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효모 Pichia farin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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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서 분리한 효모(Pichia farinosa NASS-2)의 돈분 악취감소효과 (Decrease efficiency of Offensive Odor from Pig Excreta by Yeast Strain, Pichia farinosa NASS-2 Isolated from Soy Bean Paste)

  • 유재홍;박인철;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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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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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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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기도 지방의 된장 시료로부터 악취감소 효과 미생물 중에서 효모가 분리되었으며 rDNA염기서열분석에 의하여 Pichia farinosa로 동정 되었다. 공시균주 P. farinosa NASS-2로 대량배양조건 확립 및 미생물처리제를 제조하였다. 분리한 효모로 제조한 악취저감효과 처리제의 실내 시험결과 돈분에 미생물제를 처리하고 15일 경과 후 악취가스 감소율을 조사한 결과, 암모니아가스($NH_3$ gas)는 처리 전 19.49 ppm에서 처리 후는 1.38 ppm으로, 황화수소가스($H_2S$ gas)는 처리 전 5.89 ppb에서 처리 후는 0.32 ppb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박테리아가 악취저감효과 미생물로 사용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 사용한 된장에서 분리한 효모 특히 산막효모인 P. farinosa NASS-2의 악취효과(암모니아가스, 황화수소 가스)는 처음 보고이다.

누룩으로부터 스트레스 내성이 우수한 Pichia farinosa 균주의 분리 (Isolation of Stress-tolerant Pichia farinosa from Nuruk)

  • 권훈주;김명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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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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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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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누룩으로부터 44℃에서 성장할 수 있는 효모 균주를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성장속도가 가장 우수한 MBY/L1569 균주를 선별하였다. MBY/L1569 균주는 Pichia farinosa로 동정되었으며, 대조구인 P. farinosa KCTC27412 균주에 비하여 내열성, 내산성 및 내알칼리성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P. farinosa MBY/L1569 균주는 46℃에서 0.37 ± 0.05 h−1의 비성장속도를 나타내었으며, 배양온도 37℃, 초기 pH 7.0, 포도당 농도 50 g/l 조건에서 0.50 ± 0.02 h−1의 가장 빠른 비성장속도를 나타내었다. 최적 호기적 배양조건에서 P. farinosa MBY/L1569 균주는 50 g/l 포도당으로부터 19.66 ± 0.68 g/l 에탄올을 생산하여 약 40%의 수율을 나타냈다. P. farinosa MBY/L1569 균주는 한국미생물자원센터에 KCTC27753 균주로 기탁하였다.

효모 Pichia farinosa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장내미생물 변화 및 분의 암모니아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Yeast Pichia farinosa on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Fecal $NH_{3}$ Emission in Laying Hens)

  • 김상호;박수영;유동조;이상진;최철환;성창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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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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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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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생효모 첨가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1주령 ISA Brown 160수를 공시하여 9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계란 품질 및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첨가된 생효모는 Pichia farinosa SKM-1였으며, g당 $10^{6}$ cfu를 함유한 건조 생효모를 사료에 4수준 (0, 0.1, 0.3 및 0.5%)으로 첨가하였다. 각 처리는 반복당 10수씩 4반복으로 하였다. 산란율은 생효모 0.1 및 0.3%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평균난중은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일 산란량은 0.3% 첨가구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약간 적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난생산 사료효율은 0.3% 생효모 첨가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계란 품질은 25주령에는 0.3% 첨가구에서 산란율이 높았던 관계로 난각질이 유의하게 떨어졌으나, 29주령에서는 다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회장 내 유산균은 생효모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모와 혐기성 미생물은 차이가 없었다. 맹장내 미생물은 처리간에 비슷하게 나타났다.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배분 후 3일차부터 6일차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시기에 생효모 첨가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발생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효모Pichia의 첨가는 산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첨가수준은 0.1%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 전통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인산가용화 효모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hosphate Solubilizing Yeasts from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s)

  • 박인철;김정선;정주애;유재홍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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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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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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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전통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효모로부터 인산 가용화 활성이 우수한 5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균주 중 2균주는 Pichia anomala로 동정되었고, 3균주는 각각 Pichia farinosa, Candida versatilis, Pichia subpelliculosa로 동정되었다. 인산 가용화 효모는 $20{\sim}35^{\circ}C$의 온도에서 잘 자라는 중 온성 효모였으며 P. farinosa Y669는 $45^{\circ}C$의 고온에서도 생장하였다. C. versatilis Y907 균주는 pH 5~6의 좁은 pH 범위에서 생장하였고 15%의 NaCl 농도까지 내성을 나타내는 호염성 균주였다. 그 외 4균주는 pH 4.0~8.0에서 생장하였으며 NaCl 10% 농도에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인산 가용화 균주는 토양에서도 8주 동안 $10^7{\sim}10^8$ cfu/g의 밀도를 유지하며 생존하였다. 분리균주 중 인산 가용화 활성은 P. subpelliculosa Y1101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배양 11일 후 697.2 ug/mL의 유리인산을 생성하였다.

