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중대사고(Severe Accident)에 대해 신문에 연일 대서특필되어 국민들이 이미 중대사고 전문가가 된 듯하다. 이 글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소개, 또 이런 중대사고에 대비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떤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ee the change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rame of nuclear power plant news in Korea from comparing the before Fukushima nuclear accident in Japan on March 11, 2011 with the after. To this aim, the national daily newspapers and the local daily newspapers in Busan located nuclear power plants were selected, and the content analysis of the newspaper stories about nuclear power plants was done. In research results, the stories about nuclear power plants in Korean newspapers increased greatly after Fukushima nuclear accident. Before the accident the nuclear power plant stories about economy held a large majority, while after the accident the stories about society held. Fukushima nuclear accident served as the momentum that the nuclear power plant stories in Korea became main news. Meanwhile, the frame of nuclear power plant stories in Korean newspapers changed greatly after the accident. Justly the environmental security frame increased greatly, because of increasing greatly the stories about security of nuclear power plants with Fukushima nuclear accident. Particularly in the local daily newspapers in Busan before the accident the environmental security frame was 29.3% of stories about nuclear power plants, and after the accident the frame was 77.6%.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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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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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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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극한자연재해 및 광역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처럼 설계기준을 초과하는 극한재해가 발생하면 원전의 안전설비가 이용불능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중대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중대사고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원전에서는 대체수단으로서 이동형 비상설비를 각 원전에 배치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동형 비상설비를 활용하기 위한 비상대체설비운영지침서 개발 내용을 소개하였다.
Backgroun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orean people's awareness about impact of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in Japan and radioactive contamination caused by it. Materials and Methods: The respondents of the survey were 600 adults who resided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Results and discussion: The survey results show that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concerned about impact of radiation leakage that might have an effect on our environment. They were worried about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foodstuffs, particularly fishery products and preferred to acquire information through TV(49.8%) or the Internet(31.3%). Meanwhile, respondents mentioned that the information on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and radioactive contamination had not been sufficient and they didn't know well about the follow-up measures of the government on the accident. Most respondents answered that information on radioactive contamination levels and safety of foods and environment was most needed.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ful to enhance awareness on radioactivity and improve risk communication on nuclear power plant accidents.
일본의 원전사업자들은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고 대응 훈련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런 현상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런 훈련 프로그램이 과연 비상 상황에 대응할 준비 상태를 갖추는 데 충분한 대책이 되는 것인지 알아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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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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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73-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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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7년 6월 19일 고리 원전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으로 복귀한 독일의 사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독일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지면서 집권 정부의 성향과 사회 경제적 요인에 따라 "2000년 탈원전 선언 ${\rightarrow}$ 2010년 탈원전 보류 ${\rightarrow}$ 2011년 탈원전 복귀"의 결정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정책 변화의 배경에는 간헐성의 재생에너지를 뒷받침(back-up)할 수 있는 자국의 풍부한 갈탄 매장량, 지리적으로 주변국과 연결된 전력망을 통해 전력을 상시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 수급 환경, 탈원전에 대한 정부 국민 산업계의 40여년에 걸친 합의형성 등 '독일 자국의 실정을 반영한 정책적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독일의 즉각적인 탈원전 복귀는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재생에너지 보조금 증가 및 송전망 확대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 간헐성의 재생에너지로 인한 불안정한 전력 수급, 과잉 생산된 전력의 수출로 인한 주변국 전력계통 혼란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독일의 탈원전 정책이 '어떤 정책결정 과정을 거쳤으며,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 현실을 반영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Marking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which took place on March 11th, 2011, the level of adolescent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radiation was surveyed, and the results were then compared with those for adults with the same questionnaires conducted at similar times. A qualitative survey and frequency analysis were made for the design of the study methodology. Those surveyed were limited to 3rd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15 years of age, who are the future generation. The questionnaire, which is a survey tool, was directly distributed to the students and 2,217 answers were analysed. The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40 questions, and it was found that Cronbach's coefficient was high with 'self awareness of radiation' at 0.494, 'risk of radiation' at 0.843, 'benefit of radiation' at 0.748, 'radiological safety control' at 0.692, 'information sources of radiation' at 0.819, and 'impacts of Fukushima accident'. The results of the survey analysis showed that the students' knowledge of radiation was not very high with 67.4 points (69.5 points for adults) calculated on a maximum scale of 100 points (converted points). The impacts of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were found to be less significant to adolescents than adults, and the rate of answer of "so" or " very so" in the following questions demonstrates this well. It was also shown that the impacts of the Fukushima accident to adolescents were comparatively low with 27.0% (38.9% for adults) on the question of "attitude changed against nuclear power due to the Fukushima accident," 65.7%(86.6% for adults) on the question of "the damages from the Fukushima accident was immeasurably huge," and 65.0% (86.3% for adults) on "the Fukushima accident contributed to raising awareness on the safety of nuclear power plants". The adolescents had a high rate of "average" answers on most of the questions compared with adults, and it can be construed that this resulted from adolescent awareness of radiation not being firmly rooted on themselves. This study was the first of its kind for surveying adolescents regarding the level of awareness of radiation after the Fukushima accident,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e survey results of adults, and they are expected to greatly contribute toward establishing a radiation policy by the government in the future.
A year has passed since the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in Fukushima on March 11, 2011, and a survey for public perception on radiation by Korean people has been made. The methodological design was based on a quantitative survey and a frequency analysis was done. The analysis objects were survey papers (n=2,754pcs) answered by random ordinary citizens chosen from all over the country. The questionnaires, and study tool, were directly distributed and collected. A total of 40 questionnaires using a coefficient of Cronbach's ${\alpha}$ per each area was 'self perception of radiation' (0.620), 'radiation risk' (0.830), 'benefit from radiation' (0.781), 'radiation controlled' (0.685), 'informative source of radiation' (0.831), 'influence degree from Fukushima accident' (0.763), showing rather high score from all areas. As the result of the questionnaires, the knowledge of radiation concept was 69.50 out of 100 points, which shows a rather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result of 'know well about radiation' (53.7%) and 'just know about radiation' (37.40%). According to the survey, one of the main reasons why radiation seems risky was that once exposed to radiation, it may not have negative impacts presently but, the next generation could see negative impacts (66.1%). About 41% of our respondents showed a negative position against the government's report on radiation while 39.5% of respondents said that we should stop running nuclear power in light of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This study was done for the first time by Korean people's public perception on radiation after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We expect this might hav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establishment of the government's policy on rad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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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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