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notre temps, nous faisons face ${\grave{a}}$ un changement du $th{\hat{e}}atre$ dans son ensemble. Le $th{\acute{e}}atre$ contemporain tente de se $d{\acute{e}}marquer$ des autres formes artistiques, mais aussi des formes $litt{\acute{e}}raires$, lorsque la tendance est ${\grave{a}}$ la fusion des genres. Il existe ainsi de plus en plus de $th{\hat{e}}atre$${e}xp{\acute{e}}rimentaux$, $n{\acute{e}}s$ sous le nom de $th{\acute{e}}atre$ anthropologique, $th{\acute{e}}atre$ sociologique, $th{\acute{e}}atre$ ethnologique, $th{\acute{e}}atre$${\acute{e}}pist{\acute{e}}miologique$ ou $th{\acute{e}}{\hat{a}}tre$ interculturel. La $m{\acute{e}}thodologie$ doit elle s'adapter ${\grave{a}}$ cette tendance de fusion? Au lieu de trouver une $m{\acute{e}}thode$ d'anlyse de chaque "nouveaux genre" $n{\acute{e}}$ de la fusion, nous nous interrogeons sur la $m{\acute{e}}thodologie$ pour ${\acute{e}}tudier$ le $th{\hat{e}}atre$ dans son ensemble. Si une telle $m{\acute{e}}thodologie$ d'analyse existait, quelle serait la $diff{\acute{e}}rence$ avec la $m{\acute{e}}thodologie$$d{\acute{e}}j{\grave{a}}$ existante? Et si elle n'existait pas, quelle serait la meilleure $m{\acute{e}}thodologie$$adapt{\acute{e}}e$? Nous $consid{\acute{e}}rons$ la $m{\acute{e}}thode$ d'analyse de la didascalie comme nouvelle $m{\acute{e}}thodologie$$adapt{\acute{e}}e$. En effet, la didascalie $conna{\hat{i}}t$ sans cesse des $m{\acute{e}}tamorphoses$ dans $l^{\prime}{\acute{e}}criture$. De nombreux $th{\acute{e}}oriciens$ ont $d{\acute{e}}velopp{\acute{e}}$ des $m{\acute{e}}thodes$ d'analyse afin de mieux comprendre les diverses formes de $th{\acute{e}}atre$ comtemporain et ses didascalies. Notre travail est de rassembler les ${\acute{e}}tudes$ des $diff{\acute{e}}rents$$th{\acute{e}}oriciens$ et de les ordonner ; afin de proposer un outil d'analyse $adapt{\acute{e}}$ pour $l^{\prime}interpr{\acute{e}}tation$ des $pi{\grave{e}}ces$ du $th{\acute{e}}{\hat{a}}tre$ contemporain.
In these days, we come across a growing interest in animals from various perspectives. Considering that the posthumanistic point of view forms the major stream of postmodern humanities, ethics and philosophies, this paper tries to study the liminality between human beings and animal as appear in postmodern plays. The cases of a middle-aged architect falling in love with a goat (The Goat, or Who is Sylvia? by Edward Albee); An abandoned (human-)dog that encounters his old mistress under the moonlight (A leaseholder by Yoon Young-sun); Coexistence of men, dog, plants in a Country life (White Cherry by Bae Sam-sik); A Mutual sympathy between a swarm of bees and a woman dying of cancer(Bee by Bae Sam-sik) were discussed referring such concepts as 'Otherness' of Derrida, 'Becoming'of Deleuze, 'a bare life' of Agamben and ecological co-existence. In The Goat, the moment of Martin who happened to meet a goat's eyes in a suburbs can be paralleled with that of Derrida who one day found himself caught up with the gaze of a cat in the bathroom while he was naked. They shared the common experience in that they went through the ontological and mysterious abyss that rendered them to raise the question of "Who am I ?" In A leaseholder, a young woman returns to her hometown exhausted by the calculating human society and meet her old time (human-dog). This story reminds us of Agamben's werewolf, Levinas's dog Bobby and Derrida's Zootobiography. He, an abandoned pet, both excluded and included from human society, now appearing as a mysterious human-dog, welcomes, embraces, and comprehends his old mistress and exposes his individual remorses and passions as an animal-subject. In White Cherry, the author describes the coexistence of all the life-beings such as an old dog, a golden bell tree, the deceased daughter and even a fossil remains in a country life. Bee is a story of a beekeeping village where bees were leaving and disappearing. A swam of bees fly down on a woman who was dying of cancer. With physical and spiritual empathy the dying woman helps the swarm of bee to conduct a new birth and a new life.
