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made a experiment on the exposure dose with various intensifying screens in taking chest roentgenogram and obtained the results as follows; 1. Special speed type was the most sensitive intensifying screen, the r(gamma) value of this screen was distributed from 2.6 to 2.9. 2. The resolution activity of intensifying screen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its sensitivity. If, the sensitivity and detail of the fine detail speed type intensifying screen at 100 KV were 100, those of the special speed type were 549 and 54.44 respectively. 3. If the exposure dose of the fine detail type intensifying screen was 1.0 at 60 KV, that of the special speed type intensifying screen was 0.1 at 80KV, and the skin dose of patient was as follows; it was 64.8 mRad at 60KV in mid speed type, 8.1 mRad at 80KV in super high speed type, and 7.2 mRad at 80KV in special speed type intensifying screen respectively.
The author came to analize and get the following problems after researched radiographic quality in order to find out the necessary factors to improve in radiographs of frontal projection of the chest selected at random of the adult patients (1545 male, 1520 female) who had been examined in 4 departments of radiology of the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Kyungki area. 1. Problems of x-ray film or of radiographic cassette appeared in 2.97% radiographs on account of selection of the film size (except costophrenic sinus) (1.79%), poor screen-film contact (0.85%), light leakage of cassette (0,33%). 2. Problems of patients' positioning or breathing appeared in 16.57% radiographs of all because of overlapping of lung apex and clavicle (6.98%), overlapping of scapula and lung field (5.87%), asymmetrical projection of clavicles (1.76%), errors in positioning and breathing of the patient (1.96%). 3. Problems of x-ray exposure factors or film processing appeared in 22.25% radiographs because of over-density (2.64%), under-density (3.95%), fog (0.59%), demonstration density under clavicles or lung marking unsharply (3.82%), not clear of lung marking from breast region (0.94%), not clear the lung marking from the part overlapped of heart and lungs (3.92%), not clear the lung marking from the part overlapped of liver and lung (6.49%).
Objective: This study was designed to analyze the utility of routine chest X-ray on Korean medicine hospital admission. Methods: The chest X-ray reports and medical records of 618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Daejeon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May 1, 2021 to June 30, 2021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Of the 618 patients newly hospitalized from May 1, 2021 to June 30, 2021, 560 patients (excluding readmission) were analyzed. The mean age of 560 patients was 53.26±17.20 years. There were 52 patients with abnormal findings, and their mean age was 69.62±15.59 years. Many of these patients had chest symptoms and a history of chest disease. There was no case that showed a significant diagnostic result by chest X-ray examination. Conclusion: The diagnostic usefulness of routine chest X-rays in Korean medicine hospital admission is low. But this does not mean that there is no need to perform routine chest X-rays upon admission.
성공적인 결핵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만성기침 또는 객담이 있거나 간헐적인 혈담 또 각혈이 있는 환자와 그외에도 진균감염이 의심되는 환자 등 총 1,192명을 대상으로 하여 모든 환자로부터 혈청을 채취하고 대부분의 환자로부터 객담이나 기타 병리가검물을 채취하여 흉부 x선소견과 함께 진균감염여부를 관찰하였다. 면역확산법검사에 의해 한가지 이상의 진균항원에 대해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는 전체의 34.0%인 405명이고 그중에서 Aspergilli에 감염된 환자는 303명이었고, 대부분의 환자(287명)가 Aspergillus fumigatus에 감염되어 있고 그 다음은 Aspergillus flavus(1.7%) Aspergillus nidulans(0.3%), Aspergillus niger(0. 3%), Aspergillus nidulans var. latus(0.1%)순이며 Candida albicans(8.1%)에도 침강항체반응이 나타났으며 Pseudallerscheria boydii 드물게 분리되는데 9명(8.1%)에도 침강항체반응을 나타내었다. 침강항체반응 양성을 나타내는 186명의 흉부 x선사진에서 진균종 음영이 나타나는 환자가 47명이었고 이들 가운데서 45명이 A. fumigatus 의해 형성되었다. 진균감염 또는 미감염환자 724명의 객담에서 발견되는 진균가운데 46.4%가 Aspergilli였다. 413명의 환자객담에서 분리된 137주의 효모양균주를 분리 동정할 결과 그중 Candida albicans(64.2%)가 가장 많았다.
