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ants' individual attempts at interaction with their teachers in the two-year-old class curriculum of a child care center. To achieve this aim, this study analyzed both the types of interactions that infants attempted with their teachers, as well as the underlying message contained in infants' attempts at of interacting. This study used the complete participation observation methodology following an ethnographic approach, a research method which can help us see the whole picture by tracing the main causes and connection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3 infants and their teachers in 2 two-year-old classes (Hope and Love) of the Vision Child Care Center located in G city. The researcher, who was also a Hope-class teacher, ad as an observer, and the Love-class teacher acted as an assistant observer. Participant observation was made everyday except the days when field trips and group activities wewe planned, from october 2009 to January 2010. A variety of methods were used to collect materials, such as participant observation, in-depth interviews and collection of documents.
본 연구는 영유아 시기에 경험하는 생애 초기 가족의 누적위험요인이 가정학습환경을 통해 유아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모델을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만 3세 유아의 언어발달은 표현어휘력으로, 사회성 발달은 또래유능성으로 나타내었다. 한국아동패널(PSKC)의 2차년도와 4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1,725가족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 및 구조방정식모델링 기법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만 1세 누적위험요인과 만 3세 누적위험요인 간 상관관계는 높아, 누적위험요인의 종단적 지속성을 시사하였다. 만 1세 누적위험요인은 만 3세 가정학습환경의 질적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정학습환경은 유아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 모두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하지만 만 1세 누적위험요인은 유아발달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만3세 누적위험요인은 유아의 언어발달을 직접 예측하였으나 사회성 발달 및 가정학습환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만 1세 누적위험요인${\rightarrow}$가정학습환경${\rightarrow}$유아발달의 구조적 관계에서 가정학습환경의 매개적 역할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종합하면, 영아기 가족 내 누적위험요인은 유아기 자녀의 발달을 돕는 가정학습환경 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유아 발달에 간접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아기 자녀를 둔 위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 중재 및 지원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녀 양육 초기 영아모의 아동발달지식 수준을 살펴보기 위하여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아동발달지식 수준과 특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만2세 미만의 첫 자녀를 둔 어머니 156명을 대상으로 양육관련 설문지와 KCDI(Knowledge of Child Development Inventory, Larsen, & Juhasz, 1986)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1.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ANOVA 등을 실시하여 결과를 처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아모의 아동발달지식에 대한 평균 정답률은 70.0%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발달, 신체발달 순으로 자녀의 발달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관련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아동발달지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여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일수록 유아의 정서발달에 관한 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족 월수입 정도가 많을수록 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시 체중이 많았던 자녀를 둔 어머니일수록 신체발달에 관한 지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수유방법에 따른 아동발달지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혼합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모유수유, 인공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보다 자녀의 인지발달, 사회성발달에 관한 지식이 보다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편, 시부모가 기대하지 않았던 성의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일수록 아동발달지식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영아모 대상의 부모교육, 임산부 교실, 특수아동 자녀를 둔 부모대상 교육 프로그램, 입양센터, 미혼모센터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첫 치과 내원 시기는 치아가 처음으로 맹출 하는 시기나 늦어도 12개월 이내가 추천된다. 추천 시기 이전에도 영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과에 내원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과에 내원한 영아들의 인구학적특성 및 치과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2006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1세 미만의 영아 419명의 의무기록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내원 원인의 빈도는 치아 외상(47.5%), 선천치/신생치(19.8%), 치아 우식(8.1%), 유치 맹출과 관련된 문제들(4.3%), 소대 이상(3.6%), 연조직 부종(3.6%), Bohn's nodule(3.3%), 구순구개열(2.9%), 치은신생물(1.9%), 혀의 궤양(1.7%), 구강 검진(1.4%), 법랑질형성이상(1.2%), 턱관절에서의 비정상적인 소리(0.7%) 순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로 영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구강 질환들에 대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구강 증상들은 주로 영아와 접할 기회가 많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나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발견이 되기 쉬우므로, 구강 질환이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영아들에게 음악 활동을 제공하여, 음악이 또래 간 혹은 치료사와 영아간의 상호작용 증진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 가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사회 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분당 소재 직장보육 어린이집 2곳의 만 2세(25-36개월) 영아 24명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기간은 2007년 3월 31일부터 2007년 5월 11일까지로, 실험집단에게는 주 3회씩 총 17회기의 음악 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으며, 비교집단에게는 동일한 시간 동안 음악이 배제된 자유선택활동이 제공되었다. 