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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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 문화유적의 훼손현황과 식생관리를 통한 저감방안 연구 -북한산 삼천사지를 사례로- (A Study on the Conditions of Natural Damage of Un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and the Plans to Reduce Damage through Vegetation Management - With Emphasis on Samcheonsaji Temple Site on Mt. Bukhansan -)

  • 홍희택;김현범;이문행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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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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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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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비지정 문화유적이 제도권 내에서 보존되기 전까지 자연적인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산림 내에 위치한 사지(寺址)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훼손 양상을 밝히고, 발생 원인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식생관리를 통한 저감방안을 모색하였다. 분석대상지는 다양한 피해 사례가 확인되는 삼천사지로 선정하였다. 사지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훼손은 발생 원인에 따라 크게 식생과 관련된 직접적인 유구 피해(식생), 식생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여타 지형적 요인으로 인한 사지 전반에 대한 피해(지형), 산림작업 및 등산객 이용과 같이 식생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식생환경 개선을 통해 저감할 수 있는 인위적 피해(인위)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식생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는 입목의 뿌리에 의한 매장 유구 훼손, 수목 생장에 따른 석축 교란, 입목 전도에 의한 유구 파괴 및 사지 훼손, 기타 덩굴성 식물에 의한 훼손 등이 있으나, 일부는 버팀목이 되어 석축 붕괴를 막아주는 역할도 하였다. 환경변화에 의한 피해는 집중호우(홍수), 태풍으로 인해 토사유출 등이 발생하여 유구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거나, 식생환경에 변화를 주어 사지에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해 지형 변화, 석축 유실 등이 주로 확인되었다. 인위적 피해는 산림작업에 의한 피해와 등산객 이용에 따른 답압 등이 있다. 이상과 같이 사지에서 발생하는 자연적 훼손에 대한 저감방안은 다음과 같이 고찰하였다. 1. 자연적 훼손의 대부분은 방치에 의한 지속적(遲速的)인 훼손으로 간벌을 통한 산림 밀도 조절, 유적 배면의 사방식재를 통한 토사유출 억제, 유구가 인접한 지역의 대교목 발생 억제를 위해 울폐도 조절을 통한 초본류 육성 등 산림관리를 통해 저감할 수 있다. 2. 강우에 의한 토양침식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낙엽활엽수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상층 교목림의 적절한 수관 밀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2~18본/$100m^2$ 정도가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3. 사지의 보존을 위해서는 참나무류나 서어나무류의 육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타감작용이 강해 생태계를 교란하는 아까시나무, 칡 등은 점차적으로 세력을 약화시킬 필요가 있다. 삼천사지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국 공유림에 속한다. 따라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현재도 꾸준한 산림작업이 실시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과정에서 유적의 보존을 위한 식생관리 방안이 고려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지하공간의 침수방지대책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on Scheme to Prevent Inundation at the Underground Space)

  • 안상진;서병하;최계운;박근홍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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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4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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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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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전국적으로 $\blacktriangle$ 전기, 가스, 상수도, 하수도, 열수송관 등을 공동 수용하는 '지하공동구'가 14개 도시 30개소에 160.4km $\blacktriangle$ 보행공간으로 병용되는 '지하도로'가 23개도시 118개소에 63만 $m^2$ $\blacktriangle$ 지하도로내 설치된 지하점포가 1만1천798개소 23만$m^2$이 있다. 이와 같이 현대 도시내에서 지상공간의 과밀도 개발로 인하여 지하공간의 수요가 증대되어 지하공간 구조물이 많이 설치되고 있는 반면, 지하상가, 지하천 등과 같은 지하공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지하공간의 침수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그 사례에서 원인을 분석하여 기술적 해결책을 도출해 내며, 침수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숙이나 국외(미국, 일본)의 침수방지 기술 및 대책, 침수시 가이드라인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지하공간이 침수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이론적인, 기술적인 조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지하공간의 유형 즉, 지하주택, 지하상가, 지하공공시설(지하차도, 지하철, 전철, 지하변전소)에 대한 구체적인 침수방지 기숙에 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관, 연구기관에서 지하공간 침수방지대책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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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면적 변화에 따른 암거주변 흐름특성 실험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Flow Characteristics Around Culvert According to Blocked Area)