모든 의료방사선 검사는 정당성과 최적화가 확보되어야 한다. 특히 질병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검진에서 방사선 피폭의 최적화를 위한 모니터링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DICOM 규격을 이용하여 건강검진센터의 의료방사선 피폭 품질관리 사례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적용된 시스템을 이용하여 건강검진센터의 진단참고 값을 제정하고 이를 통한 품질관리를 시행하였다. CT에서는 전체 703명에 대한 진단참고 값으로 복부검사에서 $357.9mGy{\cdot}cm$, 두부검사에서 $572.38mGy{\cdot}cm$, 심장혈관 칼슘검사에서 $55.92mGy{\cdot}cm$, 저선량 폐 검사에서 $53.98mGy{\cdot}cm$, 경추 검사에서 $284.99mGy{\cdot}cm$, 요추 검사에서 $341.85mGy{\cdot}cm$를 도출 하였으며, 흉부 X선 검사 1955건에 대해 $274.0mGy{\cdot}cm$2과 유방 촬영에서는 6.09 mGy의 진단참고 값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스템은 건강검진센터에서 수검자에 조사되는 방사선의 피폭선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이용한 피폭선량의 최적화와 정당화를 위한 품질관리 도구로 활용될 것이다.
폐이식후의 수용자들의 낮은 생존율은 주로 거부반응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에 따른 합병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식편에대한 수용자의 관용을 유도해낼 수 있는 더욱 좋은 방법이 절실히 요구된다. 저자 는 동종의 골수간세포가 주입되어진 혼합동종이 인자형 키메라 쥐에서 특정 동종 공여군의 공여 폐이식 편에대한 관용의 초래여부를 연구하였다. Fisher(F344)와 Wistar Forth(WF)종주의 쥐에서 치사량의 (1100c0y) 방사선조사후 T-임파구를 제거한 동일종주와 동종이인자형 골수의 혼합물로 재구성하였다 (F)44+WFIWF, AC1+F3441F3f4).28일후 말초혈액에서 임파구형의 검사로 혼합형 키메리즘이 확 인된 쥐에서 특정 공여군 또는 제3군의 동종 공여폐로 좌측의 동소 폐이식을시행하였다. 이식후 어떠 한 면역억제제도 투여하지 않았다. 이식편의 거부는 흉부 X선검사로 관찰하였고 조직학적으로 확인하 였다. 혼합형 키메라쥐들은 특정 공여군의 폐들을 받아들였으나 종주들 끼리의 특정효과에의한 것은 아 니었고, 이들에서 150일이상 거부반응을 관찰할 수 없었다. 이식편에대한 관용은 키메리즘의 백분율과 는 관계없이 일어났으며 제3군의 공여폐에대해서 \ulcorner정상대조군에서와 마찬가지로 10일내에 이식편에 대한거부반응이 완료되었다. 이 결과들은흔합형 키메라에서 정상적인 면역기전을 유지하면서도,특정 공여군의 폐이식후 안정적이고_1. 지속적 인, 이식 편에대한 관용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배경: 외인성 지방성 폐렴은 동, 식물성 혹은 광물성 지방물질의 흡입 또는 흡인에 의해 야기되는데 특히 동물성 지방물질에 의 한 경우 조직의 심한 염증반응을 유발하나 증상이 없이 흉부 X선상 이상소견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 의심이 될 경우에는 기관지경검사를 시행하여 세척된 폐포액과 폐조직에서 지방함유 대식세포를 증명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하고 원인물질을 제거하면 대부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최근 경험한 상어간유 복용에 의한 지방성 폐렴 7례를 통해 지방성 폐렴의 임상양상 및 기관지경 소견을 밝히고자 이를 분석하였다. 방법: 1994년 12월부터 1996년 7월에 걸쳐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에 입원하였거나 타과에서 호홉기 문제로 협진이 요구되어 외인성 지방성 폐렴으로 확진된 남자 3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스쿠알렌 복용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들로 그들의 임상적, 방사선적, 병리학적 소견을 검토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에서는 모두 상어간유를 1일 7~30정을 1개월에서 5년까지 복용하였다.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6례에서 있었고 임상증상은 경미한 기침, 객담, 미열이 3 례에서 있었으나 증상이 없었던 경우도 3례였다. 단순 흉부 X선 소견상 우중엽 또는 양측하엽에 주로 나타나는 폐경화 또는 침윤이 특징적이었고 흉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간유리음영이 주 소견 이었다. 기관지폐포세척술을 시행한 6 례중 5 례에서 육안적으로 세척액 상층부에 기름방울이 떠 있는 것이 관찰되었고 지방을 함유한 세포가 세포진검사나 페조직 병리소견상 발견되었다. 원인물질인 상어간유 복용을 중단시킨 후 추적 흉부 X선상 4 례에서는 호전되었으나 3 례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건강보조식품인 상어간유는 성인에서도 지방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방성 폐렴이 의심스러울 경우 반드시 상어간유 복용여부를 문진하여야 하며 기관지경검사가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준다.
