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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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치료 후 회복기의 규칙적인 운동이 어린 쥐의 스테로이드 유발성 위축 Type II 근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gular Exercise during Recovery Period Following Steroid Treatment on the Atrophied Type II Muscles Induced by Steroid in Young Rats)

  • 최명애;신기수;안경주;최정안;이윤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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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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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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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low intensity regular exercise following dexamethasone treatment could attenuate steroid-induced muscle atrophy. Method: 36 Wistar-rats(90-110g)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control group(C), dexamethasone treatment group(D), sedentary group after normal sedentary period(C+S), sedentary group after dexamethasone treatment period(D+S), exercise group after normal sedentary period(C+E), and excercise group after dexamethasone treatment period(D+E). D, D+S, and D+E groups received dexamethasone injection(5mg/Kg) for seven days whereas C, C+S, and C+E groups received normal saline injection. Both C+E and D+E groups ran on a treadmill for 60 minutes/day(20minutes/4hours) at 15m/min and a 10$^{\circ}$grade for seven recovery days. Result: Post-weight(body weight before muscle dissection) of D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by 16.03%, and that of D+E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by 15.51% compared with pre-weight(body weight before steroid treatment). TypeII muscle(plantaris and gastrocnemius) weights of D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C group. Myofibrillar protein contents of typeII muscles of D group tended to decrease comparing with C group. In D+E groups, body weights and relative weights of typeII muscles(muscle weight(mg)/post-weight(g)) tended to increase comparing with D+S group.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steroid- induced muscle atrophy can be ameliorated through low intensity regular exercise after dexamethasone treatment.

호흡재활치료 전후 $^{31}P$ 자기공명분석법을 이용한 골격근대사의 변화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Effect of Pulmonary Rehabilitation on Skeletal Muscle Metabolism by $^{31}P$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 조원경;김동순;최강현;박영주;임태환;심태선;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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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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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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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치료에 널리 적용되고 호흡재활치료는 폐기능을 호전시키지는 못하지만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운동능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운동능력 개선의 기전은 여러 각도에서 해석되고 있다. 저자들은 $^{31}P$ MRS를 이용하여 만성 폐질환 환자들을 호흡재활치료 전후 전박근의 대사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호흡재활치료 후 운동능력호전에 골격근 대사개선을 기여할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 총 9명의 만성 폐질환을 갖고 있는 남자 환지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58{\pm}11$세였으며, 이들의 기저 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 8예 및 폐유육종증 1예였다. 호흡재활치료는 근육강화운동, 답차운동(treadmill walking), 자전거 운동(stationary bicycle riding) 및 상지 운동력측정계(arm ergometer)를 이용한 상지운동으로 구성했으며, 호흡재활치료 전후로 폐기능 검사, 운동부하 검사, 상하지의 지구력 측정 및 6분 보행거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31}P$ MRS검사를 치료 전후 전박근을 대상으로 안정시, 운동시 및 20분간의 회복시에 시행하여 세포내 산소성 인산화 능력을 반영하는 Pi/PCr의 비와 pHi(intracellular pH)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호흡재활치료 후 환자의 폐기능과 가스 교환의 호전은 없었으나, 운동지구력 및 보행능력은 현저한 호전을 보였으며 최대산소섭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동 운동량에서의 분당환기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1}P$ MRS를 이용하여 재활치료 전후의 골격근 대사를 비교해 본 결과, 치료 후 운동시 및 극심한 피로상태에서의 pHi는 유의하게 높았고 산소성 인산화 과정을 반영하는 지표인 Pi/PCr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안정시 및 회복기의 골격근 대사과정은 변화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으로 만성 폐질환 환자에서 6주간의 호흡재활치료는 운동지구력 및 보행 호전시켰으며 이러한 운동능력 호전에는 골격근 대사의 개선으로 초래된 골격근 세포내의 산성화 지연으로 인한 환기량의 감소가 기여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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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추출물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 개발 (Development of the Functional Beverage Containing the Prunus mume Extracts)