  • 김성중;여홍구;강준구;정도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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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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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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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암거는 일반적으로 용수나 배수용의 수로가 도로, 철도, 제방 등의 아래에 매설 된 수로를 지칭한다. 이러한 암거는 산업발전으로 사회기반시설의 신설 및 확충, 재정비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기후로 인한 재해가 급증하면서 이러한 시설물에 대한 안정성 및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소하천은 집수면적 및 유로연장이 짧고 하상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홍수에 취약하다. 즉, 빨라진 유속으로 인해 구조물 주변의 세굴에 의한 유실, 토사유출로 인한 하상퇴적, 부유물로 인한 차단으로 인해 통수에 지장을 받아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암거시설물 피해는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사회기반시설 파괴로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인근 주변지역에 침수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킬 수 있는 피해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은 유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대부분의 지침 등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암거를 대상으로 암거의 폐색으로 인해 암거주변에서 변화되는 흐름특성을 축소모형을 통해 검토하고자 하였다. 암거 축소모형실험은 1.5m 폭을 갖는 직선수로에서 수행하였으며, 암거모형은 도로암거표준도(2008)를 참조하여 $3m{\times}3m$ 수로암거를 대상으로 1/10 축소모형을 제작하였다. 암거유입부 퇴적으로 인한 암거의 차단률(차단면적/암거단면적)은 차단이 발생하지 않는 0% 조건에서부터 10%, 20%, 30%, 40%, 50% 조건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차단에 따른 암거 상류단의 수위는 차단이 없는 암거의 경우에 비해 차단율이 높아질수록 암거유입부 수위는 20.4% ~ 82.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거의 차단률이 40% 이상일 경우 높아진 수위로 인해 암거통로의 윗상면부까지 다다르고 있으며 50%일 경우 암거를 통과하는 흐름이 자유수면흐름이 아닌 오리피스 흐름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거유입부 차단으로 인한 암거주변의 최대유속은 암거 직하류부에서 주로 발생하여 암거 유출부에서의 최대유속은 차단율이 증가할수록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거 유출부에서의 유속은 차단전의 조건(0%) 대비 4.2% ~ 35.5% 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고려하였을 때 대부분 산지부에서 설치되는 암거의 경우 유속이 불가피하게 증가하게 됨으로 유속에 따른 유속조절방안(차단 및 우회시설) 및 세굴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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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및 규산시비수준에 따른 수도품종간 이화명충의 발육ㆍ우화 및 피해정도의 변이 (Variation in Larvae Development and Moth Emergence of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and Damages in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Levels of Nitrogen and Silicate Fertilizers)

  • 손상목;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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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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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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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시험은 이화명충에 대한 경종적 방제법 확립의 가능성 검토의 일환으로서 합리적 시비가 이화명충 발육과 생존.피해 및 우화억제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아끼바레와 밀양 2003를 공시하여 규산과 질소의 시비수준을 달리한 Pot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화기의 유충체중.유충생존율ㆍ피해 등은 밀양 2003에서 아끼바레보다 모두 높았다. 그러나 규산ㆍ질소처리수준간에는 그 차가 인정되지 않았고 우화율은 품종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규산 수준간의 차이도 인정되었다. 2. 2화기의 유충체중은 아끼바레에서 밀양 2003보다 낮았으며 높은 질소수준에서 높았고, 품종과 규산수준 및 질소 및 규산 수준간의 교호작용이 인정되었다. 3. 2화기 유충의 생존율은 아끼바레가 낮았고 규산시용량을 증가시킬수록 낮아졌으며 경의 규질비와 유충생존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4. 백수피해는 품종간의 차이보다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더 컸지만 아끼바레에서 그리고 규산시용량이 많은 구에서 피해가 적었다. 경의 규산비와 백수율과의 상관관계는 두 품종 모두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5. 월동유충의 우화율은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품종간의 차이보다 월등히 높았는데 밀양2003보 아끼바레에서 낮았고, 규산시용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규산비의 우화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규산을 시용치 않은 질소 20kg/10a구에서 우화율은 급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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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물 피해를 고려한 복합재난 피해 예측 시스템 방안 연구 (A study of a system for predicting damages of complex disasters considering the damage of major facilities)

  • 이병진;이병훈;오승희;이용태;김경석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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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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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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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재난이 대형화 및 복합화되고 있어 도시화 증가 및 기반시설 밀집화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심화되었다. 이러한 대형복합재난은 1차 단일 재난으로 인해 2차, 3차 재난이 동시다발적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기존 재난관리 체계는 자연 사회재난간 이분법적 구분으로 적응력이 떨어진다. 복합재난의 원인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기인한 거주환경의 급속한 도시화 진전으로 생활 환경속에서 위협요인이 다양하고, 예측불허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하여 자연재난 발생양상은 대형화 복합화되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자연재난도 도시기능 마비와 같은 복합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존 단일 요인에 의한 재난관리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재난을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포괄적인 개념에서 자연재난과 사회 재난을 통합한 복합재난 시스템 모델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기반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IV) - 광주군(廣州郡) 소나무군집(群集)의 7년간(年間)의 식생변화분석(植生變化分析) - (Ecological Changes in Pine Gall Midge-damaged Pinus densiflora Forest at the Southern Temperate Forest Zone in Korea(IV) - Analysis of Phytosociological Changes during Seven Years of the Korean Red Pine Community in Gwangju-Gun -)