연극은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근대의 시작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연극기록물을 관리하고자 했던 노력이 부족해 이미 유실되고 흩어져버린 기록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연극이라는 공연예술의 특성에 따라 작품 자체는 일회로 공연되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므로, 후대가 공연을 향유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록을 통해 흔적을 찾아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연극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당대에 행해지는 연극행위에 따른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록물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고, 이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수집범위, 대상, 우선순위, 수집 수준, 수집 방법을 제안하였다. 수집의 범위는 우리나라의 근대극이 시작된 1900년대 이후에 전국적으로 행해진 연극 관련 기록물로, 기획행정 희곡(대본) 연출 무대디자인 홍보 공연 평가 개인 기록물 외에 개인정보와 단체정보, 공간정보의 관련정보 기록물을 그 대상에 포함한다. 기록물은 일반기록물과 역사기록물로 구분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고 공공기관의 지원에 의해 공연된 연극을 우선적인 수집 대상으로 정한다. 다양한 기록물의 수집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원본수집', '사본수집', '웹 링크', '데이터베이스'로 구분하고 공연의 성격에 따라 '필수', '권장', 재량'의 정도를 정해 수준을 제안하고 이관, 기증, 기탁, 구입의 일반적인 수집 방법과 복사, 제작, 납본, 입력, 웹 링크 연결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집 방안의 실행을 위해서는 수집의 수행과 기록물의 활용은 디지털 기반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통합 관리를 위한 중앙 집중형 기관 설립을 전제로 해야 하며, 연극의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전 세계가 글로벌화됨에 따라 사람들의 학문과 문화예술의 모습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다원화된 예술의 형식은 전통문화의 순수성과 정통성의 틀을 깨트렸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 속에서도 자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은 문화예술의 발전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과제가 되었다. 탄둔은 중국 현대 음악의 대표적 인물로서 중국 음악 발전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으며, 과감하고 자유로운 창작 이념과 작품의 개성, 그리고 중국 전통음악을 현대 작품에 녹여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존하는 인물이다. 또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선을 무너트리고 다원적 문화를 하나로 융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연구는 탄둔의 작품을 통해 중국 문화의 계승 방법을 모색하고 중국 음악의 미래 발전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탄둔 작품의 분석을 통해 오개닉 음악, 불교문화, 무속 신앙, 그리고 민요와 희극 네 가지 전통적 음악 요소를 살펴볼 것이다. 본 연구는 작곡가 탄둔이 중국 전통문화를 현대 작품에서 어떻게 완벽하게 융합시켰는지를 연구하였고, 또한 세계적으로 다원화된 오늘날 자국 문화의 현대성과 공존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후안 마요르가의 희곡 <하멜린>을 포스트 서사극으로 정의하고, 포스트 서사극으로서의 실제적인 연출 기법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포스트드라마 이후에 등장한 포스트 서사극은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제시하고, 배우와 관객이 상호 작용하며 관객이 몰입과 소외를 통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사유하게 한다. 이를 위해, 포스트 서사극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하멜린>의 포스트 서사극적 특징을 논의하였다. 이를 토대로 <하멜린>의 연출컨셉과 실제 연출기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고찰하였다. 그 과정에서 메타연극적 기법 중 '역할놀이'의 개념을 빌려와 그 정당성과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결과 관객의 적극적인 태도와 비판적 사고, 포스트 서사극의 특성 강화, 관객 스스로의 의미창발 등 다양한 지각적 체험 및 변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본 연구는 근대 이후 호동왕자의 서사가 어떻게 재현되었는지 정리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호동왕자의 이야기는 12세기에 『삼국사기』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현재 TV 드라마, 영화, 소설, 희곡 등 다양한 갈래에 걸쳐 재생산되고 있는 대중적이며 민족적인 서사이다. 