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세대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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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션 차원과 과학적 소양 영역에 의한 국립대구과학관 전시물과 프로그램 분석 (Analyses of Exhibitions and Programs of Daegu National Science Museum by levels of science communication and domains of scientific literacy)

  • 박주은;윤은정;박윤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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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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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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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과학 커뮤니케이션 차원과 과학적 소양 영역에 의해 분석하고, 관람객의 전시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차원으로는 1세대가 48.3%, 2세대가 49.0%, 3세대가 2.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내용 영역 구분에서는 '설계된 세상'과 '기술의 본질' 영역의 내용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지역의 관람객들은 체험 위주의 2세대 과학관 형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대적 요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3세대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확대하고, 지역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 및 과학커뮤니케이션 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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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박물)관의 새로운 변화와 우리의 과제: PUS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New Changes and Tasks of the Science Museum: Focusing on its relation to PUS)

  • 임소연;홍성욱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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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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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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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학박물관은 과학기술 유물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를 통해 과학과 그것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하며, 사이언스 센터는 직접적인 조작과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과학원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과학박물관에 나열된 유물이나 사이언스 센터의 작동모형이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위험, 환경 등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안목을 길러주지는 못한다. 이 글은 21세기 우리의 과학(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데 있어 제 1세대인 과학박물관과 제 2세대인 사이언스 센터의 장점은 살리면서 한계를 극복해 나가려는 시도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본문에서는 우선 서구에서 과학박물관과 사이언스 센터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그 사회적 역할과 최근 동향은 어떠한지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한국 과학관의 역사를 국립과학관을 중심으로 짚어 봄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과학관의 현주소를 밝혀 보고자 한다. 이어서 국내외 과학박물관과 사이언스 센터에서 보여주고 있는 변화의 움직임을 과학과 예술과의 접목, 사회적 공론의 장이 되는 과학박물관 전시, 신개념의 사이언스 센터와 같은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고, 이러한 시도들이 가지는 의미를 탐색해 볼 것이다. 끝으로 '광장'으로서의 제 3세대 과학(박물)관이 과학의 '공공이해를 넘어서 '공공참여'까지 이끌어내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PUS와 과학(박물)관의 관련성에 대해서 논의하며, 이러한 논의들이 현재 한국 사회의 과학(박물)관의 현실에서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을 이 글의 마지막에서 제시할 것이다.것을 전제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을 허락하는 배아복제에 참여하면서 "생명" 수호자의 정체성을 부여받는 것이 각기 내포하는 모순에 대해 여성이 어떻게 순을하고 타협하고 저항할지에 따라 배아복제 연구의 방향과 속도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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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소식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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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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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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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립과학관 기공식 가져/ 과기인 500명, 계룡산서 '과학기술인 한마음 등산대회' 열어/ 외국인 고급 과학기술인력 국내 체류 절차 간소화/ 「세계 3대 과학저널이 주목한 한국인 과학자 53인」발간/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 종합관리체계 만든다/ 범부처 '줄기세포연구 종합추진계획' 연구 중간발표/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 개소식/ '차세대 자기공명장치' 가동/ 지재권 연구 전담할 'R&D 특허센터' 문 열어/ '핵융합연구센터' 현판식/ 'KIST 강릉분원' 준공식/ '2006년도 신규 국가지정연구실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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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알아본 대중의 과학관에 대한 인식 및 사용 행태 (Public Perception and Usage Pattern of Science Museum by Social Media Big Data Analysis)

  • 윤은정;박윤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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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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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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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중의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기관으로서의 과학관의 역할에 주목하고, 우리나라 과학관이 대중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중의 과학관에 대한 인식과 사용 행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에에서 '과학관'이 포함된 게시글들을 추출한 뒤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빈도 분석, 공기어 분석 및 의미 분석을 실시하고 영어권의 분석 결과와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블로그에서는 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층에서 과학관이 이슈가 되고 있었고, 트위터에서는 단체 관람을 하는 학생 층이 다수 드러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중들은 과학관을 주로 아이의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고, 이 경우 과학관의 프로그램과 전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단체 관람하는 학생들은 다소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관과 대중과의 소통, 대중의 과학에 대한 참여 등 제 3세대적 과학관의 기능적 측면에서 외국의 사례와 비교해본 결과 우리나라 대중들은 과학관 관람 이후 관람한 과학적 내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고, 논쟁이나 심포지움 등 과학적 의사소통과 관련된 언급 역시 거의 없었다. 또한 해설사나 직원들도 외국과는 달리 전혀 회자되지 않고 있었다. 한편, 영어권 게시글의 동사 분석에서 '배우다', '참여하다', '듣다', '읽다', '묻다', '생각하다', '그리다' 등의 유의미한 활동과 관련된 동사들이 다수 나타난 것에 비해 우리나라 게시글에서는 '물어보다', '생각하다' 가 소수 나타나는 것에 그치고 있었다. 따라서 과학관은 과학관 관람객들이 관람을 마친 뒤에 그들의 기억에 남고 대중들 사이에서 회자될 만큼 영향력 있고 다양한 내용과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수도(水稻) 백엽고병(白葉枯病)의 저항성(抵抗性) 유전(遺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nheritance of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in Rice Varieties)