  • 이경재;조재창;류창희;송근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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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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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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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京畿) 광주군(廣州郡)의 적송림(赤松林)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극심피해시기(極甚被害時期) 및 피해회복시기(被害回復時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변화내용을 분석하였다. 극심피해시기인 1980년에 4개의 조사구(調査區)를 선정하고 각 조사구에 5개씩의 소조사구(小調査區)를 설치한후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피해회복시기인 1987년에 동일장소에서 재조사를 실시하였다. 1980년의 출현종수(出現種數)는 39종, 1987년에는 41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솔잎혹파리피해가 회복됨에따라, 피해가 심하였을때 소나무군집의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나타난 참나무류의 우점치(優占値)가 낮아지고, 서어나무, 팥배나무, 쪽동백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다른 수종보다 증가하였으며, 7년간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함에 따라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등(均在度等)도 증가하였다. 1980년과 1987년의 조사군집간(調査群集間)의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74.5%이었고 교목상(喬木上) 하층(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 각각 87.5, 52.9%, 51.9%로서 교목하층과 관목층의 종구성상태가 교목상층보다 이질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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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줄기버섯파리(신칭) Phytosciara procera에 의한 피해 실태 보고 (A Report on the Damage Caused by Phytosciara procera, Ginseng Stem Fungus Gnat)

  • 신정섭;조대휘;조혜선;김황용;이흥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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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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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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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2005년 파주 6년생 포지를 시작으로 철원, 영월, 괴산 등지에서 정체불명의 해충이 인삼 줄기 속을 파고들어 피해를 주는 현상이 빈번하여, 해당 해충을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국내 미기록종인 Phytosciara procera(신칭: 인삼줄기버섯파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해충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인삼 해충으로 기록되는 종이며, 검정날개버섯파리과 (Sciaridae) 곤충 중에서 인삼 해충이 확인된 것도 세계 최초이다. 인삼줄기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로 추정되는 증상은 1993년 경기도 용인의 6년생 인삼 포지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피해주율이 25%에 이르고 경작자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지만, 명확한 동정 결과를 얻지 못하였고 피해 실태도 정확히 밝히지 못했었다. 인삼줄기버섯파리는 인삼의 화경, 줄기 부분에서 산란하며, 유충이 줄기 내부를 파고 섭식하여 고사시키는 해충인데, 인삼줄기버섯파리가 만든 상처는 세균의 2차 감염 통로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줄기 속무름병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줄기 버섯파리 성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두 차례로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 사이와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사이로 조사되었다. 인삼의 화경제거시 열매를 잔존시켜 건전한 형태로 남겨두거나 피해줄기를 조기에 제거하는 등의 경종적 방제를 이용하면, 인삼줄기버섯파리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이 해충에 대한 생리, 생태 연구가 미흡한 만큼 기초 조사와 방제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재배 가지, 피망에서 꽃노랑총채벌레 피해해석과 방제수준 (Damage analysis and Control threshold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Thysanoptera: Thripidae) on Greenhouse Eggplant and Sweet pepper)

  • 박홍현;김광호;박창규;최병렬;김정준;이시우;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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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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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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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재배 가지 및 피망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가해에 따른 피해양상과 방제수준 설정을 인위적인 충 접종과 케이지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2005년 가지 실험결과, 꽃노랑총채벌레 가해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는 가지 과실에서 나타났고, 여러 개의 가는 선과 굵은 선을 동시에 갖거나 과실 표면이 일부 표백된 피해가 심한 과실은 상품성이 하락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가지 꽃에서는 성충태가, 앞에서는 유충태가 주로 발견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 밀도 수준에 따른 시험구간 수량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험구의 꽃노랑총채벌레 발생밀도(수확 2주전 일주일간 끈끈이트랩 밀도)와 각 수확시 비상품과율간에는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황색 끈끈이트랩 이용시 방제수준을 피해과율 5%를 유발하는 총채벌레 밀도로 가정했을 때 가지 수확 2주전에 일주일간 성충 유살수가 10마리 되는 수준이었다. 2007년 피망 실험결과,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피해는 피망의 과실표면, 꽃받침에 뚜렷하게 나타났고, 과실에서 피해가 심할 경우 상품성이 하락되었다. 밀도가 높은 시험구들에서는 상품과의 수량에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피망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밀도와 피해과율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해과율 5%를 유발하는 꽃노랑 총채벌레 밀도수준은 수확2주전 끈끈이트랩 유살수의 경우 일주일간 채집된 개체수가 4.8마리, 꽃에서 발생밀도의 경우는 0.9마리 수준이었다.

