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골 골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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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흉골 골수염 - 1예 보고- (Primary Sternal Osteomyelitis -A case report-)

  • 이인호;윤효철;김대현;김수철;조규석;박주철;곽영태;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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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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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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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발성 흉골 골수염은 드문 질환이다. 특히 소아에서 발생한 경우는 매우 드물어 영어로 보고된 문헌에 11예가 보고되었다. 원발성 흉골 골수염은 영양실조, 면역 저하, 흉부 둔상, 정맥을 통한 약물 주사, 낫 세포빈혈증 등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며, 배농 및 항생제 투여로 치료한다. 저자들은 기저질환이 없는 16세 남아에서 발생한 원발성 흉골 골수염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원발성 흉골결핵의 외과적 치험 -1례 보고- (Primary Sternal Tuberculosis with Spontaneous Fracture Treated by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A Case Report-)

  • 배상일;김미혜;오태윤;장운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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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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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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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병적골절이 동반된 원발성 흉골결핵을 치험 하였다. 22세된 여자환자가 특별한 외상이없이 발생한 흉골부위의 통증 및 골절로 입원 하였다. 입원당시 시행한 흉부단순촬영 및 전산화단층촬영상 흉골의 괴사소견과 연부조직의 부종이 관찰되었다. 세침세포검사상 냉농양을 동반한 결핵성 골수염으로 진단되어 술전 항결핵 치료후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시 흉골중앙부위의 골괴사 및 다발성 누공을 확인하였으며, 골괴사 부위를 제거한후 환자의 장골능을 골이식 하였다. 병리조직학적 결과는 결핵성 골수염의 소견 및 치즈양괴사를 보였다. 술후 경과는 양호 하였으며, 2개월동안의 추적검사상 흉골의 불안정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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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재건술 후 발생한 심부 종격염 -흉골 절제, 위망 이식, 근피성형을 병합한 근치술- (Definitive Surgical Management for Deep-Seated Mediastinitis and Sternal Osteomyelitis Following Tracheal Reconstruction -Sternectomy, Free or In-Situ Omental Transfer, Myocutaneous Flap-)

  • 이서원;김정택;김광호;이충재;김영모;임현경;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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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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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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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관재건술 후 발생한 심부 종격염 2례에 대해 흉골절제, 대위망 자유이식 혹은 전치술, 근피성형술을 병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한다. 증례 I은 8세된 남아에서 흉골 정중절개로 전방기관성형술을 실시한 후 심부 종격염과 흉골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였으며, 증례 II는 50세된 여자에서 상부 흉골의 부분 정중절개로 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을 실시한 후 종격농양과 흉골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였다. 치료는 두례 모두 배농을 시키고 일정기간 세척한 다음, 골수염이 생긴 흉골을 광범위 절제하고 대위망으로 종격을 덮은 후 양측 대흉근을 피부와 함께 박리하여 전흉벽을 재건하였다. 이때 증례 I의 경우는 대위망을 분리한 뒤 횡격막을 통해 종격부위에 위치시켰으며 (in-situ pedicled grafting), 증례 II의 경우는 대위망을 자유이식편으로 만들어 우횡경동맥과 외경정맥에 연결한 후 피하출구을 통해 상부종격에 위치시켰다 (free grafting). 양례 모두 술후 쾌회복하였으며 외래를 통해 추적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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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늑쇄 골수염과 경부농양을 동반한 국소 농흉 - 1예 보고 - (Loculated Empyema with Sternocostoclavicular Osteomyelitis and Neck Abscess -One case report-)