연구도구는 사회 정서적 행동에 대해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Briggs-Gowan과 Carter(2001)가 개발한 보육교사용 영아기 사회 정서 행동 측정도구(ITSEA)를 사용하였다. 또한 음악놀이 활동 중에 나타난 영아들의 상호작용 행동 변화에 대해 양적, 질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Holloway와 Reichhart-Erickson(1988)이 개발한 영아의 사회적 놀이행동 관찰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17회 세션 중 1, 5, 9, 13, 17회기 세션에서 실시된 음악활동을 시간표집법으로 분석하여 양적(표, 그래프), 질적으로 기술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사회 정서적 긍정행동과 부정행동 평균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경우 긍정행동 평균점수는 증가(88.5에서 110.8)가 비교집단의 긍정행동 평균점수 증가(86.6에서 91.5)보다 점수 폭이 크게 나타났다. 부정행동 역시 실험집단의 평균점수 감소(56에서 45.8)가 비교집단의 부정행동 평균점수 감소(62.8에서 55.8)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긍정행동의 하위 영역 중 실험집단은 주의집중과 감정이입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으며 부정행동 중 공격성 반항성과 분리불안,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억제) 항목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음악 활동 과정 중에 보인 영아의 행동변화에 대한 질적 평가 결과 또래와의 상호작용 중 친사회적 행동, 대화 미소 웃음, 애정적 신체접촉, 또래 행동 모방은 증가하였으며, 방해하기 행동은 감소하였다. 영아와 치료사 간에 보이는 상호작용 중 돕기, 동조하기, 대화 미소 웃음, 애정적 신체접촉, 교사모방행동은 증가하였고 거부 행동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과 음악적 경험을 통한 또래 간 또는 치료사와의 상호작용은 사회 정서적 행동의 긍정행동을 강화시키고 부정행동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쳤다. 둘째, 연구 결과 영아의 긍정행동 중 하위행동보다 부정행동의 하위행동에서 더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음악이 부정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적: Human parechovirus (HPeV)는 영아에서 중추신경계 감염 및 패혈증의 주요한 원인의 하나로 최근에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바이러스이다. 그러나, 영아 이후 시기에 발병하는 HPeV 감염에 대한 연구나 보고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소아기 전 연령대에 걸친 HPeV의 국내 유병률 및 그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발열 혹은 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 내원하여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 받은 소아의, 보호자 서면 동의를 얻어 수집한 잉여 뇌척수액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뇌척수액 검체에서 HPeV 특이 5' untranslated region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증폭하여 HPeV 감염을 진단하고, HPeV의 viral protein 3/1 (VP3/VP1) region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전자형을 확인했다. 이들의 임상 및 진단검사적 특징을 후향적 의무기록분석을 통해 평가하고, 같은 시기에 뇌척수액 GeneXpert (Cepheid)검사로 진단된 장바이러스(enterovirus [EV]) 수막염 환자군과 비교하였다. 결과: 총 102개의 뇌척수액 검체를 분석하였다. 이 중 HPeV 양성인 검체는 6개(5.9%)였고, 21개의 EV양성 검체 중 2개에서 HPeV가 함께 검출되었다. HPeV는 2013년 6월과 2014년 5월에서 7월 사이에 수집된 검체에서 나타났고, 모두 HPeV3형이었다. HPeV 양성인 환자 중 2명이 3개월 이하의 영아였고, 나머지 4명은 1세 이상이었다(19-180개월). 1세 이하의 HPeV 환자들은 특별한 신경학적 증상 없이 발열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을 보였으나, 1세 이상의 HPeV 환자들에서는 발열과 함께 뇌전증, 의식소실과 같은 중증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었다. EV 양성인 뇌척수액 검체의 대다수(73.7%)에서 뇌척수액 내 백혈구 증다증이 관찰된 반면, HPeV의 경우 연령 대비 정상 범위를 보였다. 결론: HPeV에 의한 중추신경 감염증은 주로 3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 의하면 영아기 이후의 소아청소년에서도 HPeV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아기 이후의 소아청소년에서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발열이 있으나 정상 뇌척수액 검사 소견을 보이는 경우 HPeV를 병원체의 하나로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국내 소아 전반에 있어서 HPeV 감염의 역학과 임상적 특징을 밝히기 위해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behavior during picture-book reading and home literacy environment and their effects on toddlers' vocabular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6 toddlers and their parents. The MCDI-K(Im, 2002), Lee and Kim(2004)'s categories of Verbal Behaviors, the categories of Nonverbal Behavioral Analysis(Kim, 2005), and the Home Literacy Environment Index(Han, 2006) were used.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was guided by the research questions and involved the use of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 analysis of relevant correl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toddlers' receptive vocabulary score was 1.2 times higher than the toddler's expressive vocabulary score. Second, the father's book reading behaviors and mother's book reading behaviors were quite similar, the most frequent types of behavior being the use of 'feedback', 'explanation', 'questioning' and 'pointing'.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reading behavior of the mother and father as regards the categories of 'linguistic attention ventilation', 'suggesting', 'directing(instructing)', 'expanding feedback', 'pointing' and 'gesture'. Mothers performed more of these behaviors than the fathers. Third, toddler's vocabulary scor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mother's 'linguistic attention ventilation'. However, the mother's use of 'restri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toddler's vocabulary level. Toddler's vocabulary scor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father's 'description', 'reasoning/predicting', 'questioning about function or action', 'demanding feedback' and 'pointing'. The toddler's vocabulary scores were also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relative abundance of home environment materials and the amount of time spent on parent-child home literacy activity.
