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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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주관적 수면충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6년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기반으로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Sleep Sufficiency among Korean Adolescent by Gender: Based on 2016 12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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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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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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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라 한국 청소년의 개인적, 가족적 및 환경적 특성과 수면충족감 정도를 비교하고, 개인적, 가족적 및 환경적 특성과 주관적 수면충족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6년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였고, 남학생 33,803명, 여학생 31,725명, 총 65,52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충족감을 나타낸 비율은 남학생 33.4%, 여학생은 19.5%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개인적 특성은 우울경험, 자살생각, 학업성적, 스트레스,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인지, 음주 및 흡연, 약물 경험,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진단여부, 가족적 특성은 경제 상태, 부모님 학력, 주거형태, 환경적 특성은 학교급, 학교유형, 고민상담자 유무가 주관적 수면충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 중 아침식사 빈도와 천식 진단 여부는 남학생에서만, 신체활동 여부는 여학생의 수면충족감에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의 정신건강이 청소년의 주관적 수면충족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수면충족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민간검진이용자의 재검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Rescreening for Using the Private Health Screening Program)

  • 박일수;김유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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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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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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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검진 전문센터를 이용하는 민간검진자의 재검진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두고 있는 검진전문기관의 2008년도 70,250명을 대상으로 2012년까지 검진기관을 재방문한 요인을 분석하였다. 재검진 요인 분석을 위해 사용된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유병 및 과거력, 신체계측, 생화학적 검사, 건강실천행태 등으로 교차분석 및 음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9.2%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남성(exp(${\beta}$)=1.08), 30-40대(exp(${\beta}$)=1.09~1.18), 대구(exp(${\beta}$)=1.78), 광주(exp(${\beta}$)=1.57), 전남(exp(${\beta}$)=1.47), 경남(exp(${\beta}$)=1.52) 지역의 재수검 확률이 높았고, 과체중(exp(${\beta}$)=1.04) 및 고혈압 전단계인 사람(exp(${\beta}$)=1.06), 적정 음주(exp(${\beta}$)=1.17~1.21), 비흡연(exp(${\beta}$)=1.02), 낮은 스트레스(exp(${\beta}$)=1.02~1.06) 등 건강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적정운동(exp(${\beta}$)=1.05~1.07) 등의 건강실천을 행하는 사람의 재수검 확률이 높았다. 검진전문기관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CRM 수행 전략을 세우는 등 기관운영의 활성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수준의 사회적 자본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dividual-Level Social Capital on Depression)

  • 이진향;박기수;김록범;김봉조;전진호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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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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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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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개인수준의 사회적 자본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대상자 18,104명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우울증 유병률은 CES-D로 측정한 후 기준점을 16점으로 하였을 때 9.0%였으며 21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5.7%, 25점을 기준점으로 하였을 때 3.6%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이환 여부를 통제한 후 사회적 자본과 우울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요인 중 신뢰와 비공식집단 참여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신뢰하는 집단일 경우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교차비가 0.536(95% CI .419~.689)이고 비공식집단에 참여하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교차비가 0.657(95% CI .516~.836)로 우울증이 낮았다.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여부에서는 연령, 결혼상태, 월소득, 흡연, 문제음주 여부, 수면시간, 체질량지수, 아침식사, 관절염 이환여부 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신뢰 수준과 비공식적 집단 활동 참여라는 사회적 자본이 우울증에 예방적 효과를 주므로, 보건사업의 영역에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자본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 이의 향상을 통해 주민들의 우울감을 낮추는 변화가 필요하다.

일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인식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and Oral Health Awareness of Some Laborers)

  • 홍민희;김윤신;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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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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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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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화성에 소재한 K자동차 근로자 220명과 부평에 소재한 D자동차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인식에 대한 조사.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다. 잇솔질 횟수 조사 결과 하루에 잇솔질을 3회 하는 근로자는 44.0%로 가장 많았으며,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9.00, p<.01). 근로자들의 구강위생용품 사용 유무 조사 결과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근로자가 41.3%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9.20, pp<.01). 근로자들이 치석제거를 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치석 제거를 두 번 이상 한 근로자가 37.3%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x^2$=8.60, p<.05), 연령($x^2$=20.07, p<.01), 학력($x^2$=11.88, p<.01), 전신질환 유무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8.19, p<.05). 근로자들의 구강 내 질환 조사 결과 치아가 썩은 근로자는 27.8%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치아가 썩었거나 잇몸이 부었다고 조사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x^2$=13.65, p<.05).

우리나라 성인에서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ltiple Chronic Diseases on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Adults)

  • 이주현;황태윤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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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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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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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CPI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30.1%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만성질환 보유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유병율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27.8%, 1개인 경우 31.9%, 2개인 경우 33.1%, 3개 이상인 경우 35.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국가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30.1%를 파악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보다는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에 맞는 구강건강행태 실천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 및 건강위험행위에 대한 융합연구: 제 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Dietary habits and Health Risk Behaviors of the Adolescents who Experienced Part-Time Job: Based on the 13th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 하영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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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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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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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의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제13차(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자료를 바탕으로 SPSS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1.20배 (CI: 1.10-1.31) 높았고, 반면에 패스트푸드는 1.28배 (CI: 1.19-1.38)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위험행위는 현재 흡연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3.48배(CI: 3.17-3.84), 현재 음주는 3.36배(CI: 3.14-3.96), 고카페인 섭취는 1.11배(CI: 1.04-1.19), 위험 성행동은 2.29배(CI: 2.06-2.55) 더욱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에 따른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Using the Data of the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