흥미로운 점은 『삼국사기』를 제외한 근대 이전의 문헌 속에서 호동왕자의 기록을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호동왕자는 1935년에 이르러 윤백남에 의해 최초로 문학적으로 재현되었으며, 비로소 현재와 같은 대중성을 갖게 되었다. 즉 호동왕자의 이야기는 근대에 들어와 발견(명)된 '전통'의 표상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윤백남을 필두로 이태준의 『왕자호동』, 유치진의 『자명고』로 이어지는 글쓰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호동왕자의 성격들을 주조했다. 윤백남은 정사(情死)의 모티프를 삽입하여 낭만적 연인으로서의 호동의 모습을 만들어 냈고, 이태준과 유치진은 낙랑을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으로 설정함으로써 민족(국가)주의적 컨텍스트를 삽입했다. 이 두 양상 모두 『삼국사기』에는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위 작가들에 의해 고안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삽입된 성격들은 각 텍스트들이 생산되었던 시기의 사회·정치적 상황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윤백남의 경우 과거를 노스탤지어의 대상으로 파악하는 근대적 미의식을 단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태준의 경우 총동원체제를 (반)내면화하는 식민지 지식인의 사유체계를 보여 주고 있고, 유치진은 해방 공간 속에서 역사적 인물을 통해 민족의 남성성을 상상해내는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이렇게 서로 다른 맥락 속에서 소환되고 전유된 호동의 표상들이 모여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호동왕자'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자연어 처리 딥러닝 모델의 감정분석 정확성을 확인해보고 이를 감성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도록 제안한다. GPT-3모델의 개요를 살펴본 후 Aihub에서 제공하는 희곡 대사 데이터 약 6000개를 입력하고 '기쁨', '슬픔', '공포', '분노', '혐오', '놀람', '흥미', '지루함', '통증' 총 9가지 감정 범주로 분류하였다. 이후 자연어 처리 모델 평가 방법인 정확도, 정밀도, 재현율, F1-score 의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성능평가를 진행하였다. 감정분석 결과 91%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정밀도의 경우 '공포','통증'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재현도의 경우 '슬픔', '분노', '혐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낮은 수치가 나타났고 특히 '혐오'의 경우 데이터 양의 부족으로 인해 오차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된다. 기존 연구의 경우 감정분석을 긍정, 부정, 중립으로 나누는 극성분석에만 주로 사용되어 그 특성상 피드백 단계에서만 사용되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감정분석을 9가지 범주로 확장하여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를 고려한 개발을 통해 게임, 전시, 공연, 관광, 디자인, 에듀테크, 미디어 등에서 감성 콘텐츠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후속 연구를 통하여 더욱 다양한 일상 대화들을 추가로 수집하여 감정분석을 진행한다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절절호음(節節好音)』은 청나라 궁정 연극이 가장 흥성했던 건륭(乾隆) 연간 내부(內府)에서 편찬한 월령승응희(月令承應戱) 극본집이다. 그 속에 원단(元旦), 상원(上元), 연력(燕九), 상설(賞雪), 사조(祀竈), 제석(除夕) 총 6개 명절의 86개 절희(節戱)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건륭 연간 송구영신(送舊迎新) 연극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절절호음에서는 단지 곤강(崑腔)과 익강(弋腔)으로만 희곡 공연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다양한 가무, 가면극, 인형극, 강창 공연들이 첨가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각종 신선들이 등장하여 명절을 맞아 천하가 태평함을 노래하고 명절의 상서로움을 드러내는 내용 속에, 삽연(揷演)의 방법으로 해학적인 내용의 짤막한 이야기나 다양한 연희 장르를 적극 활용하여 다채로운 무대 변화를 꾀하고 있다. 또 당시 연경(燕京)(오늘날의 북경(北京)) 지역 연구절 백운관(白雲觀)의 묘회(廟會), 상원절의 등시(燈市), 제석의 가시(街市)(요시(鬧市))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민속 활동의 모습을 다각도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그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백희(百戲) 자료들을 통해 청 초 북경을 중심으로 유행한 다양한 민간 연희 종목의 공연 양상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건륭 연간 북경 일대에 유행한 연희 종목 및 청 궁정에서 민간의 연희를 적극 수용하고, 발전·활용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자료이다.
