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를 시행하는 사업장을 조사아여 교대 분류방법에 의해 교대제의 명확한 분류 와 국내의 교대제 적용업체의 편성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며, 문제점과 편성의 성격에 따을 스트레스의 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교대제는 크게 비심야 교대제, 심야 교대제, 휴일이 있는 종일 교대제, 휴일이 없는 종일 교대제로 나누어 진다. 마산, 창원 지역의 교대제는 휴일이 있는 종일 교대제를 가장 많이 취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문제점으로는 휴일이 없는 교대제가 존재하며, 야근 연 속 일수가 4일 이상으로 길고, 생체리듬의 길어지는 특성에맞지 않는 역순환이 존재하며 휴일이 없는 종 일 교대제에서 야간 근무에서 주간근무로 근무간격시간이 짧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편성 상의 문제점과 성격에 의한 SACL의 분석에서장시간 근무하는 12시간 2교대 보다 8시간 정상 근무하는 3교대 의 스트레스가 낮고, 야근 연속일 수는 5일 이하인 경우의 스트레스가 제일 낮았고, 휴일은 있는 경우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교대제 편성상에따른 프트레스 점수간 차이를 보였지만 다른 연령대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장시간 근로가 일반화 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행에 대응하여 근로시간 단축이 사회적 관심대상이 되었다. 장시간 노동은 교대제라는 매개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대제와 연계된 장시간 노동은 기업의 지속적인 수요를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본 연구는 1998년부터 4조2교대제를 도입한 유한킴벌리와 2011년 4조2교대제를 도입한 POSCO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실천적인 시사점 발견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4조2교대제를 도입한 두 기업의 사례를 통해 제도 도입의 동기, 과정 및 이로 인한 기업의 관리방식 변화 양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타 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제공코자 노력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례연구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문헌연구와 현장방문조사를 병행하여 적용하였다. 유한킴벌리와 POSCO의 4조2교대는 단계적 추진, 시범운영을 통한 도입, 최종도입까지 장시간 소요, 직원 대의기구의 적극적인 역할 등 제도적용의 공통점이 존재하였다.
연구배경 : 본 연구는 순환제 교대근무가 전반적인 수면양상과 주간의 졸리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주간의 졸리움과 성격요인 사이의 상호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 20-30대 순환제 교대근무 간호사 41명과 대조군 39명을 대상으로 Beck 우울척도(BDI), 상태특성불안 척도(STAI), 고려대학교 병원 수면장애 클리닉 수면력 검사지, Epworth 졸리움 척도(ESS), 성인용 성격요인 검사(16PF) 등을 실시하였다. 결과 : 교대근무로 박탈된 수면시간은 평균 64.26분 ${\pm}\;14.54$이고,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빈도($1.24\;{\pm}\;1.17$일/주 vs $0.67\;{\pm}\;1.31$ 일/주, p < 0.05), 잠들기 어려울 때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103.05\;{\pm}\;73.48$ 분 vs $70.00\;{\pm}\;60.08$, p < 0.05), 불면증이 있을 때 취하는 수면시간($204.25\;{\pm}\;79.90$ 분 vs $280.44\;{\pm}\;111.59$ 분, p < 0.001), 최근들어서의 기력의 변화($x^2\;=\;4.16$, p < 0.05), 수면에 대한 걱정($x^2\;=\;11.08$, p < 0.05), 낮잠자는 여부($x^2\;=\;4.98$, p < 0.05) 등의 문항에서 교대근무를 시행한 대상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Epworth 졸리움 척도의 결과도 순환제 교대근무자에서 $8.68\;{\pm}\;3.04$로 대조군의 경우인 $6.86\;{\pm}\;3.04$인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1). 성격요인검사에서 자아강도 요인(C factor, $R^2\;=0.283$), 민감성 요인(I factor, $R^2\;=0.358$), 도덕성 요인(G factor $R^2\;=0.470$)이 주간에 느끼는 졸리움의 정도에 대해 유의한 설명량을 보였다(p < 0.001). 결론 : 순환제 교대근무 간호사들은 불면증, 수면부족등과 같이 여러가지 수면곤란을겪고 있으며, 이는 심한 불안감, 기력 및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주간의 졸리움도 순환제 교대근무자에서 유의하게 많이 겪고 있었다. 순환제 교대근무로 인해 겪는 주간의 졸리움의 정도를 예측하는 성격요인으로는 신경증적 행동의 속성인 정서적 불안정을 나타내는 낮은 자아강도 요인, 정서적으로 민감하고 의존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높은 민감성 요인, 그리고,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속성을 의미하는 낮은 도덕성 요인 등이 보여졌다.
