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희귀 및 멸종 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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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물원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Rare and Endangered Plant Conservation in Chinese Botanical Gardens-The Construction and Analysis if Database of Rare and Endangered Plants-)

  • 장덕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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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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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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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중국에서는 100개 이상의 식물원이 있으며, 대부분의 식물원은 희귀식물이나 멸종위기 식물의 생식질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식물원에서 현지 외 보전과 이와 관련한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9년 REPC-CBG-DATA라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본 데이터베이스 구축 결과에 따라 중국내 389종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보전상태를 분류하였으며, 이를 토태로 관리보전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 내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을 위하여 각 식물원에 수집된 식물종을 대상으로 REPC-CBG-DATA를 바탕으로 각 해당 식물종의 관리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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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평가기준 선정의 필요성 (The Neccesity of Evaluation Criteria Selections for Korean Rare and Endangered Plant Species)

  • 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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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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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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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논문에서는 현행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평가에 관한 몇 가지 문제점을 살피고, 이러한 문제점의 제시와 함께, 최근 I. U. C. N. 의 S. S. C. 에서 시안을 작성 중인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새로운 분류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본 시안에 의하면 멸종종, 자생지 멸종종. 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민감종, 안전/저위험종, 자료 불충분종 및 미평가종 등 모두 9개 분류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 시안이 더욱 다듬어지고 공식화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얼마간의 기간이 소요되리라 판단되며, 이 같은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평가기준의 작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믿는다. 아울러 새로이 도입된 몇 가지 용어의 우리말 번역에 대해서도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에 통일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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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모형(II)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과 귀화식물 - (Restoration Model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Warm Temperate Region(II) - Rare, Endangered and Naturalized Plants -)

  • 김용식;오구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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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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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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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난대상록활엽수림의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 지역에 주로 출현하는 상록수종과 생육하고 있는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과 귀화식물을 조사하였다. 난대상록활엽수림에 70% 이상 공통적으로 고르게 출현하는 수종으로는 녹나무과의 생달나무, 후박나무 등 28과 34속 37종류로 파아고디었으묘, 이들 수종은 상록활엽수림의 복원모형을 만드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리라 판단된다. 면적 100m$^{2}$당 종수는 보길도가 5.511로 가장 높았으묘, 미조리(4.677), 맹선리(2.481) 등의 순이었다. 관찰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를 포함한 4종 등 총 24과 32종이었으며 보길도에서 13과12종 1변종 등 13종류로 가장 많은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 파악되었다. 귀화 및 도입식물의 경우 국화과는 7종, 콩과는 5종, 자리공과는 2종을 파악되었다. 이 외에 비름과, 자작나무과, 능소화과, 명아주과, 닭의장풀과, 측백나무과, 꿀풀과, 아욱과, 분꽃과, 소나무과, 마디풀과 및 낙우송과 등 12과는 각 1종씩 총 12종이 확인되었다. 보길도의 경우 낙우송과의 삼나무 등 총 9과 13속 13종으로 가장 많은 도입 또는 귀화식물이 식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리된 소규모 도서 생태계의 합리적인 보전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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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연산 일대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Naeyonsan Areas, Ky ongpuk)

  • 김용식;강기호;신현탁;김종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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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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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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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4월부터 1998년 4월까지 경상북도 내연산 일대의 관속식물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100과, 350속, 538속, 1아종, 92변종, 10품종, 1교잡종 총 642종류(texa)를 확인하였으며, 이 중 211종류는 금번조사에서 새롭게 추가하였다. 특히 고란초, 부들, 창포, 꽃창포, 노랑무늬붓꽃, 산작약, 둥근잎꿩의 비름, 꿩의 바람꽃, 연잎꿩의다리, 참좁쌀풀 등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을 확증표본과 함께 보고함으로써 본 지역 식물상 조사에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조사에서 확인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은 총 29종류로서, 환경부 법정보호식물이 3종류, 환경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제시한 특정식물종 중 정밀생태종은 27종류, 그리고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은 15종류로 나타났으며, 둥근잎꿔의 비름, 망개나무, 노랑무늬붓꽃 등의 분포 등에 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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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의 멸종위기 식물 (Rare and Endangered Plants of Oesorak in Soraksan National Park)

  • 김용식;김선희;강기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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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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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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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5월부터 8월까지 2차례에 걸친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을 조사하였다. 이들은 대부분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용 및 약용 등 인위적인 훼손의 우려가 많아 종 및 서식지 수준에서의 특별한 보호가 요구된다. 특히 설악눈주목은 개체수가 적고 생육상황이 좋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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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Odaesan National Park)