오늘날 광고는 영상광고가 지배한다. 특히 동영상 광고는 광고의 여러 가지 형태 가운데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서, 멀티 미디어의의 효과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전달하며 대중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촉진시킨다. 최근의 몇몇 동영상 광고에서도 '소격화' 효과가 두드러짐을 볼 수 있다. '소격화'는 브레히트의 서사극에서 중요한 표현으로 사용되었던 용어이다. 이것은 전통 희곡과는 다르게 관객들에게 감정이입이 아니라, 오히려 감정을 차단시키는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연극에 몰입되지 않고 관람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깨닫게 되며 연극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게 된다. 그 효과들은 '낯설게 하기 '관객의 참여' '현실의 비판' '속도'의 표현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다. <017-I-Touch편 (손이 물갈퀴) >는 이동 통신사인 신세기 통신의 아이터치 브랜드의 광고로서 '내 혈액형은 i' 라는 카피를 내세운다. 여기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허구의 영상이 나타나는데 편의상 여섯 개의 장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바다는 전체 장면을 유도하고 있지만 하나의 내용으로 일관성 있는 장면의 진행이 아이라 각각 독립된 장면으로서, 서로 낯설게 하는 '소격화'된 내용들이 뒤섞여 있음을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순간적인 '소격화'의 효과와 함께 후기모더니즘 광고의 언어적 표현을 더 깨닫게 한다. 장면과 장면 '사이의 '차이'에 의한 '소격화'는 서로 거리를 두게 하고, 각 장면 사이의 생략으로 인한 광고는 '속도감' 있게 연출된다. 광고에서 관객은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한 번에 이해되지 않는 파편처럼 보이는 내용들에 대해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당혹감과 충격은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 남아 광고 자체가 큰 주목을 끄는 효과를 가져오게 한다. 짧고 강렬한, 그러나 파편화된 장면으로 구성된 동영상 광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관객은 곧 이러한 당혹감을 극복하고 각각 장면의 단절된 부분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개입시켜 이를 이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려는 능동적인 시도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 각인시키려는 광고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다. 이는 연극에서 관객들의 이성을 환기시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의식을 환기시키는 브레히트의 '소격화'의 효과가 소비자의 관심을 환기시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광고에 효율적으로 적용된 예 인 것이다.
중첩 셀 CDMA 시스템의 역방향 링크에서 마이크로젤의 서비스 형태(음성, 데이터) 별 전력제어오차(Power Control Error: PCE)의 영향에 의한 BER 성능과 마이크로셀의 용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때 분석 절차는 다음과 같다 $\circled1$PCE에 따륜 BER 성능을 구한다. $\circled2$ 음성 서비스(BER = $10^{-3}$)와 데이터 서비스(BER=$lO^{-5}$)를 만족하는 최소 SNR을 구한다. $\circled3$구한 SNR에 따라 마이크로셀과 매크로셀이 가질 수 었는 최대 용량을 계산한다. $\circled4$최대 용량으로부터 간섭에 의한 영향을 고려하여 마이크로셀에서의 용량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전력제어가 완벽한 경우의 용량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었다. PCE가 1 dB이변 완벽하게 전력제어 된 경우와 비슷한 성능을 나타 내었지만, PCE가 커짐에 따라 BER 성능은 크게 열화되었다. 용량면에서 PCE가 2dB 이하이면 마이크로셀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보다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때 PCE의 영향이 컸지만 PCE가 3dB 이상이면 음성 서비스보다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때 PCE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PCE가 2dB 이하이면 PCE의 영향뿐 만 아니라 간섭의 영향도 크게 받았지만 PCE가 3dB 이상이변 PCE의 영향이 대단히 크므로 간섭에 의한 영향 이 거의 무시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간섭의 영향으로부터 마이크로셀 용량을 적절히 확보하기 위해서 마이 크로엘은 셀 반경비($R_d$)가 0.1이고, 기지국간 거리 대 매크로셀 반경비(d)가 0.5 이상에서 위치해야 함을 알았 다 이러한 셀의 배치로부터 전력제어오차($\sigma$)를 2dB 이내로 조절하면 마이크로셀 최대 용량의 70 %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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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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