목 적 :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천성 심장질환 및 부정맥의 빈도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조기 치료 및 평소 생활 관리를 통하여 심장병으로 야기될 수 있는 실신이나 급사를 막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부산시내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설문 조사 및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들 검사에 이상 소견을 보인 학생은 2차 검사로 2차 심전도 검사 및 말초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등을 추가로 검사하였다. 2차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학생은 필요에 따라 3차 검사로 심장 초음파검사, 24시간 활동 중 심전도검사나 운동검사 등을 시행하여 심장 질환을 확진하였다. 결 과 : 총 학생수는 23,802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하여 1.19배 많았다. 1차 검진결과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을 보인 경우는 605명(2.54%)이었으며 Q파 이상이 0.58%, 완전우각지차단이 0.26%, 동성빈맥이 0.24%의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고 그 외 우측편위, 심실조기박동, 불완전 우각지차단 및 WPW 증후군 등이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 심음도 검사에서 잡음이 청취된 54명(0.23%)였다. 1차 심점도 검사에서 이상이 있었던 605명 중 424명의 학생이 2차 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202명(47.6%)이 2차 검진에도 이상소견을 보였다. 또 1차 심음도 검사에 이상이 있었던 54명 중 30명이 2차 심음파 검사에도 이상소견을 보였다. 2차 심전도검사에서 볼 수 있었던 주된 이상은 동성빈맥이 18.8%, 심실조기수축 17.8%, 완전우각지차단 17.3%였으며, 그 외 WPW 증후군, T파 이상 등을 볼 수 있었다. 또 2차 심음파검사상 이상이 있었던 30명 중 27명은 수축기잡음, 2명은 이완기잡음, 1명은 수축기 및 이완기잡음이 함께 들렸다. 3차 검진은 2차 심전도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와 심음파검사에 이상이 있었던 모든 학생에게 심장 초음파검사를 추천하였다. 심잡음이 들렸던 30명 중 6명은 심장이상이 발견되었고 24명은 무해성 잡음이었다. 또 2차 심전도 검사에도 이상 소견을 보였던 학생 중 필요한 경우에 운동검사 및 24시간 활동 중 심전도를 실시한 경우들도 있었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한 부정맥인 상실성 빈맥이나 심실빈맥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 론 : 평소 건강해 보이는 소아의 경우도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부정맥 등이 높은 빈도로 발견되었고, 이들에 대한 적절한 예방 및 치료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실신이나 급사 등의 응급 상황의 빈도를 줄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DR (digital radiography) 장비에서 팬텀을 이용하여 간접변환방식의 CsI:Tl 검출기와 $Gd_2O_2S$ 검출기를 중심으로 두께가 두꺼운 흉부 팬텀과 중간 두께의 대퇴부 팬텀, 그리고 피사체의 두께가 얇은 손 팬텀의 영상을 획득하고 SNR과 CNR을 분석하여 검출기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피사체 두께 변화에 따른 SNR과 CNR을 측정한 결과 중간 두께의 대퇴부 팬텀과 두께가 얇은 손 팬텀을 촬영 하였을 때 SNR과 CNR은 $Gd_2O_2S$ 검출기보다 CsI:Tl 검출기에서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두께가 두꺼운 흉부 팬텀을 사용하였을 때는 $Gd_2O_2S$ 검출기의 SNR이 80~125 kVp 일 때와 CNR이 80~110 kVp 일 때 CsI:Tl 검출기 보다 값이 높게 나타났고, 저관전압에서 고관전압으로 갈수록 SNR과 CNR은 모두 증가하였다. 