  • 배지현;김기진;김성미;이원재;이선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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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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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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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매실 추출물을 0.5%, 5%, 10%, 15% 및 20% 함유한 매실음료를 제조하여 이들의 위암, 대장암, 간암 및 자궁암 세포주 증식에 미치는 항암효과를 MTT(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assay, 세포독성 test 및 현미경 관찰 등을 통하여 조사해 보았다. 또한 12주간의 매실음료 섭취가 운동선수들의 체내 수분대사 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 보았다. 20% 매실 추출물을 함유한 매실음료의 경우 위암 세포주인 SNU-16에 대해 증식억제 효과를 보였고, $1000\;{\mu}g/mL$ 농도에서는 유의적인 세포수의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매실음료를 배양액에 첨가하여 6일간 배양시켰을 때 SNU-16 세포주의 형태학적 변화를 볼 수 있었고 fibroblast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매실음료를 섭취한 운동선수들의 경우 혈중 Na, K 및 Cl농도는 안정시에 비해서 운동 중 회복기에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으며 12 주간의 음료섭취 후 두 그룹 모두 거의 동일한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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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선수와 철인3종 선수들의 지구력 및 근력 트레이닝이 효율성 및 경제성과 VO2 kinetics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ndurance and strength training of cyclists and triathlon athletes on efficiency, economy and VO2 kinetics)

  • 김도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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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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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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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훈련된 10명의 사이클 선수와 10명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트레이닝 상태에서 경제성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 모든 실험자는 50, 100, 150 watts의 자전거 프로토콜로 테스트 한 결과, 두 그룹의 효율성은 현저하게 다르게 나타났으며 철인3종 선수들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사이클 선수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산소섭취량과 작업량의 적절한 조합은 선수들의 산소부족량을 감소시켜 운동 후 회복기에 이에 맞는 부족량 부분을 다시 상환시킬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업생활 증가에 따른 건강유지 요인 분석 (Analysis of Health Maintenance Factors According to Increase in Sedentary Behavior due to the COVID-19)

  • 신세영;진승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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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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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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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증대된 좌업생활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적 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좌업생활을 주로 하는 사무직 여성으로 33명을 선정하였다. 집단 설정은 좌업생활 시간에 따라 고 좌업생활 집단 11명, 중 좌업생활 집단 11명 그리고 저 좌업생활 집단 11명으로 구분하였다. 측정변인인 최대산소섭취량과 초과산소소비량의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혈중 젖산의 수치는 운동직후(p<.05), 그리고 회복기 15분(p<.001)과 20분(p<.001)의 시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회복반응의 정도는 저 좌업생활 집단에서 더욱 원활한 회복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좌업생활 정도에 따른 시간의 차이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요인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개인적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좌업생활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프코스 마라톤 후 체내의 생화학적 변화 및 회복 (Biochemical Changes and Recovery After Half-course Marathon)

  • 최창혁;이현섭;서헌석;김상경;신임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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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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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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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하프코스 마라톤 달리기 후에 체내의 생리적 변화를 관찰하여 휴식 기간에 따른 회복 양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하프코스 완주자 13명( 남자 12명, 여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4세(범위: $38{\sim}54$)이었으며 신장은 평균 166 cm (표준편차 6.5), 몸무게는 평균 68 kg(표준편차 7.3)이었다. 생화학적 검사항목은 운동 후 근육 및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청효소인 aminotransferases (AST, ALT), CK-MB, Troponin-I 그리고 신장 기능 및 체내의 전해질 균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BUN, Creatinine, Na, K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검사 방법은 출발 전, 완주 직후 및 2일 후, 완주 후 2주에 채혈하여 검사치의 변화의 양상을 확인하였다.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 있어 측정 시점에 따른 측정 결과는 정상범위 내의 변화를 보였다. 측정 시점에 따른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검사항목은 ALT (p=0.914) 및 Troponin I (p=0.354)이었으며, BUN, Cr. Na. K등 신장 기능 및 체내의 전해질 균형상태를 반영하는 검사는 완주 직후 증가되었다가 2일 째에 출발전의 수치로 회복되었으며, 근육 및 심장에 영향을 주는 AST 및 CK-MB의 경우 완주 직후 증가된 수치가 2일째까지 유지되거나, 더욱 증가되었다가 2주 후 검사 상 출발전의 수치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장거리 달리기를 한 후 탈수 현상으로 인한 초기 신장 효소 변화는 2일 정도에 회복이 되었으며, 근육 및 심장의 피로 효소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회복되었다. 따라서 하프코스마라톤을 뛴 후 정상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음주경력, 흡연경력 및 달리기 경력에 상관없이 약 2주간의 회복기를 거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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