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G

검색결과 30,124건 처리시간 0.049초

에리스리톨 생산 균주인 Moniliella suaveolens var. nigra를 이용한 배지 및 발효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Medium and Fermentation Conditions with Erythritol Producing Moniliella suaveolens var. nigra)

  • 최병욱;박홍우
    • KSBB Journal
    • /
    • 제14권5호
    • /
    • pp.628-632
    • /
    • 1999
  • 에리스리톨을 산업적으로 대량생산하기 위해서는 에리스리톨의 생산성을 높이고 부산물인 글리세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배지 및 발효 공정의 최적화가 필요하다. 에리스리톨 생성을 위한 최적 탄소원은 포도당이고 최적 농도는 400 g/L이며 최적 온도는 3$0^{\circ}C$였으며 이 때 산소는 과잉으로 공급해 주어야 함을 알았다. 에리스리톨의 수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고 배지가격을 줄이기 위해 효모 추출물의 사용을 5 g/L에서 3 g/L로 줄이고 urea 2.72g/L$K_2HPO_4$ 1.79 g/L, MgSO$_4$. $7H_2O$ 0.18 g/L를 첨가해 줌으로써 에리스리톨 수율을 31.4%에서 45.2%로 에리스리톨 생산성을 0.747 g/L/h에서 1.071 g/L/h로 향상시켰다. 또한 글리세롤의 생산량도 96.6 g/L에서 45.7 g/L로 줄었다. 이 최적 배지를 바탕으로 5L 발효기에서의 재현성과 pH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한 결과 pH를 조절한 경우에 에리스리톨 생산성이 낮아졌다. 5L 발효에서는 다량의 거품이 발생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 PDF

HPLC에 의한 aflatoxin 분석법에 관한 연구 형광 및 자외선 흡광 검출의 비교 (Determination of Aflatoxins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Fluorescence or UV Absorbence Detection)

  • 김종규;강회양;민경진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36-44
    • /
    • 1996
  • A comparison was made of two detection methods(UV absorbence detection and fluorescence detection with pre-column derivatization, with trifluoroacetic acid) coupled with HPLC for the simultaneous determination of aflatoxin $B_1, B_2, G_1$ and $G_2$. A good separation of the four aflatoxins was achieved on a reversed-phase $C_{18}$ column (30 cm x 3.9 mm) with methanol-acetonitrile-water(20+20+60) for absorbence detection or acetonitrile-water(25+75) for fluorescence detection at the flow rate of 1.0 ml/min. The calibration graphs were linear over the ranges 100 ppb-1 ppm for $B_1/G_1$ and 30~300 ppb for $B_2/G_1$ with absorbence detection, and 1~500 ppb for $B_1/G_1$ and 0.3~150 ppb for $B_2/G_2$ with fluorescence detec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greater than 0.94 and 0.99 for absorbance detection and for fluorescence detection, respectively. The detection limit was 100 ng for $B_1/G_1$ and 30 ng for $B_2/G_2$ with absorbence detection, and 1 ng for $B_1/G_1$ and 0.3 ng for $B_2/G_2$ with fluorescence detection. Recovery rates of aflatoxin $B_1, B_2, G_1$ and $G_2$ added to yeast-extract sucrose broth medium were 66.6%, 59.4%, 67.5% and 59.2%, respectively, for absorbence detection and 82.9%, 71.5%, 80.0% and 69.3%, respectively, for fluorescence detection. The four aflatoxins in culture medium were quantitatively detected by the two methods. The aflatoxins in the rice sample were not detected the absorbence detection method, but were below 10 ppb using the fluorescence detection method. Analysis of aflatoxins by both the absorbence and fluorescence methods coupled with HPLC showed acceptable linearity and good recovery. The absorbence detection was less timeconsuming and safer for treatment. The fluorescence detection was more elective and sensitive though elevated $B_1$ and $G_1$ contents were determined from the TFA-induced conversion of $B_1$ to $B_{2a}$ and $G_1$ to $G_{2a}$.

