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색포도알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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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시료 중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분포 및 내성 유전자 특성 분석 (Prevalence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Raw Milk Samples in Gyeonggi-do, Korea)

  • 강소원;송영천;최성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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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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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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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유시료에서 분리한 methicillin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분표율과 내성유전자의 분석을 분자수준에서의 실시하였다. 총 698종의 원유시료에서 286개의 포도알균속 세균을 Staphylococcus Medium 110을 이용하여 분리 후 Vitek 2 system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94개의 황색포도알균을 확인하였다. 94개의 황색포도알균 중 총 7개의 균에서 methicillin 내성 mecA 유전자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로 확인된 7 균주에 대해 수종의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시험, staphylococcal cassette chromosome mec (SCCmec) typing, 및 병독소유전자인 Panton-Valentine Leukocidin (pvl)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7종의 mecA 양성 MRSA 모두 ampicillin과 oxacillin에 내성이었으며 teicoplanin, vancomycin 및 ciprofloxacin에는 모두 감수성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SCCmec typing결과 7균 중 1균주는 SCCmec type II로 확인되었고 6균주는 SCCmec type IV로 확인되었으며 병독소 유전자인 pvl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황색포도알균의 항생제 내성 (Antibiotic Resistance of Staphylococcus Aureus)

  • 김윤경;홍해숙;정재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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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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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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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taphyloccus aureu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athogens in clinical settings. It is also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nosocomial infections and the dissemination of multiple drug-resistant strains, mainly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cus aureus, and the recent emergence of a vancomycin resistant MRSA is the concern to hospital worldwide. MRSA strains have acquired multiple resistance to a wide range of antibiotics, including aminoglycosides and macrolides. $\beta$-Lactam resistance of methicillin-resistnat Staphyococcus aureus is determined by the function of penicillin binding protein 2'(PBP2') encoded by the methicillin resistance gene mec A. MRSA strains carry methicillin resistance gene mecA, encoded by a mobile genetic element designated staphylococoal cassette chromosome mec(SCCmec). MRSA clones are defined by the type of SCCmec element and the genotype of the methicilline-susceptible Staphyococcus aureus chromosome in which the SCCmec element is integ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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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에 대한 지식, 감염 예방 이행수준과 이행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Knowledge, Compliance of Infection Prevention and Influence Factors of Compliance to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 Nursing Student with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 김옥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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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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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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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과 병원실습 중 감염 예방 이행 수준과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2016년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병원실습 경험이 있는 5개 대학의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을 편의 추출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성실히 응답한 총 23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RSA 지식은 100점으로 환산 시 52.0점이었고, MRSA 감염 예방 이행 수준은 89.41점이었다. MRSA 감염 예방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MRSA 교육과 실습 중 MRSA 감염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유의하였다. 그러므로 MRSA 감염 예방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제공보다 감염 가능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포함한 병원실습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필요하다.

유전자형 분석에 의한 신경외과 중환자실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전파양상 (Transmission Aspect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 the 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 by Analysing Genotype)

  • 김윤경;홍해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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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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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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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sent situation of hospital infection and route of infection by clarifying the transmission aspect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RSA) in a 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 by analysing genotype. Methods: MRSA was cultured from twenty five patients with a tracheostomy, twenty five health care workers, and environments in the 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 of one hospital in D city. Data was collected from December 21, 2004 to November 5, 2005. MRSA isolates representing each genotype were analyzed by spaA typing and a multiplex PCR method capable of identifying the structural type of the staphylococcal cassette chromosome mec(SCCmec) carried by the bacteria. Results: As the same genotype and gene sequence were found among health care workers, patients, and environments, it was assumed that there was cross transmission among them.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first, as the hospital infection by MRSA between health care workers and patients in the 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 was due to result of cross transmission and the relevance of transmission between them was verified, it is necessary to take preventive measures and conduct education. Secondly,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s and study of infection are needed. Thirdly, consistent investment in prevention against hospital infections and environmental renovation is needed.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창원 지역에서 발생한 지역사회관련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포도알균 열상 피부증후군의 임상양상 (Clinical Features of Staphylococcal Scalded Skin Syndrome Caused by Community-Associated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n Changwon City, Korea, during 2006 and 2015)

  • 박준형;김민채;강진한;최재원;이학성;신주화;이제철;마상혁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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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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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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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경남 창원지역에서 발생한 포도알균 열상 피부 증후군의 임상 및 역학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방법: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포도알균 열상 피부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6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의 지침에 따라 한천 평판 우무 희석법을 시행하였으며, MRSA는 oxacillin 감수성검사로표현형을확인한후, mecA 유전자를 polymerase chain reaction로증폭하여최종확인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중간연령은 2.0세이었고(범위, 0.2-6세) 임상형은 전신형이 3명(4.3%), 중간형이 53명(76.8%), 부전형이 13명(18.9%)이었다. 환자들은 연중 발생하였으나, 주로 7월부터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였다. 배양검사를 실시한 60명의 환자 중 54명에게서 MRSA 균이 배양되었고 모든 환자들이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다. 결론: 2006년부터 2015년 사이에 창원지역에서 포도알균 열상 피부 증후군 환자의 지속적인 발생이 있었다. SSSS 환자 발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Fluoroquinolone계 약제 내성 황색포도알균의 SCCmec 아형에 따른 gyrA와 gyrB 유전자에서의 DNA 돌연변이 양상 (DNA Mutation Pattern of gyrA and gyrB Genes according to the SCCmec Subtype of Quinolone-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s from Blood Culture)