  • 김용식;전승훈;강기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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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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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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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5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22일간 오대산 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바 87과, 277속, 435종, 68변종, 2아종 및 7품종 등 총 512종류(texa)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오대산 지역에는 85과, 255속, 389종, 61변종, 2아종 및 7품종 등 총 459종류(texa)와 소금강지역에는 60과, 115속, 138종, 12변종 및 1품종 등 총 151종류(texa)로 각각 조사되었다. 이 지역에서 조사된 식물 중 현재 환경부에서 한국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구분된 식물은 총 35종류(texa)였다. 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대부분 등산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약용 및 식용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아 인위적인 채취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서 앞으로 이들의 종 및 서식처 수준에서의 적극적인 보전대책의 수립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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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 공원의 식물구계학적 특성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 (Floristic Characteristics and Rare and Endangered Plant Species in Woraksan National Park)

  • 임동옥;김용식;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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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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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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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월악산국립공원지역에 분포하는 식물 중에서 환경부 지정의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 종은 I등급에 29분류군, II등급에 12분류군, III등급에 II분류군, IV등급에 9분류군 및 V등급에 6분류군 등 총 68분류군을 확인하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cdot$식물 II급종은 솔나리와 망개나무 2분류군을 확인하였다.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 물은 고란초, 솔나리, 망개나무, 땅나리 , 천마, 쥐방울덩굴, 모감주나무, 흰참꽃, 미치광이 풀, 개불알꽃, 백작약 및 백리향 등 12분류군이었다.

가야산국립공원의 관속식물상 및 희귀식물 (The Flora and Rare Plants in Kayasan National Park)

  • 김용식;강기호;신현탁;배준규;김종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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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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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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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7년 3월부터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가야산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100과 323속 522종 1아종 83변종 5품종 2교잡종 613종류로 조사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지 역에서 솔나리, 백리향, 개불알꽃, 뻐꾹나리, 구상나무 등의 멸종 및 희귀식물의 자생지를 확인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새로 밝혀진 식물은 부들, 점현호색 자난초 등 100종이며, 도로를 따라 외래식물의 침입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야산 국립공원에는 산림청 및 환경부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총 14종류로 나타났으며 이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에 대한 보존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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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지역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Rare and Endangered Plants of Naesorak in Soraksan National Park)

  • 김용식;강기호;배준규;김종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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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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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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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7년 5월부터 8월까지 9개 조사경로에 대한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과(1종), 주목과(1종), 측백나무과(1종 1변종), 백합과(5종 1변종), 쥐방울덩굴과(2종), 미나리아재비과(4종), 매자나무과(1종), 범의귀과(2종), 장미과(1종), 제비꽃과(2종), 두릅나무과(1종), 산형과(1종), 진달래과(3종), 물푸레나무과(2종 1변종), 가지과(1종), 현삼과(1종), 마타리과(1종), 초롱꽃과(1종), 국화과(1종) 등 19과 32종 3변종으로 총 35종류였다. 등산로 주변에서 확인된 이 식물종들은 보행자들에게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식, 약용 등 인위적인 훼손의 우려가 많아 종 및 서식지 수준에서의 특별한 보호가 요구된다. 특히 설악눈주목, 노랑만병초, 월귤, 산마늘, 한계령풀은 개체수가 적고 생육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서식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설악눈주목, 노랑만병초, 월귤, 산마늘, 한계령풀은 개체수가 적고 생육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서식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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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관속식물 IUCN 적색목록 평가와 문제점 (An Assessment and Review of IUCN Red List for Vascular Plants in Korean Peninsula)

  • 장진성;김혜원;김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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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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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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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UCN의 적색목록은 전 세계 규모에서 가장 신뢰받는 멸종, 희귀 동식물종의 평가와 보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7월까지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중 IUCN 적색목록 평가를 받은 종은 236종으로, 5종이 멸종위기종(CR), 20종이 위기종(EN), 9종이 취약종(VU)으로 확인되었다. 나머지 189종은 약관심종(LC)으로 평가되었다. 환경부는 2011년 국가적 색목록 평가라는 명목 하에 IUCN 적색목록과 내용, 형식이 다른 정성적 기준에 따라 평가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환경부는 멸종위기종 I급과 II급 목록을 57종으로 수정 제시하였다. 이 목록은 IUCN의 적색목록과 비교시 일부 공통종이 있으나 공통종도 보전상의 지위가 일치하지 않는다. 이런 평가 내용의 불일치의 이유는 남한이라는 제한된 지역 수준의 평가로는 전 세계 규모의 평가와는 결과가 일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가에 필요한 정보가 부실하게 제시되거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자의적 평가가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국가 단위의 종 관리를 위해서는 멸종과 절멸에 대한 엄밀한 용어 적용과 남한에 국한된 제한적 시각의 편향된 결과를 배제하고, 분류학적 실체에 근거한 종 선정, 평가를 위한 개체군의 크기, 분포, 개체수, 개체군 증감에 대한 구체적 자료 제시와 수집이 필요하다. 환경부의 현재 멸종위기동식물 목록은 '국내절멸위기목록'으로 변경하고, 전 세계 단위의 IUCN적색목록 평가종을 '멸종위기목록'으로 이원화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현재 국가 기관에서 제시하는 몇 백 종의 과도한 목록 보다는 우선 평가 대상의 종을 순차적으로 늘려가면서, 평가 및 종관리에 내실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