  • PDF

시중에 유통되는 식용유지 중 benzo[α]pyrene 함량 분석 (Analysis of Benzo[α]pyrene Content in Edible Oils from Korean Market)

  • 남혜정;서일원;이규은;이송영;신한승
    • 산업식품공학
    • /
    • 제13권3호
    • /
    • pp.211-215
    • /
    • 2009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33종류의 식용유지를 대상으로 하여 benzo[$\alpha$]pyrene의 함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압착올리브유 0.5-1.4 $\mu$g/kg, 혼합올리브유 0.6-1.0 $\mu$g/kg, 참기름 0.9-1.3 $\mu$g/kg, 대두유 0.6-3.3 $\mu$g/kg, 옥수수유 0.5-1.1 $\mu$g/kg, 해바라기유 1.2, 1.7 $\mu$g/kg, 홍화유 1.0, 2.1 $\mu$g/kg, 유지가공품 1.0, 1.4 $\mu$g/k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부분의 시료에는 benzo[$\alpha$]pyrene 기준치인 2.0 $\mu$g/kg를 초과하지 않았지만, 미국산 대두유와 미국산 홍화유에서 각각 3.3 $\mu$g/kg, 2.1 $\mu$g/kg로 두 종류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Benzo[$\alpha$]pyrene은 식용유지로 제조되기 이전에 원재료가 오염되었거나, 가공공정, 환경으로부터 노출되는 등 노출경로는 다양하다. 정제과정인 deodorizing 과정이나, bleaching 과정에 의해서 benzo[$\alpha$]pyrene의 함량이 감소되며, 압착올리브유와 혼합올리브유의 실험결과에서 정제올리브유가 혼합되어 있는 혼합올리브유의 benzo[$\alpha$]pyrene의 함량이 낮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Benzo[$\alpha$]pyrene의 함량은 연기성분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원재료를 건조시키거나, 볶는 과정에서 밀폐된 상태로 진행하는 것보다 개방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benzo[$\alpha$]pyrene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솔잎가루를 첨가한 솔설기의 재료배합비에 따른 관능적.텍스쳐 특성 (Sensory and Textural characteristics of Solsulgi using varied levels of pine leave powders and different types of sweetners)

  • 이효지;한지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64-172
    • /
    • 2002
  • 멥쌀가루에 첨가되는 솔잎가루의 양, 당의 종류와 양, 물의 양의 차이가 솔설기의 관능적 특성과 텍스쳐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능평가 결과, 색과 향기는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10.5g(3%), 설탕 60g을 첨가한 군(A03S)이 유의하게 가장 좋다고 평가되었고(p〈0.05), 거친정도, 촉촉한정도, 쫄깃한정도는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1%), 꿀 80m1를 첨가한 군(A01H)이 유의하게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p〈0.05), 단정도는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7g(2%), 설탕 60g을 첨가한 군(A02S)이 유의하게 가장 달다고 평가되었다(P<0.05). 바람직한 정도는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1%), 꿀 80m1를 첨가한 군(A01H)이 유의하게 가장 좋다고 평가되었다(p〈0.05). 솔잎가루 1, 2, 3% 첨가한 순으로 좋다고 평가되었으며, 선호도가 높게 평가된 솔설기가 grain이 곱고, moistness가 촉촉하고, chewiness가 쫄깃거렸다. 2. 기계적검사 결과 탄력성, 응집성, 견고성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1%), 설탕 60g을 첨가한 군(A01S)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p〈0.05), 씹힘성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7g(2%), 올리고당 90ml를 첨가한 군(A02O)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P<0.05), 점착성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1%), 올리고당 90m1를 첨가한 군(A01O)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p〈0.05), 부착성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7g(2%), 꿀 80ml를 첨가한 군(A02H)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다(P<0.05). 3. 수분함량은 멥쌀가루 33.2%, 솔잎가루 2.6% 였고 37∼40% 정도라야 바람직한 솔설기라고 평가되었다. 4. 색도측정 결과 L값(Lightness)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1%), 꿀 80ml를 첨가한 군(A01H)이 가장 밝았으며, a값(Redness)과 b값(Yellowness) 은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10.5g(3%), 설탕 60g을 첨가한 군(AO3S)이 가장 높아 red와 yellow에 가까웠다(p〈0.05).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은 솔설기의 가장 바람직한 배합비는 멥쌀가루 350g에 솔잎가루 3.5g, 꿀 80m1, 소금 3.5g, 물 20m1를 넣고 찐 떡이었으며, 수분함량은 37.1% 였다. 솔잎은 약재로 여러 질병의 치료나 구황식푼으로 많이 상용해 왔는데, 솔잎을 떡에 첨가하여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솔설기를 개발함으로서 일상적인 기능성 음식으로 솔설기가 널리 보급되었으면 하고 기대한다.

