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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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종합병원환자의 흡연실태 및 원내 흡연정책에 관한 인식도 조사 (Hospital Patients' Smoking Behaviors and Perceptions of Smoking Policies in Pusan.)

  • 남은우;류황건;박재성;민체류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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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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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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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patients' perceptions toward regulations of smoking in general hospitals and hazards caused by smoking. Moreover this study also identified smoking behaviors and punishment experience due to in-hospital smoking and education experiences of smoking in general hospitals. Around 88.0% of all respondents regardless of either smokers or non-smokers knew that hospitals are non-smoking area. However, 71.6% of smokers smoked during their hospital visits. For their smoking, only 51.0% of smokers utilized smoking rooms or areas for their smoking. Only 55.1% of smokers experienced punishments or notifications of warning due to their smoking. Around 93.0% of inpatients and outpatients acknowledged hazards toward their health caused by smoking. However, smokers did not realize the dangerous effects of passive smoking to other persons. Only 38.1% of smokers said that passive smoking causes hazard of others' health. 63.8% of smokers hoped for secession of smoking but only 42.8% of them sustained their non-smoking periods over 5 moth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insists that a more enforced smoking policy in general hospitals be desperately needed for protecting patients' health and controlling smoking at unapproved areas. Moreover hospitals should take proactive actions to prevent smoking in hospitals. A health education program in hospitals should promote patients' self-efficacy to stop smoking and patients' understanding of the hazardous effects of passive smoking in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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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과 구강건강 상관성 인식에 관한 융합적 조사 (A Fusion Survey on the Investigation of Correlation between Systemic Diseases and Oral Health)

  • 김서연;김일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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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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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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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상관성에 대해 대학생들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지역 3개 대학교 약 4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4학년에서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 음주여부, 흡연경험 및 운동여부는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그룹에서 3.18로 인식하고 있었고, 교육내용에 대한 실천을 하는 그룹에서 3.21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두 군에서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공계열 요인과 학년 요인이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연관성 인식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에게 구강 정기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으며, 질병의 발생은 한 가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할 교육을 강화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일개지역 노인의 건강인식 및 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Health-Related Habits and Food Habits of the Elderly Living)

  • 김은엽;임근옥;이현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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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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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4-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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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일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정도를 중심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습관 및 관리 요인, 암 관련 요인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생활수준에 대한 인식은 연구대상자 50.7%가 중간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현재 건강상태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지 조사한 결과 건강수준 인식이 좋지 못 할수록 현재 건강상태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방해받는다고 하였다. 건강관리 방법은 건강정도 인식이 나쁘거나 좋지 못한 그룹은 의약품으로 관리한다는 빈도가 가장 높은 반면, 건강정도 인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주 혹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끊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안에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건강인식이 좋다고 그룹은 42.7.%, 보통인 그룹은 47.6%,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룹은 52.0%로 응답하였다. 노인들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아교육학과 학생의 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지식이 구강보건인식에 융합적으로 미치는 영향 (Convergence effect on oral Health Awareness of Oral Health Education and oral Health Knowledge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윤성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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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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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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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유아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인식 및 구강보건지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7년 6월 1일에서 30일까지 대구,경북 5개 유아교육학과 학생 314명을 설문조사하였다. 구강보건인식 5점 척도 평균 3.62로 여학생, 3학년, 운동자, 구강건강상태인식과 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이 높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지식 15문항 정답률 평균 9.63으로 여학생, 3학년, 비흡연자, 유아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우, 유아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함에 응답한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인식에 대한 회귀분석결과 Y(구강보건인식)=2.350+0.242(운동)+0.387(구강보건교육)+0.134(유아구강보건교육경험)+0.067(구강보건지식)로 분석되었다. 유아구강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유아교육학과의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지식을 높이기 위한 유아구강보건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Body-Shape Perception and Periodontal Diseases in Female Adolescent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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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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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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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제6기 3차년도(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여성 청소년 211명이며, 분석 결과,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은 연령, 수면시간, BMI, 체중조절, 칫솔질 횟수와 관련이 있으며, 치주질환 여부에는 연령, 흡연, 수면시간, 스트레스, BMI, 칫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청소년의 주관적 체형인식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하여 교란변수를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비만으로 인식하는 경우 치주질환이 3.18배(OR = 3.18, 95% CI: 1.21, 8.38)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여성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고려한 구강건강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아스트롤로지를 활용한 상담과 위기 청소년의 자기인식 변화 (Counseling on Astrology on the Self-awareness Change of Youth at Risk)

  • 이영숙;박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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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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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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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아스트롤로지가 예언적이고 점술적인 기능을 하는 비과학적이라는 의미를 벗어나, 청소년의 자기인식의 변화에 사회과학적 측면에서의 상담도구로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아스트롤로지에서 사적 자기인식이란 태양이 위치한 본성과 연관이 있고 공적 자기인식이란 상승궁 즉 페르소나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감정을 관장하는 달의 위치와 기본 좌상 및 부수 좌상을 해석함으로써 사회적 불안과 연관하여 상담 장면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경남 C시에 소재하는 청소년 종합 지원센터에 의뢰된 지각, 흡연, 무단조퇴, 수업 태도 불량, 집단 폭행 등의 학교부적응을 보이거나 절도, 폭행등으로 보호 관찰중인 24명의 위기청소년들이다. 이를 무작위로 실험집단(12명)과 통제 집단(12명)으로 나누었다. 연구 결과는 아스트롤로지를 활용한 상담이 위기 청소년의 자기인식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스트롤로지가 상담 도구로써 유의미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상태 인식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련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s of Health Status types : Using 2008 KNHANES)