GIS 기반의 가스사고 관리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Gas Accident Management System based on GIS)

  • 김계현;김태일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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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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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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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급속한 도시의 팽창 및 신도시 건설과 산업의 발전으로 가스시설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94년 아현동 도시가스사고와 95년 대구 도시가스사고 이후로 도시 가스 시설물의 대한 안전 대책 및 시설물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가스회사들은 GIS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에 수작업으로 관리되고 있는 가스시설 정보체계를 전산화하여 항상 최신의 현황을 유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방안 및 피해예측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전이 중요시되는 가스시설물에 대하여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및 처리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GIS 기반의 가스사고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 GIS의 가스사고 관리시스템에서는 사고 발생시에 시설물 관리자가 사고 지점을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공급을 중단해야 할 관로를 제시하고 사고지점을 검색하여 차단해야 할 밸브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대응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추출하여 피해범위를 산정하여 효율적인 사고 관리를 지원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와 함께 잔존가스량을 구하여 사고후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향후 연구과제로는 원격으로 가스 시설물을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 System)과 연계를 통하여 가스사고 후에 신속한 피해예측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제시 및 GPS를 활용하여 신속한 사고처리를 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연구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가스사고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사고 후의 긴급 대처방안 뿐만 아니라 잔존가스량을 이용하여 수용가에 가스의 신속한 재공급을 위한 정보의 제공까지 한 단계 발전된 시스템의 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남산지역에 대해 정사영상과 10m간격의 DEM을 제작하였으며 1:1000 수치지도를 통해 제작된 DEM과 비교한 결과 총 43990개 격자점의 표고 차이는 평균 5.98m였다.여재 높이 100 cm에서 원수를 하향류 및 상향류로 주입하면서 하향류 20, 40, 80, 100 cm, 상향류 20, 40, 60, 80, 100 cm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모두 원수가 주입되는 부근 여재 높이 20 cm에서 가장 많이 제거되었다. 상향류 보다 하향류로 원수를 주입했을 때 제거효율이 높았다. $Fe^{+++}$$Fe^{++}$로 환원하는 $O^{-}_{2}{\cdot}$의 작용을 대신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이와같은 ascorbate 의존적인 $OH{\cdot}$ 의 생성은 ascorbate가 조직손상에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었다. 정확한 예측치를 얻기 위하여 불균질 조직이 조사야에 포함되는 경우 보정이 요구되며, 골반의 경우 골 조직의 보정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하여 불균질 조직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요구되며, 이는 CT 영상을 이용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전시 슬러지층과 상등액의 온도차를 측정하여 대사열량의 발생량을 측정하고 슬러지의 활성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enin과 Rhaponticin의 작용(作用)에 의(依)한 것이며, 이는 한의학(韓醫學) 방제(方劑) 원리(原理)인 군신좌사(君臣佐使) 이론(理論)에서 군약(君藥)이 주증(主症)에 주(主)로 작용(作用)하는 약물(藥物)이라는 것을 밝혀주는 것이라고 사료(思料)된다.일전 $13.447\;{\mu}g/hr/g$, 섭취 7일중 $8.123\;{\mu}g/hr/g$, 절식 14일후 $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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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氣象)에 따른 교통사고(交通事故) 발생양상(發生樣相)과 빈도(頻度) (Frequency and Pattern of Traffic Accidents in Different Atmospheric Phenomena)

  • 김두희;이정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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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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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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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교통사고와 기상요소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하여 대구지방에서 1988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교통사고를 일으킨 총 운전자중 약 1/10인 2,562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구측후소에서 측정한 기상요소를 중심으로 그 관련성을 관찰하였다. 사고양상은 사고당시 인적피해와 물적피해로 구분하고 인적피해와 물적피해가 중복된 경우는 인적피해로 간주하였다. 인적피해는 다시 사망, 중상, 경상 등으로 구분하였으며 두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는 피해가 큰 쪽으로 결정하였다. 계절별로 보면 겨울철이 1일평균 사고건수도 적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도 가장 낮았으며 계절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도 유익한 차이가 있었다. 기온에 다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25.1-30.0^{\circ}C$에서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은 41-50%일 때 가장 높았으나 습도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풍속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풍속이 강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은 6.1-7.0m/sec일 때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풍속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강수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5.1-10.0mm일 때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 사고이 비율은 강수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강수량과 사고양상 간에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시정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시정 6 Km미만일 때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사고의 비율은 6 Km미만일 때 가장 낮았으며 시정과 사고양상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적설이 있을 때 시간당 사고건수는 적설이 없을 때보다 많았고 인적피해사고의 비율은 비교적 적었으나 적설유무와 사고양상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동차 사고는 기온, 습도, 풍속 등 몇가지 기상조건에 따라 서로 그 발생양상에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계절, 강수량 빛 시정에 따른 사고발생 분포의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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