본 연구는 주간근무 및 교대근무 여성 근로자의 일반적 요인 및 여성건강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7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였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모두 10,430명이었다. 그 중 1,995명 근로자의 건강관련 변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였다. 여성 근로자의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종사상지위, 출산경험은 주간근무 근로자와 교대근무 근로자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소득이나 주관적 건강인식, 스트레스 인지, 우울경험, 초경연령, 폐경연령, 수유기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교대근무는 산업의 발전과 탄력 근로제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교대근무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인 관심과 대책이 요구된다.
목적 :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의 교대 방사선-항암제 병행치료(alternating radio-chemotherapy)에서 방사선치료의 시기의 차이에 따른(조기 혹은 지연) 치료반응률, 생존율, 재발양상,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비교하기 위해 전향적 무작위 비교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8월부터 1996년 8월까지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연세암센터에서 조기(early arm) 혹은 지연(delayed arm) 교대 방사선-항암제치료군으로 무작위 분류되었다. 총 56명의 환자 중 44명이 비교분석 되었다. 환자들의 특성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교대 방사선-항암제치료는 항암제치료기간 중 방사선 치료를 쉬는 방법으로 교대로 쉬지 않고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조기방사선치료군(N=22)은 항암제 1차치료 후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고 지연방사선치료군(N=22)은 3차 항암제치료후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다. 방사선치료는 1.8 Gy/fr으로 54 Gy/30 fr을 조사하였고 항암제치료는 Ifosfamide $1.5\;g/m^2$, 정맥주사로 제1일에서 5일까지 투여하였고 Carboplatin AUC (area under the concentration-time eurve) 5/day, 정맥주사로 제 2일째 투여하였으며 4주 간격으로 총6회 시행하였다. 관해율은 방사선치료 종료 한달 뒤 판정하였고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RTOG 등급체계를,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을 사용하였고,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치료에 대한 반응률은 조기군 $86\%$, 지연군 $85\%$로 차이가 없었다. 전체환자의 2년 생존율은 $18.9\%$, 중앙생존기간 15개월이었다. 치료시기별 2년 생존율, 중앙생존기간은 조기군 $22.7\%$와 15개월, 지연군 $14.9\%$와 17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7). 2년 무재발생존율은 조기군 $19.1\%$, 지연군 $19.6\%$로 차이가 없었다(p=0.52), 국소재발은 조기군 $43\%$, 지연군 $45\%$로 차이가 없었고, 원격전이는 조기군 $81\%$, 지연군 $70\%$으로 재발양상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첫 재발부위로 뇌전이는 조기군 $23\%$, 지연군 $35\%$로 차이가 없었다(p=0.51). 치료에 따른 부작용(RTOG 등급 $3\~4$)도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치료에 대한 순응도를 비교해볼 때 항암제치료를 6회 이상 시행받은 환자가 조기군 $82\%$, 지연군 $77\%$, 방사선치료를 45 Gy 이상 받은 환자가 조기군 $82\%$, 지연군 $91\%$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고 양군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에 잘 순응하였다. 결론 : 국한성병기 소세포폐암의 교대 방사선-항암제치료시 방사선치료를 조기 혹은 지연하여 시행하였을 때 치료 반응률, 생존율, 재발양상, 부작용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교대 방사선-항암제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순응도는 높았다.