  • 황인원;김상하;정태원;김영권;김성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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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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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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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 FQ) 항균제 내성을 갖는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의 출현 및 확산으로 감염증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퀴놀론 내성 황색포도알균(quinolone resistant S. aureus, QRSA) 에 대한 분자역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만들고자하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1개 종합병원에서 혈액배양 검체에서 분리된 QRSA 균주를 대상으로 mecA와 SCCmec 유전자형 분석에 따른, gyrA, gyrB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조사하였다. Ciprofloxacin 내성균주는 SCCmec typing에서 II형이 44개로 73%, IVa형이 5개로 8%, III와 V형이 1개로 2%, nontypeable 균주가 11개로 18%, levofloxacin, moxifloxacin은 II형이 44개로 73%, IVa형이 5개로 8%, III와 V형이 1개로 2%, non typeable 균주가 10개로 17%의 결과를 보였다. gyrA와 gyrB 영역 모두에서 58개로 96.7%, levofloxacin은 56개로 93.3%, moxifloxacin에는 57개로 95%를 나타냈다. QRSA 균주에 대한 gyrA와 gyrB의 돌연변이는 각각 6개씩 12개의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 연구 대상 QRSA의 FQ 항균제의 내성률은 약 98%를 나타냈고, QRSA 균주에 대한 gyrA와 gyrB의 돌연변이는 각각 6개씩 12개의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

건강한 소아에서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의 원인균 (Etiology of Community-acquired Bacteremia in Healthy Children)

  • 김형태;장현오;문진수;남승연;김동욱;이종국;조종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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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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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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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의 원인균, 사망률, 진단과 임상 양상에 대해 연구하여 임상의들의 총체적인 세균질환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치료의 실제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3년 동안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 소아과 병동에 입원한 15세 미만의 환아 중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 59례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11례, 18.6%)이었고, 그 다음이 살모넬라균(10례, 16.9%), 대장균(7례, 11.9%), 폐렴사슬알균(5례, 8.5%), Streptococcus viridans(5례, 8.5%)였다. 황색포도알균은 국소 부위가 없는 균혈증과 관절염 혹은 골수염을 야기하며 12개월 미만에서 가장 흔한 균혈증의 원인이었고 살모넬라균은 국소부위가 없는 균혈증과 균혈증을 동반한 위장관염을 야기하며 1에서 4세 사이의 가장 흔한 균혈증의 원인균 이었다. 대장균은 1세 미만에서 요로감염을 동반한 균혈증과 국소부위가 없는 균혈증을, 폐렴사슬알균은 국소부위가 없는 균혈증과 수막염을, Streptococcus viridans는 국소부위 없는 균혈증의 원인이 되었다. 임상 진단명으로는 국소부위가 없는 균혈증이 36례(6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수막염이 7례(12%), 균혈증을 동반한 위장관염이 6례(10%), 요로감염이 5례(8.5%)였다. 대상 환아 59명 중 2례 3.4%가 사망하였고 각각 수막염균과 폐렴사슬알균에 의한 수막염으로 진단되었다. 결 론 :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의 원인으로 황색포도알균과 살모넬라균이 가장 흔하였고 폐렴사슬알균의 발생 빈도는 과거에 비해 감소된 경향을 보였다.

수막염과 동반된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성 심내막염 1예 (Infective Endocarditis Caused by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Combined with Meningitis)

  • 나경원;김존수;김현정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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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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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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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전 세계적으로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에 의한 감염성 심내막염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12세 여아가 침습적 치과 치료 이후에 발생한 MRSA에 의한 감염성 심내막염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가 경부강직을 나타내어 시행한 뇌척수액 검사상 세포 증가증 소견이 보였고 세균성 수막염을 의심하여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입원 3병일째 혈액 배양검사에서 MRSA가 검출되었다. 심장 초음파상 승모판막의 전엽에 붙어있는 증식조직이 증명되어 항생제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개정된 심내막염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는 오직 고위험군에서만 치과 처치 전에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본 증례는 승모판 탈출증 이외에 고위험군이 없었던 환아에서 잇몸의 출혈을 유발하는 치과 치료를 받은 이후에 발병한 감염성 심내막염의 경우로서, 이후 12개월간 감염성 심내막염의 재발은 없었다.

화상 후 속발한 메티실린 내성 포도알균에 의한 독성 쇼크 증후군 1례 (A Case of Toxic Shock Syndrome Caused by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RSA) Following a Burn Injury)

  • 최진형;최재홍;김대일;김재석;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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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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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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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독성 쇼크 증후군은 황색 포도알균 등에서 생성하는 독소에 의한 고열, 발진 및 쇼크에 병발하는 다발성 장기 부전이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저자들은 화상 후 속발한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진단한 환아를 vancomycin, 신선 냉동 혈장, 정맥내면역 글로불린 투여로 치료하고, 화상 부위에서 동정된 CAMRSA의 분자 생물학 및 유전적 특징을 분석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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