIG 일회 치료만이 시행된 143명에서 관상동맥 병변은 21명(14.7%; grade I 15명, grade II 이상 6명)에서 관찰되었다. IVIG 일회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22례(15.4%)이었으며, 이 경우 관상 동맥 병변은 11명(50.0%, grade I 7명, grade II 이상 4명)에서 관찰되었다. 14년 동안 재발한 경우가 3례(0.3%), 형제간의 발생은 2례(0.3%)가 있었으며 사망례(0%)는 없었다. 결 론 : 대전 지역에서 가와사끼병은 96%의 환아가 5세 미만에서 발생하며 연도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계절적인 차이 없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IVIG 일회 치료에 의한 관상 동맥 이상은 14.7%이었다. 일차 IVIG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아는 15.4%이었으며 이러한 환아에서 관상 동맥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50.0%를 보였다.

인공심장판막치환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Review of Prosthetic Heart Valve Replacement)

  • 장기경;윤후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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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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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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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9년 9월부터 1995년 5월까지 메리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07례의 환자에서 인공심장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19세부터 75세까지 였으며 평균 42.6$\pm$11.7세였고, 남녀비는 33:74였다. 승모판막치환술이 61례(57%)로 가장 많았으며, 중복판막치 환술 28례(26.2%), 대동맥 판막치 환술 18례 (16.8%)였다. 전체 사망율은 14.9%(16명)였으며, 조기사망율은 5.6%(6명), 만기 사망율은 9.3%(10명)이었다. 생존율은 술후 2년에 92.6$\pm$2.6 %, 술후 6년에 88.6$\pm$3.8%였다. 판막실패없는 빈도는 술후 6년에 88.6$\pm$3.8, 혈전전색증없는 빈도는 술후 6년에 88.3$\pm$3.9, 심내막염없는 빈도는 술후 6년에 89.5$\pm$ 3.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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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아 및 성인의 A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에 대한 역학적 조사 (An epidemiologic study on the seropositive rate of hepatitis A virus among a selected group of children and adults in Busan)

  • 권영옥;최임정;정진화;박지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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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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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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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A형 간염 유병률은 그 지역의 생활환경과 위생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시간 및 지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최근에 들어와 A형 간염 유병률의 변화에 대하며 많은 이들이 보고하여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과 성인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유병률을 측정하였다. 방 법 : 부산시에 거주하고 2004년 10월부터 2005년 3월까지 메리놀병원에 입원한 4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 연령층의 혈청으로부터 면역방사계수 측정법을 이용하여 항 A형 바이러스 IgG 항체 유무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A형 간염 IgG 항체 양성률은 총 472명 중 108명에서 항체가 검출되어 22.8%이었고, 2-5세가 1.7%, 6-10세가 1.7%, 11-20세가 0%, 21-30세가 40.5%, 31-40세가 82.1%, 41-50세가 94.7%, 51세 이상이 100%로 조사되었다. 2) 각 연령군 모두에서 남녀간의 항체 양성률(P=0.2)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우리 나라에서는 최근 경제발전과 더불어 생활환경이 향상되어 A형 간염 항체 양성률이 지난 20년 전보다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현재 소아 연령에서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매우 낮아 이들이 성인이 되는 경우 현증 A형 간염의 유행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위생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수동면역 및 능동면역을 시행하여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 A형 간염의 발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야 하겠다.

아동의 인지양식과 대인 문제 해결력 - 5세, 7세, 및 9세 아동을 대상으로 - (Cognitive Style an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among 5-, 7-, and 9-year-olds)

  • 정윤주;이순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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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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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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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1) children's field dependence by age and sex, (2)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by age, sex, and contextual factors, (3)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by field dependence. The subjects were 120 five-, seven-, and nine-year-olds. Children's field-dependence was measured with the Children's Embedded Figures Test (CEFT).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was measured with the Preschool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Test (PIPS Test). Statistical methods adopted for data analysis were frequencies, percentiles, means,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s. Major findings were that (1) The older children were more field-independent than the younger ones (2) The older children suggested more problem solving methods and higher-level problem solving strategies than the younger ones. (3) Children suggested higher-level problem solving strategies in contexts involving familiar as opposed to unfamiliar participants and contexts involving children as opposed to adults. (4) 9-year-olds' field-independenc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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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원아의 시력측정 (A Test of Visual Acuity to Kindergarten's Children)

  • 강현식;서용원;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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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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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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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유치원 원아 109명 218안을 대상으로 시력 및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각적 굴절이상을 측정한 결과, 만3세의 평균시력이 0.6, 만 4세의 평균시력이 0.7, 만 5세의 평균시력이 1.0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어린이와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시력도 발달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굴절이상에 있어서는 혼합난시가 14.7%, 원시 18.8%, 근시 66.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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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일부 저소득층 유아원 원아의 영양실태에 관한 연구 I. 영양섭취실태 및 건강실태 조사 (Nutrition Survey of Children of a Day Care Center in the Low Income Area of Pusan I. A Study on Nutrient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 이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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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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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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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부산시 남구 감만동 소재 어린이집 원아 99명을 대상으로 1992년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 영양 조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체 계측 결과를 Kaup가 제시한 분류 기준에 따라 구분하면, 6세의 경우는 8.3%가 영양불량으로 나타났고, 3세의 21.9%, 4세의 55.6%, 5세의 42.8%, 6세의 50%가 가벼운 영양부족으로 나타났다. 2) 헤마토크릿치는 38.9%, 혈청 철함량은 53.5$\mu\textrm{g}$/100m1이었으며, 빈혈이 의심되는 어린이가 17%이었다 혈청 총단백 함량은6.7g/100$m\ell$, 혈청 알부민 함량은 3.5g/100$m\ell$이었는데, 이중 단백질 결핍이 의심되는 어린이가 27%정도되었다. 혈청Complement $C_3$는 152.4mg/100$m\ell$로 정상 범위에 속했다. 3) 열량섭취량은 권장량의 68.6~87.5%를 나타내었으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구성비율은 63.1~67 2 : 18.6~21.7 : 13.5~l5.2이었다. 단백질은 94.1~114.1%의 섭취량을 보였으나, 칼슘, 철,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niacin, 비타민 C 등은 권장량보다 낮은 섭취율을 보였다 4) 점심을 제외하고는 매끼 10%정도의 어린이가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끼 평균 3.5~5.5가지의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다. 5) 해당 영양소의 결핍이 우려되는 수준인 영양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하고 있는 어린이의 비율이, 철분의 경우 68%, 비타민 C 60.2%, 칼슘 58.2%, niacin 58.3%, 비타민 B$_1$37.8%, 비타민 B$_2$37.9%로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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