연구목적 이전 연구에 따르면 교대근무는 인간의 자연적인 일주기 리듬에 적응하기 어렵게 만들어 각종 건강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교대근무자는 근무 일정과 연관된 수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알코올을 수면유도를 위한 자가약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까지 교대근무와 수면 및 음주와의 관련성에 관한 명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교대근무와 수면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의 변화가 음주를 유발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제7기 자료 중 2014, 2016, 2018년도를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1360명(남성 5704명, 여성 5656명)을 연구대상인원으로 포함시켰다. 6 am-6 pm사이의 근무형태를 주간근무, 이외의 근무형태를 교대근무로 정의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교대근무와 수면의 질, 교대근무와 고위험 음주, 음주량 및 음주 횟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매개분석을 통하여 수면이 교대근무와 음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결 과 교대근무는 남성과 여성에서 수면 질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남성 OR=1.37, 95% CI=1.11-1.70, 여성 OR=1.26, 95% CI=1.05-1.50). 교대근무와 음주와의 관계에서는 남성의 경우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성의 경우 교대근무와 음주횟수에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OR=1.34, 95% CI=1.04-1.72). 매개분석 시행 시 여성의 수면 질은 교대근무와 음주횟수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이 연구의 결과는 교대근무가 수면의 어려움을 유발하며, 여성의 경우에서는 수면의 부분매개효과를 통해 음주를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성이 수면장애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음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여성 교대근무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중재방안이 마련된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양육시설에서 근무하는 보육사들의 2교대 제도가 실시되면서 시설 내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였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교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의 관리자와 보육사,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육사와 아동의 생활, 시설전체에서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심층면접 등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보육사들은 재충전의 기회가 생기고 근무조건이 좋아졌으며, 자기개발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 반면에 주인의식이 부족해졌다는 지적이 있었고, 아동의 경우에는 개별적인 돌봄이 가능해졌지만 애착관계 형성이 어려워졌으며, 혼란스러움이 있었고 파트너 보육사들간의 상호보완적인 양육이 가능해졌다. 시설 전체로 보면, 인적 자원이 양적, 질적으로 향상되었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본 연구는 일반병동에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 수행실태와 직무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한 2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결과, 전체 간호 업무 중 대상자가 수행한 직접간호는 45%, 간접간호는 55%를 차지하였다. 교대 근무별로 주간에 수행한 업무량은 전체 업무량의 37.2%였고 인계 후 수행한 업무는 '직접간호(34.5%)'와 '기록과 보고(25.8%)'였다. 대상자들은 본인이 수행한 업무 중 일부분에 대해 간호보조 인력에게 위임 가능하거나, 타 의료인과 경계가 모호한 업무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야간근무의 직무이행도와 직무만족도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rs=.43, p=.01)가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대근무별 직무분석에 근거한 업무효율성 제고 및 EMR적용,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인계시간 감소 전략, 업무 수행주체를 명확히 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5차 근로 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총 577명으로 20세 이상의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 중 조사 당시 근무 직장의 경력이 1년 이상이며, 주 40시간이상 근로를 하는 상용근로자만 선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SPSS 23.0 WI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 교육정도, 산업업종,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 균형과 근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균형, 근무만족도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생활만족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지지와 근무만족, 일과 생활균형 증진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하여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생활만족도을 향상시켜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해 본다.
의료소비자인 환자들은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야간외래진료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편의 측면 및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병원에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야 하나 현재의 수가 체계와 환자의 수요 및 추가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면을 고려할 때 실행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환자의 요구와 병원의 경제적인 면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 제도를 개발해서 그 효과와 야간외래진료의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는 기초조사, 개입 및 효과분석으로 구성되다. 기초조사는 야간외래진료의 수요에 대한 기초조사, 병상, 의사, 직원 수에 대한 조사, 진료및 근무시간 조사, 94년 1월 시간별 환자수를 조사하고 개입(intervention)은 진료시간 변경, 시간대별 환자수를 고려한 각 부서별 근무시간 조정, 최소한 인원 증원이며 효과 분석은 시간대별 환자수, 각 부서별 시차제 근무 효과, 외래와 입원 환자수를 개입 연구 전후로 비교하고 7-8시, 18-20시의 환자수 분석,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대해서 의사, 직원, 환자들의 의견을 설문 조사하였다. 교대제에 의한 외래진료의 진료시간은 오전반은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오후반은 12시부터 20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 없이 진료를 하는 제도이다. 실시 과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이고 증원된 인원은 24명이고 진료지원 부서는 환자의 내원시간과 부서별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하였다. 이 제도 실시후 환자의 시간대별 분포는 비슷했으나 7-8시 18-20시의 환자 수가 약간 증가했다. 특히 야간 외래진료 시간대인 18-20시의 환자 수는 25-30명으로 1개과당 6-7명이었다. 환자수는 전년 대비 외래는 평균 13%, 입원은 10% 증가했다. 이 제도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의사는 100% 직원은 94.6% 환자는 86.4% 찬성했고 장점은 여유시간 활용, 진료시간 연장, 환자의 분산및 대기시간 단축, 응급환자 신속 처리 등이었으며 단점은 인력 부족으로 일이 힘들다, 전과 불실시로 인한 문제, 진료의 연속성, 점심 저녁 시간이 없다, 회진 시간이 불규칙하다 라고 하였다. 현재까지는 야간에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과근무수당 및 인력 투입하는 야간외래진료 보다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 제도의 실시는 환자의 실 외래 진료 이용 시간을 5시간 30분 증가시켰다. 이 제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과 실시가 필요하나 병원의 경제적인 여건 미비로 힘들다. 만약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전과 실시때문에 발생한 손실에 대한 한시적인 보조가 있다면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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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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