  • 이석열;전철우;박형주;이철세;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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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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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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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65세 남자 환자가 우측 흉늑쇄골부위의 동통성 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과거력과 외상을 비롯한 특이 소견은 없었다. 입원 후 시행한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우측경부의 농양과 우측 농흉소견이 나타났다. 개흉술로 우측 농흉제거술을 실시하였으며 우측 벽측 흉막과 우측 흉늑쇄골부위에 루가 발견되었다. 이어 경부절개를 통해 경부농양을 제거하였고 우측 흉늑쇄골부위에 골수염의 소견이 있어 우측쇄골일부, 제1번 늑연골, 흉골병 일부를 같이 제거하였다. 우측 흉늑쇄골부위의 골수염이 농흉으로 확대된 예는 드문 경우로서 저자들은 이를 치험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개심술 후 발생한 흉골의 결핵성 골수염 -1례 보고- (Tuberculous Osteomyelitis on Sternum after Open Heart Surgery -A Cases of Report-)

  • 은종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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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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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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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uberculosis infection of sternum is extremely rare. The most common cause of sternal osteomyelitis is infection of a median sternotomy incision, employed for most cardiac operation. If a wound infection of this regeon becomes apparent, the wound should be opened wide to allow adequate drainage. Frequent irrigation and debridement are necessary to avoid extension of the infection into the bone. We have experienced a 16 years old female who has been operated upon due to ASD, was infected with tuberculosis in sternum. Our team have treated her for tuberculous osteomyelitis on sternum with curettage and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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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쇄관절에 발생한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The Surgical Treatment of Pyogenic and Tubercular Infection in the Sternoclavicular Joint - Case Report -)

  • 김영율;권종범;이연수;김상일;지종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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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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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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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흉쇄관절에는 드물게 발생하는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에서 조기에 흉쇄 관절의 완전한 절제와 철저한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여 그 치료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9월에서 2008년 9월까지 본원에서 흉쇄관절에서 발생한 2예의 화농성 관절염과 1예의 결핵성 관절염에 대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 세 예를 대상으로 진단 및 그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1년 이상 추시한 단순 방사선 소견 및 혈액 검사상 염증의 소견은 호전되었으며, MRI소견상 원위 쇄골단과 흉골에 골부종과 함께 흉쇄 관절에 경도의 활액막염이나 액체 저류 소견 등이 관찰되었으나, 임상 증상은 호전되었으며 1년 이상 추시하여 더 이상의 재발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 흉쇄관절에서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은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진단 시 이미 흉쇄관절 주위의 골로 파급되어 골수염의 소견이 관찰되므로 조기에 흉쇄 관절의 골수염에 대한 완전한 변연 절제술과 철저한 소파술을 조기에 시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폐암 환자에서 골전이로 오인된 흉골의 만성골수염 (Chronic Osteomyelitis in Sternum Mimicking Bone Metastasis of Lung Cancer Patient)

  • 임형준;김유경;이상미;이원우;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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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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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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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rimary sternal osteomyelitis without predisposing factors is a rare condition, and it is hardly differentiated from metastatic bone tumor especially in patient with the history of primary malignancy because osteomyelities shares frequently common findings with metastatic bone lesion on $^{18}F$-FDG PET and bone scan, Although there have been several publications of primary osteomyelitis mimicking bone metastasis in the spine or extremities, we report a case of primary sternal osteomyelitis in the patient with lung cancer, which has, to our knowledge, not been reported before.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의 임상결과 (The Clinical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for Sternoclavicualr Septic Arthritis)

  • 김신;이희성;김건일;조성우;김형수;신호승;이재웅;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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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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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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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은 농양, 골수염, 종격동염, 농흉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는 흉늑쇄관절부 감염으로 신속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9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본 의료원에서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로는 광범위 흉골, 쇄골두 및 첫번째 늑골의 부분 절제를 포함하는 근치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 분포는 40세에서 74세까지였고 평균 연령은 $55.1{\pm}10.3$세였다. 남자가 5명, 여자가 3명이었다. 자연성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이 6예이었고, 중심정맥관 거치 후에 발생한 흉늑쇄 관절염이 2예였다. 흉늑쇄패혈성 관절염의 위치는 모두 우측이었다. 환자의 혈액 및 염증부위, 객담배양에서 동정된 균종은 MRSA 3예, Streptococcus intermedius 1예, Streptococcus agalactiae 1예, Pseudomonas luteola 1예였다. 근치절제술 환자 중 1명의 환자가 수술 전 패혈증이 진행하여 수술 후 31일째 사망하였다. 결론: 흉늑쇄 패혈성 관절염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 및 광범위 근치 절제술 등의 효과적인 치료를 통하여 이환율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마비성패류독의 제독방법 및 패류독성과 원인플랑크톤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Detoxification of PSP and relationship between PSP toxicity and Protogonyaulax sp.)