  • 최범렬;조수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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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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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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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한국(韓國)에서 발병(發病) 되고있는 수도(水稻) 백엽고병(白葉枯病) 균계(菌系) 71-23에 대(對)한 WASE AIKOKU 3, ZENITH, TETEP 및 TKM 6품종등(品種等)의 저항성(抵抗性) 유전양식(遺傳樣式)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이들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을 이병성품종(罹病性品種)에 교배(交配)하여 모본(母本) 및 부본(父本)과 더불어 $F_1$$F_2$ 세대(世代)의 집단(集團)에서 검정(檢定)한 결과(結果)이들 품종(品種)의 저항성(抵抗性)은 1개(個)의 우성유전인자(優性遺傳因子)에 의(依)하여 지배(支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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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센터 식물표본관(KRIB)의 인프라 서비스 (Infrastructure Services of KRIB Herbarium in IBMRC (KRIBB))

  • 남보미;백진협;이창영;최상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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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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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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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985년 설립된 이후로 현재까지 국가적 연구개발 수요에 대응하여 바이오 분야의 기초 원천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통하여 우리나라 생명과학기술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2006년부터는 해외생물자원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차세대 국가 핵심 전략 BT산업의 필수 원자재인 생물소재의 범지구적 확보, 보존 및 관리를 위하여 해외생물소재센터를 설치하였다. 이후 차례로 중국,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4개 거점 센터를 개소 및 운영하여 권역별 해외생물소재의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소재 확보 및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확보된 소재는 36개국에서 채집된 약 318과 3,406속의 36,500여점 (2019년 9월 기준)에 달하고 소재의 확증표본은 해외생물소재센터 식물표본관(KRIB)에 보관 중이다. KRIB표본관은 2000년 Index Herbariorum에 등록되었으며, 약 80,000여점의 건조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분류군수는 과별로 콩과>국화과>꼭두서니과 순으로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중국>베트남>코스타리카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센터 및 식물표본관은 소재의 정확한 동정을 위한 분류학적 시설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개방된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외소재의 표본정보, 표본이미지 및 민속학적 정보와 활성 등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활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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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거 미혼성인자녀의 부모자녀관계의 질과 관련요인: 세대 간 지원교환, 가족부양관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Quality between Unmarried Adult Children and Their Coresident Parents: Focus on Intergenerational Exchanges and Family Values)

  • 강유진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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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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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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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s between unmarried adult children and their coresident parents with a focus on the role of intergenerational exchanges and family values affecting parent-child relations. A total of 767 unmarried adult children who lived with their parents were selected from the data of the third National Korean Family Survey in 2015. The main findings were that coresident adult children exchange diverse resources with their parents and that exchange patterns whether receiving more or giving more differed depending on the helping dimensions. 'Receiving' type was more prominent in the dimension of practical help, while, 'receiving and giving' type was more noticeable in the dimension of emotional help. Findings also suggest that intergenerational exchange and family values contribute to parent-child relationship quality. While being an active provider of practical help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relationship quality, being a recipient of emotional help is related to a higher level of relationship quality compared to being indifferent. In addition, a stronger value of family responsibility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level of relationship quality.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 importance of the practical and emotional component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unmarried adult children and their co-resident parents and reciprocal intergenerational exchange and strong family values may be contributory factors to better parent-child relationships.

벼의 종자특성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of seed characters in parents and F1 hybrid of rice)