  • 김지희;박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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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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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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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능력이 퇴화하는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사회적 자본 특성,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변수를 구축하여 각 요인이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특성에 따른 복합표본 T-검정과 ANOVA 분석 결과 사회적 자본 특성에 따라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상태 및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또한 마찬가지로 건강 관련 삶의 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표본 회귀분석 결과 수도권 거주, 아파트 거주, 배우자 존재, 가구 수입(만원/월), 경제활동 여부, 고학력, 수면시간, 걷는 시간, 폭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검사, 네트워크 존재, 신뢰 존재, 사회참여를 할수록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나이, 여자, BMI, 만성질환 개수 증가, 인지장애 존재, 주관적 스트레스 증가할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미친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여부의 경우 유의하지 아니하였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자본 특성, 신체 상태 및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수준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단순히 신체 상태와 건강행태 요소뿐만이 아닌 사회적 자본 및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하였고, 이로 인해 노년의 삶에 있어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복지정책을 수립 및 시행에 있어 신체적, 정신적인 요소뿐만 아닌 사회적 요소에 대한 강건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노인의 사회구성원의 역할 기대와 참여 독려 및 기회 제공의 영역을 기관, 단체, 사회적 기업 등으로 확대하여 반영함으로써 유효한 노인복지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첫째, 지역 건강사회 조사는 매년 대상을 무작위 추출하여 선정하기 때문에 동일 대상의 추적이 어렵다. 그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1개년도의 노인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분석한 단면적 연구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중요한 시간의 흐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할 수 없다. 둘째, 전국 단위의 전(全) 연령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고, 그 문항 수가 많으므로 노인들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문항보단 포괄적인 문항들로 인하여 노인특성에 따른 세부적인 변수 구축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를 고려하여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을 모색하는 방법을 고안해야 하며 추후 다양한 노인에 대하여 특화된 변수의 보강과 본 연구의 단면적 연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패널 연구 또는 코호트 연구 등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 또한 노년의 경우 청년보다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주 및 환경의 지역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공간분석을 통한 후속 연구 및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

흡연 및 음주행태와 저염식생활 실천과의 관련성: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Association between Smoking, Alcohol Intake, and Low-Salt Diet: Results from the 2008 Community Health Survey)

  • 천인애;박종;한미아;최성우;류소연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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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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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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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health-related behaviors including smoking, alcohol intake, and the practice of a low-salt diet using data from a Community Health Survey conducted in 2008. The study subjects were 129,151 persons (19 years and older) without cardiovascular diseases or diabetes mellitus diagnosis history. An index for evaluating low salinity was created by summing three low salinity-related questions (range: 0~3), and a low-salt diet was defined if the index of low salinity was 3. We examined the levels of smoking and alcohol intake according to the index of low salinity, and conduc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odds ratios of low-salt diet practice in relation to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 adjusting for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moking and drinking status significantly improved as the level of low salinity index increase. Adjusting for general characteristics, those with smoking, alcohol intake, or a combined habit of the two behaviors had significantly lower odds ratios for practice of a low-salt diet. In conclusion,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practice of a low-salt diet. Based on these findings, it may be necessary to have comprehensive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s that consider the multiple effects of smoking, drinking, and a low-salt diet.

고혈압과 당뇨병이 우울과 자살생각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요인 (Convergence Effect Factors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on Depression and Suicidal Impulse)

  • 이현숙;홍성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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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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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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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강원도 일 농촌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우울증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5월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30세이상의 성인 1200명의 대상자 중 970명이 참여하였다. 조사 도구는 고혈압과 당뇨병 현황과 대상자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우울감과 자살생각 수준을 조사하였고, 건강생활 행태를 보기 위해 흡연과 운동여부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들의 우울감과 자살의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p<0.001>). 또한 자살의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혈압과 우울감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고혈압, 당뇨병 관리사업에 정신보건서비스를 반드시 포함시켜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흡연, 음주와 운동습관의 군집현상을 통한 건강행태의 고위험군: 국민건강영양 조사 (High Risk Groups in Health Behavior Defined by Clustering of Smoking, Alcohol, and Exercise Habits: National Hea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강기원;성주헌;김창엽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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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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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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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We investigated the clustering of selected lifestyle factors (cigarette smoking, heavy alcohol consumption, lack of physical exercise) and identified the population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increasing lifestyle risks. Methods: Data on lifestyle risk factor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istory of chronic diseases were obtained from 7,694 individuals ${\geq}20$ years of age who participated in the 200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Clustering of lifestyle risks involved the observed prevalence of multiple risks and those expected from marginal exposure prevalence of the three selected risk factors. Prevalence odds ratio was adopted as a measurement of clustering. Multiple correspondence analysis, Kendall tau correlation, Man-Whitney analysis, and ord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variables increasing lifestyle risks. Results: In both men and women, increased lifestyle risks were associated with clustering of: (1) cigarette smoking and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and (2) smoking, excessive alcohol consumption, and lack of physical exercise. Patterns of clustering for physical exercise were different from those for cigarette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The increased unhealthy clustering was found among men 20-64 years of age with mild or moderate stress, and among women 35-49 years of age who were never-married, with mild stress, and increased body mass index (>$30\;kg/m^2$). Conclusions: Addressing a lack of physical exercise consider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cluding gender, age, employment activity, and stress levels should be a focus of health promotion eff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