  • 장동석;신일식;김지회;변재형;최위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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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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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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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임비성패류독의 제독방법 및 패류독성과 원인 플랑크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87년과 1988년 2월 부터 6월 사이에 마산의 수정, 진동의 양도, 거제도의 하청 해역에시 진주담치의 PSP 함량과 해수의 온도, pH, 염분농도와의 관계와 1989 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부산의 감천만 해역에서 진주담치의 PSP 함량과 Protogonyaulax sp.의 밀도, 그리고 해역의 무기염(질소와 인) 농도와의 관계를 조사하고 독화된 진주담치의 자숙온도 및 시간에 따른 독력변화를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SP가 빈번히 검출되는 2월과 5월 사이에 있어서 같은 해역이라도 PSP의 검출률이나 독소함양은 연도에 따라 심한 차이가 있었다. 2. 진주담치 서식해역의 수온이 $8.0^{\circ}C$에서 $14.0^{\circ}C$ 사이일 때 PSP가 주로 검출되었다. 3. 부산 감천만 해역에서 진주담치의 PSP 함양과 Protogonyaulax sp.의 밀도 사이에 출현초기에는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항상 일정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4. Protogonyaulax sp.의 밀도는 $NO_3-N$의 농도와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진주담치의 PSP는 $70^{\circ}C$ 이하에서는 60분간 자숙에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80^{\circ}C$ 이상에서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감독률도 증가하였다. 6. 독력이 $150{\mu}g/100g$인 진주담치는 자숙 30분만에 동물실험결과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5400{\mu}g/100g$인 진주담치의 경우는 90분 이상 자숙하여도 식품위생상 안전한 수준으로 감독시킬 수 없었다.30 mm로 체측의 흑색소포의 분포상태와 체형이 성어와 닮아 있다. 두개골 및 내흉골은 부화 $9\~10$일째의 전장 6.0mm에서 골화되기 시작하여 치어기에 달한 부화후 $40\~43$일째의 전장 13.50 mm에 이르러 골화가 완전하게 이루어진다. 척추골은 복추골이 먼저 발달하여 미추골쪽으로 골화가 진행되며, 각 추체에 대응하는 배경극과 혈관극이 추체보다 늦게 골화한다. 척추골수는 12+21=33개이다. 요대골은 편수골 중 쇄골의 하단과 접착되어 있다. 미골은 미부봉상골 앞의 추체가 먼저 골화된 후에 골화가 진행된다. 골격은 부화 $9\~10$일째인 전장 6.0 mm의 자어에서 섭이와 호흡에 연관된 부분부터 먼저 골화가 일어나 빠른 속도로 발달이 진행되어 부화 40-43일째인 전장 13.52 mm를 전후하여 대부분의 골격이 완성된다. 체장 9.87cm, 수컷은 9.65cm이었다. 병어는 채집된 최소체장인 암컷 18.6cm, 수컷 16.7cm 이상에서 $100\%$ 전개체가 재생산에 참여하였다.전체의 $80.8\%$를 차지하였다. 고등어분말수우프의 맛성분은 건물량 기준으로 유리아미노산 및 관련화합물이 1,279.4 mg/100g, 불휘발성유기산이 948.1mg/100g, 핵산 관련물질 672.8 mg/100g, 총 creatinine이 430.4 mg/100g, betaine 86.6mg/100g 및 미량의 TMAO로 이루어져 있었고 국물로 우려낼때 맛성분의 추출조건은 $100^{\circ}C$에서 1분간의 고온단시간 추출이 적합하였다. 증가를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따른 물성의 변화는 숭어에 비하여 붕장어가 적었다.양식산은 aspartic acid 및 proline이 많았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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