목 적: 응급실을 내원한 환아들에 대한 보고들 가운데 소화기질환 환아들의 응급실 이용양상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과의사가 응급실에서도 흔히 보게 되는 비외과적 소화기질환 환아들의 응급실 이용양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 만 2년간 서울적십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15세 미만의) 환아 중 비외과적 소화기질환 환아 1,228명을 대상으로 응급일지 및 병력일지를 근거로 하여 초진여부, 성, 연령, 계절, 질병종류, 내원시간, 체류시간, 입원율 등 응급실 이용에 관한 사항들을 전향적으로 관찰 조사하였다. 결 과: 1) 초진 환아는 60.7%이었고 1세에서 3세 사이의 환자가 30.7%로 가장 많았으며, 학동 전기인 6세 미만은 80.4%를 차지하였다. 남녀비는 1.3대 1이었다. 2) 월별 계절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동절기와 하절기에 비교적 많았으며 내원시간은 오후 8시에서 자정까지가 35.9%로 가장 많았고 오전 4시에서 7시까지가 7.6%로 가장 적었다. 3) 체류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46.1%로 가장 많았으며 2시간 이내가 95%를 차지했는데 전체환아의 평균 체류시간은 0.86시간이었다. 4) 질환별 분포에서 급성 위장관염이 44.3%로 제일 많았고 분변폐색 및 변비 21.3%, 급성 위염16.4%, 장중첩증 4.6%, 영아 산통 4.3%, 장염 3.6%, 장폐색 1.1%, 장경련 0.6%, 장간막 림프절염 0.5%, 기능성 위장장애 0.4%, 궤양 0.2%의 순이었으며 위장관 출혈, 식중독, 식도염은 각각 0.1%이었고 특별히 진단명을 추정하지 못했던 경우는 2.4%이었다. 5) 주요 질환 5가지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볼 때 급성 위장관염과 급성 위염은 1~2세 사이에서 각각 37.7%와 26.4%로 가장 빈도가 높은 데 비해서 분변폐색 및 변비는 3~5세에서 33.2%로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장중첩증은 1세 미만에서 54.4%로 가장 빈도가 높았고 영아 산통은 1세 미만에서 83.0%이었다. 월별 분포에서는 급성 위장관염과 급성 위염이 동절기인 12월에 각각 12.7%와 17.9%로 가장 빈도가 높았으며 분변폐색 및 변비는 11월에 13.4%, 6월에 12.2%로 동절기와 하절기에 빈도가 높았고, 장중첩증은 5월에 24.6%로 가장 빈도가 높았으며 영아 산통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7월과 9월에 동일하게 13.2%로 가장 빈도가 높았다. 시간별 분포에서는 5가지 주요 질환 모두 오후 8시에서 자정 사이에 가장 많았다. 6) 입원은 19.6%를 차지했으며 치료 후 귀가는 80.0%이었고 전원은 0.1%이었으며 사망은 한 명도 없었다. 결 론: 응급실에 내원한 비외과적 소화기질환 환아는 보호자에게나 담당 소아과 의사에게나 가볍게 여겨질 수 없는데 전체적인 분포는 이전의 연구에서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각각의 질병에 따른 분포에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목적은 어린이집 1세와 2세반의 영아반 교사에 따라 나타난 신체활동 운영계획, 내용선정, 평가의 실행과 지원요구 차이를 분석하여 영아 발달수준에 적합한 신체활동 운영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J도 어린이집 영아반 담임교사 221명이며, 51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수집된 자료는 ${\chi}^2$ 검증, 독립표본 t-검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신체활동 실행 변인 중에서 학급크기, 수업계획자, 적합한 지도자, 실외운동 주당수업 빈도와 수업시간, 연계교육 계획의 일부 변인, 신체활동 내용선정의 일부 변인, 신체활동 평가의 일부 변인에서 반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신체활동 실행 시 지원요구 변인 중에서 신체활동계획안 작성법,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 신체표현활동프로그램, 보수교육운영 시 표준보육과정 신체운동영역의 일부 변인에서 반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논의된 1세반과 2세반에 적합한 신체활동 운영방안과 교사의 지원 요구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효율적인 영아보수교육 운영에 대해서 제언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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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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