재래식 및 개량식 고추장 효모의 분포 및 생리특성 (Distribution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Yeasts in Traditional and Commercial Kochujang)

  • 정윤창;최원진;오남순;한민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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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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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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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개량식 고추장으로부터 동정한 효모들은 Candida glabrata C. guilliermondii. C. humicola. C. rugosa, C. zeylanoides, Cryptococcus uniguttulatus, Pichia farinosa, Rhodotorula glutinis, Saccharomyces cerevisiae Zygosaccharomyces rouxii로 분류되었다. 재래식 고추장에서 동정한 효모는 C. glabrata, P. farinosa, S. cerevisiae, Z. rouxii로 분류되었으며 분포율이 높아 발효숙성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는 효모는 재래식과 개량식고추장에서 Candida, Pichia, Saccharomyces, Zygosaccharomyces등 4속이었다. 개량식 고추장의 발효숙성 중기와 후기에 나타난 Z. rouxii와 S. cerevisiae는 고추장용 메주에서 분리되어 그 기원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Z. rouxii는 고추장용 메주에서 분포된 효모중 46%를 차지하였다. 발효숙성중 분포는 Z. rouxii가 15일 후에 33%, S. cerevisiae가 21일 후에 13%펄 각각 가장 높은 분포율을 보였다. Candida속의 경우 개량식 메주, 소맥코지, 콩코지 모두에서 분리되었으나 고추장의 발효숙성이 진행됨 에 따라 40%에서 10%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재래식 고추장에서는 발효음성 3개월 후에 Z. rouxii가 53%, 7개월 후에 S. cerevisiae가 26%로 가장 높은 분포율을 보였다. NaCl 과 glucose를 혼용한 배지에서 S. cerevisiae와 Z. rouxii 등 2종의 효모가 다른 효모에 비해 생육이 현저히 나타난 것은 이들이 고추장의 발효숙성 과정에서 분리된 빈도수가 높았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S. cerevisiae와 Z. rouxii 두 균주는 무염 또는 7% NaCl이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먼저 가스를 생성하였으며 7% NaCl이 첨가된 조건하에서의 가스생산량은 Z. rouxii 및 S. cerevisiae 각각에서 0.024 ml/ml/hr, 0.013ml/ml/hr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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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발효숙성에 관여하는 효모의 분포와 가스발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Yeast Flora and Gas Generation during Fermentation of Doenjang)

  • 오남순;이남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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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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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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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된장의 발효 숙성 과정중 경시적으로 분리친 180주의 효모를 동정한 결과 Candida rugosa, Candida zelyanoides, Pichia farinosa, Sacccharomyces cerevisiae, Zygosaccharomyces rouxii 등 4속 5종으로 분리 동정되었다. 이들 효모 중 가스 및 알콜 생성능이 높은 효모는 S. cerevisiae와 Z. rouxii였으며, 특히 Z. rouxii는 속성 14일째 26%, 30일째는 76%의 분리빈도를 보여 된장의 발효숙성에 주로 분포되는 효모로 나타났다. 된장 발효숙성중의 효모수는 숙성초기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숙성 14일 경과시 초기보다 약 30배 증가하여 최고수준에 이르렀으며,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숙성 60일째는 숙성초기 효모수 보다 낮게 나타났다. 발효 속성중 에탄올은 숙성 30일째 1.87%가 생성되었고, 이후 60일째 까지 2.19%로 완만히 증가하였다. 가스생성은 숙성 14일의 시료 된장에서 가장 많았으며 보존중 최대 가스 생성량은 9.75ml/g이었으며 30일째의 시료 된장에서는 4.5ml/g로 가스 생성이 감소되었고, 숙성 45일과 60일째의 시료에서 가스생성이 억제된 것은 발효숙성시 생성된 에탄올로부터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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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과 효모의 단독 및 혼합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장내미생물 변화 및 분의 암모니아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ngle or Mixed Feeding of Lactobacillus and Yeast 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Intestinal Microflora, and Fecal NH$_{3}$ Gas Emission in Laying Hens)

  • 김상호;유동조;박수영;이상진;치철환;성창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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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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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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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과 효모의 단독 및 혼합 첨가급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1주령된 ISA Brown 240수를 공시하여 10주 동안 사양하면서 산란 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회장 및 맹장내 미생물 변화, 계란품질 변화 및 계분내 암모니아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무첨가구와 Lactobacillus crispatus avibro1(LCH), Lactobacillus vaginalis avibro2(LVH), 효모 Pichia ferinosa SKM-1(PF)을 단일 급여한 처리와 혼합 급여한 처리구(PF+LCH, PF+LVH)모두 6처리구로 하였다. 사료 g 당 유산균 첨가수준은 $10^{7}$ cfu 였으며, 생효모는 3$\times$$10^{6}$ cfu 이었다. 각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 공시하여 10주간 시험을 실시한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율은 생균제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으며 P<0.05),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 평균난중도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1일 산란량은 생균제 첨가가 모두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P<0.05), 처리구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처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난생산 사료효율은 생균제 첨가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영양소 이용성은 생균제 급여구가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이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었다. 회장내 유산균 수는 LVH, PF)LClt PF+LVH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효모는 맹장에서 PF구가 높았으나 PF+LVH는 가장 났았고 회장내 혐기성 미생물은 LVEt PF+LCH, PF+LVH가 가장 많았다. 난각질은 PF 급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저하되었으며(P<0.05), Haugh unit는 처리구간에 일관성이 없었다. 계분내 암모니아 발생량은 배분후3일부터 6일까지 최대로 발생하였는데, 이 시기에 생균제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발생량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본 연구에서 산란계에 생효모 및 유산균의 단독 혹은 혼합 첨가는 산란율을 향상시키고 계분내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켰으며, 혼합첨가가 단독 첨가보다 향상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