  • 안혜란;이무식;나백주;이진용;홍지영;최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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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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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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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상태 인식 유형에 따른 건강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 건강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자료원을 사용하였으며, 200개 조사구 약 4600가구의 만1세 이상 9,744명중 만19세 미만을 제외하고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4,688 명을 최종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 분포,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객관적 건강상태와 일반적특성 및 건강행동을 교차분석관적 시에 카이제곱검정을 하였으며,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고 올바른 인식군과 그릇된 인식군으로 나눈 건강상태인식유형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실제 객관적인 건강상태를 살펴본 결과, 건강상태를 과대평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건강상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사람보다 그릇되게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2.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여자보다 남자가 건강을 과대평가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읍/면지역에서, 결혼상태는 별거 사별 이혼상태에서, 교육수준은 낮아질수록 건강을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대평가하였다. 3.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는 연령이 낮아질수록 건강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었고, 읍/면지역보다 동지역에서, 미혼일 경우, 교육수준은 높아질수록 건강상태를 그릇되게 인식하여 과소평가하였다. 4. 건강상태 인식 유형별로 건강행동을 살펴본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체중조절, 월간음주, 우울증상경험, 건강검진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고,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하는 군에서는 현재흡연과 월간음주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5.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음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건강을 과대평가하는 그릇된 인식군으로 될 위험도가 남자보다 여자에서 감소하였고, 70대에 비하여 연령이 낮아질수록 위험도가 감소하였으며, 미혼에 비하여 기혼, 별거 사별 이혼에서 위험도가 증가하였고,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이 체중조절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도가 높았다. 6. 주관적 건강상태를 나쁨으로 인식한 군에서 객관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연령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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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 실태와 전략 - (Women and Children's Health Care in Korea: Status and Strategies)

  • 이경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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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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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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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여성건강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미래사회의 자원인 인간을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고 건강행위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출산과 관련하여 여성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한나라의 발전수준은 모자보건의 수준으로 결정하며 영아 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은 국가 발전의 수준을 대표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실태를 살펴보았다. 모성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여성의 산전간호 수진률의 증가와 영아 예방접종률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수유률의 감소와 영아의 사고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한다. 어린이 사고는 환경과 돌보는 어른들의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어린이 사고를 방지하고 모유수유률을 증가시키는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여성의 흡연, 음주, 약물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여성폭력이 증가하는 것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식습관 장애와 같은 잘못된 건강행위는 여성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자녀출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건강관리기관을 찾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은 여성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자가간호 할 수 있는 힘과 의지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성건강전문간호사가 필요하다. 또한 국가와 사회단체(NGO)가 함께 여성건강이 국가적인 사업임을 인식하고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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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고등학교 흡연 청소년의 담뱃갑 경고그림 위협인식, 심리적 저항이 금연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reat perception and psychological reactance to cigarette warning labels on intention to quit smoking among smoking adolescents -with focus on industrial specialized high school students)

  • 박수현;박지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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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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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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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reat perception and psychological reactance to graphic health warnings on cigarette packages on intention to quit smoking among smoking adolesc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85 smoking adolescents attending two industrial specialized high schools, who had witnessed graphic health warnings on cigarette packages within the previous 30 day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WIN Ver. 25.0.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participant threat perception (𝛽=.14, p=.037) after witnessing a cigarette warning message had a positive influence on intention to quit smoking. On the other hand, psychological reactance (𝛽=-.23, p=.001) showed a negative influence on intention to quit smoking. Conclusion: When designing and developing a message for smoking adolescents, customized messages are required to reflect teenagers' characteristics and raise threat perception and lower psychological reactance. In addition, we propose a future study be conducted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various psychological determinants, including self-efficacy and skills, on threat perception and psychological reactance to graphic health warnings on cigarette packages among smoking adolescents.

일 지역 흡연자들의 금연클리닉에 대한 인식 및 기대정도 (Smoking Cessation Clinics: Expectancy and Cognition)

  • 민순;김혜숙;김경미;하윤주;김은아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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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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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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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level of expectancy, cognition, and work condition among smokers with respect to the smoking cessation clinics.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over 503 smokers aged 30 yr and in five districts of G city. The researcher and assistants personally visited homes and workplaces of the participants between November 20 and November 30, 2008 for the survey. Results: The subjects learned to smoke from their friends and started smoking when they were 15 out of curiosity. They smoked more than one cigarette every day. With respect to cognition, 67.5% of the subjects had no intention to utilize smoking cessation clinics, and 71.7% were unaware of their benefits. Those with a high level of cognition regarding smoking cessation clinics were generally in their 60s, married, residents in the Southern and Western Districts, service or technical workers, and hikers. The expectancy for the clinic was high among those who were married, Catholics, and golfer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smoking cessation may be achieved by increasing the level of cognition and expectancy among smokers. In this regard, providing information and implementing positive publicity campaigns targeting families, Places of worship, and workplaces may be bene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