중간 두께의 대퇴부 팬텀에서 CsI:Tl 검출기의 SNR과 CNR은 40~50 kVp 일 때 증가하다 고관전압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Gd_2O_2S$ 검출기의 SNR과 CNR은 40~60 kVp 일 때 증가하다 고관전압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두께가 얇은 손 팬텀에서 CsI:Tl 검출기의 SNR과 CNR은 저관전압에서 감소하다가 고관전압으로 갈수록 증가하면서 100~110 kVp에서는 감소하였고, $Gd_2O_2S$ 검출기의 SNR과 CNR은 고관전압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MTF는 0.5~3 lp/mm에서 CsI:Tl 검출기가 $Gd_2O_2S$ 검출기보다 6.02~90.90%로 높음 보여주고 있고, DQE는 0.5~3 lp/mm에서 CsI:Tl 검출기가 $Gd_2O_2S$ 검출기보다 66.67~233.33% 높음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MTF와 DQE의 비교에서는 CsI:Tl 검출기가 $Gd_2O_2S$ 검출기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두꺼운 흉부팬텀에서 일정 관전압 구간에서는 저가의 $Gd_2O_2S$ 검출기가 고가의 CsI:Tl 검출기보다 SNR과 CNR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흉부 X선 검사 시 CsI:Tl 검출기보다 $Gd_2O_2S$ 검출기를 사용하여 우수한 화질의 흉부영상을 구현함으로써 검사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사용자 입장에서 검출기 형태를 결정 할 때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 해볼 사항으로 판단된다.
연구배경 : Diffuse panbronchiolitis(DPB)는 1966년 일본에서 처음 기술된 만성 염증성 호흡기질환으로 기관지천식,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또는 폐포염과는 구별되는 질환이며 주로 일본에 많이 보고되었고, 중국 및 서구의 몇나라에서 증례보고가 있었으며, 본 교실에서도 최근 한국인에서의 DPB 환자의 임상적특징을 보고한 바 있다. DPB는 과거에 대증요법과 steroid 치료이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호흡부전으로 진행하여 사망하는 아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졌었으나, 최근에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가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1989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리학적 또는 임상적으로 DPB로 진단받은 환자 19명 중 erythromycin으로 치료하면서 6개월 이상 추적하고 있는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 효과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Erythromycin을 250 mg b.i.d.로 투여하고 치료전, 치료 3개월, 6개월 및 12개월 후에 환자의 자각증상, 흉부청진소견, 폐기능검사, 흉부X선검사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1) 평균 치료 및 추적기간은 $16.4{\pm}6.5$개월이었으며 14명 전원의 환자가 erythromycin 투여 2~3개월 이내에 자각적증상(호흡곤란, 객담배출)의 호전을 보였고 1년 후 54.5%의 환자에서는 완전히 증상이 소실되었다. 2) 흉부청진상 14명 전원의 환자에서 수포음 또는 천명음의 감소가 있었고 1년 후 63.6%의 환자에서는 완전히 소실되었다. 3) FVC 및 $FEV_1$은 치료 3개월간 현저히 증가하며 이후 치료 1년까지 서서히 증가하여 거의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FEV_1/FVC$는 큰 변화가 없었고 치료 1년 후 약간 증가하였다. 4) 흉부 X-선상 14명 전원의 환자에서 결절성병변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기관지확장증의 소견은 큰 변화가 없었다. 1년 후 36.4%의 환자에서는 정상 흉부X-선 소견을 보였다. 5) 1명의 환자가 14개월 치료후 소화장애로 erythromycin의 투여를 중단하였으나, 현재 1년 후까지 추적검사상 재발의 증거는 없었다. 1명의 환자는 16개월 치료 후 증상이 없어서 투약을 중단하였으나 1개월 후 다시 증상이 악화하여 다시 치료를 시작하여 호전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는 DPB환자의 치료에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으며, 투여기간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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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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