  • 정원복;오주성;황필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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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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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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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벼 잡종 $F_1$세대의 종자특성에 대한 유전분석과 잡종강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_1$세대의 유전력은 1수립수가 97.99%로 가장 높았으며 천립중, 완전립율의 순으로 나타났고 완전립율이 입장이나 입폭에 비하여 높은 유전력을 보였다. 2. 교배친의 형질간 상관관계는 완전립율과 1수립수, 입장과 천립중간에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입장과 1수립수, 입폭과 완전립율간에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F_1$세대의 형질간 상관관계는 입장과 입폭간에 높은 부의 유전상관을 보였으나 표현형상관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입장과 천립중, 입폭과 천립중간에도 높은 정의 유전상관을 나타내었으나 표현형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다. 3. heterosis는 천립중이 7.71%였고, 다음이 1수립수, 완전립율의 순이었다. heterobeltiosis 또한 천립중이 5.29%였고, 다음이 1수립수, 완전립율의 순이었다. 4. 교배조합간의 heterosis는 입장이 1(밀양165호${\times}$장령도)조합에서 13.33%, 입폭이 12(신동진벼${\times}$장령도)조합에서 13.79%, 완전립율이 3(밀양165호${\times}$남천벼)조합에서 16.11%, 천립중이 5(밀양165호${\times}$동진찰벼)조합과 11(동진찰벼${\times}$고시히까리)조합에서 각각 12.64%, 12.13%, 1수립수가 11(동진찰벼${\times}$고시히까리)조합에서 22.83%로 높았다. 그리고 heterobeltiosis는 입장이 1(밀양165호${\times}$장령도)조합에서 8.80%, 입폭이 12(신동진벼${\times}$장령도)조합에서 10.00%, 완전립율이 3(밀양165호${\times}$남천벼)조합에서 13.06%, 천립중이 5(밀양165호${\times}$동진찰벼)조합과 11(동진찰벼${\times}$고시히까리)조합에서 각각 10.01%, 10.83%, 1수립수가 11(동진찰벼${\times}$고시히까리)조합에서 21.40%로 높았다.

한우(韓牛)의 유전적(遺傳的) 개량량(改良量) 증대(增大)를 위한 적정(適正) 산출(算出)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Optimum Breeding Structure to Increase Genetic Gain in Body Weight of Korean Native Cattle)

  • 박항균;최광수;설동섭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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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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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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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한우육용화(韓牛肉用化) 개량(改良)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제형질(經濟形質)인 체중에 대(對)한 유전적개량량(遺傳的改良量)을 최대(最大)로 증대(增大)시킬 수 있는 적정규모(適正規模)를 산출(産出)하여 한우(韓牛)의 육용능력(肉用能力)을 조기(早期)에 효율적(效率的)으로 개량(改良)할 수 있는 방안(方案)을 제시(提示)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체중에 대(對)한 유전적개량량(遺傳的改良量)과 세대별(世代別) 체중평균치의 변화(變化)를 추정(推定)하기 위하여 2재(才)이상의 암소잡균(雜菌)은 매세대(每世代) 675,000두(頭)가 유지(維持)되고 또한 암소는 매년(每年) 15%가 도태(淘汰)된다는 등(等) 몇가지 반정(飯定)아래서 다음과 같은 요인(要因)이 고려(考慮)되었다. 1) 암소 집단중(集團中) 인공수정(人工授精)되는 비율(比率); 30, 40, 50, 60, 70% 2) 종모우(種牡牛) 두당, 년간(年間) 정액(精液) 생산(生産) 수량(數量); 5,000, 7,000, 10,000, 15,000, 20,000두분(頭分) 3) 종모우(種牡牛)의 평균체중; 480, 520, 560, 600, 640, 680, 720kg/18개월령(個月齡)이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중의 유전적개량량(遺傳的改良量)은 이용(利用)되는 종모우(種牡牛)의 체중에 크게 영향(影響)을 받으며 매세대당유전적개량량은 28.66~36.31kg으로 추정(推定)되었다. 2) 유전적개량량(遺傳的改良量)의 80~90%는 종모우선발(種牡牛選拔)에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종모우(種牡牛)의 평균체중이 매세대(每世代)마다 40kg씩 증가(增加)되고 암소의 인공수정(人工授精)되는 비율(比率)이 50%이상으로 확대(擴大)되어지는 경우 5세대(世代)이후에서 수소 및 암소의 체중평균치는 인공수정집단(人工授精集團)에서는 600kg과 520kg, 그리고 전(全) 모집단(母集團)에 있어서는 560kg과 480kg에 도달될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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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장치(撒水裝置)를 이용(利用)한 복숭아명나방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Control of Peach Pyralid Moth, Dichocrocis punctiferalis on Chestnut Orchard)

  • 정상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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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4호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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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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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밤나무재배지 내에 살수장치를 고정 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일시에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밤나무의 중요 종실해충인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목적으로 2002년에 경기도 여주군 장천면에서 연구가 수행되었다. 공시약종은 fenitrothion 50% EC 1,000배액 및 diflubenzuron 25% WP 2,500배액을 사용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숭아명나방의 2세대 성충우화시기는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약 60일간이며, 우화최성기는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의 약 10일간이었다. 살수장치(스프링클러)에 의한 수관약제살포는 관행의 지상약제살포와 비교하여 아주 효율적이었다. Diflubenzuron 25% WP 2,500배의 수관살포는 무처리의 피해율 30.4% 와 비교하여 2.3%(0.9-4.0%)로서 92%(86.7-97.0%)이상의 높은 방제효과가 있었다.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정약제 살포시기 및 살포횟수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10-15일 간격으로 4-5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