pH변화에 따른 광미와 오염된 토양에 함유된 중금속 용출특성

  • 이평구;강민주;최상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141-144
    • /
    • 2003
  • 청양 및 서보광산에서 채취한 광미 및 오염된 토양에 대한 산성비를 고려한 용출실험 결과, 아연, 카드뮴 및 망간 pH 6.2-5.8, 철 pH 5.2-3.2, 코발트 pH 4.4-3.2, 구리 pH 3.2-3.0, 납과비소 pH3.0-3.5의 용출조건에서 최초로 각 원소의 용출이 발생하였다. 반응용액의 최종 pH5.0-1.5사이에서 용출되는 중금속은 이온교환형태 및 탄산염광물형태와 수반된 것이 용해된 것이다. 반응용액의 최종 pH1.5이하에서 용출되는 중금속은 철과 밀접하게 수반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청양광산과 서보광산의 광미가 pH2.0이하로 유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청양광산은 비소(최대 6,006$\mu\textrm{g}$/g), 아연(최대 2,503$\mu\textrm{g}$/g) 및 납(최대 29,638$\mu\textrm{g}$/g), 서보광산은 납(최대 2,258$\mu\textrm{g}$/g)과 111소(최대 874$\mu\textrm{g}$/g)의 오염확산이 크게 우려되며, 이 결과는 광미에 대한 환경복원이 필요한 것을 지시한다. 서보광산의 오염된 토양은 pH3.0까지의 산성비와 반응하는 경우에는 중금속의 오염확산이 거의 우려되지 않으며, pH3.0이하의 강산 용액과 반응한다면 아연의 오염확산이 우려된다.

  • PDF

합성마그네타이트를 이용한 수상자성유체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water-based magnetic fluid with synthesized magnetite)

  • 김만;오재현;서호준;조명호;김미성
    • 한국자기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73-178
    • /
    • 1994
  • 본 연구에서는 습식법에 의해 얻어진 초미립 마그네타이트 표면에 오레인산이온을 화학흡 착시키고, 그 위에 SDBS로서 물리흡착층을 형성시켜 수상자성유체를 제조하였다. 이때 마그네타이트의 입도, 계면활성제의 첨가량 및 pH변화등이 분산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자기기록 pattern 에 의한 관찰등을 통한 분산상태를 조사하였다. 수상자성유체의 분산율은 $Fe^{2+}/Fe^{3+}$의 비에 관계없이 합성마그네타이트 27 g에 대해서 오레인산 첨가량 $2.66{\times}10^{-2}mol$, SDBS 첨가량 10 g하에서 90%이상 유지되었다. 고체함량이 0.05 g/cc에서 0.4 g/cc로 증가함에 따라 수상자성유체의 자화값 은 $Fe^{2+}/Fe^{3+}=0.5$인 경우 1.98 emu/g에서 9.63 emu/g으로, $Fe^{2+}/Fe^{3+}=1.0$일 때에는 2.7 emu/g에서 14.63 emu/g으로 증가하였다. 이때 자성유체의 점도는 $Fe^{2+}/Fe^{3+}=0.5$하에서 1.3 cp에서 4.4 cp로 증가하였다. 1N-HCl 및 1N-NaOH를 사용하여 수성자성유체의 pH변화에 따른 분산특성을 조사한 결과 pH 3.0 ~ 11.0의 영역에서 안정한 분산특성을 나타내었다. 자성유체의 분산특성을 관찰함에 있어서 자기기록 pattern 관찰을 통한 선명도의 확인에 의해서 분산상태를 조사할 수 있었다.

  • PDF

에탄올의 약동학에 미치는 홍삼액기스의 효과 (Effects of Red-Ginseng Extract on Pharmacokinetics of Ethanol)

  • 배진우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3권3호
    • /
    • pp.172-175
    • /
    • 1999
  • 홍삼액기스의 투여가 에탄올의 곡선하면적(AUC)과 제거속도상수(elimination rate constant)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웅성 백서 14마리와 건강한 남성 자원자 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백서에게 홍삼액기스 200 mg/kg를 투여하거나 같은 분량의 물을 투여한 후 즉시 $50\%$ 에탄올, 3.2g/kg의 용량을 구강 투여하였다. 에탄올의 곡선하면적(AUC)과 제거속도상수는 홍삼액기스를 투여할 경우 $29.2{\pm}6.2\;g{\cdot}min.{\cdot}dl^-$와, $0.51{\pm}0.06\;mg{\cdot}dl^-{\cdot}min.^-$를 나타내었으며, 홍삼액기스를 투여하지 않을 경우는 각각 $28.0{\pm}5.6\;g{\cdot}min.{\cdot}dl^-$$0.5{\pm}0.1\;mg{\cdot}dl^-{\cdot}min.^-$를 나타내었다. 이들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인체에서는 일인당 홍삼액기스 3그램을 100 ml의 물에 희석하거나 또는 동일분량의 물을 투여하고 곧 이어서 소주 2.4 m/kg의 용량을 마시게 하였다. 자원자의 에탄올에 대한 곡선하면적과 제거속도상수는 홍삼액기스의 투여군이 $10.6{\pm}2.0\;g{\cdot}min.{\cdot}dl^{-}$$0.21{\pm}0.05\;mg{\cdot}dl^-{\cdot}min.^-$를,대조군에서는 $11.0{\pm}2.2\;g{\cdot}min.{\cdot}dl^{-}$$0.22{\pm}0.04\;mg{\cdot}dl^-{\cdot}min.^-$를 나타내었으며 역시 두 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평균${\pm}$표준편차) 이런 결과들로 미루어 홍삼액기스의 투여로 에탄올의 약동학에 의미있는 변화를 초래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연잎 분말 첨가량에 따른 청포묵의 항산화 특성 (Antioxidant Properties of the Lotus Leaf Powder Content of Cheongpomuk)

  • 문정희;홍기운;유승석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2권7호
    • /
    • pp.112-130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연잎의 다양한 효능을 가공식품에 활용하여 기능성 식품으로 연잎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청포묵의 수분, 색도, 저장기간에 따른 색도, 이수율, Texture,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DPPH 소거능, 기호도 조사를 분석 실시하였다. 연잎 분말 첨가량에 따른 청포묵의 저장기간에 따른 Texture의 경우, 경도(hardness)는 제조한 직후에 Control 첨가구는 $0.38g/cm^2$, CCD 1% 첨가구는 $0.40g/cm^2$, CCD 3% 첨가구는 $0.42g/cm^2$, CCD 5%는 $0.37g/cm^2$, GGD 1% 첨가구는 $0.42g/cm^2$, GGD 3% 첨가구는 $0.39g/cm^2$, GGD 5% 첨가구는 $0.35g/cm^2$, JLD 1% 첨가구는 $0.39g/cm^2$, JLD 3% 첨가구는 $0.33g/cm^2$, JLD 5% 첨가구는 $0.32g/cm^2$로 JLD 5% 첨가구는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CCD 3% 첨가구와 GGD 1%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각각의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 연잎 분말 첨가량에 따른 청포묵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GGD 5%의 첨가구는 Control의 첨가구에 비해 약 22배의 증가량을 나타내었으며 연잎 분말의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시료간의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DPPH radical 소거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Control 첨가구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6.65 mg CE/100 g을 나타내었으며, CCD 1%의 첨가구는 7.48 mg CE/100 g, CCD 3%의 첨가구는 15.82 mg CE/100 g, CCD 5%의 첨가구는 20.15 mg CE/100 g, GGD 1%의 첨가구는 15.55 mg CE/100 g, GGD 3%의 첨가구는 23.02 mg CE/100 g, GGD 5%의 첨가구는 26.95 mg CE/100 g, JLD 1%의 첨가구는 3.92 mg CE/100 g, JLD 3%의 첨가구는 16.72 mg CE/100 g, JLD 5%의 첨가구는 26.58 mg CE/100을 나타내었다. 연잎 분말 첨가량에 따른 청포묵의 두 그룹 간의 색과 향, 맛, 탄력성, 전체적인 기호도를 분석한 결과, 조리 전문 강사 그룹과 조리학과 학생부간의 색은 조리 전문 강사 그룹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향과 맛, 탄력성,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지역별 연의 생육 조건 및 재배 환경에 따라 연잎 분말을 이용한 가공식품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다양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연잎 청포묵 제조시 전체적으로 3% 연잎 분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우리나라 남해안산 패류의 중금속 함량 (Heavy Metals in Shellfishes Around the South Coast of Korea)

  • 김지회;임치원;김평중;박증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25-132
    • /
    • 2003
  • 1999년 2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남해안의 패류양식장에서 채취한 굴(Crassostrea gigas), 진주담치(Mytilus edulis),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및 피조개(Scapharca broughtonii)의 수은, 카드뮴, 납 및 크롬 등 중금속 함량을 정량하고 굴과 진주담치간의 중금속 함량을 비교하였다. 남해안 11개소의 패류 양식장에서 채취한 굴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로 수은이 0.008 ${\mu}g/g$, 카드뮴이 0.519 ${\mu}g/g$, 납이 0.220 ${\mu}g/g$ 그리고 크롬이 0.153 ${\mu}g/g$이었고, 12개소에서 채위한 진주담치의 함량은 각각 0.008, 0.257, 0.214 및 0.178 ${\mu}g/g$이었다. 전남 고흥군 나로도 연안에서 채취한 바지락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로 수은이 0.009 ${\mu}g/g$, 카드뮴이 0.232 ${\mu}g/g$, 납이 0.107 ${\mu}g/g$ 크롬이 0.364 ${\mu}g/g$이었고, 경남 남해 강진만에서 채취한 피고개의 함량은 각각 0.007, 0.559, 0.149 및 0.116 ${\mu}g/g$이었다. 굴, 진주담치, 바지락 및 피조개에서 검출된 중금속의 함량은 최고치인 경우에 있엇도 우리나라의 해산 패류 중 중금속 허용기준치 및 미국의 패류에서의 중금속 농도 권고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동일한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채취한 굴과 진주담치는 수은의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카드뮴은 굴이 진주담치보다 약 2배의 축적율을 나타내어 품종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였다.

Characteristics of PM10, PM2.5 and PM2.5/PM10 Ratio in Air Monitoring Stations in Gyeongnam

  • Park, Jeong-Ho;Suh, Jeong-Min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7권10호
    • /
    • pp.925-931
    • /
    • 2018
  • The characteristics of $PM_{10}$, $PM_{2.5}$ and Ratio($PM_{2.5}/PM_{10}$) of 11 urban air monitoring stations in Gyeongnam were analyzed for the last 3 years('15~'17). The average of the all stations was $PM_{10}\;45{\mu}g/m^3$, $PM_{2.5}\;24{\mu}g/m^3$ and Ratio 0.54, and annual reduction rates were $PM_{10}-2.9%$, $PM_{2.5}-2.7%$ and Ratio -1.2%, respectively. The seasonal characteristics of $PM_{10}$ were spring $54{\mu}g/m^3$ > winter $48{\mu}g/m^3$ > summer/autumn $40{\mu}g/m^3$, $PM_{2.5}$ were spring/winter $26{\mu}g/m^3$ > summer 23 > autumn $22{\mu}g/m^3$ and Ratio were summer 0.56 > winter 0.55 > autumn 0.54 > spring 0.51, respectively. The hourly characteristics of $PM_{10}$ were $11{\mu}g/m^3$ higher than 09:00~12:00 at 03:00~06:00, $PM_{2.5}$ were $6{\mu}g/m^3$ higher than 09:00~12:00 at 17:00~18:00 and Ratio were 0.07 higher than 04:00~06:00 at 19:00. By site,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PM_{10}$ was YJ site $53{\mu}g/m^3$ and $PM_{2.5}$ was HW site $28{\mu}g/m^3$. And Ratio at HD site showed the largest reduction from '15 0.62 to '17 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